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은 빚쟁이

[서울시민은]

이명박 오세훈 8년 사이 서울 빚 3배로 뛴 거 아세요?


고건 시장이 서울시를 이명박에게 넘겨주던 2001 년에 서울시 빚은 6조 3천억원이었는데 2009년 18조4천억,

2010년에는 19조 5백억원으로 뛰었습니다. 딱 세배 3배....

서울 시민 일인당 190만원의 빚쟁이가 되었네요. 만져보지도 못한 돈.....

서울시 예산은 20조가량. 예산과 빚이 비등비등 합니다.



어디다 써서 그렇게 됐냐~

가든파이브 1조3천억. 2008년 12월에 완공되었는데 올 4월까지 3%입주하였답니다.

1조 3천억원짜리 유령건물 세운거죠.

이자만 매달 60억원 나간답니다. 작년에 이미 500억 이자 나갔구요.



sh공사의 시프트 shift 아파트에 자그만치 12조 몇천억 ~



한강 르네상스 6천 3백억~ 헐



마곡지구에 워터프론트라고 부르는 요트장 계획이 있는데 여기에 9천 몇백억 예산 쓴답니다.



서울시 홍보에 1100 억, 외국에 서울시 홍보 311억, 상하이 엑스포에 서울 홍보관 22억 따로 쓰구요~





이거 말고도 돈이 줄줄 샙니다.



오세훈 화장하는데 든 돈 어떻게 생각하세요.

  

[ㄹ]

어혀,,,그래도 얼굴보고 오세훈 뽑겠다는데 걍,,두손두발 들었씀돠

[정말]

오잔디 이미지 좋아서 뽑는다고 말하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해요.
저도 아무 생각없이 살고 싶거든요.
하지만 솔직히 전 저런 말을 못할 것 같아요.
살짝 무식해 보이잖아요.
그리고 오잔디 뽑는다는 분들이 이메가도 뽑았던데 ...
정말 얼굴 보는 눈들이 특이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