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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김연아 선수 가까이서 봤습니다~

너무 이뻐요!!~~ 조회수 : 9,200
작성일 : 2010-05-02 18:49:09
오늘 과천 링크에서 꿈나무 선수들 일일 레슨해준다 하길래
열일 다 제치고 가봤어요.
그런데, 정말 실제로 보니 연아선수 너무너무 이쁘데요..
얼굴 조막만한건 말할 것도 없고,
키도 꽤 크더라구요..
몸매야 말하면 뭐하겠습니까~~ㅎㅎ

하여간 오늘 눈이 호사했네요..ㅎㅎ

*연아선수가 타고 온 차인듯한 차를 주차장서 발견했는데,
왜 전 바보같이 그 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연아선수가 온다고 생각했을까요..
검은 옷 입은 아자씨가 급히 오더니 차에 타서는 정문인지,아님 다른 출구인지로
차를 가져가더라구요..당연히 VVIP니 그렇게 했을텐데, 혹시나 주차장서 얼굴 볼지도
모른다고 순진하게 기다렸네요..ㅋㅋ
IP : 59.14.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 7:49 PM (180.64.xxx.136)

    님. 귀여우세요.^^

  • 2. .
    '10.5.2 8:12 PM (211.48.xxx.237)

    전 어제 코엑스 seoul photo 2010인가 갔다가 김연아봤어요.
    광고인지 뭐 찍고 있더라고요...
    여기서 잘 모아보면 연아양 스케쥴 나오겠네요 ㅋㅋㅋ
    생각보다 키는 크지 않았고 몸매는 생각대로 군살없이 날씬.
    얼굴 작고 피부 이쁘고 표정 자신감 있었어요.
    인파를 헤치고 보고 딸 안고 있던 신랑쪽으로 돌아오니
    5살난 딸이 뾰로통해서 "엄만 나보다 연아언니가 더 좋아?ㅠㅠ" 하더라고요

  • 3. ,,,
    '10.5.2 8:46 PM (119.69.xxx.14)

    저도 연아를 무척 좋아하는데
    저희 딸들도 연아가 이쁘냐 자기가 이쁘냐 하는 질문 많이 했어요
    딸들도 지금은 연아 왕팬이 됐구요
    연아 실물 한번도 못봤는데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본 사람에 의하면 실물이 더 예쁘다는데
    저는 눈 코는 기본이고 턱 이마 다들 손보고 나오는 연예인들보다 연아가 더 얘쁜거 같더라구요

  • 4. 긴머리무수리
    '10.5.3 10:46 AM (58.224.xxx.201)

    동갑내기 딸이 있습니다..
    제가 연아양에게 빠져있으면,,
    울 따님 이러십니다..

    " 엄마,, 엄마 딸 아니거등요 "

  • 5. 광고주들도
    '10.5.3 12:00 PM (218.232.xxx.5)

    그랬다죠

    아무리 연아양이 세계 1위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예쁘지 않았으면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을거라구..

  • 6. 콩콩
    '10.5.3 12:45 PM (211.187.xxx.190)

    외국 해설자가 연아선수는 얼굴이 무기라고 했어요 ㅋㅋ
    미셀콴도 얼굴까지 이쁜데 점프도 잘 한다구 그랬구요.
    외모는 갖고 있는 실력을 배가시키는 탁월한 무기 같아요.
    연아가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데 크게 한몫했죠~

    아~ 나두 연아 가까이서 보고 싶다 ㅜㅜ

  • 7. 얼굴이
    '10.5.3 1:42 PM (211.107.xxx.11)

    얼굴이 그냥 예쁘장한게 아니라 단아하고 기품이 있어요...
    중고등 시절 사진 봐도 치아교정기 끼고 있었는데도
    얼굴에 귀티가 흐르던군요.

  • 8. ...
    '10.5.3 2:08 PM (121.136.xxx.45)

    우리 남편왈, 일단 하드웨어가 되고 난 다음에
    뭘 해도 해야 된다고...

  • 9. lpg113
    '10.5.3 2:52 PM (124.5.xxx.124)

    동양적이어서 더 호감이 가는것 같아요..^^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외모라잖아요...

    저도 한번 실제로 보고 싶네요...

  • 10. 윗님
    '10.5.3 3:16 PM (67.168.xxx.131)

    이런 검증되지 않은 야사를 함부로 풀면 위험합니다요~
    피갤러들이 님 신상 다 뒤지 조심하시구요,

    피겨맘들중에 인성 더럽고 남 잘 되는 거 배아파서 연아양 이유없이 모함하는 경우가 많아서
    님 말을 백프로 다 사실로 인정하기 어렵네요,
    그사람들 글도 기차게 사실스럽게 잘쓰죠.

    님이 정말 대한 항공 라운지에서 그런 일들이 있었다면 일단
    검증부터 해주세요,
    연아양이 아무리 못됬던들 그렇게까지 막무가내로 하진 않습니다,
    까칠하게 느끼는거야 다 개인적인 잣대가 틀리니 뭐 할수 없지만
    이런식으로 구체적인 이야기를 공중게시판에 올릴때는 검증하지 않는 이상 조심하세요,

  • 11. 글쎄요.
    '10.5.3 3:44 PM (123.248.xxx.87)

    전 위에있는 야사 읽고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걸요?
    몸에 있는 에너지 다 쏟아붓는 경기치르고 피곤해서 말한마디 손끝하나 까딱하기 싫을 때,
    그저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당신을 알아본다고해서 당연시 웃어보이며 사인해줘야 한다고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평범한 주부인 저조차도, 힘들고 지칠때 내 아이도 보듬어주기 귀찮아 죽겠을 때 있지않나요?
    어째서 모든 사람에게 다 웃어주면서 친절하게 다정하게 해주는게 마땅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12. 윗님께 동감
    '10.5.3 5:29 PM (123.248.xxx.43)

    연아가 연예인도 아니고 모든이에게 웃어줘야할 의무도 없구요
    그냥 피곤했구나...라고 생각 드네요

    그리고...저번 경기 끝나고 대한항공 라운지라 하셨는데 한국에서 경기했을때 말인가요?
    사대륙 경기때요?
    그럼 이해가 되네요 그때 정말 연아가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때니까요

  • 13. 연아선수짱
    '10.5.3 5:32 PM (203.249.xxx.21)

    연아선수 훈련하고 경기할 때 뭐하나 보태준 거 있나요? 그런 거 없으면..일일이 안 웃어줬다고 아는 척 안해줬다고 욕하지 말아야 해요. 연아선수한테 그럴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컨디션과 사정이 때때로 틀린 건데...흠...
    그리고 기본적으로 연아선수 인품을 믿기 때문에(오셔코치가 그랬죠. 팬들에게 참 상냥하고 친절하다고...) 저런 글 올라와도 신경도 안써요.
    다만....자꾸 연아선수 걸고 넘어지면 미워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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