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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리대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좋지 않나요?

천생리대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0-06-19 14:56:23
석달전부터 사용해요.

이거 처음쓴날 신세계를 경험했어요;저는

제가 양이 많은날은 맣거든요.

첫째날이랑 둘째날은 양도 많고 하루종일 몸도 무겁고.

그래서 그런날 밤에 잠은 거의 못잡니다.

계속 한시간 간격으로 깨죠.

그,런데 이걸 쓰고부터는 그냥 엉덩이가 편한것이
새근새근 잠이 잘 오드라구요.

무엇보다 가렵지가 않고.
짓무르지않아요.

전 이걸 쓰고 우리애도 아기때 쭉 천기저귀 해줄껄 진짜 후회많이 했거든요.

아무튼 최소한 잘때라도 천기저귀 한번해보세요.

저는 외출할때는 갈수가 없어서 그냥 유기농가게에서 파는 면으로 된 생리대 쓰구요.
집에서는 천으로 써요.
요즈음은 이쁘게 잘나오고 또 똑딱이가 되어 있어서 편하드라구요.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시절에는 천기저귀 그거 다 접어서 막 불편했다고 하드라구요.
처음에는 제가 그거 쓰는줄 알고 ㅋㅋㅋㅋ

단점이 씻기가 좀 거시기 하다는것.
그래도 씻어서 삶고나면 기분도 좋아져요.
IP : 221.141.xxx.7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사
    '10.6.19 3:01 PM (218.235.xxx.214)

    그렇군요

  • 2. 좋아요
    '10.6.19 3:53 PM (221.158.xxx.8)

    저도 천생리대 써요.
    정말 안 가렵고 짓무르지 않은 점이 좋아요.
    환경에도 좋고

  • 3. 4년차.
    '10.6.19 3:57 PM (125.181.xxx.43)

    저도 사용중...
    생리통이 심해서 사용했는데 생리통 거의 없어졌어요. 그리고 가려움도 없어졌죠. 3시간에 한 번 갈아줬었는데 아무래도 화학적인 게 몸에 좋을리가 없나봐요.
    저는 사용해보니 비릿내 안나고, 부스럭 거리는 비닐 소리가 안난다는 점 좋아요.

    그때그때 애벌빨래했다가 4시간 정도 담궈뒀다가 삶는데 가끔 귀찮을 때도 있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잘 안 말라서 힘들구요.
    아!! 빨간날에 손님오면 곤란해진다는 점도... ^^;;

  • 4. 4년차.
    '10.6.19 3:59 PM (125.181.xxx.43)

    참! 저는 써보고 좋아서 저의 아이도 천기저귀로 키웠어요.
    막판에 걷기 시작할 땐 기저귀를 벗어던져서 종이기저귀도 조금 쓰긴 했죠..
    번거로웠지만 아이를 위해서는 잘했다고 생각해요^^

  • 5. 저도
    '10.6.19 4:06 PM (58.227.xxx.121)

    피부가 짓물러서 천귀저기 사용하고 있는데요..
    너무너무 좋네요. 일단 피부가 짓무르지 않아서 너무 좋구요..
    가끔가다 장시간 외출해야 할 일 있으면 그냥 시판 생리대 쓰는데
    흡수는 더 잘되서 좋긴 한데 냄새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물론 피부도 가렵고 뭐 나고 그렇구요.
    저는 애벌빨래 해서 작은 통에 물 갈아가며 담궈서 모았다가
    생리 끝난 다음에 속옷이랑 같이 세탁기 돌려요.

  • 6. ..
    '10.6.19 4:39 PM (116.37.xxx.75)

    저도 불임, 자궁내막증, 생리통 등등 때문에 사용한지 3년쯤 됐어요.
    아직 임신은 못했지만.. 자궁내막증이 재발이 엄청 잘되는 병인데, 수술하고도 전혀 재발하지 않고 생리통도 없어져서 만족해요.
    시판 생리대 이틀만 쓰면 온통 두드러기처럼 벌겋게 나고 가려워져서.. 예전엔 정말정말 힘들었었어요. 생리중에 연고바르고, 세정제로 씻기도 해도 소용없었거든요.
    지금은 익숙해져서 출근해서도 쓰고, 빠는 것도 익숙해져서 별로 안불편해요.
    사용하고 나면 물에 씻어서 비누칠해서 뚜껑있는 통에 모아두고(비누칠해서 담아두면 더 잘 빠지네요) 끝나고 한꺼번에 빨아요.

  • 7. callii
    '10.6.19 4:49 PM (118.223.xxx.215)

    질문:

    혹시...옆으로 새지는 않나요?
    밤에 잘때도 하시나요?
    만약..잘때 하면...아침에 일어났을때 지도를 그릴것 같은데....괜한 상상일까요?
    양이 많은 날 해도 전혀 걱정이 안 될정인가요?

  • 8. 윗님
    '10.6.19 5:10 PM (218.48.xxx.134)

    원글은 아니지만 제가 대신 답드리면요.
    옆으로 안 샙니다.
    흔히 생각하기에는 천이라면 샐거다라고 생각하는데요.
    몸과 밀착이 종이보다 더 잘 되고, 밀리지도 않고, 흡수도 더 잘되기때문에 새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때는 큰 사이즈가 있잖아요.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몰라요.
    종이기저귀 쓸때 한번도 잠을 편하게 못 자다가, 천기저귀 쓰고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하며 정말 편하게 잤답니다.
    반듯하게 누우면 뒤로 주루룩 흐르면서 새는거 아시죠? 천은 그런거 없습니다.
    몸과 밀착하기때문에 그런가봐요.
    양 많은 날도 걱정 없습니다.
    그냥 천이 아니라 만들어진 천기저귀 있잖아요. 안 샙니다.
    그러나 잘 골라야 해요. 새는 것도 한종류 있긴 했었어요.
    한번 써보면 절대 절대 종이기저귀 못 쓴다는 ㅎㅎㅎㅎ
    그래서 외출할 때조차도 다 바꾸게 되었답니다.
    세탁외에는 불편하거나 싫은게 하나도 없어요~

  • 9. 저도
    '10.6.19 5:17 PM (211.41.xxx.31)

    묻어서 질문하나

    지난번에 행사하길래 유기농에 살균처리된 원단이라고 삶을 필요가 없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바로바로 찬물에 헹궈 담그는데도 잘 안빠지고 남아요

    그거 손빨래하다 지쳐서 다시 탐폰 쓰는데 이거 세탁 어찌해야 잘빠질까요?

  • 10. 뽀글이
    '10.6.19 5:48 PM (220.87.xxx.132)

    저는 사용한 지 오래됐고 저희 딸 초경시작 할 때 부터 하게 했는데 벌써 고등 졸업반 이네요..
    한번 사면 몇년을 쓰는 지 몰라요. 너무 안 헤어져서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그냥 쓰는데 한번 사면 질릴 때 까지 사용할 정도로 경제적이고 건강에도 최고,,
    그리고 윗님 질문 대답할께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세탁비누로 초벌 빨고 다시 비누칠해서 접어둡니다.
    그리고 다음 것이 나오면 마찬가지로 또 핏물빼고 비누칠해 접어두고 먼저 접어 두었던 생리대를 다시한번 대충 주물거려
    비누 칠 해서 다시 접어 둡니다. 이런과정을 세번 정도 거치면 핏물이 저절로 없어지고 생리대가 깨끗해져요.. 이런식으로 계속 모으면서 비누칠하다보면 생리 끝날 때쯤 해서 많은 양이 되죠.. 그걸 대충 손으로 헹궈 세탁기 헹굼코스로 해서 끝내면 되요..
    한번 빨아서 핏물이 없어지지 않고 여러번 과정을 거쳐 비누칠을 해서 접어두면 이 과정이 이 삼일 걸린다죠.. 깨끗해져요.. 저는 딸이 하나라 서운하네요..면 생리대는 서랍에 가득인데 한번 사용하면 떨어지지도 않고 정말 오래쓰는데 처음에 너무 많이 사두어서 ㅎㅎ

  • 11. 뽀글이
    '10.6.19 5:52 PM (220.87.xxx.132)

    옆으로 새지 않게 하려면 위생팬티 하시고 그위에 면 거들이나 꽉 끼는 팬티 또는 바지를 입으시면 하나도 새지 않아요..꼭 위생팬티는 입어 줘야 안전 하답니다..

  • 12. ...
    '10.6.19 6:22 PM (110.11.xxx.172)

    2년째 사용중, 함께 사용하려고 사놨던 일회용들 쓸 일이 적어 줄어들질 않습니다.
    저 역시 세탁해놓으면 여전히 새것같은 이 생리대들 십년을 써도 멀쩡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여자들이 천생리대사용에 빠지면, 아마 생리대회사들 대부분 망할거에요.

  • 13. 저도
    '10.6.19 6:30 PM (211.41.xxx.31)

    뽀글이님 감사해요 글로는 아주 쉬워보이는데요~;; 게으른 내가 면생리대라니 으흑 그래도 이번달엔 다시 해볼랍니다

  • 14. 저도
    '10.6.19 7:23 PM (222.6.xxx.66)

    벌써 1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아이들 어릴적 쓰던 천 기저귀 버리지 않고 두었던 것으로 드르륵 박아서 쓰는데요.. 빠는게 좀 귀찮아서 그렇지 이것 쓰시다가 갑자기 시판위생대 쓰시면 당장 바꾸고 싶을 겁니다. 외출할때도 전 사용하구요.. 휴대용 작은 손가방에 비닐봉지 꼭 묶어서 넣어와도 전혀 냄새 없구요. 제 주변분이 옆으로 새지 않냐고 하시는데 전혀 새지 않아요. 흡수력 좋구요. 피부에 닿을때 거부감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좋아요.

  • 15. ~
    '10.6.19 7:55 PM (110.8.xxx.35)

    딸아이 만들어줬어요
    중1아이인데 학교에도 이걸 하고
    다녀요
    시판생리대 하면 냄새나고
    끈적끈적 달라 붙어서 싫대요
    이건 뽀송뽀송 좋다구요
    그래도 아이라서 혹시 몰라서 위생팬티 입게 해요
    가끔 쪼~금 옆으로 샐때도 있는데
    이건 일반생리대 할때랑 똑같구요 어쩌다....
    아이 어릴때 쓰던 기저귀에 이쁜천을 대서 드르륵
    박아서 20장정도 만들어줬어요
    전 이것도 싫어서 문컵을 사용하구요^^

  • 16.
    '10.6.19 10:04 PM (125.182.xxx.136)

    같은 분도 계신지 모르겠어요.
    생리하면 오한이 겹쳐오는 복통에 요통은 기본
    거기에 구토와 설사를 늘 옵션으로 달고 있는 사람..
    고딩때부터 안먹어본 한약에 보약 그리고 양약들 없다 싶이했는데 다들 반짝뿐이였어요.

    우연한 기회에 배워 아기 쓰던 기저귀감으로 손바느질해 쓴지 3년째인데
    지금은 팬티에 묻어나는게 있어야 아~ 생리시작이구나...합니다.
    남편도 말안함 하는 줄 모르구요..(전엔 시작한 날은 늘 시체였어요..ㅠㅠ)
    섭생이 많이 안좋거나 컨디션이 나쁜 시기엔 배가 살짝씩 아프긴 하지만
    예전을 생각함 용된 케이스(비유가 적절치 않은것 같지만..)
    이러니 손빨래의 번거로움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나중에 딸도 자라면 직접 맹글어 주려구요....^^
    모두 면생리대의 덕인듯 합니다.

  • 17. 4년째
    '10.6.20 12:06 AM (112.149.xxx.52)

    1.여름에 냄새때문에 쓰기시작했는데 넘좋아요
    2.생리통이줄었어요
    3.돈이 절약되요
    4.질염이 자주걸렸었는데 없어졌어요

    단점은 빨래하기힘들다는거
    이젠요령이 생겨서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대충짜서 세제없이 세탁기 간편코스 돌려요
    꺼내서 세제조금만 넣고 삶아서 그대로 세탁기부어 돌려요

    손으로 조물거리지않으니 피얼룩이 조금남지만 어때요 내속옷인데 ...내손목이 더중요해요
    햇살좋은날 이틀정도 바짝말려 다음달까지 보관하면되지요

    만드는거 몰라요
    그냥 4년전에 검색해보고 나온곳중에 세일하는곳에서 3만원어치 한세트사서쓰고 반해서
    필요한 사이즈 몇개 더샀는데 4년을 삶아대니 조금헤졌더라구요 그래도 그냥써요
    모양이 생리대랑똑같고 똑딱단추달린 날개형이라서 더 편해요

  • 18. e
    '10.6.20 1:51 AM (221.141.xxx.71)

    이제서야 댓글을 보네요 글적고 나서는 ㄴ댓글이 안달려서 사람들이 많이 안쓰는구나 했었거든요 ㅎㅎㅎㅎ 아무튼 전 이거 쓰고 우리애 심정을 느꼈죠. 아..이래서 제가 직접 겪어봐야 아기심정도 알겠구나 싶더라눈. 예전에 우리애가 젖병빨때 땀이 삐찍삐직나길래 빠는게 이렇게나 힘든가 싶어서 제가 젖병을 한번 빨아봤는데 진짜 그거 힘들더라구요.. 예전에 유모차도 제가 함 타봤거든요. 그래서 모는사람이 불안하게 몰면 디게 불안해요. 애들 입장에서 이해를 해보니 천생리대 천기저귀가 얼마나 편한지.. 지금껏 제가 화학약품에 쩔어 살았구나 싶은게 아무튼 천생리대 하나 사용하면서 별생각을 다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
    '10.6.20 3:08 PM (121.181.xxx.10)

    좋아요 정말 좋아요..

  • 20. 저도...
    '10.6.20 4:42 PM (124.53.xxx.11)

    제가 면저 면생리대 쓰는 바람에 울 딸래미가 천기저귀로 기저귀 뗐습니다. ㅎㅎ 제가 한 번 면생리대 써보니, 종이 기저귀 절대 못 사용하겠더라고요. 흡수율이 정말 빨라서 잘 새지도 않습니다. 면생리대 정말 짱이예요.

  • 21. .
    '10.6.20 5:17 PM (58.143.xxx.7)

    저두 옆으로 새지 않을지가 가장 걱정되고,
    미싱있어도 만드는게 엄두가 안나서, 시도 못해보고 있었는데,
    이렇게들 좋다고들 하시니, 만드는법도 공부좀 해야겠네요
    좋은정보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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