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옆집공사중인데요...

미칠듯..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0-05-03 18:22:31
다뜯고 난리에요..
어제부터 종이한장 붙여놓고 시작하셨는데요
9~17시까지라고 해놓으셨는데..
지금까지 드릴로 바닥뚫고 있어요..
나갔다가 4시반에 들어왔는데...
저 갈때도 없거든요 ㅡ,.ㅡ
어쩌면 좋을까요.....

아까 아랫집아저씨가 난리 한번치시긴했어요...
4시반에요.. 하루종일 저런다고..
IP : 119.71.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0.5.3 6:25 PM (121.167.xxx.253)

    오실분이 따로 인사는 안오셨나봐요??
    5시까지라고 공지했으면 공사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하셔도 될거 같아요
    저도 이집 오면서 <다 뜯고> 공사했는데 정말 이웃에 넘넘 미안하더라구요
    옆집 위 아랫 집들은 롤케익 한줄씩 돌리고 미리 양해구하고 했어요...
    그 소음 어마무지한걸 저도 알기에...

  • 2. ..
    '10.5.3 6:28 PM (112.146.xxx.142)

    정 힘드심 구청 환경위생과에 신고하시고 공사하시는분과 타협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 3. 미칠듯..
    '10.5.3 6:31 PM (119.71.xxx.179)

    따로 인사는 안하셨구요.
    하필이면 어제 일욜부터 아침 9시부터 시작하시더니만
    정말 다뜯고 계세요.. 일하시는 분들이 무슨죄인가 싶어 말씀도 드리기 조심스럽고
    난처하고 미워요 옆집오실분 ㅜ.ㅜ

  • 4. 무크
    '10.5.3 6:34 PM (124.56.xxx.50)

    헉 아무리 공사를 해도 휴일은 안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집도 공사할 때 미리 빵 열집넘게 다 돌렸고, 그리고 공사시간 준수는 공사하시는 분들한테 직접 얘기하셔야해요.
    집주인도 공사기간내내 붙어있는 게 아니라서요.
    휴일제외하고 오후 5시까지 시간 엄수하라고 말씀하세요.
    안 그럼 관리실에 민원 넣으시구요~

  • 5. 공사중
    '10.5.3 7:33 PM (220.127.xxx.160)

    공사중 소음이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체감이 좀 적겠지요.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하는
    공사이니 조금 봐주세요. 한번 신경이 거슬러지기 시작하면 계속 마음이 지옥이되고, 감정이
    울그락불그락 됩니다. 결국 이사 올 사람 얼굴도 안본 상태에서 선입견 생기고 이사와서도
    친절하게 대하게 되지 못하더군요... 토,일요일 그리고 저녁 공사시간만 잘 준수해 달라고
    하시고 공사기간 중 낮에는 조금 참아주세요. 수리하고 이사오시는 분들이면 오랫동안 이웃으로 지내야할텐데 서로 마음 상하면 나중까지 마주치기 싫어집니다... 자기 집에 살면서 이웃과 그리 지내는 것도 못할 일이에요...

  • 6. 원글
    '10.5.3 8:36 PM (119.71.xxx.179)

    공사중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어쩔수 없는거니까 라고 생각하고 참는데
    지금까진 좀 심하죠? ㅡㅡ 정말 급하게 공사해야하나봐요...
    지금가시길래 여쭤보니 낼부턴 소리나는거 없다네요
    공사하기는분도 먹고 사시느냐고 힘드시겠죠...
    윗분 글 보니 마음이 조금 위로가 됐어요^^
    이래서 82에 들어와서 글올리고 하나봐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7. 주말공사안하는데
    '10.5.3 11:41 PM (222.238.xxx.247)

    원래 주말공사는 주민들이 다 쉬고있어서 소리안나는 조용한것만하고 시끄러운것만 평일에 후다닥하는데......

    원글님 우리 다들 언젠가는 이래저래 공사할일 생기잖아요......나또한 그런일 없으라는법없고
    원글님 댓글보니 좋으신분같아요 ㅎㅎㅎ

    대충 큰소리나는건 다한것같으네요.......쫌만 참으시고 옆집 이사오면 좋은이웃이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837
68222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39
68221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50
68221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36
68221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32
68221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10
682215 꼬꼬면 1 /// 2011/08/21 28,433
68221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08
68221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251
68221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38
68221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81
68221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324
68220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615
68220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640
68220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75
68220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08
68220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055
68220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08
68220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63
68220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37
68220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24
68220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42
68219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42
68219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11
68219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43
68219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60
68219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04
68219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79
68219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15
68219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6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