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연아 "아직 어린데 뽑아줘 감사"

소망이 조회수 : 5,762
작성일 : 2010-05-05 11:26:36
`피겨 퀸' 김연아(20)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복판의 레드카핏 위에 우뚝 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




연아 진짜 자랑스럽네요~
진짜 할리웃 여배우 포스 ㅎㅎㅎ
IP : 218.48.xxx.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이
    '10.5.5 11:26 AM (218.48.xxx.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

  • 2. .
    '10.5.5 11:43 AM (121.135.xxx.71)

    아 드레스를 보고 싶었는데,, 없네요. 자랑스러워요.

  • 3. 윗님
    '10.5.5 11:56 AM (112.152.xxx.107)

    드레스 보세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igureskating&no=913771&page=2&bbs=

    저도 드레스 궁금해서 찾으러 갔다왔어요.ㅋㅋㅋㅋ
    연아 정말 우아하고 예쁘네요~~
    아으. 자랑스러운 연아~~

  • 4. 9
    '10.5.5 11:58 AM (61.73.xxx.238)

    머리스타일이 살짝 아쉽네요.

    짧은 드레스엔 머리를 포니테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 5. .
    '10.5.5 12:18 PM (121.135.xxx.71)

    앙, 감사합니다 ^^

  • 6. 머리....ㅠㅠ
    '10.5.5 12:28 PM (125.182.xxx.42)

    그 이쁜 긴 생머리좀 내려서 보여주지.... 너무 늙어보여....

  • 7. 너무
    '10.5.5 12:51 PM (180.66.xxx.4)

    멋져요~~~
    화장이 완전 미국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루다가..ㅎㅎㅎ
    정말 대단한 연아슨생...!!

  • 8. ...
    '10.5.5 1:01 PM (119.64.xxx.151)

    인터뷰에서 대인배 김슨생의 면모가 팍팍~~~

  • 9. 와우
    '10.5.5 1:14 PM (116.127.xxx.38)

    화장도.
    목선보이는 머리스타일도
    드레스도

    퍼펙트!!!!!!!!!!!!!!!!!!!!!!!!!!!!!!!!!!!!!

    너무너무이뻐요!!!!!!

  • 10. ...
    '10.5.5 1:16 PM (119.64.xxx.151)

    드레스는 맥 앤 로건 이고 신발은 슈콤마보니래요... 국산품도 애용해주시는 김선생~~~

  • 11. 나이들어보이게
    '10.5.5 1:41 PM (220.90.xxx.223)

    하는 게 더 나아요. 저런 자리는.
    외국에서 어려 보여봤자 하등 도움 안되니까요.
    제대로 성숙하게 보이고 어린 티도 안 나게 컨셉 잘 잡았네요.
    난 어려 보이게 하고 나올까봐 좀 걱정했는데,
    파티 성격에 맞게 잘 입고 나와서 다행입니다. 연아네가 뭘 알긴 하네요.ㅋㅋ

  • 12. ..
    '10.5.5 2:08 PM (125.133.xxx.75)

    딱 미국스타일로 화장도 잘했고 머리나 드레스도 완벽하네요..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그렇지 밑에서 찍은 제대로된 사진이라면 더 이뻣을겁니다..

  • 13. 아~~
    '10.5.5 2:11 PM (125.182.xxx.42)

    그렇군요. 그래서 그런 컨셉으루다가....
    꼭 미국녀 같아요. 미국인들은 연아가 한국계 미국인인줄 알겠어요.

  • 14. 동양에서나
    '10.5.5 2:30 PM (220.90.xxx.223)

    어려 보이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여기지 외국에선 오히려 마이너스더라고요.
    그것도 어린 나이도 아니고 20대 들어섰는데 어려보이면 만만해 보이기 십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연아가 이전엔 좀 약하고 하늘하늘한 보호본능 느낌이 있던 것과 정반대였던
    죽음의 무도 들고 나오면서 화장법도 달라지고,
    더 이상 어린 티 안 나게 컨셉을 변경한 이유중
    하나도 저런 게 은근히 있을 거예요. 카리스마있고 성숙하게 보여야 아무래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니까요.
    미셸 콴도 원래 그 부모님쪽 문화로 따지면 20대 되기전에 화장하는 거 싫어해서
    거의 맨얼굴로 경기에 나갔는데 동양인은 서양인이 볼 때 기본적으로 어려보이는데다가
    화장기까지 없으니 그냥 애가 경기하는 걸로 보여서 심판들한테도 플러스 이미지가
    없다해서 코치가 콴 부모를 설득해서 그 다음 경기부터 화장을 시켜서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컨셉으로 잡았다는 말도 있죠.
    아사다 마오도 어릴 때야 귀여운 컨셉이 먹혔지 지금이야 실력도 밑천이 드러났지만, 기본 이미지가 더 이상 서양피겨 팬들에게 호응 끌어내기 힘들거예요.
    일본이 원낙 귀여운 쪽에 목숨거는 애들이라 마오가 여전히 레이스 주렁주렁에 연연하는
    듯하지만 외국에서 볼 땐 다 큰 여자애가 여전히 애처럼 걸핏하면 울고,
    귀엽게 보이려 들면 오히려 불편해 합니다.
    걔네들은 워낙 다 큰 사람이 로리타 느낌 나는 거 불편해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 연아도 화장법도 제대로 잘 잡았네요.
    지나치게 교포 화장으로만 잡지도 않으면서도 적당히 그쪽이 선호하는 식으로
    섞어서 화장 잘 한듯.
    미국애들이 볼 땐 성숙하게 보이면서 세련되게 잘 했어요.

  • 15. phua
    '10.5.5 2:55 PM (110.15.xxx.15)

    며칠 전에 과천 빙상장에서 봤다는 82니이 있었는데
    언제 뉴욕까지....
    그 수려한 외모를 더욱 더 빛내 줄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했겠네~~
    장한 연아^^

  • 16. 동영상
    '10.5.5 3:20 PM (180.64.xxx.136)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4&s_hcd=&key=2010050513064441...

    보세요.김연아 직접인터뷰

  • 17. ....ㅎㅎ
    '10.5.5 4:35 PM (121.182.xxx.91)

    캬아아아~ 너무 멋진 일이네요.
    역쉬 연아선수 최고예요!

  • 18. 정말
    '10.5.5 6:17 PM (121.141.xxx.147)

    여신이에요.. 와우...

  • 19. 연아짱
    '10.5.5 6:46 PM (221.142.xxx.201)

    울아들 대학 입학식에 갔더니 총장이 연아 이야기만 하더군요 ㅎㅎ
    언제 한번 보긴 보려나...

  • 20. 미국
    '10.5.6 7:20 AM (121.131.xxx.29)

    미국 애들이 좋아하는 화장법이 따로 있어요?
    전 봐도 모르겠네요.
    어떤 화장법을 얘기들 하시는 건지 알려주시면 다시 보려고요...
    (궁금증 환자.. )

  • 21. 뭐하나
    '10.5.6 9:43 AM (220.86.xxx.179)

    흠 잡을게 없는 김선생이시네요... 화장법도 정말 딱 미국 스탈.. 그렇다고 너무 스모키하지 않게 한국에서 봐도 이쁘다 할 정도고.. 드레스도 그렇고 게다가 다 국산!!! 김선생은 정말 어찌 저 나이에 저렇게 생각이 깊은지.. 아니면 어머니 매니지먼트의 승리인가요!! 암튼 매번 볼때마다 연아의 처신에 감탄에 감탄을 합니다.

  • 22. 아고고고
    '10.5.6 10:57 AM (218.49.xxx.11)

    이뻐라~~~~~~~~
    팔목의 팔찌가 좀더 임팩트!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은 잠시 들었지만
    아이고 너무 너무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838
68222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39
68221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50
68221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36
68221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34
68221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11
682215 꼬꼬면 1 /// 2011/08/21 28,433
68221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09
68221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251
68221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38
68221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81
68221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325
68220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616
68220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641
68220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75
68220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08
68220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055
68220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08
68220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63
68220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37
68220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24
68220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42
68219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42
68219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11
68219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43
68219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61
68219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04
68219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79
68219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15
68219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