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8만 5천표 가량 이기는 걸로 계산된다

[아주 정확한 분석]

근거를 밝혀 드리겠습니다.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총 투표수는 407만인데 여기엔 부재자 투표 16만이 들어 있어요. 부재자 투표는 출구조사에 넣어 계산하지 않았을 것 같으니 그 숫자를 빼면 391만명인데, 5시에서 6시 사이에 대략 46만표가 증가했어요. 5시까지 4%정도 뒤졌다고 계산하면 대략 16만표, 그리고 조사에서 1번 김문수 그리고 8번 유시민만 물었는데 심상정에 잘못 투표한 게 0.5%쯤 된다면 대략 2만표, 총 18만표 정도 적다고 보이는데(오후 5시까지), 5시에서 6시 사이의 증가한 46만표 가운데 7:3의 비율인 32만표가 유시민표, 14만표가 김문수표로 나오고, 16만표의 부재자 투표 가운데 10만표가 유시민 지지, 6만표가 김문수 지지라면, (32만+10만) – (14만+6만) – 18만 (오후 5시까지의 표차) = 4만표 정도 유시민이 이기는 걸로 나옵니다. 5시에서 6시 사이에서도  심상정에게 잘못 찍어 무표화된 표가 5천표 정도 된다면 3만 5천표 차이가 납니다. 마지막으로 출구조사에서 김문수에게 유리하게 답해서 김문수에게 부풀려진 표가 5만 정도 된다고 보면 유시민이 8만 5천표 이기는 걸로 나옵니다.

민주당 쪽에서 3일전 심상정과 단일화하면서 유시민이 15만에서 20만표 가량 이기게 되었다고 예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라도 이기는 걸로 나옵니다. 대략 8만 5천표..

[글쎄요]

제경험상 부재자투표는 여당성향이 더 많습니다..

[ㅇㅇ]

휴..개표 암울합니다.

[맞으시면]

제가 만 원 쏘겠습니다.
계좌번호도 같이 올리세요,ㅋㅋㅋ

[ㅠㅠ]

일단 사퇴한 심상정님 표가 저렇게 많을까 의심스럽고,
현재 부재자 개표상황은 님이 말씀하신대로 낙관적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희망 놓지 않겠습니다.
유시민 된다 랄랄랄라~~

[분당댁]

저도 만원 겁니다..기분좋은 만원!!!!

[,,]

개표는 부재자 투표함부터 깹니다.
그러니 초반 득표율이 끝까지 갈 가능성은 많지 않지요.
초반 개표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 것만 봐도
역전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