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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2탄 "서울-강릉 검사도 성접대 받아"

참맛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0-06-09 00:21:49
어제 기사가 이미 나왔었군요.


<PD수첩> 2탄 "서울-강릉 검사도 성접대 받아"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954

--- 특히 이번 2탄은 김재철 MBC사장이 오행운 PD가 자신을 비판하는 글을 사내 게시판에 올렸다는 이유로 해고한 직후 나온 것이어서, 김 사장에 대한 비판여론이 더욱 높아지는 후폭풍도 몰고 올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

MBC노조 게시판 응원댓글달기
(로그인 없어도 글쓰기 됨)
http://www.mbcunion.or.kr/bbs.asp?mc=M060100
IP : 121.151.xxx.5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6.9 12:21 AM (121.151.xxx.53)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954

  • 2. 이젠
    '10.6.9 12:23 AM (58.140.xxx.194)

    검찰이 쓰레기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드러워라.

  • 3. 참맛
    '10.6.9 12:26 AM (121.151.xxx.53)

    이젠/ 그래도 야당 당선자들에게 똥물 붇기는 계속하겠지요.

  • 4. 다같지머
    '10.6.9 12:26 AM (112.156.xxx.214)

    특정 지역 검사들만 받았겠어요.
    전국이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한명이나 다를까.

  • 5. 정말이지
    '10.6.9 12:28 AM (110.10.xxx.104)

    더럽다는 말 외엔 아무말도 생각이 안나더군요.
    이제 검사라는 사람을 보게되면 사람으로 안 보일듯...
    일부! 청렴한 검사님들께는 죄송합니다.

  • 6. 참맛
    '10.6.9 12:33 AM (121.151.xxx.53)

    그래도 작년인가 tv에서 한달에 한번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들 집에 방문해서 자원봉사하는 검사가 나왔었어요.

    일시적이거나 홍보가 아니라고 하더만요.

    그런 착한 검사도 있지요, 물론.

  • 7. 멋진
    '10.6.9 12:34 AM (125.178.xxx.192)

    검사얘기는 어디 없나요.
    방금전 pd수첩 보고 정말 토나올라 그랬어요.

    다른나라도 이런가요????
    어찌 저런인간들이 잘잘못을 따지는 사람이 될 수 있는건가요.

  • 8. 쓰레기
    '10.6.9 12:38 AM (76.64.xxx.211)

    ..................

  • 9. ...
    '10.6.9 12:38 AM (58.233.xxx.249)

    정말 넘 더러워서 토나올 정도네요..
    기가 막혀서...
    나이도 어린 검사가 반말찍찍대며...큰소리치는 꼴이라니...
    검찰총장...정말...우리 손으로 직접 뽑고파요.

  • 10. 청바지녀
    '10.6.9 12:42 AM (58.239.xxx.235)

    노무현때 검찰들 한거 보세요 대통령앞에서 어찌나 버릇땡이가 없던지.그런데 가카께는 진짜 굽신굽신하네요. 코드가 자~~~~알 맞나봐요

  • 11. 갈비
    '10.6.9 12:43 AM (124.5.xxx.167)

    냄새 풍기며 귀가하는 남편들 요주의 인물

  • 12. 시니컬
    '10.6.9 12:43 AM (58.127.xxx.250)

    음....우리나라에 청렴한 검사가 정말 있기는 할까요?

    지금까지의 죽 상황을 보면...양심을 가진 검사나

    청렴한 검사는 오늘날 우리나라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정답아닐까요....

    그 근거는 지금까지 그렇게 온갖 단체 비리와 음해를 저질러왔음에도

    불구하고 양심선언을 한 단 1명의 검사도 없었죠.

  • 13. 청렴한검사는
    '10.6.9 12:49 AM (121.161.xxx.248)

    썩은물에서는 모든게 살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물에 들어가면 다 비슷해지지 않을까? 정도의 차이만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사법연수원들어간 동생이 있다는 글 읽은적 있는데 의식있는 사람이었는데
    연수원다니고 부터는 권위의식부터 시작해서 나는 일반인들과는 다르다는 특권의식까지
    정말 이상해지더라는 이야기를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14. ....
    '10.6.9 12:49 AM (219.255.xxx.87)

    아우 역겨워
    보면서 그분이 생각나더군요
    얼마나 치욕스러우셨을까
    제가 이정도로 속에 메스꺼운데 웩~~~~

  • 15. 서울은
    '10.6.9 1:06 AM (115.86.xxx.93)

    유명한 곳이라 뒤끝이 없잖아요.. 김용철 변호사 증언도 있고... 지방이 저정도면 서울은 오죽할까요...그런데도 일부만의 일이다. 검찰 만큼 깨끗한 곳이 어딨냐.....ㅡㅡ

  • 16. 나중에
    '10.6.9 1:07 AM (211.109.xxx.121)

    절대 판검사 사위는 안 봐야겠다고 결심!!!

  • 17. 참맛
    '10.6.9 1:08 AM (121.151.xxx.53)

    시니컬님 한명도 없었으면 우리나라가 완전히 망했습니다.

    그래도 보이지 않는 구석에서 비주류로 분리수거되면서도 소임을 다하는 착한 검사들이 많다고 믿습니다.

  • 18. 스타
    '10.6.9 1:17 AM (211.173.xxx.59)

    1편의 개걸레는 박기준, 2편의 개걸레는 이기동
    그 김계장이란 놈도 지가 쫒으면 되지 왜 힘 없는 청경한테 화풀이야
    그런 개 걸레들은 정말 다 화형 시켜야해 제발!!

  • 19. 참맛
    '10.6.9 1:43 AM (121.151.xxx.53)

    3편, 4편 쭈욱 나와야 합니다.
    검찰 개혁때까지!

  • 20. 웃긴다
    '10.6.9 3:17 AM (211.49.xxx.216)

    검찰만큼 깨끗한 조직은 없다더니...대한민국을 뭘로 보는건지..
    이말한 검찰총장부터 조사해야할거 같네요...

  • 21. 왜 ? 공부했니
    '10.6.9 3:36 AM (174.88.xxx.152)

    권력의 맛, 돈의 맛이 그렇게 좋더냐
    그렇게 사람들 위에 군림하면서 무시하고
    윽박 지르고 그런걸 하기위해 네들이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지는 않았잖아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 제발 정신들 좀 차려라
    처,자식 보기가 두렵지도 않으며
    주변의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이제는 국민의 대다수가 배움의 깊이도 깊고
    정보의 통로도 많아서 이제는 너희들의 그 만용과 잘못을 봐 줄 수가 없단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고 했느니라

    이제 돈의 꼬임에서 빨리들 빠져 나와
    너희들의 배움을 의로운 일에 써주길 바란다

  • 22. 많이 배운다
    '10.6.9 8:29 AM (125.177.xxx.147)

    드럽고 추접해서......
    교육감도 우리손으로 뽑는데 이제 미국처럼 검찰총장도 국민들이 뽑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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