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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최소 단순하게 갖춰 놓고 사시는분 계셔요?

심플한 주방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0-06-01 11:09:16
이벤트의 양념정리법을 보았는데 다들 굉장하신것 같아요.

엄청난 양념류.
또 그 양념류를 수납하기 위한 또 별도의 수납도구
(단순하고 싸게는 S자고리부터 구르마 구입, 혹은 별도 수납공간까지)....

부럽기도 하고 저거 버리는거 없이 진짜 다 잘 쓸까 싶기도 하고..

저는 집에 양념도 몇개 없거든요.
걍 싱크대위에 진간장, 국간장, 소금, 설탕, 후춧가루, 고춧가루, 올리브유 모아놓고 끝.
냉장고에 와사비,겨자가루, 마요네즈, 케찹작은거(-모두 락앤락 중자 반찬통에 다 들어감), 그리고 고추장, 된장.식초 끝. (초고추장 이런것도 없음. 고추장/식초로 만들면 되니까)

히잉.. 그러고 보니 갑자기 제가 넘 없이 사는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저 많은 양념장들이 다 필요한가.. 자리만 차지하다 버리는건 정말 없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물론 삶의 방식과 가치관의 차이입니다만,
저처럼 양념 최소 단순하게 갖춰놓고 사시는분은 많이 안계실까요?

아, 절대루 이벤트에 태클걸거나 안티하게 나오는거 아닙니다. 순수하게 정말 궁금해서요.

IP : 210.94.xxx.8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사맘
    '10.6.1 11:11 AM (110.10.xxx.113)

    저보다 2개 더많으십니다 ㅎㅎ

  • 2. ㅎㅎ
    '10.6.1 11:11 AM (211.108.xxx.97)

    저도 원글님 만큼만 있는데요...
    더 있어도 쓰지도 않고요, 요리법중에 뭐 많이 넣는 요리법은 하지도 않습니다
    걍 간단하게 해서 먹어요 ^^

  • 3. 그런데
    '10.6.1 11:13 AM (222.107.xxx.148)

    스파게티나 피자라도 해먹으려면
    바질, 샐러리, 오레가노 사야되고
    파마산치즈, 핫소스 있으면 좋습니다.
    없어도 그만인거 같지만
    있으면 맛이 확 업그레이드 되니
    그래서 자꾸 향신료를 사들이게 되는거 같아요

  • 4. 심플한 주방
    '10.6.1 11:13 AM (210.94.xxx.89)

    ㅋㅋ.. 천사맘 님 넘 재미있으세요.. 저도 제가 갖춘건 필수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더 없어도 되는건 뭘까요?(전 진짜 심플하게 살고 싶거든요) 하나는 설탕일것 같은데.. ,

  • 5. ,,
    '10.6.1 11:16 AM (121.131.xxx.179)

    전 천사맘님보다 1개 많아요~

  • 6. 천사맘
    '10.6.1 11:19 AM (110.10.xxx.113)

    사실은 더없어요 와사비 겨자가루 마요네즈 식초 가없습니다

  • 7. ㅋㅋㅋ
    '10.6.1 11:24 AM (210.122.xxx.6)

    우리집 양념은 소금, 간장, 참기름, 설탕, 고추가루, 고추장, 된장, 식초만 있어요
    싱거우면 소금, 간장으로
    맵게 먹고 싶을때는 고추가루로만 양념해서 먹는데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

  • 8. 저도
    '10.6.1 11:26 AM (175.117.xxx.3)

    ㅋㅋㅋ님과 같아요.
    설탕도 거의 안써 쪼매만 있고, 소금, 간장, 참기름, 고추가루, 된장, 고추장, 식초!!

    이거면 땡 아닌가요? ㅎㅎㅎ

  • 9. 저도
    '10.6.1 11:26 AM (211.252.xxx.10)

    요즘 살돋 보고 너무 놀랐어요
    무슨 식당도 아니고 무신 양념을 쟁여놓고 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전 간장,소금,참기름,들기름,통깨,고추장,매실청,된장만 있어요..

  • 10. ㅎㅎ
    '10.6.1 11:26 AM (114.206.xxx.112)

    저도 별루 없어요. 그나마 싱크대 밖으로 나오는거 싫어서
    전부 싱크안에 들어가 있으니 보이지도 않죠.
    잘쓰는건 소금 설탕 간장 후추 기름 식초 고추장 된장...
    이것들만 있으면 요리 끝이에요.
    물론 보관용 용기같은건 산 적도 없고, 살 일도 없을듯...

  • 11. 이루마루
    '10.6.1 11:26 AM (112.154.xxx.145)

    저도 원글님보다 후춧가루, 와사비,겨자가루, 마요네즈가 없는 대신,
    돈가스 소스가 있네요. (도대체 이거 언제 산거지?)

  • 12. ㅎㅎㅎ
    '10.6.1 11:28 AM (147.46.xxx.76)

    저두요. 최소 양념만...
    그러다 보니 조금만 복잡한 요리 나와도 다 패스하고, 진짜 기본 양념으로 가능한 거만 먹고 살아요 ㅎㅎ

  • 13. .
    '10.6.1 11:30 AM (125.128.xxx.172)

    리큅 건조기에 눈 멀어서 올리려다가..
    저도 올라오는거 보면서.. 접었어요..ㅋㅋ
    구루마에 양념이 아닌 향신료가 수십종에
    저는 얼마전 살림 줄이기 시작하면서 간장병 식초병 이런것도 죄다 젤 조그만거로 바꾸고 떨어지면 그때그때 사다 먹으려고 하고 있거든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해요..ㅋㅋ 이벤트 보면서 눈 휘둥그래지고 있어요

  • 14. ㅎㅎ
    '10.6.1 11:31 AM (203.171.xxx.18)

    냉장고엔 간장/맛간장/마요네즈/고추장/된장/쌈장/고추가루/들깨가루/배엑기스/감식초
    싱크대 안엔 소금/설탕/통후추
    저는 원글님보다 한 개 적어요.
    매실엑기스를 양념으로 치면 똑같아지고요. ㅎㅎ

    저도 아침에 그 많은 향신료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부럽기도 했고요. ^^
    세상에 그런게 존재 하는구나~ 했었죠. ㅋㅋ

    앗! 와사비 뺐군요. 원글님과 가지수가 똑같네요. ㅋㅋ

  • 15. ..
    '10.6.1 11:34 AM (75.183.xxx.55)

    여기도 하나 추가요!
    이벤트 덕분에 그 단촐하면서도 어수선 하던 양념장을 깨긋하게 정리하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요.

  • 16. .
    '10.6.1 11:38 AM (114.180.xxx.235)

    저도 결혼하고 첨엔 호기심반, 인테리어반으로 여러가지 향신료들 많이 사들였는데요,
    정말 쓰는것만 쓰고 손안대는게 많아지더라구요.
    다양한 외국향신료가 들어가는 서양요리를 자주 한다면 모르겠지만
    맨 간단한 이탈리안 정도면 늘 쓰는것 몇가지에 한정되게 되요.
    아무리 말린 향신료라도 시간 지나면 향이 날아가고 상태가 안좋아져서
    대청소할때 이삼년 된거 많이 내다버렸네요.
    향신료도 엄연히 유통기한이 있고, 냉장고 보관제품은 더더욱 빨리 상하구요.
    그리고 향신료 담은 통들, 이쁘게 담아서 장식했다가 먼지 빼곡히 쌓이는게 참....
    지금은 모조리 서랍안에 수납합니다. 자주 청소 안하는 제가 게을러서죠..

  • 17. 거의 같네요
    '10.6.1 11:58 AM (211.35.xxx.146)

    원글님네 중에 와사비, 겨자가루는 없네요.
    그리고 참치액 하나 더 있네요^^

  • 18. 정리모드
    '10.6.1 12:08 PM (125.137.xxx.151)

    얼마전 냉동실과 싱크대에 잇는 것들 다 정리햇어요
    그리 많은것들이 잇는것도 아닌데 유통기한이 몇년씩
    지난 식재료들
    지금은 적은양을 사서 빨리 처분하고 신선한걸로
    새로 사자로 변했어요

  • 19. 모두가 짐
    '10.6.1 5:47 PM (119.203.xxx.106)

    온갖 소스류 몸에 좋지 않아요. 온갖 것 다 섞어놓고 갈아놓은것, 뭐가 들었는지도 정확히 모르고...
    저도 최소한의 양념으로 살고있어요.
    그래도 남의것 구경하는건 재밌어요.

  • 20. 어제도있었지요^^;
    '10.6.1 8:05 PM (86.34.xxx.26)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2&s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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