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구성
A : 부유하지만 사치하지 않고 충동구매 하지 않고 꼭 필요한것만 사는 엄마.
B : 부유하지 않은 건강식품 문판매업을 시작한 엄마.
아파트 단지에서 돌아댕기다가 끔 만나서 인사나 나누는 정도였구요...
같이 밥먹은 적도 없구 차마신 적도 없구...뭐...그러네요??
둘이 친한 사이도 아니고 B가 방문판매를 시작하기 전에는 A를 별로 아는척 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B가 일을 시작하기 시작한 스치듯 몇번 만났는데...
자꾸 물건 사는걸 이야기 해서 A가 불편해 지기 시작했어요...
A는 전혀 살 생각이 없는데...
거절하는 법도 잘 못하고...그렇다고 아파트 살다보면 자꾸 부딪칠텐데...
이거 어떻게 거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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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엄마들 사이 물건 구입요청을 어찌 할까요?
평범한 아줌마.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0-06-06 07:33:53
IP : 222.114.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0.6.6 7:42 AM (113.199.xxx.14)b가 파는 건강식품중 젤 싼 제품 하나만 살거 같아요,, 저같으면.
2. 하나
'10.6.6 8:32 AM (110.9.xxx.43)사기 시작하면 두개 팔러 올거 아닐까요?
그렇게되면 자꾸 사던지 예전보다 더 어색해지던지 하게되지 않을까요.
아예 안 사는건 어떨지요.3. 아무리 친해도
'10.6.6 10:36 AM (61.252.xxx.238)안필요한건 안사면되죠 좀더 씩씩한 마음을 가지세요
필요한것이라도 비교해보기도 하고(넘 야박한가?)
필요한걸 판다면 하나쯤 사서 먹어본다던가....4. 엥?
'10.6.6 10:47 AM (116.34.xxx.75)아무리 친하거나 말거나, 내게 필요하지 않은 걸 안 사는 건데, 그걸로 왜 미안하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거죠? 그러지 마세요.
5. --
'10.6.6 10:47 AM (121.161.xxx.226)친하지도 않고 전에는 말도 잘 안하셨다면서요.
그럼 집에 영양제가 너무 많다...남편이 약을 싫어해서 사놓은것도 많이 남았다...는 식으로 둘러대세요.
아니면 시댁, 친정 중 누군가가 관련업종에 있어서...너무 많다고..하시고..6. ...
'10.6.6 11:30 AM (114.206.xxx.44)한두개 사드리세요.
그정도만 하면 될꺼 같아요.7. 정확하게
'10.6.6 5:27 PM (121.165.xxx.44)만나서 이러저러한 설명을 할 때,
"미안한데, 현재는 관심이 없고 살생각이 없다. 관심이 생기면 문의할테니 자꾸 얘기 안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세요.8. ,,
'10.6.7 12:54 AM (121.131.xxx.188)한두개로 시작했다가... 나중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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