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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낸 문자인데.. 여러분 마음도 달래드리고 싶어서.
-이번에 수도권 3패하면, 이민 같이 가기로 한 친구-
매번 투표를 해도, 왜 달라지지 않을까..
인터넷은 이렇게 뜨거운데, 정말 찻잔속의 태풍인가..
정말 우리는 국민개조가 필요한 걸까.. 폐배감..
친구의 문자가 위안이 많이 되었습니다.
... 변화의 흐름에, 우리가 제일 앞에 서 있는 거다.
뒤 따라올꺼다.. 멈추지 말자..
눈물이 울컥하더라구요..ㅠ.ㅠ
1. 허
'10.6.3 1:13 PM (68.43.xxx.235)대단한데요...
맘에 확 와닿습니다....2. ^^
'10.6.3 1:14 PM (211.193.xxx.133)저렇게 마음을 같이 나눌 친구가 있어서 참 좋으시겠어요.
저는.........외롭네요. 다들 넘 무관심해요3. 슬픈아침
'10.6.3 1:14 PM (59.4.xxx.136)친구가 그릇이 큰 분이시네요^^
급할수록 둘러가고 폭넓고 크게 보는게 중요하죠.
그래도 슬프지만..4. 아마도
'10.6.3 1:14 PM (58.231.xxx.175)같이 걸으면 등뒤에 길이 생긴다더군요.
다들 토탁토닥....
힘냅시다5. ㅎㅎ
'10.6.3 1:14 PM (211.195.xxx.3)그친구 저랑 친구하자 해주세요.ㅎㅎ
정말 멋지네요.
맞죠. 변화의 첫머리는 역경이 따르는 법.6. 조선폐간
'10.6.3 1:14 PM (203.128.xxx.9)어흑.... 저도 눈물이 왈칵 나네요. 힘냅시다.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7. 벼리
'10.6.3 1:15 PM (210.94.xxx.89)친구들 다들, 파란색이라면 넌더리를 쳐요..
비슷한 애들끼리 뭉친거죠.. ^^ 모이면 그래요.
냐~ 가진 거 없고 빽 없는 애들끼리 친해서 그래~ ^^8. phua
'10.6.3 1:16 PM (110.15.xxx.24)... 변화의 흐름에, 우리가 제일 앞에 서 있는 거다.
뒤 따라올꺼다.. 멈추지 말자.. 2222222
참... 대단한 친구^^9. 벼리
'10.6.3 1:16 PM (210.94.xxx.89)제가 좀... 대단한 친구들이 많아요 ^^ (자랑질)
10. ^^
'10.6.3 1:17 PM (220.79.xxx.160)아..그렇네요..저두 마음에 와 닿아요..
그깟..3년...그때까지 다시 힘내볼까요?..ㅎㅎ11. 앙쥬
'10.6.3 1:17 PM (119.71.xxx.93)변화의 흐름에, 우리가 제일 앞에 서 있는 거다.
뒤 따라올꺼다.. 멈추지 말자.. 33333333333
너무 감사해요.12. 벼리님도
'10.6.3 1:17 PM (210.99.xxx.34)대단한 분이실것 같아요 ^^
끼리끼리 노니까 ㅎㅎ
뒤따라올거니까 멈추지말께요 저두 ^^13. `
'10.6.3 1:18 PM (118.34.xxx.90)저도 같이 위로 받고 가요~ ^^
14. 갑자기
'10.6.3 1:19 PM (119.67.xxx.204)참았던 눈물이 나요...ㅠㅠ
좀 많이 기운 빠져있었는데.......친구분 말씀처럼 우리 이렇게 그냥 쭉 가다보면 뒤로 줄줄이 줄줄이 따라오겠져.....ㅠㅠ15. 제주변도
'10.6.3 1:19 PM (115.137.xxx.196)그런 친구 좀 있었음 좋겠어요... 친구분 정말 멋지네요...
16. 음
'10.6.3 1:20 PM (211.187.xxx.190)나두 이런친구 갖고 싶다.
내가 아는 동생들 친구들 죄다 투표를 안했어요.
그렇게 전화에 문자를 보냈는데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네요.
동지같은 친구를 두신 님이 너무 부럽습니다.17. ㅜㅜ
'10.6.3 1:21 PM (203.232.xxx.3)나두 이런친구 갖고 싶다. 222222222
18. 그래도
'10.6.3 1:22 PM (125.131.xxx.19)경남 바뀐 거 보세요...민주 경남
19. ㅜㅜ
'10.6.3 1:22 PM (121.134.xxx.43)나두 이런친구 갖고 싶다..3333333333333
20. 벼리
'10.6.3 1:23 PM (210.94.xxx.89)저랑 친구하시믄 제 친구 친구니까 같이 친구.. (묻어가기...)
맘 통하면.. 우리 다 친구 아니겠습니까..
'사람사는 세상',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약자를 돌보는 세상' 같이 가려는데
다 길벗이죠....
우리 기운냅시다, 슬퍼하고, 또 섭섭함에 남 탓도 하고 그러는 것도
며칠 만 합시다.. 우리 뒤에, 따라오고 있을거에요..21. 오늘
'10.6.3 1:24 PM (125.177.xxx.70)선거결과보고 정말 한발자국도 나가고 싶지 않은 무력감이 들었는데..
원글님 친구분글에 위로받네요. ㅜㅜ 훌륭하신 친구분이세요. 부러워요22. 맞아요
'10.6.3 1:29 PM (175.116.xxx.153)아침부터 계속 머리가 아파 짜증 만땅이었는데 친구분 문자 내용보니까
그냥 눈물이 핑 돌아요...
그래요 우리가 포기하면 안되죠... 여기서 끝날 전쟁이 아니니까..
우리 다 힘내요..
저도 힘내서
곽노현 서울 교육감 당선 축하하는 문자를 선생님하는 제친구한테 쏴야겠어요...
우린 이기고 있는겁니다!!!23. ..
'10.6.3 1:30 PM (110.12.xxx.230)네..변화의 물결에 한발앞서간 우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따라올것입니다...24. 찡하네요
'10.6.3 1:35 PM (175.116.xxx.131)'산 자여 따르라'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마음이 닮은 벗이 있어 행복하시겠어요.25. ㅠㅠㅠ
'10.6.3 1:36 PM (124.216.xxx.212)가슴속 가득 차있던 울분과 원통함이 친구분의 문자에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6. 아!
'10.6.3 1:37 PM (119.206.xxx.115)눈물 나요..
27. 춤추는구
'10.6.3 1:41 PM (220.76.xxx.162)비슷한 말이지만... 제발 앞서갈 생각에 반만 같이 갈 생각도 합시다
전 진짜 앞선다는거 특히 국민과 괴리돼서 앞서는건 오히려 그냥 따라가는 것 보다 못하다는 기우에 적어봅니다28. ...
'10.6.3 1:43 PM (116.32.xxx.103)많은 위로와 함께... 저 자신에 대한 반성도 얻어갑니다
문자 주신 벼리님 친구분께 고맙고
82분들 힘내시라고 게시판에 올려주신 벼리님도 고맙습니다29. **
'10.6.3 1:45 PM (115.21.xxx.249)넘 좋은 글귀네요...감사
30. 와우~~
'10.6.3 2:23 PM (203.249.xxx.21)읽자마자 눈물이 핑....도는 글이예요. 명언입니다.
님도, 친구분도 멋쟁이!
다음 대선때 선거운동본부에서 일해주세요...ㅎㅎㅎ^^31. 에구
'10.6.3 2:25 PM (121.1.xxx.2)눈물이... 친구분 멋지세요...
32. 눈물나
'10.6.3 4:11 PM (122.35.xxx.29)원글님도 친구분도 다 멋지세요..
우리 계속 가자구요..
언젠가 더 많은 수에 사람들이 따라오겠죠ㅜㅜㅜ33. ㅇ
'10.6.3 4:32 PM (110.11.xxx.245)아 눈물나네요 ㅠㅠ
34. 부럽다
'10.6.3 4:42 PM (119.196.xxx.239)나두 이런친구 갖고 싶다. 444444444444444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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