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갑상선 세포검사 결과...
몇 분께서 위로의 답변을 달아주셔서 별 걱정없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 악성인 걸로 나왔습니다.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좀 뜻밖이긴 했지만, 의외로 담담했답니다.^^;
크기가 7.8mm라 걱정할 만한 건 아니지만, 일단 악성이라서 갑상선 절제수술을 해야 한대요.
그리고 크기가 작다보니 협착이 있을 수 있어 내시경수술은 안 되고 절개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흉터가 남을 테구요.
(제가 심한 켈로이드피부라서 많이 걱정이 돼요.)
일단 다음 주에 이비인후과 수술담당 의사분께 진료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그냥 그곳에서 시키는대로 갑상선 절제 수술을 받으려고 했는데,
하룻밤 자고 나니 생각이 또 많아집니다.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해보는 게 나을까요?
(결과가 달라지리라는 기대는 거의 없지만,
더 나은 곳에서 수술을 받고 싶고 그러려면 어차피 검사를 받아야 할 테니까요.)
어차피 급한 수술은 아니니 몇 달 기다려도 별 상관 없다고 하셔서요.
제가 이번에 검사한 원자력병원은 특별히 선택한 게 아니라,
유방암검사 받다 혹이 발견되자 그쪽 의사분이 소견서 써 주셔서 그냥 간 것이거든요.^^;
그래도 암이고 중요한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좀 더 나은 곳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검색을 해보니 몇 군데 유명한 병원이 있더라구요.
원자력병원도 괜찮은가요?)
암튼 이래저래 심난합니다.
아직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 제가 없으면 안 되는 직장 업무들...
진작 보험이라도 좀 들어둘걸, 귀찮아서 내내 미루다 여기에 이르렀어요.^^;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할까요?
1. 화이팅
'10.5.4 6:44 AM (211.177.xxx.231)저는 갑상선 전절제 수술받은지 1년 좀 넘었어요. 유방쪽 검진받다가 갑상선도 한번 보자고 초음파를 봤는데 뭔가 있어서 세포침검사를 해보니 악성으로 나왔죠. 그래서 가까운 대학병원에 예약해서 진료받고 발견 한달여만에 갑상선을 제거했습니다. 전 고대 안암병원에서 받았는데 거기서는 크기가 작고(1cm 내외) 전이가 심하게 되지 않은 경우라면 로봇수술도 하고있어요. 양쪽 겨드랑이 쪽을 째서 수술하는거라 목에는 흉터가 남지않고요. 대신 수술비가 일반 절개술보다 더 비싸지요. 다음카페중에 갑상선-나비의 꿈이란 곳이 있습니다. 갑상선 환자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이곳에 고민을 말씀해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듯 하네요.
체력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전 수술받고나서 6개월 정도되니까 몸이 좀 괜찮더군요.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어도 병은 잘 안났었는데 수술받고나서 어찌나 힘들던지.. 주변인들은 그걸 잘 몰라주니 그것도 참 힘들더군요. 1년 넘은 지금도 피곤함에 시달립니다. 좀 무리했다 싶으면 몸살이 나고요. 아, 미리 겁은 먹지 마십시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우니까요.
흉터를 최소화 시키고 싶으시다면 다른 병원에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더군다나 켈로이드 체질이라면 수술 뒤 고생스러우실 수도 있으니까요. 다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화이팅이요.2. ..
'10.5.4 7:46 AM (211.204.xxx.98)저도 이제 1년 좀 넘었어요.^^ 전 크기도 1cm가 넘고 위치가 좋지 않아 전절제로 했구요. 종양의 위치가 어디인가에 따라서도 수술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잘 고려하셔야 해요. 그리고 박사님들의 수술 스타일 등도 있으니 신중하게 고르셔서, 믿고 따르시는 것이 편합니다.
저는 서울성모병원에서 했어요. 서울성모의 경우는 갑상선암 클리닉이 따로 있어서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요. 참고하시구요.
수술 후 그리고 이후 동위원소까지 체력적으로 소모가 큽니다. 지금부터 꾸준히 운동시작하셔서 수술후에 대비하세요. 회복 속도에 차이가 커요. 윗분이 힘들다고 하셨는데, 저도 마찬가지에요^^ 운동 잘하고, 음식 조심하고 하는데도 쉽게 탈이나요. 미리 관리해두시는 것이 중요하다니 운동, 식사 조절 잘 하세요.
절제를 하는 경우는 켈로이드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흉터관리도 따로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개인적으로 다음의 나비의 꿈은 잘못 알려진 내용이 돌아다녀서, 네이버의 갑상선암에 대하여 카페를 추천해드립니다.
힘내시고, 수술 준비 잘 하셔요^^3. 저도
'10.5.4 8:09 AM (211.189.xxx.103)저도 저전주에 자궁암 검사하고 초조하게 기다리다가 악성이란 이야기를 들었지요.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었는데 의외로 마음은 덤덤하더라구요. 0기라서 전 일단 자궁 보존하려고 약물치료하고 있는데.. 힘내시란 말 전하고 싶어 답글 달아요.
힘내세요~!4. 암의
'10.5.4 8:38 AM (59.1.xxx.6)형태가 어떤것으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일반적인 것이라면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해요,,
저희 친정엄마도 3년전에 하셨는데,,,,일상생활 전혀 지장없이 생활하세요,,
수술하고도 일주일만에 대부분 퇴원하시구요,,,
저희 엄마는 전절제 하시고,,,방사선 동위원소 치료도 하셨는데,,
심각한게 아니라서,,,입원치료는 아니고 약만 먹고 치료 하셨어요..
켈로이드 피부라서 많이 신경쓰이시겠지만,,,,비교적 수술경과도 대부분 좋으니까,,
힘내셨음 좋겠어요,,,5. ..
'10.5.4 9:27 AM (211.189.xxx.250)윗님. 옆에서 지켜보시는 마음으로 하신 말씀이시겠지만
직접 겪는 사람들에게는 걱정 안할 일도 아니고, 아무 일도 아닌게 아니에요...
갑상선 암은 암도 아니라더라 하는 말 진짜 듣기 싫어요.
수술 후 퇴원은 빠르지만 치료는 5년이고, 힘든 것도 다른 암 못지 않거든요.6. 음..
'10.5.4 9:32 AM (203.252.xxx.217)전 4m*4m*5m 였어요 .. 아산병원에서 반절제했어요 .. 다행히 남은 한쪽이 기능을 잘 해주어 약도 먹지 않아요.. 수술 후 그 담날 퇴원했어요 .. 홍석준샘한테 받았고요 .. 목 주름을 따라 절개했는데, 저도 켈로이드인데, 1년정도 지나니, 남편도 놀랍니다. 거의 흉이 없어서요 .. 목 주름을 따라 절개한게 주효했나봐요 ..
홍석준샘 말이 크기가 이정도면 1,2년은 있다가 수술해도 된다 했어요 .. 서울대 병원 같은 경우는 싸이즈가 아무리 작아도 전절제가 원칙이라던데, 아산병원 홍샘은 아니시거든요. 게다가 환자 나이가 젊으면 95% 정도는 반절제해도 아무 이상없이 살아가는 데, 5%의 가능성 때문에 전절제 하고 약먹는 건 너무 가혹하다고요 ..
홍샘도 추천 드리니 한 번 가 보셔요 ..7. 에고..
'10.5.4 9:34 AM (125.177.xxx.193)원글님 마음이 그러시니 다른 곳에서 다시 검사받아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켈로이드성 피부 가지신 분 수술자국 보니 상상을 초월하던데요.. 사람마다 또 다르겠지만요..
가능하면 절제를 안하고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는 게..
수술 잘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8. .
'10.5.4 9:50 AM (121.147.xxx.118)다음에 있는 "갑상그릴라"라는 카페도 도움이 된답니다." 아작스"라는 분의 글을 보면 상처 관리에 대해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화이팅!!! 모두 잘 될 거에요.
9. 점 두개님
'10.5.4 10:14 AM (59.1.xxx.6)그럼,,,,걱정 많이 하세요,,,큰일났네요,,뭐 이럽니까?
친정 엄마 제가 다 모시고 다니고 간병하고 그랬어요,,,
물론 제가 직접 병에 걸린거와는 비교도 안되겠지만,,,
방사선 치료할때,,다행히 입원은 안하셨지만,,,,,
식이요법도 하고 하실거 다하시구요,,,,힘들어하셨어요,,,치료과정에서,,
그럼,,,힘들지,,그게 쉽겠어요?
모든건 본인이 제일 힘들지,,,,옆에 사람이 본인만큼 힘들겠습니까?
어쩜 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제가 언제 갑상선 암은 암도 아니더라,,라고 했습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다고 했지,,,
많이 걱정하셔야겠어요,,,라고 해야지 옳은것입니까?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위험성은 다 가지고 있는겁니다,,,
저희 엄마도 수술 하시고 거의 퇴원 무렵에,,,,안쪽에서 다시 출혈이 있으셔,,,피가 콸콸 쏟아지는데,,,금방 얼굴이 새하얘 지시고 손발에 마비가 오더군요,,,
그리고,,,목소리도 옆사람이 듣기엔 괜찮았지만,,본인은 엄청 신경쓰여 하셨구요,,,
물론 목소리가 바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도 있다 했지요,,,본인이 그거 아는데도,,,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이런거 저런거 저도 다 안다구요,,,
근데,,,,환자분에게,,,,현실을 직시하십시오,,,,갑상선 암도 암입니다,,,,위험성이 따름니다,,,라고 말을 해야 옳은거냐구요,,,
다 알면서도 제 딴에는 위로해 드리려고 쓴 말이었어요,,,
속 뜻을 잘 생각하셔야죠,,,
글이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읽는 저로서는,,,기분은 그다지 썩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원글님,,,
저,,엄마 그러시고,,많이 울고 그랬지만,,,,그러면 엄마가 더 심각해 하시고 힘들어하시니까,,
아무렇지도 않은척 한거구요,,,,물론 본인은 얼마나 힘드시고 막막하시겠습니까,,
그렇지만,,,꼭 그렇게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된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저희 엄마도 이비인후과에서 수술하셨구요,,,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입원하시고,,,집에서도 한달정도 쉬셨구요,,
그리고,,방사선 두번 하셨구요,,,심한경우는 입원해서 방사선 치료하십니다,,
저흰 그냥 약 먹고 집에서 요양하셨습니다,,,
그리고,,,몇개월에 한번,,,가시다가,,,요즘은 1년에 한번 정기검진 다니시구요,,
신지로이드 드시고,,,,운동 열심히 하시고,,,,드시는 것도 신경써서 드시고 그래요,,,
아이들이 있으셔서 더 맘이 아프시겠어요,,,
저희 엄마 입원하셨을때도,,젊은 아기 엄마들 많더라구요,,,
수술하고,,바로 직장가시는 분들도 봤구요,,,
어쨌든,,이런말 저런말 해도 본인이 제일 힘드실줄 압니다,,
힘내세요,,10. ....
'10.5.4 10:17 AM (119.66.xxx.37)저 작년에 백일도 안 된 아기 두고 수술했어요. 외과에서 악성판정받은 검사슬라이드 들고 소견서 들고 대학병원 가면 슬라이드 판독만으로 악성이다 아니다 판별하고 수술 일정 잡아주더라고요. 다른데 가보셔도 똑같을 거에요. 그냥 3박 4일 여행다녀온다 치고 병원에 있다가 퇴원하시면 됩니다. 다녀와서는 뭐 먹을때마다 느껴지는 이물감, 피로감 등 힘들어서 일주일은 친정엄마가 와서 밥해주고, 육아도 도와줬어요. 수술자국이 걱정이시면 겨드랑이 쪽 절개하는 내시경수술 권해드려요. 저는 목 절개했는데 6개월이 지났고 매일 흉없애주는 폼 붙이고 있는데도 아직 표시 많이 나요. 저는 다음의 갑상선 - 나비의 꿈( http://cafe.daum.net/helpcure ) 카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힘내세요.
11. ..
'10.5.4 10:21 AM (211.189.xxx.250)글이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읽는 저로서는,,,기분은 그다지 썩 별로 좋지 않습니다..
=====
그게 바로 댓글다신 분 글을 읽는 제 마음이에요.12. 일단 원자력병원이.
'10.5.4 10:25 AM (112.155.xxx.13)일단 원자력병원쪽으로 추천을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의사분도 나름 생각을 하시고
추천을 하셨을 겁니다.
원자력병원은 위암이나 갑상선암에 대해서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곳입니다.
동위원소 치료까지 생각하신다면 더욱 그렇네요...
동위원소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수개월 기다려야 겨우 들어갈수있는 현실에서 ..
아무래도 병동의 규모나 숫자가 가장 크고 처리가 빠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13. 아,,,
'10.5.4 10:27 AM (59.1.xxx.6)그러시구나,,,,,ㅡㅡ;
14. 저도
'10.5.4 10:30 AM (122.37.xxx.56)수술 받았습니다. 전에 제가 댓글 달아드린 분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저 2월초에 수술 받고 4월 초에 동위원소 치료받고..
저 지난주에 싱가폴 여행 다녀왔어요.
전 수술하고 바로 목소리 나왔구요..
체력도 그런데로 나쁘진 않아요. 물론 많이 무리하면 피곤하긴해요.
하지만 암은 암이에요.
사이즈만 갖고 판단하실 일은 아닙니다.
저도 수술하고 나니 결과가 달라지더군요.
수술전 검사결과는 오른쪽 하나 왼쪽 하나였는데..
수술 후 총 4개의 종양과 임파선 전이.. 그리고 살에 흡착되어있어서 살을 파먹고 있었데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자면... 암 중기 이상은 지난 상태라고 하더군요..
갑상선 암을 몇기라던가.. 초기 중기.. 이런식으로 설명은 안하는데... 쉽게 설명해주자면 그런거라고 그러시더군요.
수술하면 끝도 아니에요..
갑상선 암은 다른 암에 비해 너무 쉽게 얘기하지만... 이것도 암은 암입니다.
그만큼 심적으로도 힘들어요...
당장 아이생각 회사 생각.. 그래도 몸이 먼저입니다.
저도 두돌된 딸아이 계속 친정집에 떨어뜨려놓고 입원했어요.
아이때문에 많이 울기도하고 힘도 되고 했는데... 아이 생각하신다면 더욱더 수술받으세요.
전 네이버에 있는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힘내시고..
빨리 치료 받으세요~~15. 저도...
'10.5.4 11:05 AM (112.148.xxx.242)감상선암 판명받고 수술 대기중이예요. 원자력병원서 진료보셨다면 이국행선생님한테 하신건가요?
감상선암을 수술하시는 선생님들은 대체로 두분류로 나뉘어요. 전절제해야한다는 분파와 가능한 남길것은 남겨야한다는 분파이렇게요.원자력병원에는 양쪽분파에서 유명하시던 두분이 모두 계셨는데 작년 남길건 남겨야된다는 파의 선생님이 건대병원센터장으로 옮기셨어요.
양쪽다 일리있는말이니 선택은 님이 해야할 것 같구요.
저는 양쪽모두 유두종암이 있어서 어차피 전절제해야한대서 이국행 선생님께 예약해놨습니다.
그 선생님은 다른 의사분이 추천해 주셨구요.(성격이 꼼꼼하셔서 수술을 잘하신다네요)
수술은 많이 하는 병원이니 집에서 다니기 편한 병원 선택하셔서 잘 되시길 빌께요. 저도 수술 잘하고 오겠습니다^^16. 흠..
'10.5.4 2:14 PM (219.248.xxx.185)켈로이드 피부시라면 절개보다는 로봇이나 내시경 수술을 받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보통 크기가 작을 수록 수술이 수월한데, 크기가 작아서 협착이 있다는게 좀 의아하긴 하네요.
수술하고 회복하고 나면 사람마음이 간사?한지라 흉터때문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얼마전에 어떤분이 흉터 사진으로 올리셨는데, 켈로이드 피부이신지 흉터가 너무 심해서 안타깝더라구요.
임파선으로 전이가 없는 상태면 로봇 수술 가능한곳으로 알아보세요.17. 원글
'10.5.4 3:07 PM (117.111.xxx.2)원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오전에 출장 다녀오고 오후에도 내내 바빠서 이제야 들어와봤는데,
참 많은 분들이 정성스런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이런 따스한 위로와 소중한 정보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아직 제 수술을 담당하실 분이 어느분이신지 모르겠어요.^^;
내분비내과에서 이비인후과로 진료기록을 넘기신 것만 알고, 그분이 누구신지 들은 바가 없네요.
그리고 제 상태가 어떤 건지도 실은 잘 몰라요.
혹의 크기가 7.8mm정도라는 것과, 악성이라는 것, 딱 그 두가지 밖에는...^^;
어제 여쭤봤어야 했는데 너무 환자가 많아서 결과만 잠깐 듣고 밀려나듯 나왔거든요.
위에 원자력병원에서 수술예약하셨다는 님,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8. 원자력
'10.5.5 8:41 AM (125.135.xxx.35)원자력병원은 암치료로 예전부터 유명해요. 잘 되실거라고 믿어요.
19. 원자력
'10.5.5 8:42 AM (125.135.xxx.35)그리고 악성이면 주변 조직 전이상태나 림프절 생검이나 이런것을 하는 것이 아주 안전하기 때문에 흉터가 조금 남더라도 절개해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인 예후에 더 나을 수 있을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288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594 |
682287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27 |
682286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223 |
682285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713 |
682284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528 |
682283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381 |
682282 | 꼬꼬면 1 | /// | 2011/08/21 | 28,220 |
682281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551 |
682280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902 |
682279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568 |
682278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783 |
682277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068 |
682276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242 |
682275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319 |
682274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074 |
682273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557 |
682272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517 |
682271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223 |
682270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55 |
682269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094 |
682268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105 |
682267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324 |
682266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886 |
682265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325 |
682264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482 |
682263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569 |
682262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476 |
682261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574 |
682260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139 |
682259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