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어요....힘껏 찍는다는게

[나도손덜덜]

1차투표 잘 찍고 후~불어 말려서 세로로 접고 다시 반접어 투표함에 넣고

2차에서 비례대표 부분에서 한장이 찍고보니 0.5cm정도 안찍혔더라구요.

순간 고민......

다시 정 조준해서 만나지 못한 원을 다시 그리느냐......

아니다...2중인거 티나면 무효표될지도 모른다. 0.5cm는  대세에 지장없는 수치다.

고민고민하다 그대로 접어서 나왔는데 좀 걱정되요.

이럴경우 어떻게 되는건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는 경기도인데 심상정님칸이 그대로 있어서 그야말로 이건 뭥미? 했답니다.

입구에 후보사퇴 게시물이 있긴 했지만 적어도 투표용지 나눠줄때 다시한번 고지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페어플레이라고 생각하고 선관위의 당연한 할일 이라고 생각하는데 다시한번 씁쓸해지네요.

[저두요]

저도 궁금해요. 전 도장 너무 찐하게 찍으면 접을때 번질까봐 살짝~ 햇던니 반원으로 찍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위에 한번 더 찍었는데 조준지 조금 빗나가서 동그라미가 조금 겹쳐보니게 됐어요. 이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거 왜 접어요?]

그냥 그대로 넣으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