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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자랑이세요?"

뽀숑공주 조회수 : 11,122
작성일 : 2010-05-30 11:42:38
안녕하세요
82쿡 초보 눈팅이입니다

집안의 어르신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지난 한 주 선거운동을 도왔답니다
온몸이 쑤시네요 다리가 후덜덜합니다 얼굴을 까맣게 그을리고 깨순이가 되었어요 ㅜㅜ
저희는 무상급식을 1번 공약으로 내세우는 기호 2번이에요^^

일주일 지역 바닥을 쫓아다니며 기운도 많이 얻고, 많은 분들이 응원과 지지를 해주셨어요
반면 북풍에 보수를 주장하는 어르신도 많고, 정치에 생각이 없다고 소중한 권리인 투표까지 생각 없는
젊은이들이 많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파김치가 된 몸에 특히나 금, 토 어르신들로부터 빨갱이 까지 소리를 듣다보니
눈물까지 흘렸네요ㅜㅜ  선거 출마한 우리 가족이 언제부터 빨갱이였는지...
그래도 젊은 분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응원의 목소리가 커서 고마움을 느꼈지요

어제는 여대생으로 보이는 아가씨에게 "무상급식을 실현하는 000후보입니다"라며 인사를 했더니
"투표안해요"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모르게 그만 "그게 자랑이세요"라고 쏘아붙였네요
피로가 쌓일데로 쌓인데다 땡볕에 고생했더니 욱해서 그만이요
아가씨는 가게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제 뒷통수에 "재수없어서 정말"이라고 말하더니 가버리더군요
참 속상했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후보 안뽑아도 상관없지만, 투표를 안하겠다는 말을 어쩜 그리 당당하게 하는지
그게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대다수 생각인가 싶어 답답했습니다

그 아가씨가 투표가 얼마나 소중한지 꼭 깨달았음 좋겠다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6월 2일 꼭 투표합시다!
IP : 211.104.xxx.12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30 11:46 AM (180.66.xxx.160)

    저같아도 그 여대생처럼 쏘아붙였을듯.. 그래가지고 선거운동이 되시겠어요?

  • 2. 에효
    '10.5.30 11:47 AM (121.151.xxx.154)

    선거운동(자봉)몇번한적있어서 그마음잘압니다
    이번에도하고싶었는데 집안에 일이있어서 나갈수가없네요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셔서 감사할뿐이네요

    원글님 마음상하는것 이해는하지만
    유권자한명이 열명이될수있다는거에요
    그러니 그냥 꾹참고 무작정 호소할수밖에없습니다

    욱하는 마음은 6월2일까지 버리시고
    3일날 맘껏 욕하자구요
    님이 그러면 님은 후보자를 대신하는사람이기에
    후보자얼굴에 침뱉는것이니까 참자구요

  • 3. 글쎄요
    '10.5.30 11:48 AM (59.7.xxx.145)

    야권을 지지하는 일반인이라면 원글님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원이라면 해선 안 될 행동입니다.
    더군다나 가족이시라면서요.
    본능적인 외침이었겠지만 후보님의 이미지와 기타 등등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하셔야죠.

  • 4. phua
    '10.5.30 11:49 AM (218.52.xxx.107)

    그런 녀자까지 품고 가야 하니 정말 안습...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3일 남았네요... 마지맏까지 화이팅 해요.
    진담인데요, 만날 기회가 있음 밥 삽니다.. 물론 맥주 한 잔 포함해서..

  • 5.
    '10.5.30 11:51 AM (112.169.xxx.57)

    투표하든말든 개인의 생각이자 선택이지 그걸 자랑이세요? 라고 쏘아부친 님도 뭐 그리 잘한건 없네요. 오히려 표를 깍게 만드셨군요. 요즘 7만원때문에 선거운동해주는 알바아줌마들
    거부감 일으킬 정도로 짜증날때 많아요. 진심으로 그 후보를 생각해서 나온게 아니라 일당이 탐이나서 나와 아는사람이 알아보더라네 다리가 붓는다네 투털거리는걸 보면 돈벌기가 그리 쉬운줄 알았냐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 6. 아이고
    '10.5.30 11:54 AM (112.148.xxx.192)

    욕 보셨네요. 그럴때는 정말 열 받지요. 우리 사회 좋아지면 자기도 덕 보는데 그것도 무임승차하면서 열심히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구걸하는 사람 처럼 대접을 하니

    원글님 속상하신 거 다 맞는데요. 전 나의 무식 때문에 답답했을 다른 사람들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람들은 얼마나 더 외롭고 답답했을지 생각해 봅니다. 너무 외로워 마세요. 그 아가씨도 자기 행동을 후회하는 날이 있을테니까요.

  • 7. 힘내세요
    '10.5.30 12:00 PM (125.180.xxx.29)

    선거운동하다보면 못볼꼴다보고 그러는거랍니다
    사실 후보자들은 그보다 더 험한소리도 들으면서 선거운동하잖아요
    어제 저도 시장서 한날당명함돌리는사람이 명함주어서 얼른 돌려주고...아유 한날당 재수없어 했다가
    남편한테 혼났어요...
    저사람들은 일당받고 돈버는사람인데 그러지말라고...
    제가 그사람들 욕했나요 ?한날당 재수없다한것 뿐인데...ㅜㅜ
    그래도 그사람들은 기분나쁠수있다고...이러고 혼났네요

  • 8. 원글님
    '10.5.30 12:08 PM (58.142.xxx.205)

    일단 위로부터..ㅌㄷㅌㄷ..

    마음이 언짢으셨겠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 9. ^^
    '10.5.30 12:10 PM (220.79.xxx.160)

    애쓰시네요..^^
    투표하든 안하든 개인의 선택이지만 요즘 시국에는 저두 무심한 사람들 곱게 안보여요..
    그래도 단 1표도 귀하니 힘드셔도 조금만 더 참으세요...^^
    며칠 안남았으니까 힘내시구요..^^

  • 10. 사실은 소심엄마
    '10.5.30 12:15 PM (113.30.xxx.67)

    정말 애쓰시네요..
    우리도 사람인지라 너무나 지치고 힘빠질땐 그냥 내지르고..또 후회하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오늘 힘빠지는 일 있었지만(이곳에도 사연올렸어요..) 힘내려구요.. 끝까지 최선다해봐야죠

  • 11. ..
    '10.5.30 12:23 PM (121.136.xxx.233)

    재수 없어서 정말...
    그 아가씨가 말은 그렇게 했어도, 아니 진짜 그렇게 생각할지라도
    투표 안하는게 자랑이 아니다라는 거,
    잠재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철들고 자신이 그렇게 말한 거, 후회할 겁니다.

  • 12. 맞아요
    '10.5.30 12:29 PM (125.178.xxx.192)

    그학생 뜨끔했을거에요.
    자존심도 상하고..

    모르죠.. 그래서 투료 할란지..^^
    조금만 더 수고하세요~

  • 13. ....
    '10.5.30 12:59 PM (114.203.xxx.40)

    원글님 물론 그 아가씨 이번에 투표 안하는 건 자랑이 아니죠.
    하지만 꼭 그렇게 쏘아 부쳐서 원글님 성질대로 해야하나요?
    그 아가씨가 평생 투표를 안할건 아닐것이고, 혹시 다음 선거라고 할 생각이 생기더라도 원글님의 이런 행동때문에 절대 그 당은 쳐다보지 않을수도 있어요.

  • 14. 투표
    '10.5.30 1:09 PM (121.141.xxx.104)

    투표안한다고 저리당당하게 말하는것들이
    나중에 일자리없다고 불평불만은 젤 크게소리내잖아요.
    지들이 살세상인데 누구를 뽑든간데 그 소중한 한표를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는 애들....그래 한번 살아봐라!!

  • 15. 뾰송공주님
    '10.5.30 5:57 PM (124.51.xxx.54)

    잘하셨어요..투표에 무관심한 이기적인 젏은 여자에게는 그렇게 해 줘야죠....
    민주당표 하나 갉아먹더라도 잘 가르쳐주셨어요....

    홧김에 불쑥나온 말이기는 하지만 ...누구나 그럴수 있죠....힘내세요...!!

  • 16. 힘드시겠다
    '10.5.30 6:15 PM (125.177.xxx.193)

    저같아도 그렇게 말하고 싶었을 거 같아요.
    그래도 투표운동원인데 쪼끔 참으셨으면 더 좋았을 것도 같아요.
    투표 안하는 게 챙피한 일이라는 거 그 처자도 언젠가는 깨닫겠죠.
    힘내세요~!!

  • 17. 에궁
    '10.5.30 7:17 PM (119.69.xxx.48)

    속상하셨지요?
    울 사무실에서 계약직은 투표확인권 가져오면 6월 2일 유급처리해준다길래
    저랑 함께 일하는 계약직에게 전화를 했어요
    일당 64,000원이니까 그냥 날리기엔 아깝고 젊은 여자직원이길래
    당연히 좋아할 줄 알고 전화했더니
    "투표 꼭 해야되요?" 하더군요
    속으로 참 놀랐어요...다들 내 맘같지 않구나
    저도 그 직원한테 엉뚱한 방향으로 불똥이 튀더군요 ㅜㅜ

  • 18. 잘하셨어요
    '10.5.30 8:08 PM (116.40.xxx.164)

    그 무식한 애는 아마 결혼해서 집문제, 아이 키우는 문제, 찌질남 남편의 승진 문제 등 온갖 고생을 하고 나서야 철이 들 애입니다. 지금 애기해 본들 절대 투표할 애 아니예요. 그런애는 야단을 쳐야 합니다. 어차피 2~3일안에 본인의 무식이 변해서 투표를 해야 겟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냥 주변에 중년에 인생살기 너무 바빠 하시는 분들에서 더 가까이 하시는 게 맞습니다. 정말 잘 하셨어요. 다음에 그런애 만나면 따금하게 혼내세요. 그거 자랑 아니라구요. 챙피한 걸 알라구요.

  • 19. 왠지
    '10.5.30 8:12 PM (211.4.xxx.236)

    왠만하면 원글에 대해 공감하고 토닥이고 싶은데
    이글은 왠지 원글님에 곰감할수 없다는...ㅠ

    물론 그 아가씨가 투표 안한다고 쏘아붙인게 잘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되받아치는건 선거 운동원의 언행으로써 글쎄요...??

    특히나 가족분 선거운동 이라면서
    결과적으로는 소금뿌리시는건 아닌지
    손해보고 득본다는... 원글님도 알아두셨으면해요.

  • 20. 저도 천안에서
    '10.5.30 8:41 PM (110.9.xxx.43)

    안희정후보 응원하느라 손흔들지 소리지르지 조금 민망하긴 하지(사람이 없어서) 그러고 있는데 학생들 부지런히 오고가지만 본 척도 안해요.
    마침 여학생 2이 걸어오면서 시끄럽다느니 투표 안할거다, 2번 안 뽑을거야,하며 실실 웃고 가는데 저절로 욕 나오던데요.
    물론 대놓고 하지는 못하지만 날은 덥지 약오른답니다.
    고런 싸가지 어차피 해줘도 괜찮아요.
    잘 하셨습니다.

  • 21. 저는1번에게
    '10.5.30 8:59 PM (119.149.xxx.156)

    1번 선거운동원이 저에게 손을내밀어서 제가 투표안할껀데요 했는데.. ㅠㅠ

    그얘긴 안뽑을거란 말은 못하고 관심없다는 뜻이었어용

  • 22. 에고
    '10.5.30 9:00 PM (59.12.xxx.86)

    저 퍼랭이 정말 싫어서 퍼랭이가 주는 건 받지도 않고 대놓고 쌀쌀맞게 한*라당 안 뽑는다고 말해도 뭐라 똑 쏘아부치는 사람은 없던데.....
    설득해야 할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 아가씨가 잘한것은 없지만 말이에요.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좀 더 부드럽게 설득하셨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집안 어르신이 나가셔서 어쩔수 없이 힘들어 죽겠는데 억지로 선거 운동하시는 건가요?

  • 23. 솔직히
    '10.5.30 9:27 PM (118.220.xxx.169)

    그 성격으로 무슨 좋은일을 하겠나 싶네요

  • 24. 그냥
    '10.5.30 9:46 PM (121.125.xxx.196)

    보통 한사람뒤에(거의 누구나) 300명이 있다고보시면 될텐데요.
    그 아가씨에게 그런말 한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선거운동하는 아줌마들(다들 일당받고 하겠지만)
    모른척해도, 명함 안받아도 다들... 꼭 부탁합니다. 뽑아주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그게 딴나라당이든 내가 지지하는 당이든 그게 기본인듯 합니다.

  • 25. 선거 운동원
    '10.5.30 9:48 PM (121.181.xxx.81)

    으로서
    오늘 미성숙한 반응을 했구나 후회해야 할 일을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면서 오히려 그 아가씨 흠을 잡네요
    그 아가씨가 물론 잘못했지만
    원글님의 행동도 미성숙한 행동이었고 오히려 역효과 났다는거 알고 계시죠?

  • 26.
    '10.5.30 10:29 PM (175.118.xxx.118)

    저렇게 투표안하는 사람들은..

    정치인들 못한다고 욕할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

  • 27. ....
    '10.5.30 10:56 PM (124.195.xxx.3)

    역효과는 무슨. 어차피 안뽑았을 사람인데.
    그게 자랑이세요 라는 말은 정말 딱 맞는 말이네요.

  • 28. 권리
    '10.5.30 11:18 PM (98.225.xxx.205)

    투표는 권리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1번을 찍건 2번을 찍건 아무도 안찍건 그건 그 사람의 선택이고 투표를 하지 않을 수 있는 것도 그 사람의 권리입니다. 님이 잘못하셨습니다. 남의 선택에 이래라 저래라 하실 수 없습니다.

  • 29. 00
    '10.5.30 11:34 PM (59.26.xxx.81)

    갑자기 투표를 의무로 만들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 30. 춤추는구
    '10.5.30 11:35 PM (116.46.xxx.152)

    ㅁㅊ뇬아 ㅁㅊ뇬아 ㅁㅊ뇬아~~
    한 백번 해주지 그랬어요

    물론 속으로만... ;;

    저도 뭐 서비스업 쪽에 일하는데 진상분들 많아요
    그냥 도딱는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돼요
    속 다 뒤집어 놓고 가는 사람 많습니다
    정말 하늘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고 너무 분해서 사람 자체가 싫어질때도 있었어요

    서비스업의 제 1원칙...
    - 고객이 항상 옳을 수는 없지만 틀리지는 않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개 풀뜯어 먹는 소리냐고...

    근데 이 말의 의미는 진상짓 하는 고객도 어깃장 놓는 고객도 옳지는 않지만
    결국 비위 못 맞추면 돈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 뭐 이런 의미 같아요


    그렇게 살아야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 하는 세상인가봐요

    하여간 이젠 그냥 그러련 하면서 살아요...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 31. ..
    '10.5.31 1:01 AM (122.35.xxx.29)

    잘하셨어요..
    나중에 좀더 철들고 그때 내가 투표 왜 안했나 후회할 날이 올겁니다..

  • 32. ...
    '10.5.31 7:31 AM (119.64.xxx.151)

    투표는 권리이지 의무가 아니라는 말...

    그 투표권 하나를 얻기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기 쉬운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귀족이 아닌 일반 서민이, 남성이 아닌 여성이 투표권 하나를 얻기 위해
    세계 역사 속에서 얼마나 투쟁을 해서 얻어낸 결과물인데요...

    우리나라는 해방되면서 투표권을 누구나 당연한 듯이 부여받고 보니 그 가치를 모르나 봅니다.

  • 33. 나무
    '10.5.31 8:33 AM (121.136.xxx.233)

    투표는 권리이지 의무가 아니라는 말...

    너무도 씁쓸합니다. 나라가 개판이 되어가는 거..
    어찌보면 우리가 누구 하나 잘 못 뽑아 그런 건데
    투표는 권리이면서 동시에 가장 신중하고 올바르게 해야할 의무라고 생각되는데요.

  • 34. ...`
    '10.5.31 8:48 AM (183.109.xxx.100)

    투표에 동참~~해요....

  • 35. 갸우뚱?
    '10.5.31 9:34 AM (112.72.xxx.141)

    원글님 힘내세요
    초반 덧글부터 갸우뚱하였지만 투표가 위무가 아닌데 어쩌구는 정말 뜨악 입니다
    이시국에 어찌 그런 빈생각을 하실까요

  • 36. 어리바리
    '10.5.31 9:52 AM (116.125.xxx.70)

    원글님 힘내세요.. ^^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옆집사는 여자가 선거 안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길래 선거는 국민의 의무라고 했더만, 안하는 것도 권리라고..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권리만 생각하지 말고 의무를 다하라구요. 의무없이 권리도 주어지지 않는다고, 안하는게 자랑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저 그옆집츠자랑 더이상 안친하게 지내요.. 의도적으로 멀어졌습니다.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 37. ....
    '10.5.31 10:03 AM (211.55.xxx.179)

    아가씨같이 행동하지도 말하지도 않겠지만.. 선거운동원이 그게 자랑이세요? 하고 쏘아붙인다면 험악한 분위기 연출될것 같은데요!!

  • 38. ㅋㅋㅋ
    '10.5.31 10:25 AM (211.217.xxx.113)

    저는 글쓴님께 묻고 싶네요. 이게 자랑이세요???

  • 39. ...
    '10.5.31 11:04 AM (61.102.xxx.72)

    원글님께 심한 말은 하지 말자구요.
    저 같아도 뭐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었을 것 같아요.
    바로 이성을 찾았겠지만 그 학생 개념 없는 건 맞네요 뭘...
    이 시국에 투표 안한다는 말이 저리 쉽게 나오다니.....

  • 40. 그래도
    '10.5.31 11:09 AM (114.203.xxx.40)

    유권자를 무서워할 줄 모르는 선거 운동원은 기본 자질이 없는거죠.

  • 41. 제가 그
    '10.5.31 11:20 AM (124.52.xxx.142)

    여대생이라도 길가던 길에 갑자기 그런말을 들으면
    기분 굉장히 나쁠것 같은데요..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말해도 당일날 어떤 선택을 할지는 그날이 되어야 아는건데..
    저도 대학생때 짜증나서 투표안한다고 부모님께 말하고 그.랬지만
    투표를 거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이젠 진짜 투표하기 싫다는 마음이 들겠네요 그사람..
    국민을 대표해서 나라를 이끌어가겠다고 나오는 사람들이
    지치고 짜증난 국민이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대답을 안했을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다시한번 경험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원글님도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국민을 대표해서 일하는길로 가는게
    어떤일인지 좀 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모든사람들의 생각이, 성향이 다 다른사람들을 이끌어간다는건데..
    당선되면 이 모든사람들을 다 품고 일하겠다고 나오는거잖아요.

  • 42. mimi
    '10.5.31 11:25 AM (114.206.xxx.55)

    잘하셨어요...그냥 그렇게 말씀드리고싶네요...
    저같아도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다른나라사람인척 하는 애보면 화날꺼같아요...

    한번경험하셔으니...앞으론 그냥 참으세요...꾹...

  • 43. mimi
    '10.5.31 11:27 AM (114.206.xxx.55)

    그리고 투표는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왜냐고요? 이나라 국민이 이나라선거에 당연히 행사해야하는게 투표아닌가요?

    권리이지 의무아니다...어쩌구하실꺼면 그냥 조용히 이나라 뜨면 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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