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오늘 아침 당돌한 여자 줄거리좀 알고파서요

[여름]

아침에 일이 좀 있어서 못봤어요 어제 공장에 어떻게 들어갔냐고 물어보다 끝났잖아요
오늘 아침에 어찌되었나요 대략적인 줄거리좀 알려주세요^^^^^

[1]

문이 열려 있었나?? 그랬다가 어제일도 기억못하는데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난다고 얼버무리고 다른 대화로 넘어갔어요 그리고 이창훈이 외숙모한테 큰 비취반지랑 모란이한테 차 선물하고 주란이는 방황중이고 딸기가 순영이와 세준이 반지목걸이 하고 있었는데 주명이가 그 목걸이를 보면서 어디서 봤는데 이러면서 끝났어요 아참 세빈이는 나팔관 유착으로 임신이 어려울것 같다고 진단 받았고요

[그랬군요]

윗님 감사드려요 그 목걸이를 주명이가 쓰러진 순간에 본 기억이 나는 건가요???? 월욜 꼭 봐야겠네요

[죄송한데..]

저는 그 드라마 다섯번 정도? 밖에 못 봤어요.
주명이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부인을 생각하는데, 사실 그건 순영이가 구해준건가봐요?
그걸 세빈이는 자기가 했다고 이용한거고, 순영이는 입닫고 있는거죠?

딸기는 세빈이가 낳은자식이고 순영이가 입양한건가요?

공장에서 무슨 일로 구해줬길래, 문이 닫혔네 어쩌네하는건지.. 그 상황이 궁금해요.
순영이랑 세빈이가 거기서 만나기로 했었어요?

[..]

창고서 사고났을때 순영이가 지혈하고 119 신고하고 자리를 떳어요.
그때 지혈한 옷 주머니에서 시어머니 복덕방 명함이 나오고
그걸보고 은인 찾겠다고 주명이 복덕방 찾아갔다가 세빈이를 만났지요.
딸기는 세빈이 외국서 나온 딸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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