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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무서워서 인터넷에 글을 못쓰겠네요
근데 제 댓글에 누가 댓글을 달았더군요. 뭐라는지 아십니까?
허위사실 유포로 혼나봐야 내가 정신차란답니다.
참~ 나라가 어찌돌아가려는지..
이젠 비판도 못하고 윗분들께 머리 쪼아리며 열심히 일해서 세금만 내는 국민으로 살아야 하는건가봅니다.
전 노무현님의 정신이 좋습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님이 현직으로 일하실때도
여, 야당과 비난하는 언론, 국민들이 너무하다고 생각하곤 했던 사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국민으로써 살아보았기 때문에 지금 정권의 행동은 제겐 너무 버겁습니다.
이제 인터넷에 비판 의견만 적어도 제지가 되는 세상이라니..
몇일전엔 네이트에서 아이디 삭제하겠다며 경고 쪽지를 보내더군요.
욕설도 없는 댓글이었고 현정부를 비판한다고 제지라니.. 답답하네요.
고 노무현 대통령님도 지금 국민들을 위에서 지켜보면서 마음 아파하시겠죠??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님의 국민이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오늘도 참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신을 잇기위해 노력하시는 후보님들을 생각하며 기다려볼까합니다..
1. 제니사랑
'10.5.23 4:14 PM (211.216.xxx.48)전 예전에 한나라당편이었다가 노무현대통령님탄핵이후로 등돌린 사람입니다.
국민이 뽑은 분을 자기들이 뭐라고 탄핵하려 하고,막상 국민들이 탄핵하려 하는 사람은
자기들이 보호하고...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 당이란걸 알고나니 더이상 좋아할 수가
없더군요.젊은 분들이 투표해서 다른 당에 힘을 실어주지 않는 이상 그들의 횡포는 계속될
겁니다.기껏 국민들 위하라고 뽑아줬더니 자기들 권력이나 늘리려고 하고...이번 선거엔 정말
서민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뽑히셨으면 좋겠어요.2. ...
'10.5.23 4:14 PM (218.156.xxx.229)그런 자들은.....먼저 신고하세요...^^
무슨 일 있으시면 그냥 국민인 저도 돕겠습니다.3. ㄴㅁ
'10.5.23 4:17 PM (115.126.xxx.28)무슨 일 있으시면 그냥 국민인 저도 돕겠습니다. 22222222222
협박죄로 혼나보고 싶냐고 댓글 다세요...4. 이번
'10.5.23 4:17 PM (121.144.xxx.37)만약 한날당이 압승하면 서민들은 가진자와 권력자에게 머리 쪼아리면서
전부 입닫고 살아야 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5. 돈 워리!
'10.5.23 4:22 PM (68.36.xxx.72)걱정마세요... 뭔 말인지도 모르고 내뱉는 말일걸요.
아니면 현실에서 기죽어사니 인터넷으로라도 큰소리치고 싶은 것인지도...6. ,,
'10.5.23 4:25 PM (180.67.xxx.152)내용에 자신이 없으니 겁부터 주는 옹졸한 집단인걸요.
무슨 일 있으시면 그냥 국민인 저도 돕겠습니다. 33333333337. 이번에도
'10.5.23 5:00 PM (110.9.xxx.43)한나라당이 이긴다면 어디 한구석씩 불질르고 말것 같은 예감이.
나도 지르고 또 누군가도 지르고 또 누군가도 그래서 들불같이 번져나가면 서울시내 높은곳에 올라서서 내려다보면 제일 많이 보이는 그빨간색 좀 지워지려나.
우리나라의 원흉으로만 생각되는 바로 그것.8. 일제치하
'10.5.23 5:43 PM (218.155.xxx.231)대통령욕 맘놓고 했던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
뼈져리게 느낍니다
그때가 너무나 그립네요9. ^^괜찮습니다
'10.5.23 6:38 PM (122.37.xxx.51)협박놈에게 움찔하셨군요
걱정마세요 여긴 야당입니다
어디 여당보수찔찔이가 헷소릴 찌껄인답니까
개념아짐들 님뒤에서 응원할께요10. 무시하삼
'10.5.23 9:21 PM (222.237.xxx.79)그런 것들은 무시해주는 센스~ㅋㅋ
정치에 신경안써도 되었던 지난 10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