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가 박빙이라는데

[서울시교육감]

아니, 최소한의 그사람에 대해서도 모르고 찍나요?
시장은 바로 찍으면서 어째서!!!!

[죽을 것 같아요]

1번이잖아요...

[송파]

강남 돌
서초는 깨어있는사람 많네요

[q]

하...우리 국민 수준이죠 뭐.,.

[ㅇㅇ]

1번이니까요...60대 어른분들 이나라를 위해 고생해 주셨지만 이번 투표 결과보면 확깨요 ㅠㅠ

[한명숙시장님]

찍은 사람들 모두 그 후보 전부인이 당한대로 당하길..

[jk]

부산도 교육감 선거에 1번후보가 당선유력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다행이 박영관씨가 2위이고 기대를 걸어볼 정도의 격차이긴 합니다.

[정보가]

차단 되면 그렇지요 뭐
4년전의 저도 그랬거든요(부끄)
무지한 저도 깨어났으니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조금씩 깨어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떨리는맘]

그러게 말입니다.
그 놈의 1번이 뭔지 저희 부모님들께도 손주 생각해서 꼭 제대로 뽑아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1번에 찍지는 않으셨을라나 모르겠네요..
속상합니다.

[그래도]

전 내심 놀라고 있습니다.. 1번이라 유리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곽노현 후보가 앞서는거 보면.. 이름 외우고 찍으신 분들이 많다는 얘기잖아요.. 82님들의 아버님..어머님들의 활약 아닐까요? 우리 엄마아빠도 포함...^^

[근데]

교총 대표라는 것은 교장교감들이 지지한다는 거예요. 어디는 학부모들한테 문자로 전교조 뽑지말라는 문자도 돌렸다는데.. 솔직히 학교라는 데가 교장의 권한이 너무 무한대라서 비상식적인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그래서 교장 공모제는 교총에서 엄청 반대하고 전교조하면 씨를 말리려고 하죠. 학교 관리자들이 많이 뽑았을거예요. 이원희라는 사람도 모르지만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

저도 그 사람은 안되야한다 생각해서 전날 학교가서 학부모들에게도 얘기해주고 부모님께 메모도 해드리고 문자도 날리고.. 진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사람 참 많더군요. 물론 저도 82쿡 서 얻은 정모 아니었으면 몰랐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