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리메이크 드라마인가요?

[뭥미]

키무라타구야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랑 너무 똑같아요.
2회예고에선 모자쓴 것 까지...애인을 자살하게 만들고 학 한마리 남겨놓았나보죠?
재벌 딸들이랑 엮이면서 한가인이랑은 진실한 사랑을 한다는 내용인가봐요?
어쩜 민망 할 정도로 같네요.
뭔가 조미료로 범벅칠한 과자같아요.
김남길씨 좋아해서 보려했는데 지나치게 일인극처럼 한사람에게 올인을 해버리니 몰입이 안되요. 이 드라마 끌리지가 않네요.

[전 미사]

생각이...
미사때도 하늘에서...이거 비슷하단 얘기 많이 들었죠..
1회니까 그렇지 차차 다른 얘기가 전개되겠죠..
다만 김남길 살빼니 카리스마 섹쉬 ...이런듯 한데..
전 통통 이한 때가 더 외모는 빛나게 보이던데..
오늘 너무 눈에 힘 주셨드라...

[저도]

저도 딱 그 생각 했어요. 일억개의 별이랑 넘 비슷 하다구요.
아주 똑같지야 않지만 뭐랄까 그 스토리라인이 참 비슷 하구나 싶더군요.
설정도 비슷 하구요.
게다가 김남일 표정은 또 어찌나 느낌이 똑같던지 남편에게 그 소리 했었구요.
내일꺼 예고에서 그 모자 보곤 결국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역시]

기무라는 레전드 ㅠㅠㅠ

[ㅎ]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목이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