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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외동딸 둔 부모가 씀씀이 제일 크다....

당연.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0-05-05 20:02:36
내 큰딸의 외형에 쏟아부은 돈은 내 옷이나 기타것 보다도 더 많다.
백화점 누워있는 제품들만 입혔다. 백화점 구두들만 신기고....
아들 가지니.... 마트의 누워있는제품도 아깝더라. 마트 땡처리 5천원 이상 하는걸 입혀본 적 없다.백화점 외투들도 딸 입다가 작아진 것들. ㅜㅡ 미안하다. 아들아. 넌 아무리 꾸며보고 싶어도, 검정과 진청색 밖에 없더라. 밋밋한...백화점과 마트의 제품이 도대체 뭐가 틀린지 모르겠더라. 어차피 칙칙한 것들인데.

여아것들은 같은 분홍색 이라도 백화점것이 더 선명하고 이쁘더라. 모양을 봐도 백화점것이 훨 낫고..... 어쩌겠니.
IP : 125.182.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0.5.5 8:03 PM (125.182.xxx.42)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7&articleid=2010...

  • 2. 맞아요...
    '10.5.5 11:08 PM (121.130.xxx.5)

    아주 수억 들어갑니다. 머리핀만 서랍 한 개를 다 채우고 있고, 신발장에는 제 신발은 다 겹쳐져 있고 아이가 신는 가죽신발들만 나란히 나란히...난 만원짜리 어그. 딸내미는 명품 스노부츠...아마 내가 전생에 우리딸 무수리였던듯.

  • 3. 맞아요
    '10.5.6 1:36 AM (125.186.xxx.26)

    하나라는 생각때문에........ ㅡ.ㅡ 해외구매대행에 직접구매에 입히면 이쁜걸요 ㅠㅠ 아주 못해줄 형편도 아니고... 하나밖에 없는딸 이쁘게 해주고싶어서 회사다니네요//^^;

  • 4. ..
    '10.5.6 6:02 AM (99.226.xxx.161)

    우리집에 다녀간 내친구(여기 외국) 지 딸래미 옷을.. 폴로에서 이백만원어치 사가던데요 한 4-5년 입힐거라며 ㅋㅋㅋ

  • 5. 맞는거
    '10.5.6 10:46 AM (211.51.xxx.9)

    같네요. 저도 딸 하나 있는데, 그 아이한테는 뭐든지
    다해주게 되네요. 옷이나 신발 등은 아직 학생이라
    많이 제한하고 있지만, 그 외 아이가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거의 다 해줘요. 앞으로 대학 들어가면
    정말 옷이나 신발이니 한이 없겠네요. 이를 어쩌나.

  • 6. ..
    '10.5.6 2:55 PM (119.64.xxx.220)

    저도 아까 신발장 정리하면서 제 신발보다 딸아이 신발이 많은거 보고
    이러면 안되겠다 했네요..
    근데 자꾸 사주고 싶어요 ㅜㅜ

  • 7. 대학생 외동딸
    '10.5.6 4:39 PM (61.252.xxx.70)

    용돈 정하는데 제가 '다른 아이들만큼만 받고 모자라면 알바로 해결하든지' 하고 말했더니
    남편이 절대로 안된다고 용돈 넉넉히 주라고 우겨서 정말 넉넉히 주네요.
    작년 고3때 월 지출하던 사교육비(수학과외, 논술과외비 .. 이정도면 아시는 분은 대강 눈치채실듯..ㅠㅠ)가 굳어볼 새도 없이 고스란히 딸 주머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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