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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서 통화, 이해되시나요?

.. 조회수 : 482
작성일 : 2010-05-03 17:02:45
언제부턴가 운전중 통화 단속도 안하더군요.

전 운전중 통화하는 사람이 너무 밉습니다.
저한테 피해를 줄 수 있으니까요.
심지어 좁은 골목길에서조차..빠져나가기 신경쓰는데
통화에 열중하는 분들..
참 싫더군요.

어떤 친구는 업무상 급한 전화를 받아야 하기때문에 묵인해줘야한다고 합니다.
차를 갓길에 비상등 키고 세우는 중도 아니고,
고속도로 달리는 중에도 받아야 한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겠죠.
전 절대 이해 안되더군요.
IP : 118.220.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걸지는 않고
    '10.5.3 6:15 PM (115.178.xxx.253)

    오는 전화만 핸즈프리 반드시 사용합니다.
    것두 복잡한 길이거나 신경쓰이는 곳이면 바로 끊습니다.

    제가 전화받다가 나가야할 IC를 지나친적이 있어서요..
    전화 받으며 직진은 큰 문제 없지만 신경이 분산되는건 분명하거든요.

  • 2. ;;;
    '10.5.3 6:25 PM (115.145.xxx.80)

    제 친구중에는 꼬옥 운전할 때 시간 이용해서 전화하는 애가 있거든요.
    것도 장시간전화... 걱정되서 집중도 안될 뿐더러 경찰있다고 끊고 하면..
    정말 왜 전화한거야 싶어요...
    엄격하게 더 단속을 해야 아예 전화기에 손을 못댈 것 같아요. 의외로 운전하는데 전화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3. ...
    '10.5.3 6:42 PM (119.196.xxx.57)

    4차선 대로에서 좌회전하는데 앞에 가는 차가 좌회전을 거의 가는 것도 아니고 안가는 것도 아니고 갤갤갤... 중간에 신호 바뀌어서..정말 짜증 지대로였어요. 쫓아가 보니 전화하는 중...꼭 거기서 그렇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 진짜 초능력자가 되서 한 대 때려줬음 좋겠어요.
    흐름을 타지 못하고 혼자 지지부진 길막고 있는 인간들 보면 다 통화중이었어요. 제발..자기중심적인 인간들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 4. 긴머리무수리
    '10.5.4 11:21 AM (58.224.xxx.201)

    저도 정말 전화하면서 운전하는 사람 한대 패주고 싶어요.,,,,
    오늘아침 출근길에도 2명 있었는데.....아유,,

  • 5. 나나
    '10.5.4 3:58 PM (61.79.xxx.45)

    제 남편..가족 태우고 아무 개념없이 전화질! 아예 머리통에 전화통을 대고 산다니까요!
    근데 이쁜 내 동생도 어제 그러더군요..그러다 차 궁둥이 꿍 한번 박고..왜 저럴까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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