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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잣집 막내아들의 일반적 성향은 어떤가요?

맏딸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0-06-16 14:43:02
3대 독자인 울집 막내 남동생은
딸들처럼 맞거나 훈육 없이 오냐오냐 자랐어요.
전 어렸을 때 여러 번 종아리도 맞고 손바닥도 맞은 기억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완전 애정과 사랑을 받은 것도 아니에요.
엄마는 딸 넷을 낳은 뒤
맏이인 저와 15년, 넷째딸과 4년 터울지는 아들을 낳아놓고는
성공했단 기분이었는지 곧 일을 나가셨습니다. 한 1년 만에? 1년도 안 되어서? (무척 활동적이세요..)
아빠야 뭐..가끔 저녁 밥상머리에서나 만나지요. 편식 말라는 정도만 훈육하고.

친할머니가 봐주고 제가 봐주고 동생들이 봐줬지만
이 아이가 ...중 학생 때 인성평가에 자존감이 무척 낮고 (거의 바닥)
답변 신뢰 수준도 엉망이란 평가를 받았어요. 대충 했단 이야기겠지요?
머리는 나쁘지 않지만요..

좋게 보면 내성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굉장히 꿍하구요,
친구가 없어요. 실은 학교에서 왕따라고 해요.

막내 어릴 때부터, 딸들이 성화를 하며 말을 제대로 못한다 (웅얼웅얼거려요)
가족끼리도 어울릴 줄 모른다, 식단이 나쁘다 (고기 없음 안 먹음)
말했는데..엄마는 귓등으로 듣고 계속 일하느라 바쁘셨지요.

솔직히 앞으로의 인생이 걱정돼요.

밑에 글 보니
아들 낳으려다 늘어진 경우가 많아서 딸들은 드세게 키우는 경우가 많다....분석하시는데
일리도 있는 것 같구요.. 더구나 나이 먹어 낳은 아들 제대로 양육하기도 어려워하는 거 같아요.

휴. 아직 고등학생이니..성인은 아니죠.
제가 도울 수 있다면 뭐가 있을지..
또 딸부자네 막내아들이 보통 소극적이고 내성적인지 ; 궁금해요...
IP : 218.38.xxx.13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6 2:56 PM (211.51.xxx.155)

    아무래도 누나들이 다 해주고, 할머니가 키우시면 오냐오냐 키우시지 않았을까요? 제가 아는 집도 딸둘에 아들 낳았는데, 엄마가 얼마나 아들만 아끼시던지.. 그 아인 좀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가 말만하면 엄마, 누나들이 다 해주는 스타일이었어요. 참, 신현준씨도 누나들이 많아서 어릴땐, 언니라 부르기도 하고, 같이 그릇모으는게 취미라 하지 않았나요?

  • 2. T
    '10.6.16 2:57 PM (59.5.xxx.148)

    남자친구가 딸5명에 막내 외아들인데요.
    소극적이지 않아요. 놀기도 엄청 잘놀고 친구도 많고..
    대신 엄청 게으르고.. 누나엄마가 뭐든지 다 해주는줄 알아요. ㅡ_ㅡ;;
    돈벌어서 지쓰기 바빠요. 결혼은 누나들과 엄마가 알아서 해줄거라는 생각갖고 있어요.
    내 남자친구지만.. 한심해죽겠어요. ㅠㅠ

  • 3. 맏딸
    '10.6.16 2:59 PM (218.38.xxx.130)

    헉~ 신현준씨 얘긴 첨 들었네요.

    근데 좀 다른 건
    엄마의 아들 키우는 방식에 딸들이 불만이 많아서 (위에 적은 것들)
    막내라고 누나들에게 귀염 받진 않았어요. 저는 예뻐하고 잘 돌봐줬지만.. ;;
    오히려 구박 받고-_-; 밥도 골고루 먹으라며 늘 혼나고 그랬거든요.

    엄마는 니들 때문에 애가 주눅들어서 내성적이라고 하시고요;;

  • 4. 맏딸
    '10.6.16 3:01 PM (218.38.xxx.130)

    T님 남친이 오히려 부럽네요 활발하고 친구도 많다니.. ^^;
    결혼이야 뭐 솔직히 아들 하난데 부모님이 해주겠죠 ㅎㅎ
    저희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그 후에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야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겠어요.. ㅠㅠ

  • 5. **
    '10.6.16 3:07 PM (175.117.xxx.164)

    김제동도 막내 아들이라죠.?
    위로 누나가 몇 있더라...
    어렸을때 성격이 내성적이었는데
    지금 모습으론 상상이 안가네요.

  • 6. T
    '10.6.16 3:07 PM (59.5.xxx.148)

    맏딸님도 동생분과 나이차이가 좀 나시나봐요. ㅎㅎ
    제 남친은 큰누나랑 16살 차이 나는데..
    맨날 누나, 엄마가 다 해줄거다 하는 얘기를 입에 달고 사니.. 제가 더 죽겠어요. ㅠㅠ
    제 입장은.. 저도 친구도 본인이 번돈으로 결혼했으면 하거든요.
    제가 어머니나 누님 돈 받아 결혼하면.. 그 결혼이 온전이 제것이 아닐것 같아요.
    ㅎㅎ 하여간 철없는 남친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 7. 맏딸
    '10.6.16 3:10 PM (218.38.xxx.130)

    네 제가 중2때 태어났는데 태어나자마자 2살이 되어서 (12월생)
    13살 차이나요. ^^

    근데 티님 남친..그런 이야긴 가급적 입 밖으로 안 내는 게 더 듬직해보이는데^^;;;
    여친이 똑 부러지니 자주자주 주입해서 세뇌하세요. ^^

    저는 아주 많이 양보해서, 스스로 벌이가 가능하고 사회생활이 가능한 사람만 되어줘도 좋겠어요..

  • 8. 맏딸
    '10.6.16 3:14 PM (218.38.xxx.130)

    제동씨만큼만 되면 감사하죠.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
    절대 시누들 신경 안 쓰고 행복하게 살게 해줄 텐데..

  • 9. 일반적으로
    '10.6.16 3:16 PM (211.210.xxx.52)

    집에서 하는 행동 밖에서 하는 행동 다르죠.

    3월에 중1된 남학생(그니까 몇달전까지 초딩이였죠) 본드불고, 칼 갖고 여행생들 괴롭히고..자긴 장난이었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일때문에 못오시고 누나들이 대신와서 (학원에서)상담했는데, 집에서는 정말 마냥 애라고, 투정부리고 해서 이런줄 몰랐다고 충격받고 가더라구요.

    형제자매 구성이 중요한게 아니라, 너무 나이차이 나는 막내면 부모님이 연로해서 제대로 훈육하지 못하고 경제적이유로 갓난쟁이 때부터 떼놓고 일다니면 전반적으로 애정결핍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누나들이 많으니 알아서 잘 해주겠지 하지만 엄마랑 누나랑 같나요.

  • 10. 대체적으로
    '10.6.16 3:25 PM (110.10.xxx.95)

    좀 기대는 경향은 있어요.
    제 동생도 은근 기대고, 마누라 앞에선 안하는 투정을
    누나들 앞에서는 힘들다고 투정합니다.
    결혼할때도 누나들이 좀 보탰습니다만... 당연한줄 알더군요.

  • 11. 1남 4녀
    '10.6.16 3:31 PM (125.182.xxx.132)

    중 막내인 제 남동생 착하고 따뜻해요. 유머감각 있고요.
    아버지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 못해서 늘 무서운 아버지에 대한 반발로 엇나가고 싶었는데
    엄마 생각하고 마음 다잡았다 할 정도로 엄마에게는 지구의 중심이 아들,
    누나들이 방학숙제까지 다해줄 정도로 귀여워했는데 바르게 자랐어요.
    다만 자기중심적인 면은 좀 있어요.
    좋은 것, 맛있는 것은 자기 것인줄 알고, 처가에 갈때도 뭐 사가자는 말도 없이 빈손이라고,
    올케가 하소연해서 만날때 마다 교육 시켰더니 이젠 잘한대요.
    형제 구성원 보다는 양육방식이 중요하다고 봐요.
    고등학생이라니 누나가 변함없이 잘해 주다 보면 아직은 희망이 있어요.

  • 12. 맏딸
    '10.6.16 3:32 PM (218.38.xxx.130)

    정말 집에서와 바깥에서가 다른 것 같아요.
    집에선 부모님 말씀에 거역하지 않고 시키는 걸 잘 하길래 조용히 지냈는데,
    (부모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_-;)
    학교에서는 왕따고, 거의 바보 취급을 당하면서 지내고 있단 얘길 듣고 얼마나 속상하던지..

    휴..

  • 13. 음...
    '10.6.16 3:33 PM (221.151.xxx.203)

    저희도 딸 셋 아들 하나에요. 막내가 아들이고. 근데 정 반대에요.
    활동적이고 친구들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운동하는 아이라 그런지 늘 자신감 있어요.
    자기가 잘났던 못났던. 저 역시 막내가 고1인데요.
    원글님 가정처럼 엄마가 걔 한살 되자마자 원래 하던 일 시작하셨고요.
    친할머니랑 제가 주로 돌봐줬어요. 당시 제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어릴 땐 귀여워서 저도 참 많이 예뻐해줬어요. 5살 어린애를 데리고
    교보문고며 인사동이며 다니고 심지어 고등학교 소풍에도 데리고 갔으니 ㅋㅋㅋ
    막내 아들이라고 부모님도 예뻐하긴 했는데
    오냐오냐 하진 않았고, 저 역시도 그랬고. 버릇 없이 굴거나 행실이 좀 바르지 못할 때
    그거 고치지 못하면 매도 들었어요.
    동생도 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좀 문제가 많았어요. 누나들과의 나이 터울도 많이 나고,
    남자 형제나 친구들이 없으니까 많이 그리워 했어요. 집에 사촌오빠들 놀러오면 떨어지기 싫어서
    막 울기도 하고. 그래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동네 형들이랑 놀고 싶어서
    걔들 똘마니? 짓도 하고 그래서 무지 맞았다는 ^^;;;
    근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동성의 또래 친구들 사귀고 그러니까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축구를 시작하고 난 뒤에는 자신감 있는 성격으로 변한 것 같아요.
    잘한다고 주변에서 칭찬 받고 대회나가서 상도 받고 하니까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외부에서 많이 보충되었는지 ^^;;
    아무튼 고등학생이면 어느 정도 자기 세계가 완성되어 있는 단계라서
    왠만해서는 자기 생각이나 성격을 타인에 의해서 바꾸기가 힘들거란 생각이에요.
    자신이 변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 의지가 생기게끔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낮은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 기를 좀 살려주신다던가 ^^
    대화도 많이 나눠보시고요. 저는 막내하고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학교 생활이나
    미래에 대한 이야기 진로에 대한 이야기부터 아주 사소한 것 까지요.
    저도 솔직히 제 동생의 앞날이 걱정되요. 너무 놀기만 해서 대학은 갈 수 있겠나 부터. ㅋㅋ
    누나가 세명에 얼굴도 못났는데 결혼할 수 있겠냐...하는 것 까지...
    근데 우선은 그냥 믿어보려고요.

  • 14. T
    '10.6.16 3:38 PM (59.5.xxx.148)

    좋은 것, 맛있는 것은 자기 것인줄 알고.. 이말 진짜 격하게 공감해요.
    자기밖에 없어요. 배려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ㅠㅠ

  • 15. ...
    '10.6.16 3:46 PM (116.41.xxx.120)

    늘..... 알게 모르게 누나들에 영향력아래에 있다....
    부모님보다 누나분들이 더 부모님같은 역확을 하려드는것 같은..
    제가 알던 그 분은...내성적이지 않고 성격좋았지만.
    은연중 윗말같은 느낌을 자주 받았어요..자기할일 똑부러지게 하면서도..
    은근히...그런 티가나더라구요.

  • 16. 일단
    '10.6.16 3:47 PM (211.54.xxx.179)

    누나를 언니라 부르기도 하고,,,집에선 대접받는데 나가면 꼬붕노릇도 잘해요 ㅠㅠ
    김제동도 제 보기엔 딱 누나많은집 막내 분위기에요,
    이사람 내성적이고 우울해보이지 않나요??
    웃어도 눈은 우울해보여요,,,원래 처음 나올때부터 그랬어요,
    웃기는 것도 순발력보다 매뉴얼이 있는 느낌이구요
    왜 막내얘기하다 김제동분석을 ㅠㅠ

  • 17. 민트냥이.
    '10.6.16 4:05 PM (58.127.xxx.69)

    어머 얼마나 이쁜데요. 제가 올해 서른살 이고 우리막내 남동생이 13살아래인데요.
    너무 너무 이쁩니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아이라 그런지 학교에서도 공부도 잘하고.
    반장노릇하면서 인간관계도 아주 좋아요. 누나들이 두명인데 어찌나 여자마음을 잘 간파하는지요.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다 사람나름이에요. 환경나름이구요.

  • 18. 맏딸
    '10.6.16 4:11 PM (218.38.xxx.130)

    민트냥이님 남동생 이야기 들으니 넘 부럽습니다.
    글고 환경을 제대로 꾸며주지 못한 것 같아 제가 왠지 미안하고요. ㅠ_ㅠ
    (맏이라 그런지 동생들에게 좀 책임감이..;)

    음...님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운동을 잘 하면 자신감이 붙는게 사실이군요.
    울 남편이 맨날 하는 이야기에요.. 처남이 맨날 컴터 게임만 하고 운동을 안 하니 더 안으로 안으로..
    남편이 돈 보태줄테니 상담 받아보라고 해서, 제가 동생에게 의향을 물어본 적도 있어요.
    좀 의지가 있어야 상담도 효과가 있잖아요. 근데 의지가 없더라구요..
    고2..18살. 진심어린 대화로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겠지요?

    제동씨의 약간 부정적인 면 ..조용하고 내성적인 모습 떠올리니
    동생과 일치하는 면이 있네요 ㅠ_ㅠ_ㅠ_ㅠ_ㅠ

  • 19. 맞아요.
    '10.6.16 4:26 PM (110.9.xxx.249)

    제동씨... 대인관계에서 좀 소극적으로 보여요.
    강호동은 확 끄는 타입, 유재석은 비위 맞추는 타입.
    김제동은 대충 끼었다 빠지는 타입.
    제가 남의 사생활 뭘 안다고.... 그냥 추리예요.

  • 20. 그럼요 그럼요
    '10.6.16 4:27 PM (221.151.xxx.203)

    동생이 머리가 나쁘진 않다고 하셨으니 말 잘 하면 알아듣지 싶어요.
    누나가 그렇게 자길 생각해주는거 안다면 동생도 좋아질거에요~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보여주시면 변할거라는. ^^

  • 21. 맏딸
    '10.6.16 5:07 PM (218.38.xxx.130)

    그럼요님 감사합니다.
    좋은 누나가 되어야겠어요.. ^-^

  • 22. ...
    '10.6.16 6:43 PM (180.66.xxx.206)

    우리 외삼촌 보면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좀 내성적이고 기를 못펴는 면은 보여요.
    독립적이지 않아보인다고나 할까..;;
    좋게 얘기하면 누나들이 다 해줘서 손하나까딱할필요없이 살았으니 그런거고
    또 나쁘게 얘기하면 그만큼 자기혼자 뭘 해나가는데 믿음이 없어보이지요.

    그리고 아주 소소한것에서 배려심이 확 떨어져요.
    예를 들어 아기나 노인이 있는 집에 갈 때 군것질거리 야쿠르트 한줄이라도 사가는게 예의인데
    매번 빈손으로 왔다가 실컷 얻어먹고 간다던지..
    대접하는 사람 사정을 한발 앞서서 생각하는거 전혀 없이
    무조건 나 뭐 먹고싶다,해서 그거 다 챙겨먹고 가는거..
    (경제사정이 좀 좋지 않은 친척집에 들러서 '누나 나 일식정식코스 먹고싶다'라고 한다던가
    날씨가 안좋아서 시장가도 아무것도 없는데 굳이 싱싱한 자연산 횟감을 먹고싶다고 한다던가..)

  • 23.
    '10.6.17 11:08 AM (121.177.xxx.231)

    울집1남5녀인데요 그냥그집환경에따라틀릴겠죠 소극적이지도여성적이지도않고별특별한것없네요부모님이 어떻게키웠나따라틀리죠딸부잣집막내라고다그런건아니죠

  • 24. ㄹㄹㄹ
    '10.6.17 11:13 AM (121.177.xxx.231)

    화목한가정의딸부자집 아들이라면 굳이죠 성격좋고배려심있고 아들많은집 아들보다 훨낮지않나요

  • 25.
    '10.6.17 11:20 AM (222.107.xxx.148)

    화목한 집안은 아니지만
    누나들과 떠들던 버릇이 있어서
    수다를 잘 떱니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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