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ㅋㅋ지금 YTN 보는데요...

[힘내자!]

쥐박님 나와서 투표 잘했다며 기자들에게 농짓거리를 하는데
첨부터 끝까지 반말이네요.
예전부터 자주 보아온 풍경이지만 아직도 못고친걸보니
평생 아랫사람 부리듯 반말만 하고 살아왔던게죠;;;

[ㅠㅠ]

기자들도 이제야 느끼겠죠 옛날이 좋았었다는 걸

[ㄴ]

이모씨 대선때 토론자세도 건방졌어요
의자에 목 뒤로빼고 쉬는 자세로 앉아있었음

[retre]

선거끝나고 뒈질생각을하니 저절로 웃음이

[흥]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 인간이었던거지요.
기자들 예전에 그리도 노통 까대더니만 풋,,
조케따--;;

[힘내자!]

ㅠㅠ 이럴수록 노짱님 구수한 사투리가 그립네요 흑흑
그 정겨운 말투,존중해주는 ~~하지요~말투 ㅠㅠ

[참맛]

기자들은 그런걸 좋아하는거 같네요.
그러니 친정부 기사들로 넘쳐 나지요.

[써니지]

저도 아침에 투표용지 교부순서를 바꿔서 교육감 용지를 맨밑에 넣어 주더군요...

[혓바닥]

낼름낼름 거리지 않던가요?

[야!!!]

자기 부하들한테
"야 이것좀 사먹어라 뻥튀기"
이때 부터 알아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