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옛날로돌아가다시결혼한다면

hh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0-05-31 11:16:47
지금남편과하시겠어요?
실패한결혼은아니지만 친정부모들이  왜 조건도중요하게  생각하는지살아보니이해가  되네요  
IP : 121.177.xxx.23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요!
    '10.5.31 11:18 AM (116.123.xxx.229)

    아뇨~~ 절대 안할꺼에요..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고요 절대 이런시댁만나서 맘고생안할껍니다!

  • 2. ..
    '10.5.31 11:20 AM (114.207.xxx.141)

    ㅎㅎ 이 좋은 남자를 저 혼자 독차지하면 되나요?
    다음생엔 다른여자에게도 써보라고 주고 싶어요

  • 3. 그냥
    '10.5.31 11:21 AM (221.138.xxx.71)

    혼자 사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남이랑 맞추어서 사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거기다 결혼하면 인간관계가 너무 복잡해져서...
    우리나라는 가족관계가 얽히고 설켜서 넘 피곤해요.

  • 4. 줄리
    '10.5.31 11:21 AM (147.6.xxx.2)

    저도 뭐.. 남편이 참 좋은 사람이긴 한데..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고, 결혼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 5. 순이엄마
    '10.5.31 11:23 AM (116.123.xxx.56)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그리고 결혼해야 한다면 전 또 결혼할래요. (결혼9년차)

  • 6. ㅋㅋㅋ
    '10.5.31 11:24 AM (211.217.xxx.113)

    다시 태어나면 남편이 나랑 결혼 안해줄꺼 같음 ㅎㅎㅎㅎㅎ

  • 7. 결혼
    '10.5.31 11:25 AM (118.176.xxx.222)

    은 할거같아요 그치만 지금남편과는 싫으네요

  • 8. ...
    '10.5.31 11:26 AM (61.74.xxx.63)

    남편만 좋다고 한다면^^ 다시 결혼할꺼에요.
    단 그때는 좀 빨리해서 서로의 20대를 같이 보내고 싶어요...

  • 9. ..
    '10.5.31 11:26 AM (58.141.xxx.72)

    전 아예 이 나라에 안 태어날거예요..
    다른 나라에 남자로 태어나 결혼 안하고 혼자 훨훨 날듯이 하고 싶은일 다하며 살고 싶어요

  • 10. ㅋㅋㅋ
    '10.5.31 11:30 AM (211.193.xxx.133)

    예전에 지석진이 티비나와서 비슷한 질문받았는데 재치있게 답하더군요
    아내에게도 다른 기회를 주고싶다고....

  • 11. 원글
    '10.5.31 11:30 AM (121.177.xxx.231)

    저도얼마전만해도 울남편과다시결혼생각했는데 콩깍지가10년쯤되니조금씩벗겨지네요 그래도오랜간편이라 생각되네요

  • 12. 아직은..
    '10.5.31 11:31 AM (114.91.xxx.61)

    다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태어나게 된다면 울 남편 찾아서 결혼하고 싶어요.

    가끔 얄밉게 굴고 쟤 왜저래 싶기도 하고 내가 너땜에 죽지도 못해 하지만
    한결같이 따뜻하고 세상에서 젤 맘편하게 해주는 사람,
    게다가 좋아하는 여행도 많이 보내줘서 (나는야 소박한 사람 ㅎㅎㅎ)
    '아직은'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어요. 이번엔 늦게 만났으니 담에는 좀 빨리^^
    -결혼햇수로5년차-

  • 13. 노환생
    '10.5.31 11:32 AM (118.33.xxx.172)

    남편이 묻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할거야?"
    "나 인간으로 안 태어날거야"
    "그럼 동물이나 식물로 같이 태어나면 나랑 짝짓기할거야?"
    "나 다시 환생하고 싶.지.않.아. 그 어떤걸로도!!!"

  • 14. 전,,
    '10.5.31 11:34 AM (220.73.xxx.37)

    남편하고 또 할거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저한테 더 잘해요,,말도 잘듣고,,^^

  • 15. ***
    '10.5.31 11:42 AM (116.122.xxx.237)

    ㅋㅋㅋ님!!
    저도 남편이 저랑은 안 한다고 할 거 같아요ㅠㅠ
    저 울딸 대학1년생...
    오래 살았죠?
    저는 이남자만 사람없겠다 하지만 울남편에 비해 부족한 거 투성이라 아마도 다시는 날 안만나고 싶을듯..
    내가 담세상엔 잘나고 키크고...좀 더 잘난 상태로 울 남편 다시만나고픈데 아마도 원치 않을 듯

  • 16. 저는...
    '10.5.31 11:51 AM (211.248.xxx.78)

    울 남편과 다시 결혼할래요~울 시어머니도 너무 좋아서 이런분을 제 인생에 알게 된것이 제 복같아요...
    결혼하고나서 모든게 굴곡없이 원만하게 흘러가서 맘이 편해서 사람들이 결혼하고나서 얼굴 좋아졌다고 많이 그래요...물론 타격태격싸울때도 있지만 좋은 시댁에 이쁜 아들램에 친정과의 관계도 원만...
    이 사람을 알아볼수 있게한 제 선견지명(?)에 한번씩 감탄해요...ㅎㅎ 전 햇수로 4년차...

  • 17. 좀 생각
    '10.5.31 11:51 AM (222.238.xxx.247)

    해봐야해요 ㅎㅎㅎ

  • 18.
    '10.5.31 12:11 PM (211.184.xxx.98)

    저도 남편이 저랑 안 할듯...

  • 19.
    '10.5.31 12:12 PM (125.250.xxx.244)

    안할거지만
    만약 한다면 남녀를 바꿔서 하겠어요
    내가 남편, 남편이 아내로

  • 20. 저도...
    '10.5.31 12:21 PM (125.131.xxx.206)

    저는 지금의 남편이랑 다시 결혼하고 싶지만(연애 4년, 결혼 8년차...^^;;)
    다시 태어나면 남편이 나랑 결혼 안해줄꺼 같아요~~

  • 21. ...
    '10.5.31 12:23 PM (124.49.xxx.81)

    남편이랑 사춘기때부터 만나 연애해봤음 좋겠어요....

  • 22. ㅊㅂㅇㄴ
    '10.5.31 12:29 PM (118.35.xxx.158)

    남편이 안할 거 같은데요. 전 지금 남편이랑 다시 만나도 결혼하고 싶음.
    연애때 남편에 대해서 걱정했던 부면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고, 너무 착하고 이쁜 남편인지라,, 하지만 남편은 결혼 후 애도 없이 14킬로가 찐 마누라가 한심하다네요

  • 23. 흠.
    '10.5.31 12:38 PM (211.200.xxx.65)

    절대네버미치도록 싫어요

  • 24. ㅎㅎ
    '10.5.31 12:55 PM (115.94.xxx.10)

    전 결혼 안하고 혼자 살래요 ㅋ 연애만 하면서

  • 25. 젠장
    '10.5.31 12:55 PM (115.136.xxx.93)

    다시 태어나면 개로 태어나도 수컷으로 태어날 겁니다...

  • 26. 희야랑
    '10.5.31 12:57 PM (58.224.xxx.103)

    전 미안해서 이사람하고 다시 못할거같아요
    항상 저한테 주기만하는 사람이거든요....

  • 27. ㅋㅋ
    '10.5.31 1:03 PM (122.35.xxx.29)

    저는 남자로 태어나고 울남편 여자로 태어나서
    지금 남편이 하는것 처럼 꼭 해줘야지ㅋㅋㅋ

  • 28. ㅎㅎ
    '10.5.31 1:46 PM (124.49.xxx.60)

    남편이 좋지만 다시 한다면 다른 남자랑 살아봐야죠..ㅎㅎ
    우리남편도 똑같은 대답^^

  • 29. ^^*
    '10.5.31 1:59 PM (121.132.xxx.141)

    저도 뭐.. 남편이 참 좋은 사람이긴 한데..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고, 결혼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2222222222

  • 30. 으흐흐흐
    '10.5.31 2:24 PM (58.225.xxx.111)

    좋은 건 나눠가져야죠

  • 31. ㅎㅎㅎㅎ
    '10.5.31 3:20 PM (211.210.xxx.62)

    윗분 말씀에 웃음이 ㅋㅋㅋㅋㅋㅋ
    결혼은 한번 해 봤으면 그것으로 족한거 같아요.
    골치아프게 뭐하러...

  • 32. -_-;
    '10.5.31 3:45 PM (124.136.xxx.35)

    이것밖에 안되는 제 안목에 발등을 찍고 싶습니다만, 울 딸래미가 꼭 저에게 태어나 준다면야...^^;

  • 33. .
    '10.5.31 4:08 PM (211.208.xxx.73)

    결혼이라는 자체를 안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5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03
68215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71
68215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89
68215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77
68214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91
68214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48
682147 꼬꼬면 1 /// 2011/08/21 28,490
68214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88
68214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332
68214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71
68214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18
68214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01
68214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710
68214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727
68213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21
68213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69
68213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200
68213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53
68213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96
68213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71
68213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65
68213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84
68213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10
68213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63
68212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89
68212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12
68212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35
68212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21
68212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76
68212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2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