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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딸둘째딸 어떠셰요

ㅓㅓ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0-05-11 10:43:21
초4와1학년   딸둘요
큰애는   뎃셈뺄셈쉽게   잘 가르쳤는데

둘째는영대책이안서네요   두자리  뺄셈엄두가안납니다
남들은아니라고하는데   둘째라그런지   큰애초1때비하면   항상애기같습니다

둘째친구들도   애기같아보이고
님들  막내도  그래느끼시나요
IP : 121.177.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
    '10.5.11 10:51 AM (211.210.xxx.62)

    첫째처럼 조바심은 나지 않지만 귀여워서 대강 넘어가게 되네요.
    항상 한박자 느리게 기준을 적용하게 되더라구요.

  • 2. 서울대
    '10.5.11 10:57 AM (125.187.xxx.175)

    저도 그래요.
    첫재때보다는 아무래도...
    좋게 말하면 느긋하게 기르게 되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열성이 부족하다고나 할까...
    예쁘긴 엄청 예쁜데^^

    기저귀도 천천히 떼고
    책 읽기도 첫째때는 열 일 제치고 원하는 대로 읽어줬더니 두돌 지나 한글 깨치던데
    둘째는 제가 할 일 다 하고 시간 남을 때 읽어주게 되고 그러네요.
    큰 애 때는 둘쩨 갓난아기때라 얼른 유치원에 보내야겠다는 맘 뿐이었는데
    둘째를 보고 있으면 "아휴~ 저 애기가 유치원 가서 뭘 할까"싶어요.
    하도 유치원 가고 싶어해서 5살에 보내긴 하겠지만...

    그래서 어르신들이 50넘은 자식한테도 우리막내 우리막내 하며 남다른 감정이 있는 거구나 싶어요.

  • 3. ..
    '10.5.11 11:34 AM (125.241.xxx.98)

    죄송하지만
    제목이 너무 어려워요

  • 4. .
    '10.5.11 11:41 AM (61.74.xxx.63)

    아이들 성향 따라 다른가봐요.
    초2인 큰 아이는 해라해라 입이 닳게 이야기해야 겨우 꼼지락거리는지라 맨날 혼나는데
    7살 둘째딸은 뭐든 말떨어지기가 무섭게 해놓는지라 혼날 일이 없어요.
    울집은 정작 공부해야하는 큰 딸은 하는 일 없이 집 안을 배회하고
    얼른 자야 하는 둘째딸은 수학공부 더 하고 자겠다고 자기방 문간에서 통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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