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 셋 낳고..

!!!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0-05-29 00:13:23
행복하게 사는 사람인데요.
특히 연애결혼에 남편을 끔찍이도 사랑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세상의 모든 것이 남편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이쁜 애들도 남편앞에선 빛을 잃죠.
막내가 이제 4살..겨우 어린이집 보내놓고..
여기저기 프리랜서로 일하러 다녀요.
프리로 매일 종일 하는게 아니니까 좋은데 그래도 막내 건사는 언니들이 하게 되구요.
근데 이 엄마..
큰애둘이 중2,초6인데 일좀 하고 오면 만사 귀찮아져서 아직 어린 막내를 언니들에게 거의 맡기다시피하더라구요. 아직 스스로 변기에 못 앉으니까 '화장실 데려가라.물 줘라,밥 줘라, 옷 갈아입혀라.." 내 시켜요.
제가 봐도 큰애들이 귀찮아 죽는 표정이에요.
남편은 바쁘기도 하지만 있어도 그저 잘해주고만 싶지 절대 뭐 시키는거 싫고..
큰 애들만 골탕먹이는거 같아요.
제 표현이 그런가 몰라도 왜 애 많은 엄마들은 자기들이 애 낳아선 큰애들 괴롭히죠?
자기가 낳았으면 자기가 다 키워야지..물론 애들이 도와줄순 있지만..
보면 대부분 큰애들을 자기 분신인양 일하게 하더라구요.
저는 애들 보면 너무 안돼 보이고..게다가 이 엄마는 피아노 강사 출신이라 시키는데는 도 트인 사람이라..
그저 앉아서 사람만 보면 시키는게 일이거든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 저까지 시켜먹으려 드니.. 좀 애들 불편함을 알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IP : 61.79.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5.29 2:48 AM (211.54.xxx.179)

    두세요,,오지랍이십니다.
    원글님까지 부려먹으려 든다니 ,,안보시면되는거고 ..
    그집 언니들은 가족이니,,엄마 도와가며 동생도 봐주고 해야지 어쩌겠어요...
    남편이 예뻐서 안 시키는게 아니라,,별로 안 도와주는 사람인가 봅니다.
    보통은 안 시켜도 애가 셋이고 부인도 일하면 스스로 하게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ㅠ
    애 많은 엄마들이 자기네가 낳아놓고 큰애들 괴롭힌다기 보다는 가족들이 서로서로 치닥거리 할수있는 부분이지요,
    그래서아이 많은 집 아이들과 외동은 보면 단박에 알게끔 달라요,..

  • 2.
    '10.5.29 8:47 AM (219.241.xxx.53)

    남이야기네요?

    본인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오지랍 맞습니다...왜그러셔요? ㅎㅎ

  • 3. 첫째
    '10.5.29 10:09 AM (124.216.xxx.120)

    전에 텔레비젼에서 아이를 9명이상 낳은 집이
    나왔는데 그집 맨위 큰딸 하는 말이 자기는 결혼해도
    아이는 안낳을거라고 하던데 동생들 뒤치닥꺼리에
    질려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 4. 허걱
    '10.5.29 11:07 AM (116.34.xxx.126)

    울 집 예상 스토리입니다.. 아마 울 집도 저리 될 듯.. 근데 울 집 스토리를 왜 님이 걱정하시는지... 다 시킬만 하니 시키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009
6821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27
6821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30
6821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24
6821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60
6821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41
682106 꼬꼬면 1 /// 2011/08/21 28,556
6821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85
6821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75
6821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22
6821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95
6821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500
6821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29
6820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16
6820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74
6820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62
6820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416
6820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13
6820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35
6820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22
6820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07
6820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22
6820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97
6820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30
6820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48
6820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80
6820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83
6820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47
6820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41
6820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8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