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피투게더 손병호씨?

[웃겼어요]

너무 웃기지 않던가요?
이분 인상이 좀 강하게 생겼지만,,, 나름 괜찮다 생각하는 배우였는데,
어제 나와서 춤추는거 보고 대박!!!!!
정말 춤에 대해 나름 일가견 있으신것 같았어요..
모든 장르의 춤을 섭렵하신듯...ㅋㅋ
발레 할때 자세나 매무새가 너무 괜찮던데요..^^
그리고 저기 아래에 이경실 얘기가 나와서 한마디 거들자면...
세바퀴에서도 이경실이 임예진씨 면박줄때  임예진씨 많이 안쓰러운데..
그러다가 임예진씨도 한술 더 떠서 무너질려고 하는것  같아 참 답답해요..
임예진씨는 아예 무너지는 컨셉으로 자리잡은것 같아요.
어쨌든 어제 해피투게터 보고 손병호씨 왕팬 됐시유~
마지막쯤에 했던 손가락접기 게임도 재밌었고..
임채무씨가 임예신씨 대신 복수해준다고 결혼 두 번 한 여자 라고 했을때
진짜 웃겼음... 임채무씨도 괜찮은듯..^^;

[네]

처음엔 중견연기자들 나온대서 별 재미없을 거 같아 볼까말까 했는데
보면서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그 손병호씨란 분 악역을 많이해서 좀 인상자체가 매섭고 그랬는데
이분도 연극배우 출신인가 보더군요.
김갑수씨도 그렇지만 연극배우 출신인 분들이 연기를 정말 잘하는 거 같아요.
어제 손병호씨 말투하며 정말 웃겼어요.ㅎㅎ

[...]

저도 어제 배꼽 잡았어요 얼마나 재미 있으신지 ㅎㅎㅎ
나름 눈여겨 보던 배운인데 더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임채무씨도 얼마전 싸이코 역할 하셔서 보기 싫었는데 얘기 하는거 보니 괜한 선입견 가졌구나 했어요

이경실씨는 정말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익을수록 고개 숙일줄 알아야 하는데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착각의 늪에 빠져 사시는지...

[..]

섬
이것도 웃겠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