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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는 정말 물 아니에요..
몇몇분들은 박사가 흔하다고 전문대보다도 낮게 평가하는듯 한데요.
저는 웃음이 나오네요. 이런걸 열폭이라고 하나요..
물론 우리나라에서 박사를 너무 남발하는 경향이 있고,
몇몇 대학의 이상한과에서는 아무나 박사주기도 하지만
박사가 많고, 한국의 여러 대학원에서는 박사 따기가 아주 쉽게보이기도 하지만
이공계라면 한국의 지방대학에서도 박사따기 힘듭니다.
문과는 대학원이 수업있는날만 나와도 되지만 이공계는 기본적으로 매일 나와야합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은 황우석실험실만 아니라 다른 이공계 실험실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대학원생들은 논문내려고 휴일없이 매일 학교나와서 실험합니다.
요즘 지방대학에서도 해외저널에 논문 실적없으면 졸업 안되거든요.
거기다가 영어시험(토플 or 텝스)도 일정 기준 넘어야하고,
논문자격시험, 구두시험(오럴테스트), 등등의 최소한 5년이상에 4-5단계를 거쳐서 박사땁니다.
그 단계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요하는지는 해보신분은 알겁니다.
하물며 한국에서 명문대 나오고 해외의 유수대학에서 박사따는 사람은
얼마나 대단할까요. 명문대라도 학점이 좋지 않으면 유학못가는게 현실이고..
우리나라에서 명문대에서 학점딴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요즘 우리나라 sky대에서는 수강생의 30% 이상 A못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총 평점 3.7(A-) 이하에서 왠만한 대학으로 유학간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그러니까 우리나라 명문대 거쳐 해외의 괜찮은 박사딴사람은 엄청나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간겁니다.
아주 대단한 거죠.
대체로 박사따고 회사 들어가면 과장급 대우입니다.
그냥 학부졸업으로 신입사원 가는거랑 또 틀리죠.
박사 현실을 잘 모르시는분들이 박사 우습게 보시는데 박사 정말 물이 아닙니다.
(전 박사 아니고 석사입니다...^^ )
1. 그래서?
'10.5.1 11:53 PM (59.7.xxx.103)뭐 어쩌라구요? 박사 대단하다구요? 알아달라구요?
...............잘났으니 그만하슈...듣는 박사 지겹수다...2. ...
'10.5.1 11:56 PM (119.64.xxx.151)아이구, 압니다... 알겠으니 이제 그만 좀 하자구요...
박사가 물이라는 게 아니라... 박사라면 배운만큼 윤리의식 등을 갖춰야 하는데
그에 부합하지 않는 인간들이 많다보니 그런 말도 나오는 거겠지요.
개독이 욕먹으면 일부 갖고 왜 그러냐고 하기 전에 왜 그런 말이 나오는 지를 반성해야 하고...
박사가 별 거 아니라는 말이 나오면 왜 현실도 모르면서 그러냐고 하기 전에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자기 반성부터 한다면 그런 말도 안 듣게 되겠지요.
제 남편을 비롯해서 친구들 다 미국박사에 교수지만 아무도 박사 대단 운운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학문에 뜻이 있어서 한 거고 그러다보니 박사까지 따게 된 건데...
그걸 꼭 다른 사람에게서 인정까지 받아야 속이 시원할까요?3. gma
'10.5.1 11:58 PM (122.38.xxx.27)저도 그 글보고 황당했네요.
사람됨됨이는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니 뭐라 말할 입장이 못됩니다.
하지만 외국 박사, 그것도 서른이전에 박사땄다는 사람을 우습게 아는 현실에 놀랬습니다.
정말 몰라도 너무들 모르시네요.4. .
'10.5.2 12:01 AM (61.73.xxx.238)30전에 땃건 어쨋건 자길 위해서 한 거잖아요.
원해서 했고 그럼 됐지 그걸 왜 남도 그만큼 우러러 봐줘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날 위해서, 우릴 위해서 뭘 했나요 그 사람이?5. ...
'10.5.2 12:01 AM (119.64.xxx.151)요즘 우리나라 sky대에서는 수강생의 30% 이상 A못주게 되어 있습니다.
--> 지방대도 그렇습니다. 이런 걸 상대평가라고 하지요?6. 전..
'10.5.2 12:03 AM (211.192.xxx.171)sky 출신 공대 석사인데..
박사도 박사 나름이겠죠.. sky 출신 박사도 박사 나름이죠..
그러나 과반수 이상이.. 그 학위 만큼의 실력을 갖출지는 사실.. 의문이더라구요..
그리고 산업대학원 출신 박사들은... 사실.. 교수들한테 술대접 몇번하고.. (뭐 전부를 칭하는 건 아니지만..)_... 암튼 명함에 박사파고 다니는거 보면 우습더라구요
글구 그냥.. 학교 다니면서도. 몇몇 말도 안되는 박사들 많이 봤고..
학부 출신이지만 .. 박사 못지 않게.. 지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 많이 봤고
그래서 학 , 석, 박 은 큰 의미가 없는 거 같습니다.
박사 나와서 과장직급 달긴 하지만 sky 출신 박사중에 취업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요..
암튼.. 뭐 박사 운운하시길래 지나가다 몇자 적고 갑니다7. 흠...
'10.5.2 12:13 AM (218.37.xxx.68)박터지게 공부해야 한다는거 모르느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거 일일이 설명안하셔도 다들 그거 알구요
그렇다해도.... 박사 우습게 볼수도 있는거고.... 최고권력자인 대통령도 우습게 볼수 있는거고
학색많으신 전서울대총장도 우습게 볼수 있는거고... 생각대로 하면되고... 띵띵띠링띵~8. ...
'10.5.2 12:14 AM (119.64.xxx.151)남편이랑 연애할 때 남편이 유학준비 중이었어요. 나중에 국비유학으로 미국갔는데...
유학준비하면서도 매일 만났고 만나서도 힘들다 어떻다 이런 얘기를 안 해서 힘든지를 몰랐는데...
나중에 유학가면서 친구들에게 유학준비 팁 같은 걸 알려주는데 들어보니 보통 힘든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물어봤지요, 그렇게 힘든데 어쩜 힘든 티 한 번 안내고 나랑 매일 만났냐고...
씩 웃으며서~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있나? 그러더군요.
박사 물 아니겠지요. 그래도 그 분야에서 혼자 연구할 자격 같은 걸 인정받은 거니까요...
하지만 이 세상 어느 분야건 그렇지 않은 분야 있을까요?
박사가 물 아니라고 강변하는 것도 열폭의 다른 표현 아닌가 싶네요.9. 아따...
'10.5.2 12:16 AM (180.64.xxx.147)오늘 왜 이러시나들....
박사는 물론이요 공사판 노동자도 물은 아닙니다.
나름 그분야 전문가들입니다.
허투로 익힌 기술 아닙니다.10. ,,
'10.5.2 12:17 AM (121.131.xxx.168)제대로 된 박사 따는 거 정말 머리털 다 빠질 지경이라고 생각해요..
전 석사 따는 것만 해도 정말 피를 말렸으니.. 박사는 그보다 수십배의 로드가 걸릴텐데.. 저두 이공계임다.. 남의 일 너무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죠잉...11. 뭐는 물?
'10.5.2 12:19 AM (125.186.xxx.11)박사는 물 아니고, 그럼 다른 뭣들은 물인가요?
사기꾼, 강도, 소매치기, 도둑놈...이런 거 빼고 나머지 중에서 물인 거 한번 대 보세요.
박사가 물이라서 그런 댓글들이 달린게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승무원은 뭐 물인가요?ㅎㅎ12. 논문뱃살
'10.5.2 12:20 AM (122.36.xxx.170)박사는 딱 그 분야만큼에서 박사인것만 인정하면 됩니다.
문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역사때문에
우물안 박사, 제일 썩은 교수, 쎅스 검사, 돈만 아는 의사 들까지
존경??? 해야 한다는 잘못된 예절 교육이 문제죠.13. ...
'10.5.2 12:28 AM (121.163.xxx.68)아까 학벌 관련 글을 하나 달았다가 호응이 없어서 삭제한 사람입니다.
외국에서 박사 과정 제대로 끝내고 학위받는 것, 주변에서 보고 너무 힘들다는 것 잘 압니다.
하지만 승무원도 쉬운 일 아닙니다. 돈을 많이 받는 만큼 정말 고된 직업이예요.
제 친구들 건강이 다 상해서 지상근무로 돌리거나 사표내고 병원 다니고 그랬어요.
댓글이 날이 서있는 분들이 많아서 좀 읽기가 불편하긴 했는데, 다들 어떤 감정에서
그런 글을 썼는지 공감이 됩니다. 그 직업 자체가 문제는 아닌 것 같구요, 편견이라고 봐요.
하지만, 몇몇 분들이 올리신 글처럼 학벌이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닌 것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한 가지 중의 한 부분인데, 모든 사람들이 거쳐가야할 필수과정으로 강제를 하니
(물론 스스로 그렇게 되고 말았지만...) 사람들이 집단최면에라도 걸린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글에도 썼지만 인생은 길더라는 거죠. 아이들에게 좀 밝고 재미난 세상이 오길 빌어봅니다.14. ..
'10.5.2 12:43 AM (116.38.xxx.216)세상엔 참 다양한 분들이 많죠...
근데 요즘 유달리 82에는 열등감에 사로잡히신 분들 많아요. 그리고 한가하신 분들도 많고..15. 티안내고
'10.5.2 1:54 AM (210.224.xxx.177)오늘 논문쓰다 여러번 들락거리게 되네요^^
전 외국박사지만, 지금 이시간도 논문 압력에 시달리지만
타국에서 박사과정까지 정말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냥 박사라고 티안내고, 주변사람들에게는 힘든거 안보일려고 해요.
기본적으로는 주부친구로 만난 분들에게는
제 학력 이야기는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제가 먼저 말하지는 않습니다.
여기는 익명이라...밝히고 있지만--;;
그냥 평범하게, 박사 별거 아니다...해도 그러러니 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제 분야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그외에는 문외한이거든요.16. .
'10.5.2 2:36 AM (124.5.xxx.143)오늘 학벌논란을 지켜보니 정말 학벌차이 나는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사까지 힘들게 공부한 사람들은 그 가치를 더 인정받고 싶어하는거고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인생 즐겁고 밝게 성실하게 산 사람들은 학벌이나 공부말고
다른 가치로 승부를 보거나 평가받고 싶어하고
서로 다른 가치관과 평가기준을 가진 두 남녀, 두 집안이 결혼하면 피차간에 골치아픈 일 속상한 일 많을 것 같네요.17. 저도
'10.5.2 2:55 AM (124.80.xxx.201)윗글 공감.
서로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겠어요.
학벌논란이 이렇게 뜨거운거 보면 역시 학벌이 중요하다는 반증이겠죠?18. 한 때
'10.5.2 11:09 AM (110.9.xxx.43)돈만 있으면 받는다고도 했고 그렇게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는 박사학위 지금도 있지요.
19. ...
'10.5.2 12:51 PM (211.202.xxx.81)점 하나님 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학벌 차이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원글님 말씀처럼, 이공계 박사.. 정말 힘들게 공부하거든요..
근데, 그게, 어떤 사람한테는 니가 좋아서 한, 별 거 아닌 걸로 치부 받는 거..
아무리 그게 사실이더라도, 당사자한테는 받아들이기 힘든 일입니다..
사람 누구나 다 똑같지 않나요? 내가 힘들게 얻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인정 받고 싶어하는 거요..
학벌이 차이는 사람들이 서로 잘 어울리기 힘든 거.. 그런 이유 때문이지요..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니까..20. ㅠ
'10.5.2 5:46 PM (121.138.xxx.135)모든사람이 똑같은 생각으로 사나요? 여기서 인정받아서 뭐하시게요?
사람들은 믿고싶은걸 믿기도 하거든요. 밖에서는 인정받으실테니, 그냥 웃으며 넘기시길..21. 어짜피
'10.5.2 6:02 PM (119.70.xxx.180)열등감으로 무조건 일부러 무시하려는 심리도 많아요.
사실은 엄청난 단계위니까요.
이런 분위기는 지방에서 더 많아요.
두가지 형태로
솔직히 부러워하며 인정해주거나
난 그분야 모르쇠~로..
어느 분야던지 다 어려움 있지요.
그러나 분명 학문분야에는 다들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라인이 있으니까요.22. 한때님
'10.5.2 8:42 PM (211.109.xxx.26)제가 아는 한 적어도 이공계 박사는 돈만 있으면 받거나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특히나 30살 이전에 박사따고 지금 병특중이라면 더 대단한겁니다...
저도 관악에서 학사 석사 하고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듯이 다른데로 왔어요
물론 이분야도 힘들다 하지만 박사만큼은 아닌거 같아요23. 다른건몰라도
'10.5.2 10:22 PM (119.149.xxx.23)지방선거하잖아요..
구의원, 시의원할거없이 뭔 행정학박사에 교수들이 많은지..
뭔 이름도 안들어본 대학박사에 교수에... 그런거보면 정말 박사 물처럼보여요24. 박사라
'10.5.2 11:35 PM (121.130.xxx.106)결국 박사 일뿐이죠
중요한 것은 무엇을 이루었느냐.. .아니면 앞으로 무엇을 이룰 수 있느냐 이죠.
박사... 결국 학교에서 소정의 과정(그것이 쉽든 어렵든...)을 마쳤서 받는 학위일 뿐입니다.
물론 박사 논문이나 연구에서 대단한 성과를 낸 사람도 있겠죠.
그러나 그 정도의 성과를 낸 사람이라면 이미 박사학위 따위가 중요한 사람은 아니겠지요.
단지 박사만 갖고 무엇을 얻기를 바랍니까?
지금 무엇을 하고 앞으로 무엇을 할수 있느냐가 박사 학위보다 더 중요한 겁니다.
30도 되기전에 박사학위 받는 것이 대단하기는 하죠.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가 우리나라에 안나오는 이유를
서울대 의학박사이자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를 갖고 계신 안철수라는 분에게 물어보니
첫째로 이야기 하신 것이
바로 실력보다는 출신이나 학력을 중요하게 여기다 보니 기회를 제대로 주지 않기 때문으로 보셨죠.
물론 박사가 절대로 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전문지식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면 학력에 관계없이 물이 되는 것이죠. 물에 대한 느낌이 좋아서 운하를 파야 한다고 하는 어느 교수님 처럼 말입니다.25. 논문뱃살
'10.5.3 2:22 PM (147.46.xxx.50)박사라/님 완전 동감합니다.
거기 덧붙여
진정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려면 한분야를 미친듯이(평생) 파야합니다.
운하에 기웃거릴 그럴 시간조차 없죠.
제가 보기엔 그 '생활의 달인'에 나오시는 분들이 진정 박사가 아닐까 늘 생각합니다.
국민세금 + 부모님 허리휘는 장학금
으로 '생활의 달인'들 보다 더 좋은 조건에서 박사되서 폴리페서(정치교수) 나 되는 대부분의 박사들 보다는 그쪽이 훨 물이 좋아 보이더군요.
사회에서도 '꼭' 필요한 사람들이고.
왜 이런분들을 박사보다 더 대우해 주는 사회가 안되는 건지....
정말 그 꾸지리한 이공계 박사 논문 중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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