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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열하고 볼거리 없는 어느 여편내 책 본문 중에서

....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0-06-04 14:03:14
내가 정치판에 들어와서 놀란 것은 기존의 이미지를 배신하는 정치인들이 너무도 많다는 점이다. 그들은 눈을 내리깔고 비웃듯이 말한다. "정치에 있어서 위선은 미덕이고, 원칙은 장애물이다"라고. 언론에 '젊은 피'� 로 알려진 A의원, 참신한 이미지와는 달리 거의 술독에 빠져 살다시피 할 뿐만 아니라 상임위에는 눈도장만 찍는 등 매우 불성실하기 그지없었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항상 개혁 운운했지만 정작 그가 하는 일은 없었다. 주요당직을 맡았음에도 골프를 치러 나가기도 하고, 급히 상의할 일이 있어 찾으면 '외국 가셨다'는 대답이 수시로 나왔다..... 허구한 날 친노 매체의 단골로 등장하는 걸 즐기고 한나라당 소속이면서도 '한나라당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는 E의원, 의원회관에 파다하게 퍼져 있는 소문에는 그가 '컴맹'이라고 한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올라온 리플이나 기타 게시물 작성 등은 모조리 비서들이 '대행'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이야기는 그의 비서 입에서 나온 것이다..... <정치인들의 '쌩얼'> 중에서

내가 속한 통외통상위는 시대가 시대인지라 한마디로 '격전지'였다..... 열린우리당 쪽 C의원이 발언신청을 하는 것이다. "전여옥 의원은 평소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 늘 문제제기를 해왔고 존재 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북한 핵에 대해 위기감을 조성해왔습니다. 이런 대북관을 가진 의원이 간사가 되면 통외통상위의 원활한 운영이 불가하고....." 듣자니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전여옥, 어떻게 할까? 지금 발언 신청해서 박살내?' 내가 웃으며 쳐다보자 그는 얼른 시선을 돌렸다. '똑바로 쳐다볼 배짱도 없으면서, 참!' 상임위가 끝나자 나는 맞은편에 있는 그에게 다가가서 다른 의원들이 다 들으라고 일부러 큰 소리로 물었다. "지역구가 어디세요(나는 정말로 그의 지역구를 몰랐다)?" "그, 그건 왜 물으세요?" "아니, 자기 지역구도 몰라요? 비밀인가요?" "아, 아무개구예요." 나는 침착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아, 그래요? 또 한 번만 그런 식으로 비겁하게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면 다음번에 그 지역구에 나갈 테니 세게 한번 붙어봅시다." 나는 태어나서 그렇게 허옇게 변하는 남자의 얼굴은 본적이 없었다. 나는 웃으며 돌아섰다..... <비겁한 국회의원 손보는 법> 중에서

선거는 한마디로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이다..... 대구시 당 쪽에서 지정해준 곳은 시장 안에 있는 '○○○호텔'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인가! 그곳은 완벽한 러브호텔이었다. 이런저런 우스갯소리를 하면서 우리는 방에 들어갔다. 방은 '외화내빈'이 아니라 '실속 그 자체'였다. 따뜻한 물침대, 거품 마사지가 가능한 자쿠지 욕조, 게다가 냉장고의 음료수도 공짜! 다음날 아침, 우리는 정확히 새벽 5시에 호텔 문 앞에 서 있었다. 박 대표는 보통 때와 다름없이 단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나는 의례적으로 "편안히 주무셨어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박 대표는 호기심이 가득한 여학생처럼 눈을 반짝이며 "정말 호텔 좋지요? 아주 깨끗하고 편안해서 푹 잤어요"라며 매우 흡족한 표정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뒤에서 킥킥거리며 장난꾸러기같이 웃었다. 그때 노총각 당료가 눈을 찡긋하며 내게 속삭였다. "박 대표와 러브호텔에서 잤다고 친구들한테 자랑할 거예요!"....
<박근혜 대표, 러브호텔 가다> 중에서

청와대에서의 연락은 언제나 갑자기 왔다. 한밤중에 봉창 두드리듯 꺼낸 노무현 대통령의 '대연정 카드'가 2주일째 정치판을 뒤흔들고 있었다..... 노 대통령과 박 대표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들어간 방은 생각보다 작았다. 노 대통령은 이리 찌르고 저리 찌르고 마치 투우장의 투우사처럼 대연정이란 칼로 박 대표를 공격했다. 그러자 박 대표는 "국민의 합의를 거치지 않은 채 정치권끼리의 밀실담합은 있을 수 없다"라며 단칼에 잘라버렸다. 그러자 노 대통령은 화를 삭이지 못하고 "이제 그만 이야기합시다" 하며 일방적으로 대화를 끝내려 했다. 나는 속기사처럼 메모를 하다 노 대통령의 시선을 느꼈다. 나는 그 시선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쳐다보았다. 그런데 그 다음이 재미있었다. 세상의 모든 남자처럼 노 대통령도 내 시선을 피한 것이다..... <연정(聯政)이냐, 연정(戀情)이냐> 중에서


.....참 행간행간 어찌이리 저급하고 무식한지..
그녀의 인격이 글중에 잘 드러나죠?
IP : 121.130.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4 2:10 PM (121.140.xxx.10)

    그저 옛날 선데이서울 보듯
    피식 웃고 지나갑니다.

  • 2. 어느조사에보니
    '10.6.4 2:16 PM (58.142.xxx.205)

    국회의원들 중에는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더니
    이 여자도 그 중에 하난가 봅니다.
    천박하기 그지없는 표현,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란 사람의 글이
    이리 저급하고 음란한지. 원. 에효.

  • 3. 세상의
    '10.6.4 2:16 PM (58.125.xxx.216)

    모든 남자들이 너의 시선을 피한 이유가 무엇일까
    남자는 아름다운 여자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법인데

  • 4. 죄송
    '10.6.4 2:35 PM (112.144.xxx.90)

    글 쓴 사람이 누구인지....요?

  • 5.
    '10.6.4 2:59 PM (124.49.xxx.81)

    J녀 아닐까요

  • 6. j녀라고
    '10.6.4 3:10 PM (183.97.xxx.40)

    본문에 나와 있네요.

  • 7. 그녀의 정신세계
    '10.6.4 3:16 PM (211.44.xxx.175)

    세상의 모든 남자처럼 노 대통령도 내 시선을 피한 것이다.....

    대박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이야.
    '10.6.4 3:24 PM (59.0.xxx.92)

    아주 흥미거리 위주의 선데이서울 스탈이네요.
    일반 대중이 보기에는 가쉽거리에 재미있는 요소를 쿡쿡 찝어서 썼네요.? 이런사람이 전직 언론인이라는 점이 정말 놀랍습니다. ㅎㅎㅎ

  • 9. 헉~
    '10.6.4 3:32 PM (121.182.xxx.91)

    세상의 모든 남자가 왜 그녀의 시선을 피하는지 몰라서 그러는가?
    헐~~~

  • 10. 말이 좋아
    '10.6.4 4:28 PM (110.9.xxx.43)

    언론인이지 어쩌다 언론사 취직했다고 다 언론인은 아니죠.
    어물전 망신 꼴뚜기가 시킨다고 그 짝이죠.
    어쨌든 저런 종자를 국개의원 만들어준 종자들은 또 누구람.

  • 11. 과연
    '10.6.4 5:03 PM (121.162.xxx.155)

    너답다 이*아
    에고,, 그것도 책이라고,,
    침 튀어나온다.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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