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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 박빙 이해 안되요

강원도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0-06-01 18:37:08


  이광재 의원은 신념이 있고 강원도를 위해  참여정부 시절
일을 많이 했다고  근데 이 계진 씨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어요..
  제가 그냥 아득하게 기억 나는것은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진행을 잘본것 그것까지만 ..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무엇을 하셨는지 ,,
IP : 118.46.xxx.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6.1 6:37 PM (121.151.xxx.53)

    "파란색 1번"의 기적

  • 2. ..
    '10.6.1 6:38 PM (58.141.xxx.72)

    원래 강원도가 좀 그래요.
    은근꼴통이라고...하더라구요. (강원도분들 지송.)

  • 3. ,,,
    '10.6.1 6:41 PM (119.69.xxx.14)

    많이 뒤떨어져 있었는데 박빙이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4. 거기
    '10.6.1 6:42 PM (58.227.xxx.91)

    지역구잖아요 이계진이

  • 5. ...
    '10.6.1 6:44 PM (61.253.xxx.135)

    그렇지 않은 강원도민도 많으시겠지만,
    퍼랭이 경상도에 밀려 주목을 잘 못 받았지요. 강원도도 늘 퍼랫습니다.
    예전에 한참 말 많았던 성추행 의원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재선시켰던 동네.

    아참, 이계진이 한 일이요. 강원도에서 태어난 거, 그거 딸랑 한개요.

  • 6. 강원도사람
    '10.6.1 6:45 PM (121.151.xxx.154)

    저는 고향이 강원도이고 지금사는곳은 경북이네요
    강원도는 이북이랑 가깝고 피난오신 실향민들이 많으시죠
    그러다보니 전쟁 북한 이런말들이 잘 먹히는동네입니다
    이번 천안함사건이 경기북부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하지만
    강원도에서는 쓰나미처럼 왔을겁니다
    그러니 그걸 잘아는 한나라당이 이용하는것이고
    두려움에 빠진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뽑는것이지요

    한나라당은 통일을 원하는당이 아니라고 그리 이야기하지만
    통일보다는 지금 당장의 전쟁이 무서운분들이고
    전쟁이 일어나지않는다고 말하지만
    전쟁을 겪어보고
    밥상교육에서 전쟁에 대한 실향민의 애환을 잘아는 자식들도
    전쟁공포가 있는것이 사실이거든요

    저도 실향민 2세이고
    저희가족은 그래도 반한나라당이지만
    그리 될때까지
    우리5남매의 노력이 특히 오빠의 운동권출신이 많은 영향을 주었지요

    이들의 한나라당 사랑은
    경상도랑 다릅니다
    경상도는 자신의 경제적이득이지만
    이들은 공포에서 나온것이라는것이지요

  • 7. 희망
    '10.6.1 6:46 PM (222.98.xxx.193)

    퍼랭이 넘 웃겨요 ㅎㅎㅎㅎ
    강원도가 북한과 인접해 있어서 그런듯해요...
    이번에 느끼셔야할턴데..
    햇빛정책하에 있을때가 강원도민들도 더 안전하다는것을..

  • 8. 잔잔
    '10.6.1 6:50 PM (114.200.xxx.99)

    내일신문 기사 보니까 그쪽에서도 1-2% 차이의 초박빙 승부라고 하니까 이번에 뒤집힐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정권 바뀌면서 금강산 관광 막히고 제일 먼저 타격을 본 곳이 강원도 쪽일 테니까요.

  • 9.
    '10.6.1 6:50 PM (211.208.xxx.97)

    그런 지역이 한두군데인가여??

    강원도는 그나마 박빙이라니 다행인거지여

  • 10. 모범답안
    '10.6.1 6:52 PM (121.130.xxx.75)

    고성군도 금강산관광중단때문에 지역경제가 파탄지경이라 하고,
    전쟁위기면 강원도 경제는 더욱 위축돼서 오히려 평화세력을 찍어야 하는데..

    전 정권 10년동안 강원도가 오히려 발전하지 않았나요?
    남북 냉전은 강원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걸 도민들이 아셔야 돼요.

    그래도 이광재님이 박빙이라는 거 보니까 이번엔 기대를 걸어봅니다.

  • 11. 강원도
    '10.6.1 7:06 PM (61.77.xxx.174)

    원래 그래요. 그래도 박빙이라니 희망적인 소식이네요.

  • 12. 음..
    '10.6.1 7:13 PM (220.79.xxx.115)

    그래도 팩트는 정확하게....
    그나마 이계진이니까 이광재의원과 박빙이라도 이룰 수 있다고 들었어요.
    이계진이 방송인 출신이기는 해도,
    딴날당에 안 어울리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결벽증이라는 말 들을 정도로 청렴하고
    농식품위에서도 농촌을 위해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 공부 많이 합니다.
    그래서 딴날당이라는 게 더 화가 나더군요.
    자기 신념이나 원칙보다 결국 권력 유지가 더 중요하구나 싶어서요.

    이 대목에서 오독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다시 한번 정리하는데요,
    결론적으로... 딴날당은 인물 보고 찍으면 안 돼요. ->(이거 혹시 선거법 위반인가요?? ;;;)
    왜냐면, 아무리 좋은 인물도 결국 당을 따르니까요.
    그리고 그 거대여당은 국민의 통제를 전혀 받지 않지요.
    당이 아무리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 결정을 내려도,
    그 좋은 인물들은 결국 거수기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래서 저는 여당 안의 야당이라는 말을 믿지 않아요.

  • 13. 아뇨
    '10.6.1 7:44 PM (118.39.xxx.63)

    이계진 "쑥부쟁이, 도롱뇽 몇 마리 죽는다고..."
    강원도지사 후보 TV토론에서 멸종위기종 보호 노력을 '발목잡기'로 폄하
    출처 : 이계진 "쑥부쟁이, 도롱뇽 몇 마리 죽는다고..."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3116&CMPT_CD=P...
    이런사람이 한날당에 안어울리기는요^^ㅎㅎ
    넘 잘어울리네요

  • 14. 허걱..
    '10.6.1 8:00 PM (112.155.xxx.64)

    이계진의 쇠고기청문회 모르쇠 발언 동영상과 그걸 뒤집는 2007년 한미fta농어업분야협상결과 청문회중에 발언부분들.
    http://cafe.daum.net/10in10/1pRl/277153?docid=1yKm|1pRl|277153|20090311180404...

    딴날당에 아주 잘 어울리시는 분이십니다.

  • 15. 또 하나
    '10.6.1 8:02 PM (112.155.xxx.64)

    최연희의원의 복당을 찬성하실때 발언이십니다.
    소신인가요?
    http://blog.ohmynews.com/bangzza/256821

  • 16. 쟈크라깡
    '10.6.1 9:05 PM (119.192.xxx.180)

    딴날당에 아주 잘 어울리시는 분입니다.2222222

  • 17. phua
    '10.6.1 9:07 PM (110.15.xxx.33)

    딴날당에 아주 잘 어울리시는 분입니다 3333
    간단히 표현해서 " 안성맞춤"

  • 18. 음...
    '10.6.1 9:32 PM (220.79.xxx.115)

    강원도에서 정치권력 인정받으려면
    최연희에 붙어야 합니다.
    그 냥반은 실제로 그렇게 실천한 거구요.
    자기 권력 유지를 위해...

    이계진 지지하는 글로 읽힐까봐
    결론을 덧붙여도 똑같네요 ㅎㅎ

  • 19. xx
    '10.6.2 4:09 AM (121.67.xxx.132)

    푸하하하하하 이계진이 한거-------- 강원도에서 태어난거 ㅋㅋ 정말 너무 웃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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