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주택 저축액을 늘리는 것이 좋겠지요?

[고민]

저흰 맞벌이부부이고 아이는 아직 없구요.
소득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많이 지출하면서 살지도 못해요.
그렇다보니 연말정산때 몇만원 혹은 십만원대로 더 내기도 하고
그런 상황이 발생 되더라구요.

정산을 받을 수 있는 대상항목이 저희는 많지도 않은데다
소비자체도 적으니...

청약저축이랑  장기마련저축 통장이 각각 있어요.
청양저축은 매달 불입액 상한선이 있어서 그 금액으로 맞춰서
요근래  불입하고 있구요.
이건 이자에대한 소득세가 발생되고요.

장기마련저축은 7년까지는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되고
불입액 제한은 없지만 1분기 입금 총 한도는 3백만원인가 그래요.
이걸 2005년도에 개설했는데 그때부터 그냥 매달 오만원씩만
불입했네요.

지금 생각하니  어리석었나 싶더라구요.
이자소득도 7년까지 비과세고  연말정산도 가능한데....
이제 2년 정도 남았는데 (이건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대상 기간인데  이 이후에 납입해도
연말정산은 해당 되는거잖아요?  이자 소득에 대한 과세만 좀 달라지는 것이죠?)
그때까지라도  저축 개념으로 넣을 수 있는 만큼 많이 넣는게 좋겠지요?

몇개월씩 일정금액 모아서 예금으로 했었거든요.
이런 장마저축은 5만원만 하고..ㅠ.ㅠ

[*^*]

직장인들은 연말정산 때문에라도 장마와 연금저축 가입하길 권합니다...
저희도 몇년전에 크게 토해내고부터는 장마와 연금저축 상한선까지 채워서 다 냅니다....
어쩔 수 없어요....

[장마는]

1년에 750만원까지 불입하면
그 40%인 300만원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정부에서 자꾸 폐지하려고 하지요.

장마도 요즘엔 이율이 많이 떨어졌지만,
비과세 혜택과 소득공제 혜택을 감안하면
상당히 유리한 거죠.

[장마.]

장마주택 연말정산을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해요..
잘알아보시고..남편분껄로 장마저축액 늘리는것이 좋긴하겠네요.

저는 작년 열씨미 넣었는데..새대주가 아니라 연말정산 못받았다는...ㅡ.ㅡ;;

[그리고]

연금저축도 1년에 300만원까지 하시면
소득공제 되구요.

[^^]

여유가 되시면 불입액을 좀더 늘려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안그래도 저희도 몇일 전 은행가서 한도액을 최대인 분기당 300으로 늘리고(원래 150으로 설정했었음)불입액도 늘리기로 했어요. 그리고 불입기한도 늘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은행따라 틀린데 저희는(신한) 7년부터 최대 30년까지 불입이 가능하네요. 일단 7년 이상만 되면 비과세 혜택이 있고요. 어느 은행이신지 모르지만 한번 문의해 보세요.

[무주택?]

장마는 무주택이 아니라
무주택 또는 공시가격 3억 이하 주택 소유한 세대주에 한해서
소득공제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비과세 혜택은 그와 별도구요.

[원글]

저흰 무주택자에요. 둘다요.^^;
이번달부터 불입액을 열심히 늘려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장마저축은 제일은행건데 문의를 해봐야겠어요.
기간을 더 늘릴 수 있는지 ..^^

[추억만이]

장마의 연말정산이 2012년까지이고 그 이후에 사라집니다. :)
30년까지 납입은 가능합니다.

[2012]

년까지만 혜택있어요
저흰 일년에 750만원 꽉 채워서 넣어요

[원글]

...님 그래요? 아~ 그래서 장마저축 통장엔 매년 이자가 따로 표시가 안돼는군요.
2년 남아서 중간에 해약할 일은 전혀 없을 상황이고.
그럼 저흰 지금부터 가능한 한도액을 다 넣는게 좋겠네요?
그리고..계약만료일인 2012년도까지만 연말정산 환급 대상이 되는군요.
그 이후엔 비과세 적용은 되지만 연말정산에는 해당이 안돼는 거고요?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가 꾸준히 적용이 된다면 일정금액 계속 넣는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

여튼 잘 알아보고 똘똘하게 처리해야 겠네요.ㅎㅎ

[글쎄요]

장마저축은 7년이상 들어야 이자소득세에 대해 비과세입니다.
그리고 연말정산은 무주택 또는 공시가격 3억이하 전용면적 85평방미터(흔히 30평대이하)
이하입니다...
물론 예전에 가입해서 그사이에 공시가격이 3억이상으로 올랐다고해도 소급적용되고요..
작년이전에 가입한 사람들만이 연말정산이 가능하고 2012년에 폐지됩니다.
올해부터 가입하는 사람들은 연말정산이 되지 않기때문에 별혜택이 없고 기간연장도
작년말까지 했어야 됩니다..
하지만 2012년에 연말정산 환급이 폐지되는데 굳이 연장할 필요가 없겠죠..

원래 장마는 7년만기로 가입해서 처음에는 조금만 불입하다가 나중에
5년째 정도부터는 빚을내서라서도 불입한도를 꽉채워서 넣어야 엄청 이익입니다.
왜냐하면 처음 몇년째에 불입한 돈은 7년이 지나면 화폐가치가 이자받은 것보다
떨어지게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불입한 돈기준으로 7년째 비과세가 아니라 만기기준이므로 2012년 12월31일
만기라고 한다면 2012년 12월30일에 불입한 돈도 비과세인거죠..
그래서 제주위에는 처음에 만원짜리 통장을 30년만기로 10개쯤 가입하고 해약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있다가 5년정도째부터 불입을 많이하거나 7년째부터 돈을 불입해서
이자소득세 비과세를 누리더군요...30년만기로 가입해서 7년이후에 중도해약해도
7년이상은 약정금리를 주거든요..

[장마저축]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다 날아갑니다.
국가가 보장한다고 되어있는데 그 예전 imf처럼 국가부도사태 벌어지면
장마는 보호받지 못합니다.
예금자보호법에 적용되는 것은 보호받구요
잘 알아보세요
kbs의 차진기의 뉴스풀이 보시면 언급되어 있답니다

[*^*]

저흰 농협인데 장마 처음 3년동안은 확정금리고 그 다음부턴 변동금리 아닌가요?
그리고 저흰 변동 있을때마다 금리 찍혀져 있던데요.....
그리고 예금 보호되지 않는다는 거 처음 알았네요....

[원글]

예금보호 한도까지는 다 예금되잖아요.
그건 어떤 상품이든 다 마찬가지고요.

[글쎄요]

위에 장마저축님은 잘알지도 못하시면서 함부로 허위사실을 올리시면
되나요?
장마저축이 예금자보호법에 보호되지 않는다니 얼토당토하지 않는 소리네요..
은행의 예금상품이 예금자보호법이 보장이 안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마 제생각에는 작년에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예금을 착각하시고 계신 것
같네요..주택청약종합예금은 엄밀히 말해서 은행예금이 아니므로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겁니다..
이 상품은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국민주택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금을 조성하는 것입니다..즉, 이 자금으로 국민주택을 지어서 우리가 아는
주택청약도 하는 것이죠...그러므로 이상품은 은행은 단순히 대행 및 위탁업무처리만
하는 것입니다..즉, 고객이 이 예금으로 불입한 돈은 은행이 대출을 한다든가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그 돈 전체가 정부(국토해양부)로 들어가서 국민주택을
건설하는데 쓰이는 것입니다..즉, 은행예금이 아니라 정부에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 2001년도부터 발효한 은행의 예금자보호법 대상이 아닌 겁니다..

하지만 그 에금자보호법에 보장을 받지 못한다는 것일뿐이지 오히려 보장은 더
안전할 수밖에요..
은행 망하는게 쉽겠습니까? 국가가 망하는게 쉽겠습니까?
IMF같은 사태가 발생해도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먹히지 않는한 국가가 그것을
떼먹을리는 없죠..

[4대강]

새로 출시된 주택종합통장은 예금자 보호 안되고요..듣기론 저들이 4대강 사업하는데
쳐바르려고 만든거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