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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갔다가 장기밀매되어 죽어 돌아왔다는 얘기 진짜인가봐요.
그냥 떠도는 괴담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중국이나 동남아 여행갔다가 개별 행동으로 돌아다니다가
장기 밀매되거나 인신매매 되어 죽어서 발견 됐다는...
저도 전에 어떤 부부가 중국여행지에서 택시타고 가다가
택시 기사가 차가 고장났다고 남자더러 내려서 좀 밀라고 해서 내렸는데
와이프만 태우고 사라져버렸고..
나중에 와이프 장기밀매되었는지 죽어서 발견됐다는 얘기 들었거든요.
이번에 패키지 여행갔다가 일행중 어떤 아주머니가
동네 아파트 단지에 여행갔다가 이런일 당하신분 있었다고..
그래서 무서워서 자유여행 못다니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분이 거짓말을 지어서 말씀하실리도 없고..
종종 여행지가서 이런일 당하는 사람이 진짜 있긴 있나봐요.
티비를 봐도 동남아 빈민촌 아이들도 밤에는 인신매매단들이 아기 데려다가 장기 밀매하기때문에
못돌아다닌다는걸 본적 있구요..
동남아쪽에 이런식으로 인신매매단들이 관광객을 노리기도 하나봐요.
이 얘기 듣고 너무 무서웠어요.
1. aram
'10.6.4 4:08 PM (121.162.xxx.73)저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부모님 효도관광으로 중국은 못 보내드리겠어요. ㅠㅠ
2. _+_
'10.6.4 4:09 PM (114.201.xxx.43)중국은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ㅠ
3. 어느 나라나 ..
'10.6.4 4:14 PM (113.130.xxx.234)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나라도 밤 늦게..유흥지나 어둔 운 곳 다니면 무섭구요...
살인 사건도 빈번하고....다 그렇죠 뭐.,..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혼자 아니고, 문제 생길 술집 등이 많은 유흥가 돌아다니지 않으면..
어디나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우리 나라도 외국인들한테는 그런 치안 불안정 국가들이라고 하잖아요,
여행 가서...어디...음한 곳 가라고 해도 가기 힘들껄요~~4. .
'10.6.4 4:16 PM (122.32.xxx.193)남편 내리게 한뒤 여자를 사지(팔2+다리2)잘라서 오뚜기처럼 머리와 몸통만 있게 만든 상태로 서커스단 우리속에 가둔후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었는데 마누라 찾아 헤메던 남편이 그 광경을 보게 되고, 마누라는 남편에게 제발 자기를 죽여달라고 부탁했다는 그 끔찍한 이야기지요
인종차별 하면 안된다지만, 보통때 무심히 겪어봐도 중국인들은 잔인하고 더럽고 시끄러운 민족이라 생각되던만요 ^^;5. 근데...
'10.6.4 4:17 PM (113.130.xxx.234)근데.참 이상하네요.
선거도 다 끝났는데...왜 이리 이상한 유언비어들이 나돌아다니는지...?
아직도 지네들이 원하는 바를 못 이루어나요..?
간첩 나오고... 쌍 팔년도 여행지 장기 매매 살인 나오고...
쥐박이 또 비행기 타고 놀러가고.,...
음.....
뭔가가 터질나봅니다.
이 나이 되니....직감이라는게 너무 잘 맞아서..
아..싫타!!!! 정말....더러븐 것들!!!!!!6. ..
'10.6.4 4:23 PM (211.176.xxx.86)얼마전에 읽었던 무협지 스토리네요? 실제로 그런다는 말인가요??
7. 진짜인가봐요
'10.6.4 4:24 PM (114.207.xxx.153)근데님.. 저 유언비어 퍼뜨리는 사람 아니구요.
지난주에 유럽 패키지 여행가서 일행분께 저 얘기 들은거에요.
저도 저 얘기 유언비어라 생각했는데
그 아주머니가 실없이 거짓말 하실분은 아니고..
사시는 아파트 단지 주민이 직접 겪으셨다 하니 놀라워서 적은거에요.
살돋에 여행가서 구입한 기념품 사진도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sn1=&divpage=6&sn=off&ss=...8. ...
'10.6.4 4:32 PM (152.99.xxx.167)뭐 어쨌든 어둠의 아이들인가...장기밀매에 대한 영화도 있으니 아주 근거없지는 않지요.
참 사람같지 않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9. 진짜인가봐요
'10.6.4 4:37 PM (114.207.xxx.153)저희 일행중 점잖은 아주머니 아파트 단지에서 실제 일어난 일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곰곰 생각해보니 아예 근거없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일밤에 단비라는 방송 프로그램에도 동남아 난민촌 어린이들
장기밀매때문에 밤에 못돌아다닌다고..
얼마전에도 그동네 아이가 장기없어진채로 버려졌는데 며칠뒤 죽었다는 내용 나왔거든요.10. 조심 조심
'10.6.4 4:40 PM (211.210.xxx.30)몇년 전에 직장에서 홍콩으로 일때문에 출장을 갔는데 거래처 여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중국에서 실제로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화장실도 절대로 혼자 가지말라고...뭐든지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봐요...
11. 그렇구나
'10.6.4 4:41 PM (218.55.xxx.2)북경 살때.
자주 돌던 이야기 입니다..
출저는 확인이 안되던데요...
한번씩 애들 유괴조심하라고 한인유치원 분위기가 살벌해질때가 있었습니다.12. 윗분
'10.6.4 5:14 PM (119.64.xxx.49)실제로 보험광고하는 방송인 송모씨도 중국가서 간이식 받은걸로알아요
13. 중국인들..
'10.6.4 6:58 PM (116.41.xxx.159)인명경시 풍조가 심각하대요.
사람 목숨쯤 파리 목숨으로 안다는.....
동남아 살면서 잠시 중국인들 겪어봤는데,
참.... 그래요.
시끄럽고, 경우없고, 안하무인이고, 사람 함부로 대하는....14. 워낙
'10.6.4 7:57 PM (125.132.xxx.223)인구가 많으니까 인명경시가 상상이상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나쁜짓을 하게되면 중국은 바로 사형시키잖아요.
그러니 웬만한 짓을 할때는 목숨내놓고 하는거라서 물불 안가린다고 해요.
하다못해 길거리에 무슨이유였는지 사람이 죽어있는데(시체상태) 그게 그대로 방치되더라네요.
그런 상황인데도 사람들 신경도 안쓰고 그냥 무심하게 다니더래요(차가 지나는 상황에서 어쩔수없이 보게됐대요).
조심하고 다닌다고 해도 무서워서 작은도시는 함부로 다닐곳이 못된다고 들었어요.
이건 직접 겪은 사람이 전해준거 제가 바로 들었어요.15. 은혜원
'10.6.4 9:20 PM (114.225.xxx.153)한번은 시내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사람이 피를 흘리며 누워있고 비가 오고 있었는데 계속 핏물이 흘러내려가는데 아무도 손대지 않고 둥글게 서서 구경만 하고 있더군요...이럴때 어쩔수가 없어요. 공안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거예요.
예전에 한국분이 거들었다가 가해자로 몰려서 엄청 고생을 하셨거든요...
근데 다른 얘기지만 중국도 좋은사람, 나쁜사람 다 있어요.
3년차인데 좋은사람들이 더 많구요. 나름 인정도 많구요.
외려 한국말 할 줄 아는 사람이 더 무섭죠.
밤늦게 돌아다니지 않고 두사람이상 다니면 한국이나 비슷한것 같아요^^16. 하얀보석
'10.6.4 9:21 PM (114.200.xxx.210)이 사건 울산에서 있었던 일이죠.건너 아는분이 그분 아이의 담임이었다는...한참동안 무서워서 중국은 안가고 싶다는....
17. 까만봄
'10.6.5 11:13 AM (116.120.xxx.20)으이그~~~낼모레 중국 출장가는디...ㅠㅠ
근데...그신혼부부얘기는 들은지5~6년도 더 된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공개처단 형식으로...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일이 일어나긴하더군요....
그런건 뉴스에도 많이 나오던데요...18. 유언비어?
'10.6.5 11:50 AM (114.203.xxx.40)이 이야기가 지어낸 이야기 일수는 있지만 윗님 말씀대로 중국은 워낙 인구가 많으니까 인명경시가 상상 이상이라고 합니다.
돈때문에 먹을 것가지고 정말 상상도 못할 장난치는 인간들도 많구요.물론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중국은 이런것에 대한 죄의식도 별로 못 느끼나 봅니다..
10만원에 청부 살해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나라라니 말 다 한거 아닌가요?19. 헉
'10.6.5 12:15 PM (219.255.xxx.50)너무 무섭네요
20. 원글님 첫글..
'10.6.5 1:16 PM (222.106.xxx.110)죽은 분이 울산분이세요. 고향쪽이 그쪽이여서...
21. 유언비어
'10.6.5 1:20 PM (115.128.xxx.29)아닙니다...
제신랑친구어머님 2년전 중국단체여행갔다
옆방쓰던 여자분 화장실혼자가셨다 시체로
발견되셨어요 장기만 사라진시체로요
그런데 그장기구매자도 한국인이 대부분이란
얘기가 있던데...무섭네요22. ..
'10.6.5 1:44 PM (122.37.xxx.148)제가 아는 너무 예쁜 언니
삼성 계열사에서 일했는데요, 출장차 중국갔다가 일행이 살해당했어요. 그 일 이후로 그 언니..아직까지도 반 정신나간 상태로 살아요. 참 이상하죠..신문에 안나는 거 보면..자국민이 중국에서 죽었는데도 우리나라 정부는 뭐하는 건지 몰라요.23. 중국은
'10.6.5 2:02 PM (211.41.xxx.2)장기매매가 빈번히 일어나는 지역이에요
전에 캐나다 있을때 보니까 캐나다에 사는 중국인들이 퍼포먼스를 하는 것을 보았어요
중국내에서 장기매매가 너무 많아서 세계에 이를 알리고자 하는 것이었는데
산 사람을 그냥 잡아다가 장기를 빼내는 퍼포먼스를 보고 기겁 한 적이 있습니다24. ..
'10.6.5 2:34 PM (121.181.xxx.10)윗 님.. 그거 한국에서도해요.. 파륜궁이라고 하더라구요..
25. 중국...
'10.6.5 3:12 PM (119.64.xxx.195)남편이 일관계로 중국에 자주 다니는데요 택시도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말고는 타지않는데요. 믿을 수가 없다고. 워낙 넓고 소수민족도 많고해서 죄를 저질러도 숨어버리면 잡을 수가 없다네요. 저도 한번 출장따라갔는데 공항으로 가는 길에 아무도 없는 끝이 안보이는 갈대밭을 10분넘게 달리는데 무섭더라구요. 최근에는 집에서 일하는 조선족 아줌마가 주인집 둘째아기를 데리고 중국으로 사라져버렸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 중국인 것 같아요
26. ㅎㅎ
'10.6.5 3:29 PM (58.33.xxx.106)상해생활 첨 시작할때 떠 돌았던 얘기네요
27. ...
'10.6.5 3:37 PM (121.140.xxx.10)출처를 알 수 없고 뉴스에도 안나오는 것은 유언비어입니다.
어떻게 병원도 아니고 길 가에서 장기를 떼어 이식수술은 한답니까?
하나같이 누구에게 들은 이야기...
선거 때 상대방 비방하는 것도 어찌나 그럴 듯하고
잘 아는 누구에게 들은거라고 믿을만하게 이야기 하지만
알고보면 대부분은 유언비어죠.28. 유언비어 아녜요
'10.6.5 3:44 PM (122.37.xxx.147)저희 동네에도 중국으로 여행갔다가 실종되어서
4천만원 주면 돌려보내겠다고 하더니
돈 주며 사람찾으러 갔는데 장기는 다 없어진채로 시체만 줬다고 하더래요.
우리나라사람들 장기이식받으러 중국도 많이 가던걸요..
아무래도 그런 사람들에게 이식하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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