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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봉하마을 잘 다녀왔습니다.

송영길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10-06-05 04:59:46
현충원과 김대중 대통령님 묘소에 참배하였습니다. 김대중 총재께서 13일간 단식투쟁으로 쟁취한 지방자치제, 진정한 의미의 지방권력교체가 처음 실현되었음을 보고하였습니다. 안희정 당선자를 만나 볼에 뽀뽀 해주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항상 참여정부 내내 공직한번 맡지 못하고 십자가를 지면서도 당을 지키고 일관된 길을 걸어온 희정에게 항상 빚진자의 심정이 있었는데. 너무 잘되었습니다. 충남도민들의 위대한 결단에도 감사를 보내고.

봉하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벌써 1년이 흘렀군요. 봉하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너무 좋아하고 박수를 치고 사진도 찍고 사인해달라고 하고 손잡고 울기도 하고. 그날의 아픔이 다시 되살아나는군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만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라는 어록이 실현되었음을 보고하였습니다.

권양숙여사님을 찾아뵙고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창밖으로 바로 보이는 부엉이 바위가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집의 위치가 너무 부엉이 바위를 정면으로 보이게 되어 있어서. 권양숙 여사님이 밝게 웃으시는 모습은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인천에 한번 꼭 들려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김두관 당선자도 만나 포옹을 했습니다.

김해시장 당선자 김맹곤과 반가운 해우를 하였습니다. 적어도 김해시장이 한나라당이 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었는데 시장,도의원,시의원 모두 민주당이 당선되어 좋았습니다. 대통령님이 현충원에 묻히지 않고 봉하마을에 묻으라고 유언하신것은 냉전적 지역주의를 끝까지 거부하고 영남지역에 민주주의 불꽃을 꺼뜨리지 않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김두관,김맹곤 당선자들과 같은 사람이 계속 생겨날 수 있도록. 부산에서 44%를 득표한 김정길 후보에게도 위로를 보냈습니다. 이런분은 다음 총선때 전국구 공천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김두관,안희정과 함께 4대강 삽질 반대 언론 인터뷰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IP : 121.143.xxx.214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5 5:22 AM (121.135.xxx.221)

    축하합니다. 더 크게 되시길...

  • 2. ..
    '10.6.5 5:29 AM (112.186.xxx.2)

    당선 축하드립니다. 잘하실 거라 믿습니다.

  • 3. 수고 하셨습니다.
    '10.6.5 5:30 AM (94.196.xxx.157)

    여사님 웃으셨다니 다른 어떤 소식보다 반갑네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것 증명해 주십시오.
    지켜보겠습니다.

  • 4. .....
    '10.6.5 5:32 AM (119.215.xxx.235)

    언론 타는거 보니 벌써 견제가 심하더라구요
    언론 내용이 송영길 시장님이 앞으로 할일들이 기득권 세력들에겐 반발하게끔 하는듯 하여 앞으로의 험난한 길이 걱정이 됩니다
    잘 이겨 내시어 파탄 작전의 인천을 잘 정비 부탁 드리구요
    더 나아가 정권 교체의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축하드려요~
    '10.6.5 6:07 AM (122.32.xxx.216)

    좋은 시장님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천시민은 참 좋겠어요~^^

  • 6. <><>
    '10.6.5 6:09 AM (61.102.xxx.241)

    그 초심 잃지 마시고
    꼭 존경받고 사랑받는 시장이 되어 주셔야합니다.
    이건 지지자가 드리는 명령입니다.

  • 7. ^^
    '10.6.5 6:16 AM (58.233.xxx.249)

    오늘도 일찍 오셨네요^^
    pd수첩 검찰편2탄을 기대하며...
    검찰총장도 교육감처럼 국민의 손으로 뽑았으면 하는 생각을 이 아침에 해 봤답니다.
    중심을 갖고 원칙에 근거하여 편법없는 수사를 해야할 검이..
    권력의 하수가 되어 하는 일들을 보니..답답해서요...
    앞으로 잘 하시리라...기대하며....

  • 8. 경기도민
    '10.6.5 6:37 AM (125.130.xxx.47)

    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 9. 버섯
    '10.6.5 6:39 AM (114.201.xxx.145)

    늦었지만 당선 정말 축하드립니다...
    인천시민은 아니지만 지켜보겠습니다...
    정말 잘 해주십시오...

  • 10. ...
    '10.6.5 7:15 AM (59.9.xxx.65)

    직장에서 일에 전념해야 하는데, 아직도 흥분과 아쉬움이 교차되어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저와 같이 일반인도 이렇게 기쁜데 하늘에서 보고 계신 노짱님은 얼마나 기쁘실까요....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짱님 두 손을 꼭 잡으시고 기뻐하고 계신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앞으로 어려우신 점이 많으시리라 생각되지만 다른분들과 뜻을 모으시고
    마음을 모으셔서 2년후 정권교체의 힘을 키워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11. ...
    '10.6.5 7:25 AM (125.137.xxx.165)

    끝까지 싸워 민주주의를 쟁취해주세요.

  • 12. .
    '10.6.5 7:27 AM (121.176.xxx.212)

    쥐 좀 잡아 주세요.

  • 13. @@
    '10.6.5 7:32 AM (112.154.xxx.35)

    고생 많으셨어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14. 멋져부려..
    '10.6.5 7:33 AM (112.155.xxx.19)

    정말 멋지십니다... 글 다섯번 읽엇습니다..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서..
    유시민님도 함께 하셧으면 좋았으련만.. 암튼 반드시 4대강 지켜주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15. 인천시민
    '10.6.5 7:40 AM (112.160.xxx.148)

    노짱 이 말씀하신 사람사는세상
    상식과원칙 정의가 빛나는 인천을 만들어주세요
    권양숙 여사님 인천에 한번이라도 오셨음좋겠네요

  • 16. 안녕하세요
    '10.6.5 7:54 AM (122.42.xxx.21)

    인천 잘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17. 저도
    '10.6.5 8:03 AM (115.21.xxx.163)

    인천시민 우선 당선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초심잃지마시고 살기좋은 정의가 바로서는 인천을 만들어 주세요

  • 18. 시장님
    '10.6.5 8:07 AM (122.252.xxx.42)

    송영길 시장님 사랑합니다~

  • 19. 송영길 시장님
    '10.6.5 8:09 AM (125.187.xxx.16)

    절대 지지 말아주세요. 꼭 이겨주세요.!!!

  • 20. 저도
    '10.6.5 8:10 AM (58.140.xxx.194)

    걱정입니다. 당선되시고 난 후 이명박 정권이 얼마나 흔들어 댈지
    그것도 걱정...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다들 주부님들이라 가족들 아침식사 준비하느라 여기에 안들어 와서 이리
    한가하네요.
    이 세상에 한나라당이 사라졌음 좋겠어요. 보수당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을 업고
    권력을 무기삼아 휘두르는 못된 정당이니 말이죠.
    당선 다시 축하드리며 존경하는 시장님이 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21. 송시장님
    '10.6.5 8:11 AM (220.73.xxx.37)

    축하드려요... 멋진 시정 펼치세요^^

  • 22. ...
    '10.6.5 8:19 AM (203.229.xxx.216)

    초심 잃지 말고 잘 해 주세요.
    노무현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빛내 주세요.
    이번 승리는 송 당선자 만의 노력과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핍박과 몰상식에 대한 반작용과 그 분이 죽음으로 만들어 주신 지렛대 덕분에 이뤄진 것입니다.
    당선자님은 젊고 우리들도 젊습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 23. 건이엄마
    '10.6.5 8:24 AM (59.13.xxx.16)

    송영길시장님, 자주 오시니 정들어서 82시장님 이신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신글 여러번 읽다보니 여러번 오신듯~)
    든든합니다.

  • 24. ^^
    '10.6.5 8:26 AM (219.240.xxx.197)

    초심 잃지 말고 잘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25. 희망!
    '10.6.5 8:32 AM (124.199.xxx.22)

    송영길 시장님!!
    이렇게 정말 불러 보고 싶었습니다!!!!!!!!!!!!

    아침부터..가슴이 터질듯이 감정이 북받쳐오르네요...

    글 속에서...
    글을 읽다보니...어느새 저도 시장님과 발걸음을 같이 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 26. ...
    '10.6.5 8:34 AM (219.255.xxx.50)

    정말 축하드립니다.
    바른 시정을 펼쳐주실것을 믿습니다.!!!!!!!

  • 27. 인천시민
    '10.6.5 8:36 AM (112.216.xxx.202)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고생하세요

  • 28. !
    '10.6.5 8:36 AM (125.184.xxx.20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9. 서울시민
    '10.6.5 8:44 AM (116.39.xxx.202)

    인천에 사는 동생들 설득해 선거에 꼭 참여토록 했는데, 좋은 선택이 있어 기쁩니다.
    속좁은 마음도 약간 있으나,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 30. 초심
    '10.6.5 8:44 AM (218.237.xxx.104)

    축하드립니다!!
    초심 잃지 않고 인천에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잘 풀어 내신다면 재선 삼선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장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이번에 다들 기대가 크니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 31. 듣보잡
    '10.6.5 8:47 AM (118.32.xxx.144)

    당선 감사 드립니다..
    어제 신문에 안상수전시장이 벌려놓은 사업 취소 될까바 듣보잡 언론들이
    벌써 엄살을 떨더군요. 거기에 구애받지마시고 공약되로 꼭 해주세요..
    저의 바램은 CJ굴업도 아시죠? 거기 가보셨을거라 사료되지만
    굴업도 삽질 못하게 꼭 막아주세요. 덕적도에서 굴업도까지 비정기적 배편이 있는거 같은데
    정기적으로 배편만드셔서 자연학습장으로 만들어서 이런 천혜환경이 망가지면
    안되다는 교훈을 주시고. 굴업도를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 해주시길 간곡이 부탁 드립니다.

  • 32. ..
    '10.6.5 8:47 AM (114.206.xxx.122)

    인천시민입니다.

    송영길 인천시장님.....너무 기쁘고 기분 좋습니다.

    아침부터 기분 좋은글 읽으니 오늘 하루 일진이 다 좋을것 같은 예감입니다.

    낙후된 인천을 부탁합니다!!!!!^^

  • 33. ..
    '10.6.5 8:48 AM (114.206.xxx.122)

    아참...안희정님 볼에 뽀뽀를 다 하셨다니.....보기와 다르게(?) 은근 애교쟁이십니다 그려~~~ㅋㅋ

  • 34. 하늘이
    '10.6.5 8:48 AM (116.39.xxx.7)

    당선 축하드립니다.
    존경받는 시장님이돼주세요.

  • 35. 금방
    '10.6.5 8:49 AM (210.180.xxx.1)

    안희정님 선거연설을 동영상으로 보고 와서 그런지 송영길님 글 한줄한줄이 맺힙니다.
    제발 부디
    진정한 민주주의가 뭔지 보여주셔서 앞으로 더 큰일 하시는 모습보여주세요.
    멀리서 응원드리고 지켜보겠습니다.
    힘내시고요.

  • 36. 인천시민
    '10.6.5 8:51 AM (112.172.xxx.100)

    당선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험난한 길을 가시게 될지 모르지만 힘내주세요.
    언제나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7. 인천시민
    '10.6.5 8:52 AM (220.79.xxx.115)

    인천시민입니다. 송영길님의 승리를 낙관하지 못하여 전임시장이 또 당선되면 부천으로 이사가고 싶었습니다.(살던 곳이라)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정말 기쁩니다. 봉하마을을 다녀오셨다니 감사드리고 노무현정신과 그분을 지키던 분들또한 잊지 마시고 함께 동행해가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38. 20년 주부
    '10.6.5 8:52 AM (125.240.xxx.2)

    뽀뽀와 포옹... ^.^ 계속 하실 수 있게
    제발 제발~ 민주당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벽에는 주무세요 건강해치십니다.

  • 39. ..
    '10.6.5 8:55 AM (122.37.xxx.3)

    인천시민은 아니지만 당선 축하드립니다..
    바른 시정을 펼치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40. 감사합니다..
    '10.6.5 8:56 AM (211.186.xxx.167)

    잘 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하구요..

  • 41. 아..
    '10.6.5 8:58 AM (58.226.xxx.108)

    다녀오셨군요. 이곳에서 계속 글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우직한 마음 글만 봐도 전해집니다. 당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42. 부천시민이지만
    '10.6.5 8:59 AM (59.16.xxx.18)

    당선을 축하드립니다..진심으로
    지금의 그맘으로 변하지 마세요
    변절자가 많은 세상...
    지역은 다르지만 지지하는 국민에게 실망주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

  • 43. 긴머리무수리
    '10.6.5 8:59 AM (58.224.xxx.201)

    저도 인천시민은 아니지만..
    이번 선거 정말 맘에 듭니다..
    어떤분들의 말들처럼..
    민주당이 이뻐서 뽑아준건 아닐꺼예요..
    시장님,,
    휘둘리지말고 정확하고 행복한 시정을 하십시오..
    인천시민들이 모두 행복 할 수 있게 말이예요..
    그래서
    여기 경상도 아줌마..
    인천시민 부러워서 홧병(?ㅎㅎ) 날만큼 말이예요..
    이미 너무 부러워죽을지경이지만요.....

  • 44. 사랑합니다
    '10.6.5 9:00 AM (117.110.xxx.23)

    어제 현충원 봉화마을 다녀오신 사진 보았습니다.
    여기 이곳에 이렇게 자상한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당선되신 분들의 글은 그 하나하나가 감동입니다.
    멀리서 꼭 당선되기를 빌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는 곳은 이시종지사님을 만들었고, 시장님도 민주당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대통령의 뜻을 이어가는 모든 분들의 곁에 저희 국민이 있습니다.^^*

  • 45. 다우니
    '10.6.5 9:02 AM (218.38.xxx.71)

    정말 감동입니다. ^^*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는 시정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 나라의 새 일꾼 되세요.ㅋㅋ
    항상 건강조심하시구요.

  • 46. 언제나봄날
    '10.6.5 9:05 AM (125.242.xxx.107)

    당선 축하드립니다
    초심 잃지 마시길 부탁드려요^^

  • 47. 축하
    '10.6.5 9:05 AM (218.39.xxx.110)

    당선 축하드립니다^^
    외모에서부터 뚝심이 묻어납니다 ㅎㅎㅎㅎ

  • 48. 설라
    '10.6.5 9:09 AM (222.98.xxx.45)

    지방자치제의 폐단(비리.과도한 지역이기주의) 으로 무용지물이라는 평가까지 쏟아내는
    판국에 쾌거를이루니 넘 행복하네요.
    지방자치제를 도입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케한 김대중 대통령,
    자신의 일신보다는 지역주의 극복에 앞장서 오늘처럼 지역주의를 완화시키신 노무현 대통령.
    두 분은 우리들에게 축복인게지요.
    다시는 두분같은분을 만나지 못할거라는 패배주의에 젖어있었지만
    전 다시 희망을봅니다.
    뭉치면 살고,또 지도자는 우리가 키우는것이라는것을...
    송영길의원님도 차세대 리더로 충분히 자리매김하셨습니다.

  • 49. 감사
    '10.6.5 9:14 AM (211.114.xxx.233)

    어제 TV에서 봉하마을 가신것 봤습니다
    그냥 코 끝이 찡하며 저자리에 우리 한명숙 총리님과 유시민님까지 함께 했더라면 을~~매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장님 떡 벌어진 어깨하며 풍채가 좋으셔서 마냥 든든합니다
    마치 불의에 굴하지 않고 약한자가 위기에 처할때 언제 어디서든 짠~나타나서 척척 악의 무리 일망타진 하는 마징가Z나 슈퍼맨 같은 그런 이미지세요..ㅎㅎㅎㅎ

    아무튼 제가 인천에 정착한지 근 20년이 되어 가는데 요즘처럼 든든하고 인천시민이란게 자랑스러웠던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 이곳까지 들러 꼬박꼬박 안부 전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50. 저도
    '10.6.5 9:15 AM (180.66.xxx.174)

    당선 정말 축하드립니다.

  • 51. 아...
    '10.6.5 9:15 AM (123.248.xxx.42)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여사님...
    송영길 시장님, 우리들의 희망과 바램을 잊지 말아주세요.
    언제나 국민의 편에서, 이렇게 우리를 위해 뛰어주실거죠?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 52. ..
    '10.6.5 9:17 AM (219.249.xxx.69)

    이겨주어 감사합니다..

  • 53. 부산시민
    '10.6.5 9:22 AM (125.184.xxx.50)

    송영길 인천시장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다음번은 부산시장도 .........
    송시장님의 뚝심포스...
    부산에서도 지지드립니다..

  • 54. 인천시민 아니지만
    '10.6.5 9:22 AM (119.196.xxx.239)

    당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대동령님처럼 약한 자 낮은 자를 배려하는 맘을 가지고
    시정 잘 펼치시길...

  • 55. 내고향인천
    '10.6.5 9:28 AM (222.101.xxx.175)

    당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살기좋은 인천 만들어주세요.

  • 56. ..
    '10.6.5 9:28 AM (112.150.xxx.49)

    담백하고 우직한 글 한 줄 한 줄 담담하게 읽어가는데, 점점 먹먹해지네요.
    정치인 송영길이 이렇게 속정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벌써부터 반동의 조짐이 보입니다.
    한나라 지지자 40프로는 정부, 검찰, 언론, 기업들과 함께 강력한 안티세력으로 저항하겠죠.
    이제부터가 더 힘든 싸움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민주당에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처럼 어처구니없이 우왕좌왕하다가 다시 민심을 잃으면 오늘의 승리는 허무해집니다.
    여우처럼, 늑대처럼, 호랑이처럼 그나마 되찾은 민주주의를 지켜주기 바랍니다.

  • 57. ^^
    '10.6.5 9:29 AM (58.148.xxx.54)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을 지지했던 건 민주당이
    잘 해서가 아니라는 걸 명심하셔야 할 겁니다.
    항상 초심 잃지 마시고 건강하십시요.

  • 58. ;;
    '10.6.5 9:34 AM (116.36.xxx.31)

    송영길 인천시장님
    축하합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 59. 저도..
    '10.6.5 9:39 AM (118.35.xxx.6)

    인천 시민은 아니지만 당선자님 축하 드립니다.
    저는 울산이라...
    언제 바뀔런지요...
    그래도 제가 사는 곳은 구청장님 이하 모두... 민노당 출신 분들이^^
    그 분들의 땀 흘리는 모습이 기대 된답니다.

  • 60. 기대
    '10.6.5 9:39 AM (61.252.xxx.188)

    축하드리며 현명한 시장님이 되실줄 믿습니다.

  • 61. 행복해라
    '10.6.5 9:39 AM (124.53.xxx.156)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민주당이 승리한건 국민이 정치와 경제를 바라보는 수준이 높아져서입니다
    절대로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닙니다.
    제발 수구꼴통들에게 발목잡히지 마세요
    말 한마디 한마디 쉽게 내뱉지 마세요

    무슨 근거로 참여정부 실패라고 하셨는지 따져묻고 싶지만
    왜 민주당의 딴나라의원이라는 별명을 얻으셨는지 또 따져묻고 싶지만
    다 묻어드립니다.

    제발 국민을 위해서만,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세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훌륭한 시장이 되셔주세요
    민주주의가 우뚝서는 거름이 되어주세요

  • 62. 인천한라봉
    '10.6.5 9:41 AM (211.179.xxx.43)

    잠도 안주무시나봐요.. 매일 새벽에 글을..
    건강챙기시구요.
    마음이 고맙습니다.

  • 63. 대구서도
    '10.6.5 9:44 AM (220.122.xxx.97)

    축하드립니다^^

  • 64. ...
    '10.6.5 9:48 AM (183.98.xxx.118)

    당선 축하드립니다~ 든든해 보이셔서 믿음이 갑니다...딴나라당 견제가 심할겁니다.
    하지만 꼭 대의를 위한 행보 부탁드립니다.. 아,,근데 잠은 언제 주무시나요? ㅎㅎ

  • 65. 인천시민
    '10.6.5 9:52 AM (180.70.xxx.59)

    정말 축하드리고요...제가 인천에 산다는게 무척 기쁘내요...그리고 저역시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와요....아마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요....

  • 66. 이플
    '10.6.5 9:54 AM (115.126.xxx.66)

    인천만 생각하면 기분 좋습니다...교육감님도 됐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울 조카들을 생각해서라도
    ...아마 많이 힘드실 테고....잘 아시겟지요...

    그러기 위해서도 엠비씨를 지켜내야 할 텐데....

  • 67. 모두모두
    '10.6.5 9:57 AM (121.141.xxx.104)

    송영길님, 안희정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한명숙님 유시민님도 사랑합니다.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신 김대중전대통령님을 비롯한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화환을 바칩니다

  • 68. 바람소리
    '10.6.5 10:01 AM (112.160.xxx.148)

    임기내내 아니 살아가시는동안 내내
    이렇게 소통하시면서 의견을 나누고 들어주세요
    소통하시는것만으로도 정치인으로서 멋진이름을 남길것입니다
    인천시민들을 믿으시고 사람사는세상 만들어보세요
    홧팅~~~

  • 69. 홧팅!!
    '10.6.5 10:09 AM (112.144.xxx.90)

    축하드립니다. 정말 정말 ~~
    그리고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우리나라의 일꾼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많이 노력하셔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 전국에서 살아 숨쉴 수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권여사님 소식을 들으니 참 기쁘네요.

  • 70. 고맙습니다
    '10.6.5 10:12 AM (118.221.xxx.32)

    인천시민은 아니지만 응원했습니다.
    가슴이 뜨거우신 분임을 느낍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정말 애많이 쓰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71. 초심을
    '10.6.5 10:15 AM (119.197.xxx.46)

    잃지 마시길...
    늘 지켜보고 응원 해드리겠습니다.

  • 72.
    '10.6.5 10:15 AM (183.108.xxx.134)

    진짜 인천 시장님 이신가요?? 펌글인줄 알았어요
    봉하마을 방문기사 보면서 맘 한켠이 또 저려옴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정말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쳐주실것을 기대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 사람'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접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고요,
    공의와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그런나라를 함께 꿈꾸어 주세요. 당선 축하드립니다!!

  • 73. 축하드려요
    '10.6.5 10:38 AM (114.204.xxx.130)

    여사님께서 웃고 함께 기쁨을 나누셨다니 넘 좋네요...
    소통과 견제와 화합이
    사람사는 냄새 가득 풍기는 그런 ...인천 시정 부탁드려요.

  • 74. 축하드려요.
    '10.6.5 10:40 AM (211.251.xxx.89)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수도권에서 당선이 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러나...자만하실까봐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송영길 시장님을 믿지 않습니다.
    인천에서 살면서 민주당을 지지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작은 일들도 다 지켜보게 되고 기억하게 됩니다. 아마 풀어놓으면 정말 별 걸 다 기억하는 여자가 될 듯 합니다.
    노빠라서 송영길 시장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디 개인적인 정치적 욕심만으로 권력에 다가가려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제와 분열을 조장하는 글을 써서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부디 자만하지 마시고 험한 길을 잘 이겨내며 진정한 정치인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 75. .
    '10.6.5 10:43 AM (222.96.xxx.247)

    송시장님이 당선되자 마자 건설업계가 바짝 긴장하는 것을 보니,
    역시 특정집단에서 송영길이란 인물을 그렇게 까대고 주저앉히려 할만큼 저력이 있는 인물이시구나...하는걸 느꼈습니다.
    현재도 여기 게시판에 노대통령을 구실삼아 송시장님을 자꾸 공격하고 폄훼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습니까?
    순진하고 주관없는 사람들은 휩쓸리고 긴가민가하고요.
    그렇지만 이렇게 뚝심있게 나가시다 보면 점점 시장님의 진정성과 진면목을 깨닫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76. 저는
    '10.6.5 10:46 AM (113.30.xxx.91)

    tv토론 한번보고 송영길님 팬이 되었네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저 노무현님을 평생 빚처럼 이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송시장님 응원했고 뽑아드렸습니다.
    그 점 잊지 않아주셨으면해요.

  • 77. 반가운 주부 1인
    '10.6.5 10:55 AM (61.252.xxx.189)

    오늘도 그 작은 방에서 글 올리셨겠군요.
    잠은 언제 주무시나요?
    TV토론에서 뵈니 저만하면 준비된 시장님이 되시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저도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전처럼 어처구니없이 우왕좌왕하다가 다시 민심을 잃으면 오늘의 승리는 허무해집니다. 2222
    여우처럼, 늑대처럼, 호랑이처럼 그나마 되찾은 민주주의를 지켜주기 바랍니다. 2222

    건투를 빕니다.

  • 78. ///
    '10.6.5 10:58 AM (112.152.xxx.184)

    당선 축하드립니다.^^

  • 79. 부산사람
    '10.6.5 11:13 AM (121.146.xxx.191)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수도권에서 당선이 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러나...자만하실까봐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송영길 시장님을 믿지 않습니다.
    인천에서 살면서 민주당을 지지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작은 일들도 다 지켜보게 되고 기억하게 됩니다. 아마 풀어놓으면 정말 별 걸 다 기억하는 여자가 될 듯 합니다.
    노빠라서 송영길 시장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디 개인적인 정치적 욕심만으로 권력에 다가가려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제와 분열을 조장하는 글을 써서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부디 자만하지 마시고 험한 길을 잘 이겨내며 진정한 정치인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2

    동감입니다

  • 80. 감사합니다.
    '10.6.5 11:24 AM (180.64.xxx.147)

    지난번 글에 첫번째로 댓글 달았던 송도주민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사실 그렇습니다.
    송영길이 당선 되었으니 송도는 망하겠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나만 잘먹고 잘사는 거 말고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인천으로 만들어주세요.

  • 81. 축하드려요
    '10.6.5 11:40 AM (61.99.xxx.125)

    노짱님 1주기때 주륵주륵 내리는 빗 속에서 눈물흘리던 권양숙 여사님 모습이 잊쳐지질 않습니다.
    빗물이 빗물이기만 했을까?
    보는 내내 마음이 아리고 눈물이 나더군요.

    송영길 시장님.....
    지금의 이 초심 잃지 마시고,
    상식이 통하고 사람이 살 만한 세상이 되게 노력해 주세요~~
    그래야 다음의 더 큰 도모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82. 와우?
    '10.6.5 12:06 PM (211.206.xxx.182)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천 시민은 아니지만 송영길님 당선을 진심으로 원했는데
    너무 너무 기뻐요.

    그리고 당선자님의 진정성을 더 믿어요.
    그동안 살아오신 내력을 알고 당선자님 팬이 되었네요.

    당선자님 당선되고
    인천의 재벌들이 공황상태란 기사읽고
    정말 오랫만에 카타르시스가 !!!!!!!!

    격하게 사랑합니다!!!!!!!!!!!

  • 83. .......
    '10.6.5 12:20 PM (211.177.xxx.101)

    졸업후 부평공단서의 그 초심 절대 저버리지 마시길~
    당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84. ㅎㅎㅎ
    '10.6.5 12:46 PM (115.95.xxx.171)

    파워있는 시장님이 되시길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 85. 저도
    '10.6.5 1:21 PM (222.237.xxx.21)

    송영길 인천 시장님 당선 축하 드립니다.올바른 시정으로 존경 받는 시장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86. 저도
    '10.6.5 1:59 PM (116.39.xxx.170)

    안희정님 당선이 너무너무 좋고 이제 시작이라 봅니다..
    뽀뽀해주셨다니 귀여우세요~ㅋㅋ
    이제 차곡차곡 힘을 쌓으시고 세력을 넓히셔서 이번에 당선된 분들이
    앞으로 큰 일을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87. phua
    '10.6.5 2:01 PM (110.15.xxx.28)

    항상 지지하는 마음으로 지켜 보겠습니다.
    소통을 위해서 82 같은 곳에도 자주 오셨으면 합니다.
    송시장님이 앞으로 진행하셔야 할 생..활...이 여기에 그대로 있으니까요.

  • 88. 축하드려요
    '10.6.5 2:12 PM (119.70.xxx.39)

    송영길 인천시장님, 당선 축하드립니다!

    이번 야당승리가 참으로 뿌듯하고 기쁘지만,
    벌써 이간질부터 시작하는 언론과 이중잣대의 사정기관을 생각하면 걱정도 됩니다.
    무엇보다 언론에 휘둘리지 마세요.
    시정활동은 뚝심있은 곰처럼, 언론응대는 지혜로운 여우처럼!
    또 전 시장의 공과는 확실하게 기록으로 남겨두시고,
    앞으로 시정활동은 투명성있게 잘 펼쳐주세요.

    송영길 시장님을 믿습니다.

  • 89. 인천시민
    '10.6.5 2:35 PM (221.154.xxx.163)

    당선 축하드립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기뻐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진보신당 당원이지만 이번엔 송영길 님을 찍었습니다.
    안상수 시장이 벌려 놓은 일들이 너무 어마어마 해서 수습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송시장님의 뚝심으로 끝까지 초심 잃지 마시고 바른 시정 펼쳐 주세요.

  • 90. ⓧPianiste
    '10.6.5 2:41 PM (125.187.xxx.203)

    발넓은 인천사는 친구가
    이번에 송시장님 뽑아드리자고 온 친인척들과 지인들 다 동원했답니다.
    선거 직전 몇일동안 매우 힘들었다는군요 ㅋ

    그 친구의 믿음과 노력을 바탕으로
    사람 살만한 세상 만들어주세요~!

  • 91. 감사드려요
    '10.6.5 3:08 PM (122.35.xxx.29)

    강직한 시장님이 되어주세요..
    그저 인천시민이 부럽습니다..

  • 92. 아자!
    '10.6.5 3:25 PM (112.148.xxx.3)

    당선 축하드립니다.
    선거당일 먼곳에서 일하던 남편이 아무래도 불안하다고 부랴부랴 일찍 퇴근해서 투표했습니다.
    남편의 믿음에 대답해주실거죠!
    힘드시겠지만 살기좋은 인천 부탁드립니다^^

  • 93. 앞으로 제발
    '10.6.5 3:50 PM (124.177.xxx.69)

    우리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억장 무너지는 말씀은 삼가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 94. 초심을
    '10.6.5 4:02 PM (110.14.xxx.78)

    초심을 잃어버리지않는시장님 돼세요!!
    글구 인터뷰때 이미지가 너무 강해요!!! 조금만 유하게!!! 소신과 의지는 강하게~~~
    근데 이젠토론회에서 잘볼수가 없을려나요????

  • 95.
    '10.6.5 4:41 PM (210.104.xxx.250)

    잘부탁드려요
    민심이 무엇인지 끝까지 귀기울여주시는
    시장이 되시길 부탁드려요

  • 96. 축하드려요
    '10.6.5 4:50 PM (118.216.xxx.28)

    시장님의 진정성을 믿어요.
    82에서 시장님 살아오신 글 읽고 감동받았네요.

    잘 하시리라 굳게 믿고 있어요.
    거듭 축하드려요

  • 97. 화이팅
    '10.6.5 5:01 PM (114.205.xxx.171)

    송영길도지사님...다른 민주당 도지사님들과 함께 꼭 사대강과 검찰등 국민이 원하는거 강하게 밀고나가주세요...
    지지하겠습니다..

  • 98. 축하드립니다~~
    '10.6.5 10:59 PM (125.177.xxx.193)

    ㅋㅋ 제가 100번째 댓글이예요.
    초심 잃지마시고 시정 잘 이끌어주세요~~

  • 99. 저도 축카요~
    '10.6.6 1:04 AM (123.214.xxx.5)

    늘 초심 잃지 마시고, 국민편에서 정치해 주세요!!4대강 지켜 주시고,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주시면, 저희는 늘 함께 하겠습니다.

  • 100. 축하드려요
    '10.6.6 1:13 AM (118.131.xxx.254)

    늘 함께하겠습니다~~

  • 101. 당선
    '10.6.6 1:19 AM (61.100.xxx.56)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대강 지켜주시고. 응원 하겠습니다.

  • 102. 일단
    '10.6.6 1:20 AM (125.178.xxx.12)

    안희정님 뽀뽀에 빙의하고 싶습니다^^
    송영길시장님,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거날밤에 울면서 지샌 경기도민이라 인천시민들 너무나 부럽습니다.
    부디...시민이 아닌 국민들의 성원을 잊지마시고 노무현 정신을 이어나가시는
    훌륭한 정치인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03. 진심으로
    '10.6.6 2:20 AM (211.206.xxx.182)

    축하드려요!!!!!!!!!!!!!!!!!!!!!!!!!!!!!!!

  • 104. 송영길시장님
    '10.6.6 2:50 AM (125.180.xxx.29)

    지금여기있는댓글들중에 민심을 읽을수있는 좋은글과 시장님께 당부드리는글들이 많이 있네요
    꼭 읽으시고 지지자들의 마음을 헤아리셔서 멋지고 훌륭한 정치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 105. ┭┮_┭┮ㆀ
    '10.6.6 3:06 AM (121.161.xxx.42)

    당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고생길이 훤하실텐데.........잘 이겨내시길..........

  • 106. 샘나
    '10.6.6 3:27 AM (180.68.xxx.198)

    늦게나마 진심으로 당선 축하드립니다.
    출구조사와는 달리 처음에 개표가 이루어질때
    앞서나가지 못한다고 칠순 넘으신 저희 엄마 너무 너무 속상해 하시며 주무시다가
    새벽에 일어나셔서 당선 확정적이라는 보도에 마치 본인 아들 당선되신 것 마냥
    박수치고 정말 정말 좋아하셨어요. 저희 식구들또한 모두 잔치 분위기였구요.
    송영길 인천시장님! 이렇게 한마음으로 소리없이 응원해주신 시민들의 마음 헤아리셔서
    부디 겉 멋 내기가 아닌, 진정성이 물씬 묻어나는 행정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윗 분들이 말씀 하신 것처럼,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도 부탁드려요.
    시장님 화이링~~~!!!

  • 107. 대전시민
    '10.6.6 3:55 AM (219.254.xxx.13)

    충남엔 안희정 지사가, 인천엔 송영길 시장님이 계시어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모릅니다...
    지난 2년 반의 억압과 고통의 시간들을 보상받는 느낌이랄까요.
    국민들 성원의 진의를 임기 내내 잘 지켜 주시고
    수구 세력들의 견제와 질시, 비난도 현명하게 맞서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도록...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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