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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가는 버스랍니다

은석형맘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10-05-23 02:20:14
잠시 휴게소에 들리느라 82의버스가 복작거리고 있습니다
평상시 없던 멀미도 하고
디스크가 도져서 꽤 힘들지만
얼른 봉하의 노란 물결속에 함께하고 싶네요
못 오신 분들의 아픔 저희가 대신 풀어놓고 오겠습니다
화서휴계소인데 비가 많이 오네요
바람도 꽤 불어요
그분이 함께 계신가봅니다
IP : 175.223.xxx.1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보잡
    '10.5.23 2:21 AM (118.32.xxx.144)

    잘다녀 오시구요...
    빈선맘님 폰으로 phua님 잘다녀오시라 문자드렸는데
    형맘님은 깜빡했네요....수고좀해주세요..

  • 2. 이든이맘
    '10.5.23 2:27 AM (124.63.xxx.174)

    은석형맘님..phua님..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저는 친정엄마랑 이든이 데리고 새벽에 봉하로 출발하려고 준비 하고 있는데..
    둘 다 빗길 운전이 서툴러서(ㅠㅠ) 어찌해야할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정말 어제부터 바람이 예사롭지 않아요... 그래서 더 슬픕니다...ㅠㅠ

  • 3. .
    '10.5.23 2:28 AM (203.229.xxx.216)

    잘 다녀 오세요.

  • 4. 유지니맘
    '10.5.23 2:28 AM (122.34.xxx.165)

    잘 가고 계시는군요
    할줄 아는게 별로 없어서 샌드위치나 .조그맣게 준비하려 했는데 ..
    phua 님께서 극구 말리셨네요 ㅠ

    작년처럼 정자동에서 정차 했더라면 보내드릴수 있었는데 . ...
    은석형맘님께서도 아이 데리고 잠실에서 타신다기에 부탁을 드릴수도 없고 .......
    이제 일끝나고 정리중이랍니다 ㅠㅠ

    바람이 참 많이 붑니다 ..
    잘 다녀오시구요
    제 몫까지 꼭 ....

  • 5. 대한민국당원
    '10.5.23 2:32 AM (58.239.xxx.45)

    은석형만님.. 노란풍선에 본 듯 ㅎㅎ 82쿡에선 많이 봤지만서도^^;; 누가 이명박 뽑아주었고 쥐새끼 나온다는 데 투표조차 하지 않았던가! 그 놈 만큼은 절대적으로 막았어야 했는데ㅡ.ㅜ

  • 6. 꾸미타샤
    '10.5.23 2:46 AM (119.197.xxx.46)

    잘 가고 계시지요?
    저도 아침에 온가족 모두 데리고 갔다가 이제 막 돌아왔어요.
    오는 길에 비바람이 많이 불어서 내일 행사가 많이 염려스러웠는데...
    잘 다녀오세요

  • 7. 가고싶다
    '10.5.23 2:53 AM (118.100.xxx.158)

    거기...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많은 분들이 더 많이 눈물 지으시겠어요...
    지금은 갈 수 없는 곳에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합니다.
    라디오21 듣고 있어요...

  • 8.
    '10.5.23 2:58 AM (114.206.xxx.227)

    비까지 와서 운행하는 데 지장은 없으신지요?
    조심히 내려오시구요...
    가끔씩 몸도 좀 움직여주고 스트레칭도 하시면서
    몸 조절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
    하루 내내 봉하에 계시려면 미리미리 컨디션 안배가 필수니까요~ㅎㅎ

  • 9. 노란풍선
    '10.5.23 3:00 AM (121.138.xxx.173)

    노무현 대통령님께 노란풍선 띄우신것 봤어요.
    82에서 자주 뵙던 은성혁맘님 반가웠어요.
    저 대신 대통령님께 전해주세요.
    그 곳에선 편안하게 행복하게 쉬시길 바란다고...

  • 10.
    '10.5.23 3:13 AM (118.220.xxx.54)

    다녀오세요.저는 못가고 저희엄마랑 이모가 같이 오늘 새벽에 가신다고 하네요.전 서울광장에 가려고요

  • 11. 대한민국당원
    '10.5.23 3:19 AM (58.239.xxx.45)

    노통 사저 앞에서 며칠이고 텐트치고 있으면 여기 왜 이러고 있느냐! 그런 말 듣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러면 노통 손도 한번 잡을 기회도 오고 따가운 눈총 받을 땐 님을 믿습니다 라는 응원도 될 수 있었을 것인데, 이토록 짧게 지나갈 줄이야, 마음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 보내드린 거 같아 .-_-;;

  • 12. ^^
    '10.5.23 3:58 AM (222.233.xxx.165)

    고생이 많으시네요. 몸 성히 잘 다녀오시고, 노짱님께 82님들의 안부말씀 꼭 좀 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 13. 임부장와이프
    '10.5.23 6:07 AM (187.160.xxx.140)

    잘 다녀오세요.
    비가 많이 내린다니 빗길 조심하시구요.

    한국에 계신 분들께 선거운동하느라 바빠 요즘 글도 잘 못읽고 있어요.
    벌써 1주기라니???
    믿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아는 분들께 대신 안부도 좀 전해주세요.
    제가 많이 보고싶어 한다고요.

    잘 다녀오세요.

  • 14. ㅠㅠ
    '10.5.23 7:51 AM (124.177.xxx.69)


    이국땅에서
    그저 억울한 눈물만 흘립니다.
    그립습니다.
    나의 대통령ㅠ

  • 15. 부탁
    '10.5.23 8:30 AM (124.5.xxx.143)

    대신 무사히 잘 다녀와 주십시오.
    전 지금 출장때문에 함께 하지 못 하고 ... 이제 공항으로 가야 하네요.
    (아, 선거전에 반드시 돌아 옵니다.)
    미리 절에서 인사드리고 왔으니, 섭섭하다 않으시겠지요?

  • 16. 고맙습니다.
    '10.5.23 10:17 AM (110.15.xxx.135)

    지금쯤은 봉하에 계시겠군요.
    비가 오는데....무사히 다녀오세요. 고맙습니다.

  • 17. 저도
    '10.5.23 10:35 AM (203.170.xxx.149)

    잘 다녀 오세요~

  • 18. 정의 아내
    '10.5.23 11:23 AM (58.229.xxx.204)

    늦은 밤 빗길 고속도로를 뚫고
    지금쯤은 도착하셨겠네요.

    잘 다녀 오세요.

    전 대한문에서, 시청광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 19. 잘 다녀오세요
    '10.5.23 11:53 AM (211.109.xxx.121)

    나중에 이야기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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