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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 머리 어떻게 감기죠?

진땀나요.. 조회수 : 844
작성일 : 2010-05-31 12:46:33
신생아때부터 옆으로 안고 감기고 있는데..
요즘들어 몸무게도 10키로에 육박하는데다가....아기가 너무너무 머리감기를 싫어해서(일단 옆으로 안는 자세자체를 싫어하는듯해요.) 목욕할때마다 진땀을 뺍니다.

얼마전에 샴푸캡을 쓰면 좀 편할까해서 주문해서 씌워봤더니..
자꾸 손으로 잡아뺄라고하고...어떻게 겨우 씌워서 샤워기로 물을 뿌렸는데...아기가 거의 경기를 하네요.ㅠㅠㅠ

다들 어떻게 머리 감기시는지들..
글구 샴푸캡 저거 잘 쓰시나요? 제가 너무 빨리 사용했나요?
IP : 118.91.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31 12:48 PM (114.204.xxx.29)

    대충 물만 바르고 마는거죠 ㅎㅎ

    두돌된 지금은 걍 샤워기로 살살..잘 참더라구요~

  • 2. ..
    '10.5.31 12:49 PM (114.207.xxx.141)

    샴프의자 있어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BC%A4%C7%C1%...

  • 3.
    '10.5.31 12:52 PM (211.207.xxx.222)

    욕탕에 물 받아놓고..
    아기랑 같이 들어가서 감겼어요..
    물 때문에 무게도 많이 못 느끼고 물놀이 하다가 감아서 그런지 애도 좋아했구요..

  • 4. verite
    '10.5.31 12:53 PM (218.51.xxx.236)

    가족 한명이 도와주면,,, 좀 수월할텐데요,,,,,,,, (당연한 말인가 ㅡ.ㅡ;;;)

  • 5. .
    '10.5.31 12:56 PM (121.50.xxx.124)

    샴푸캡은 싫어하는 아이는 절대 못 씌워요. 큰 애는 30개월인데도 샴푸캡 못 씌웁니다... 작은 애는 잘 쓰고 있는데요. 말귀 다 듣는 지금도 샴푸캡 쓸까 물으면 울면서 싫다 해요;;
    샴푸의자 혹은 릴린서 샴푸캡을 고려하시는 게 어떨까요. 막상 저는 15개월 넘어서까지 신생아 때처럼 안고 감기다 지금은 그냥 앉은 채로 눈 감게 하고 감깁니다...

  • 6. 하루
    '10.5.31 12:57 PM (119.192.xxx.141)

    제가 감길떈 삼푸의자 남편은 안아서.
    샴푸의자 첫날엔 뭣 모르고 누워 감더니 둘쨰날부턴 안 누울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감길떄만 울며서 샴푸의자로 감기네요.
    샴푸캡 좋아하는 아기 별로 못 봤어요.

  • 7. ++
    '10.5.31 1:05 PM (115.21.xxx.249)

    울 아가들은 눈에 물이 들어갈까봐 머리 감는 걸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몇 번 사용했던 수건을 눈에 덮고 욕조나 의자에 앉혀 머리를 감깁니다. 10개월이면 의사 소통이 어디까지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함 시도해 보시면 어떨 지...

  • 8. 샴푸캡
    '10.5.31 1:12 PM (219.240.xxx.181)

    큰 아이가 잘써서 둘째도 당연히 잘 사용할 줄 알았는데 왠걸요.. 둘째아인 정말 경기를 일으키며 싫어 하더라구요.. 근데 저흰 샘푸캡이 두개라서 하나를 제가 먼저 쓰고 광대노릇 좀 하면서 웃겻더니 자기도 씌워 달라고 하더라구요.. 씌우고 좀 놀다가 살살 컵으로 몸에 먼저 물뿌리면서 장난치다가 장난감 쥐워주고 머리 감겼어요. 몇번 그렇게 하고 나니 이젠 샴푸캡 잘 써요. 그리고 전 욕조에 물 받아놓고 같이 들어가서 해요. 장난감 갖고 조금 놀다가 씻긴 답니다. 참.. 샴푸캡 돌 이전 부터 사용한거 같아요.

  • 9. 이팝나무
    '10.5.31 1:47 PM (125.183.xxx.148)

    이방법은써 보셨는지....
    저도 우리딸 무거워서 안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했는데...
    아이를 거실에 눕히고,머리는 화장실쪽으로 ,,,엄마가 샤워기로 화장실에서 머리감기는 방법요.
    아이가 다행히 거실에 얌전히 누워만 있다면 참 좋은데...물론 엄마가 머리감기면서 장난감을
    주거나 ,노래를 불러주거나 하면 좋죠..엄마도 아이도 서로 편하고 좋아요.

  • 10. 우리딸 샴푸캡
    '10.5.31 2:43 PM (110.35.xxx.15)

    너무 싫어해서 위에 이팝님처럼하려니 샤워기 호스가 짧았어요
    그래서 싱크대에 몸을 눕히고 볼쪽으로 머리가게해서 감겼네요
    한1학년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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