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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장아찌 담그다 보니 배합물이 남았네요..

힘들어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0-06-18 21:10:12
키톡 프리님이 올려주신 마늘장아찌 보고
끓이지 않고 간편하게 할수 있을거 같아
생수, 식초, 설탕, 간장, 소금 6:3:3:1:1 로 해서
한접정도 담갔는데...
병이 꽉차서 장아찌 배합물이 남았네요..
일단 1.2리터 페트병에 넣어났는데..반넘게
있어요..이걸로 뭘 할수 있을까요?
마늘을 더 살까 했는데 더이상 까기 힘들어
싫고.. 딱히..할만한게 없네요..양파장아찌 할까
하는데 남은거 끓여서 부어야 하나요?
아님 다른 장아찌 뭐 할만한거 없을까요?
IP : 113.60.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짱아찌 담그세요
    '10.6.18 9:16 PM (125.180.xxx.29)

    오이랑 무우 고추 그리고 양배추나 파프리카도 좋은데 비싸니패스하고 ㅎㅎㅎ
    암튼야채많이 썰어 넣고 피클식으로 담궈도 맛있어요
    그리고도 배합물이 남으면 깻잎도 담그고 마늘쫑도담그세요
    작년에 저도 배합물이 남아서 야채란야채는 다 담궈서 맛있게 먹었어요~~
    아참...
    고추만 담궈도 됩니다

  • 2. 힘들어
    '10.6.18 9:22 PM (113.60.xxx.44)

    윗님 답변 감사합니다..그럼 배합초는 끓여야 하나요?

  • 3. ...
    '10.6.18 9:24 PM (125.180.xxx.29)

    끓여서 바로 부우세요~~
    식히지말고...

  • 4. 달려라 하니
    '10.6.18 9:42 PM (125.136.xxx.222)

    양파도 괜찮아요~~~

  • 5. 와~
    '10.6.18 9:58 PM (115.136.xxx.172)

    저도 그렇게 하고 남아서 양파랑 사과도 좀 넣고 해서 담았어요. ㅋㅋ

  • 6. ....
    '10.6.19 12:23 AM (115.140.xxx.112)

    제가 그 비율 그대로 양파장아찌 했더니
    새콤한게 덜하고 단맛이 강하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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