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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암웨이로 돈 버신 분 있나요?

???????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10-06-13 22:31:59
단지내 친한 엄마가 암웨이 사업을 하는데...
처음 보았을 때는 암웨이 사업은 하지 않고 물건을 쓰기만 했을 때는 ..이거 사라, 저거 사라 부담 주지 않았는데...
지금은 교육 받으면서..만나기만 하면 암웨이 얘기뿐...엄청 부담 주네요..같이 교육 받으러 다니자고...
부담 줘서 좀 멀리 하고 싶네요..근데 암웨이사업 해서 돈 버신 분 있나요?
IP : 119.71.xxx.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6.13 10:35 PM (211.206.xxx.37)

    암웨이로 돈을 벌었다고 하는 분들은 많이 봤어요,,

    근데 그 분들 실제로 도능ㄹ 벌었는지 알 수 없는 것이 사는 형편을 겉으로는 모르겟어요 달라졌는지.. 말로는 잘 번답니다..

  • 2. ..
    '10.6.13 10:37 PM (125.139.xxx.10)

    돈 날린 사람은 엄청 봤어요. 다들 1년후, 10년후, 어쩌고 하지만 돈 벌었다는 사람, 좋은 차, 넓은 집으로 암웨이로 돈 벌어 이사간 사람은 못봤어요
    민폐는 엄청 끼치고...

  • 3. ..
    '10.6.13 10:40 PM (122.43.xxx.123)

    앞에서 벌고 뒤에서 밑지는 사람 많이 봤어요.
    일본에서 다단계 크게 하시던 분이 한국의 다단계는
    안된데요.
    그런 방식이면 결국에는 빚만 는다는군요.

  • 4. 방판화장품
    '10.6.13 10:43 PM (110.9.xxx.43)

    해서 집 경매 넘어가는 사람은 봤어요.
    들은 얘기로는 화장품이 창고로 가득 쌓였대나 물건은 할당받고 팔지를 못했대요.

  • 5. NO
    '10.6.13 10:47 PM (59.12.xxx.86)

    집에 쌓아놓고 팔다가 나중엔 결국 빚만 지고 나오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암웨이 할때는 사람이 중요하니 너무 살갑게 굴다가
    암웨이 안 하니 딱 끊더라구요.
    사람 이용하는 장사같아 싫어요

  • 6. .
    '10.6.13 10:50 PM (58.143.xxx.187)

    저랑 좀 친했던 어닌도 집도 있고 한데, 불러서 암웨이 장사군처럼 다 발라주고
    하는데 정떨어져서, 그뒤로 안보게 되요, 없이사는것도 아닌데,
    그언니 하면 암웨이 생각밖에 안나네요, 물론 지금은 안하겠죠, 아마도,
    인생에서 잊고싶은 일이 되지 않을지요,

  • 7. 있죠
    '10.6.13 10:56 PM (115.137.xxx.60)

    있긴있겠죠.. 그게 극소수만 돈벌고 나머지는 빚만 쌓이니 문제아닌가요?
    남편 아시는분 부부가 암웨이하는데 그부부는 다이아몬드라나 뭐라나 잘 사세요..
    글구 5년전 아시는부부는 주유소 했었는데 암웨이에 빠져서 지금도 집도 없고 힘들게 산다고 해요..
    아~~ 위에 방판화장품님 그분은 욕심이 많으셨나봅니다.
    저희 시엄니 방판화장품 하는데 집에 물건 거의없어요. 욕심없이 하면 뭐든 괜찮은데 그렇죠..

  • 8. 푸른꿈
    '10.6.13 11:07 PM (110.5.xxx.52)

    몇년동안 부부가 죽어라 했는데..결국 손털고 나왔더라구요..남은것은 암웨이 물건뿐

  • 9. ??
    '10.6.13 11:14 PM (125.178.xxx.140)

    암웨이가 쌓아놓고 파는것 맞나요..?

    제가 알기론..그냥 사이트열어서 주문만하는걸로 알고있는데..

  • 10. 다단계
    '10.6.13 11:23 PM (59.9.xxx.37)

    다단계해서 성공한 사람 본적이 없네요 절대 하지 마세요 집안 말아 먹기 딱 조아요!

  • 11. ..
    '10.6.13 11:33 PM (122.36.xxx.130)

    아는 친척이 암웨이 하는걸 보니 처음 시작한 6개월에서 1년쯤은 아는 사람 끌어다대고 자기 물건도 바꿔가면서 다달이 몇십 버는듯 하더니 서서히 조용해지는걸로 봐선 아닌것 같아요.
    처음만. 잠깐..결과적으로는 마이너스겠죠?

  • 12. 돈벌어서
    '10.6.13 11:48 PM (121.161.xxx.63)

    짐바브웨에서 휴가를 즐길 거라던 친구는 있었어요.
    아직 못 같 거 같아요.
    벤츠도 탄다고 했는데 아직 못 타고 있는 것 같아요.

  • 13. ㅈㅈ
    '10.6.14 12:02 AM (218.39.xxx.104)

    위에 어떤글중 아시는 부부...두 번이나 나온걸 보니 오타는 아닌것 같은데..
    아시는 부부는 내가 아신다는 것이니 나를 높이는 말...
    다른데서 실수 하실까봐 말씀드려요.

  • 14. ㅡ.ㅡ
    '10.6.14 1:10 AM (121.132.xxx.141)

    암웨이 하는 친구를 시작으로 거의 20년동안......돈벌었다는 소리나 아직도 계속하는 사람 못봤으요..........
    참 많은 사람들이 했었지요.......킁~

  • 15. 안해도
    '10.6.14 8:16 AM (118.176.xxx.12)

    다단계 해서 돈 번 사람은, 그거 안해도 돈 버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돈 벌어요.
    인맥 장사기 때문에, 다단계 해서 돈 벌었다 하는 사람들
    그 능력으로 다른 영업직종에서 일하면 더 많이 법니다.

  • 16. 뽀글이
    '10.6.15 5:18 PM (118.43.xxx.180)

    남 들에게 팔기 힘드니 다 자기가 사서 쓰더만요..
    친구는 다단계하다가 남편하고 이혼 까지 가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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