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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너무 쎄게 닫는 아랫집
몇주전에 아랫집에 이사온사람이 현관문을 너무 쎄게 닫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꽝!!!"소리가 날정도로 문을 닫는데요, 그소리가 층 전체를 울리니 정말 깜짝깜짝 놀랄정도입니다.
좋게 말을 해보려해도 용기가 나질않네요. 남편이 나서서 말해보겠다고하는거 괜히 위아랫집 서로
감정 상하지는 않을까 해서 말렸어요 .
문이 고장이 난건지 ...쎄게 닫아야 닫히는 문도 아닐텐데 ...하루하루 "꽝"소리가 날때마다 스트레스가 점점
늘어만 갑니다.
오늘은 아랫집 페인트칠을 했는지 그 냄새가 저희집까지 올라와서 아침부터 머리가 아팠지만
그정도는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지만요 ,,,
왜 ,,,빌라 층계에 페인트담았던 대야를 놓아서 충전체가 페인트냄새로 진동을 하게 만드는건지 모르겠네요..
위아래 살면서 서로가 조금씩 배려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이런상황을 현명하게 잘 해결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비슷한 경혐담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아마도
'10.5.27 9:43 PM (220.88.xxx.254)자신들의 그런 행동이 그렇게 큰 피해인줄 모르고
습관적으로 그러는 걸 꺼예요.
'문 살살~ 건물이 울려요, 깜딱 놀래요~'
이런식으로 부드럽게 쪽지를 붙여놔 보세요.
안통하면 방법 몰라요...2. 죄송
'10.5.27 9:47 PM (123.254.xxx.134)죄송합니다 살살 닫을께요..사실 저도 한번 전화로 주의 받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전 문이 한번에 부드럽게 안닫혀서 힘줘서 닫았는데 위에서는 엄청 크게 들리나보더라구요. 그담부터 두번에 걸쳐 살살 닫아요 ㅎㅎ
3. 문에다
'10.5.27 9:48 PM (58.225.xxx.164)무슨 장치하면 그렇다고 하네요.
저절로 잠기고 들어 갈때마다 비밀번호 누르고 살살 닫으면 문자체가
무거워 안 닫힌데요. 우리옆 사무실이 그래요. 스트래스 장난 아닙니다.
연실 담배 피우러 가는지 이눔의 아가씨들이 웬 화장실을 그리가는지
화장실은 담배 냄새에.... 세상 살기도 괴롭네요 이것저것4. 오잉
'10.5.27 9:49 PM (58.225.xxx.164)누구셔 ~~~
아랫집 82회원???????????????????????????????????5. 아마
'10.5.27 9:50 PM (124.49.xxx.81)도어클로저가 망가져서 그럴거예요
보통 이사하는날 잘 망가진대요...
아마 본인들도 순간 놀랄거예요
전에 살던 집에서는 그게 제대로 작동해서 신경안쓰고 살다가 ....
우리집에도 그래요, 그걸 새로 갈아야하는데, 미루다 몇달이 되었는데
조심하다 가끔씩 실수하면 바람에 꽝 소리가나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주변 집들에 미안해서요...
이번 주말에 갈아야할텐데....
아랫집에도 좀 언질을 주세요. 그거 손보든지 새로 갈면 안되겠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6. 배려
'10.5.27 9:58 PM (211.243.xxx.107)이런집이 저말고 또 있었군요 저는 3층인데 1층 2층 사람들이 남자들만 사는데 시도때도 없이 쾅쾅 문닫는 바람에 가슴이 콩닥콩닥 진정이 안되게 놀래서 뛰고 있어요. 저희 월세라서 말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참고 살아요. 그거 안당해보면 몰라요.ㅜㅜ
7. ....
'10.5.27 10:00 PM (59.11.xxx.178)저희는 옆집이요..ㅠㅠ
아주 문이 부서져라 쾅쾅 닫고
밤늦은시간이나 아침 이른시간이나 쾅 쾅...
게다가 아줌마 아저씨 목소리는 어찌나 큰지 무슨말하는지 다 들려요.ㅠㅠ8. 윗지
'10.5.27 10:01 PM (124.49.xxx.166)제 윗집이 그렀습니다.
아주 쿵쿵~ 난립니다. 그 문 천천히 닫히는 장치가 고장난듯한데
절대 고칠생각안합니다.
저같으면 제가 씨끄러워서라도 고칠텐데..9. ㅠㅠ
'10.5.27 10:03 PM (220.86.xxx.120)죄송해요..
저희집도 조금만 방심하면 문이 쾅...닫혀요..
주의를 주어도 애들이 꽝!~ 할때가 있어서 엄청스레 잔소리 합니다
문을 고쳐야 할라나요?
혹시나
윗집..님 이실까요..10. ..
'10.5.27 10:06 PM (125.139.xxx.10)현관문 위의 장치를 조금 더 조여주던가 하면 서서히 닫히는데 그걸 안하고 있나봐요
11. ..
'10.5.28 1:28 AM (180.67.xxx.55)우리 현관문 전자키?로 바꾸기전에는 살살 닫히던 문인데
소리가 안나는 상태에서 키설치하면서 문이 한번에 안잠기니
자동으로 닫히게 하려고 아저씨가 문위에 조이는걸 조절했더니
그담부턴 꽝꽝 닫혀요.
문꽝꽝닫으면 풍수적으로 안좋다던데........12. 저희도
'10.5.28 11:11 AM (121.144.xxx.174)전자키로 바꾸고나선 문이 세게 꽉 닫혀야 자동으로 잠겨요.
수동키로 잠그고 살때는 윗집이 왜 그렇게 문을 쾅쾅 닫는지 절대 몰랐어요 ㅠ.ㅠ
내가 당해보니 알겠더라구요 ㅠ.ㅠ13. 윗집
'10.5.28 11:15 AM (124.54.xxx.18)아랫층에서도 쾅 닫는게 들리는군요.
저는 윗층에서 그러는게 다 들려요.우리 1층이거든요.
가족의 동선이 다 파악되서 문소리 나면 아..이제 시끄럽겠구나 싶어요.
윗집에도 들린다면 저도 그간 당한 층간소음 때문에 중문이라도 쾅쾅 닫아버릴까봐요.
(옆집..만약 시끄럽다면 미안해요)14. ,,
'10.5.28 1:41 PM (121.131.xxx.179)그게 도어클로저 군요..이름을 몰라서..
저희집도 그래요..전세인데..
완전히 망가져있었어요..이사올 때부터..
그런데 뭐든 안 해주려 하는 주인인지라 말도 못 하고 그냥 살아요..
ㅠㅠ
아래 윗집에서 뭐라고 한다고 얘기하면 고쳐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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