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친이 날 싫어하지 않게 하려면..
안그럴려고 하는데..
남자들은 따뜻한 여자보다 차가운여자를 좋아할까요?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이렇게 하는게 롱런하는 비결이다 하는것 좀 알려주세요..
연애를 별로 안해봐서..
근데 제가 전화를 자꾸 기다리는것 같으니까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떻게 하는게 서로 질리지 않을까요?
1. 화성에서 온 남자
'10.6.18 5:57 PM (115.136.xxx.238)그 책 권해드립니다
2. 조언아닌데
'10.6.18 5:58 PM (211.36.xxx.83)연애도 기술이라지만 결혼 상대자로 만나시는 거라면 너무 머리 쓰지마세요
본연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그래야 행복합니다
긴 세월 머리쓰면 살순 없잖아요3. 제 경험으론
'10.6.18 5:58 PM (203.236.xxx.241)난 너없어도 잘산다 이런 포스 풍기기..
상대방이 안달나야지 내가 안달난건 들키면 안되어요4. 화성에서
'10.6.18 5:59 PM (202.30.xxx.226)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필요하신 분이네요. 꼭 읽어보세요.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5. 어느정도
'10.6.18 6:08 PM (210.2.xxx.124)'나는야 독립적인 여자'모드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게 자동으로 되는(?)인연이 있거든요. 서로 함께 좋아하고, 동시에 서로 사생활 존중해주고.
내 마음은 자꾸 기다리게 되고 연락하고 싶고 불안한데 그걸 숨겨야 하는 사랑도 참 사람 피를 말립니다. 저도 예전에 어떤 남자와 연애할땐 참 그랬는데, 머리론 알고 있는데 가슴은 늘 조마조마하고.. 결국엔 제가 지쳐서 나가떨어졌거든요.
그런데 지금 남자친구하고는 제가 신경쓰는것만큼 그 사람도 그렇다는거 아니까 마음도 안정되고 둘이 똑같이 연락하고 싶어하고, 때떄로 혼자 있고 싶어하고 돼요.
맞는 사람 만나면 또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습니다..
감정적인 고문상태가 지속되는 연애는 인연이 아니어서 그렇기도 해요.6. ..
'10.6.18 6:24 PM (121.182.xxx.91)뭘 얼마나 잘 못한다고 노력을 하시려고 합니까?
나를 좋아 하지 않는 것 같으면 쿨하게
그 남자 포기 하세요.
남녀가 좋아하게 되는게 노력으로 되는가요?
그건 자연의 이치라고 생각해요.7. 순이엄마
'10.6.18 6:32 PM (116.123.xxx.56)사랑이 맘대로 되나요. 중요한건 나를 더 사랑하는거예요.
8. ,
'10.6.18 6:36 PM (122.36.xxx.41)님이 그렇게 신경쓰거나 걱정하지않아도 님 마음 편하게 해주실수있는 남자를 만나시는게 좋아요. 지금은 너무나 맘이 간절하시겠지만 지나고보면 내 맘 편하게 해주고 날 위해주는 그런 남자도 있거든요.
사랑을 위해 노력은 해야겠지만 애쓰고 마음 불안해하는 사랑은 오래가질못해요.
그런 사랑은 서로 지치게 만들죠.
마음 졸이지않아도 될 그런남자를 만나세요.9. ...
'10.6.18 6:50 PM (112.144.xxx.167)가지고 싶은 사람이란건 초라하고 모든걸 버리고 매달리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집착적이고 매달리는 사람 싫은 이유는 다들 "부담스럽다" 인데...
상대방의 관심이 부담스러울정도가 되면 그 관계는 깨지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자신을 사랑하세요.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도 아껴주고 싶은 법이니까요.
이기적인 사람이 되란게 아니라사랑하는 사람 위주로 모든 시간을 짜지 말고 자신을 위해 짜고
그사람이 동행하게 하세요...자꾸 추궁하고 기다리고 하면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데
누군가는 내생각을 더 해달라 억지로 요구하니 맞질 않게 되잖아요.
사람은 단순해서 같이 있을때 맘편하고 즐거우면 계속 같이 있고 싶고
불편하고 부담스러우면 피하고 싶어서 연락도 자꾸 뜸하게 되는거 같아요...10. .
'10.6.18 7:38 PM (121.135.xxx.199)원글님 마음이 원글님 마음대로 안 되는 상황이네요.. 그 남자를 잡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에요. 남자는 또 옵니다.
집착을 버리셔야 하는데..
사랑에도 머리쓰기가 필요하지만 그것의 전제는 저 사람이 내게 편안함을 준다, 라는 거에요.
이미 그게 결여되어 있는데 머리쓰기가 뭔 소용이 있을까요..11. 인연...
'10.6.18 7:57 PM (175.112.xxx.147)인연이라면 내가 억지로 행동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서로 그냥 오고가는 맘을 느낄 수 있지요.
12. 천사
'10.6.18 8:14 PM (218.235.xxx.214)넘 집착하시다보면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는것 같아요
13. ㅁㅁ
'10.6.18 8:21 PM (58.233.xxx.62)'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이 책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도움되실 듯.
그리고 남자는 너무 좋아서 이래저래 여자가 목매는거 정말 안좋아해요.
정말 본인을 가장 중심에 두세요.14. ...
'10.6.18 9:43 PM (122.35.xxx.49)남친이 자기를 싫어한다니요...그건 남친이 아니죠.
싫어할까봐 걱정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매달리지 마시구요,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불안하고 불편하면 어떻게 같이 살겠어요.
남친은 꼭 있어햐 하는것도 아니구요
본인이 혼자있어도 행복한 사람일때 옆에 있는 사람도
편안함을 느끼고 행복해 하는것 같아요.15. 그게,
'10.6.19 6:49 PM (222.101.xxx.147)남자는 전화 자주해라, 내생각하냐, 나는 니생각뿐이다, 내얘기 듣고있냐~
머 이런걸 싫어하는거죠.
만나면 사랑스럽게 행복한 여자친구의 모습 보여주고, 남자친구없이도 잘먹고 잘놀고 일잘하고(혹은 공부잘하고) 친구도 많고, 아는 남자들도 많고 그렇게 살면 되요..^^;
차가울 필요는 없어요. 만났을땐 밝고 애교만점이 좋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221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837 |
| 682220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039 |
| 682219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350 |
| 682218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936 |
| 682217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732 |
| 682216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710 |
| 682215 | 꼬꼬면 1 | /// | 2011/08/21 | 28,433 |
| 682214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908 |
| 682213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251 |
| 682212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738 |
| 682211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981 |
| 682210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324 |
| 682209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615 |
| 682208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640 |
| 682207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275 |
| 682206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808 |
| 682205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055 |
| 682204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408 |
| 682203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363 |
| 682202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237 |
| 682201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224 |
| 682200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442 |
| 682199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142 |
| 682198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511 |
| 682197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643 |
| 682196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760 |
| 682195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04 |
| 682194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79 |
| 682193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315 |
| 682192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7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