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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로돌아가다시결혼한다면
실패한결혼은아니지만 친정부모들이 왜 조건도중요하게 생각하는지살아보니이해가 되네요
1. 싫어요!
'10.5.31 11:18 AM (116.123.xxx.229)아뇨~~ 절대 안할꺼에요..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고요 절대 이런시댁만나서 맘고생안할껍니다!
2. ..
'10.5.31 11:20 AM (114.207.xxx.141)ㅎㅎ 이 좋은 남자를 저 혼자 독차지하면 되나요?
다음생엔 다른여자에게도 써보라고 주고 싶어요3. 그냥
'10.5.31 11:21 AM (221.138.xxx.71)혼자 사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남이랑 맞추어서 사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거기다 결혼하면 인간관계가 너무 복잡해져서...
우리나라는 가족관계가 얽히고 설켜서 넘 피곤해요.4. 줄리
'10.5.31 11:21 AM (147.6.xxx.2)저도 뭐.. 남편이 참 좋은 사람이긴 한데..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고, 결혼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5. 순이엄마
'10.5.31 11:23 AM (116.123.xxx.56)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그리고 결혼해야 한다면 전 또 결혼할래요. (결혼9년차)
6. ㅋㅋㅋ
'10.5.31 11:24 AM (211.217.xxx.113)다시 태어나면 남편이 나랑 결혼 안해줄꺼 같음 ㅎㅎㅎㅎㅎ
7. 결혼
'10.5.31 11:25 AM (118.176.xxx.222)은 할거같아요 그치만 지금남편과는 싫으네요
8. ...
'10.5.31 11:26 AM (61.74.xxx.63)남편만 좋다고 한다면^^ 다시 결혼할꺼에요.
단 그때는 좀 빨리해서 서로의 20대를 같이 보내고 싶어요...9. ..
'10.5.31 11:26 AM (58.141.xxx.72)전 아예 이 나라에 안 태어날거예요..
다른 나라에 남자로 태어나 결혼 안하고 혼자 훨훨 날듯이 하고 싶은일 다하며 살고 싶어요10. ㅋㅋㅋ
'10.5.31 11:30 AM (211.193.xxx.133)예전에 지석진이 티비나와서 비슷한 질문받았는데 재치있게 답하더군요
아내에게도 다른 기회를 주고싶다고....11. 원글
'10.5.31 11:30 AM (121.177.xxx.231)저도얼마전만해도 울남편과다시결혼생각했는데 콩깍지가10년쯤되니조금씩벗겨지네요 그래도오랜간편이라 생각되네요
12. 아직은..
'10.5.31 11:31 AM (114.91.xxx.61)다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태어나게 된다면 울 남편 찾아서 결혼하고 싶어요.
가끔 얄밉게 굴고 쟤 왜저래 싶기도 하고 내가 너땜에 죽지도 못해 하지만
한결같이 따뜻하고 세상에서 젤 맘편하게 해주는 사람,
게다가 좋아하는 여행도 많이 보내줘서 (나는야 소박한 사람 ㅎㅎㅎ)
'아직은'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어요. 이번엔 늦게 만났으니 담에는 좀 빨리^^
-결혼햇수로5년차-13. 노환생
'10.5.31 11:32 AM (118.33.xxx.172)남편이 묻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할거야?"
"나 인간으로 안 태어날거야"
"그럼 동물이나 식물로 같이 태어나면 나랑 짝짓기할거야?"
"나 다시 환생하고 싶.지.않.아. 그 어떤걸로도!!!"14. 전,,
'10.5.31 11:34 AM (220.73.xxx.37)남편하고 또 할거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저한테 더 잘해요,,말도 잘듣고,,^^
15. ***
'10.5.31 11:42 AM (116.122.xxx.237)ㅋㅋㅋ님!!
저도 남편이 저랑은 안 한다고 할 거 같아요ㅠㅠ
저 울딸 대학1년생...
오래 살았죠?
저는 이남자만 사람없겠다 하지만 울남편에 비해 부족한 거 투성이라 아마도 다시는 날 안만나고 싶을듯..
내가 담세상엔 잘나고 키크고...좀 더 잘난 상태로 울 남편 다시만나고픈데 아마도 원치 않을 듯16. 저는...
'10.5.31 11:51 AM (211.248.xxx.78)울 남편과 다시 결혼할래요~울 시어머니도 너무 좋아서 이런분을 제 인생에 알게 된것이 제 복같아요...
결혼하고나서 모든게 굴곡없이 원만하게 흘러가서 맘이 편해서 사람들이 결혼하고나서 얼굴 좋아졌다고 많이 그래요...물론 타격태격싸울때도 있지만 좋은 시댁에 이쁜 아들램에 친정과의 관계도 원만...
이 사람을 알아볼수 있게한 제 선견지명(?)에 한번씩 감탄해요...ㅎㅎ 전 햇수로 4년차...17. 좀 생각
'10.5.31 11:51 AM (222.238.xxx.247)해봐야해요 ㅎㅎㅎ
18. ㅋ
'10.5.31 12:11 PM (211.184.xxx.98)저도 남편이 저랑 안 할듯...
19. 흥
'10.5.31 12:12 PM (125.250.xxx.244)안할거지만
만약 한다면 남녀를 바꿔서 하겠어요
내가 남편, 남편이 아내로20. 저도...
'10.5.31 12:21 PM (125.131.xxx.206)저는 지금의 남편이랑 다시 결혼하고 싶지만(연애 4년, 결혼 8년차...^^;;)
다시 태어나면 남편이 나랑 결혼 안해줄꺼 같아요~~21. ...
'10.5.31 12:23 PM (124.49.xxx.81)남편이랑 사춘기때부터 만나 연애해봤음 좋겠어요....
22. ㅊㅂㅇㄴ
'10.5.31 12:29 PM (118.35.xxx.158)남편이 안할 거 같은데요. 전 지금 남편이랑 다시 만나도 결혼하고 싶음.
연애때 남편에 대해서 걱정했던 부면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고, 너무 착하고 이쁜 남편인지라,, 하지만 남편은 결혼 후 애도 없이 14킬로가 찐 마누라가 한심하다네요23. 흠.
'10.5.31 12:38 PM (211.200.xxx.65)절대네버미치도록 싫어요
24. ㅎㅎ
'10.5.31 12:55 PM (115.94.xxx.10)전 결혼 안하고 혼자 살래요 ㅋ 연애만 하면서
25. 젠장
'10.5.31 12:55 PM (115.136.xxx.93)다시 태어나면 개로 태어나도 수컷으로 태어날 겁니다...
26. 희야랑
'10.5.31 12:57 PM (58.224.xxx.103)전 미안해서 이사람하고 다시 못할거같아요
항상 저한테 주기만하는 사람이거든요....27. ㅋㅋ
'10.5.31 1:03 PM (122.35.xxx.29)저는 남자로 태어나고 울남편 여자로 태어나서
지금 남편이 하는것 처럼 꼭 해줘야지ㅋㅋㅋ28. ㅎㅎ
'10.5.31 1:46 PM (124.49.xxx.60)남편이 좋지만 다시 한다면 다른 남자랑 살아봐야죠..ㅎㅎ
우리남편도 똑같은 대답^^29. ^^*
'10.5.31 1:59 PM (121.132.xxx.141)저도 뭐.. 남편이 참 좋은 사람이긴 한데..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고, 결혼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222222222230. 으흐흐흐
'10.5.31 2:24 PM (58.225.xxx.111)좋은 건 나눠가져야죠
31. ㅎㅎㅎㅎ
'10.5.31 3:20 PM (211.210.xxx.62)윗분 말씀에 웃음이 ㅋㅋㅋㅋㅋㅋ
결혼은 한번 해 봤으면 그것으로 족한거 같아요.
골치아프게 뭐하러...32. -_-;
'10.5.31 3:45 PM (124.136.xxx.35)이것밖에 안되는 제 안목에 발등을 찍고 싶습니다만, 울 딸래미가 꼭 저에게 태어나 준다면야...^^;
33. .
'10.5.31 4:08 PM (211.208.xxx.73)결혼이라는 자체를 안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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