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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만지기..

엄마 조회수 : 5,783
작성일 : 2010-05-01 16:15:26
아들이 너무 이뻐요.

늦게 낳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귀여워 죽겠어요.

6학년 아들은 아직도 동안인데다 하는 짓도 귀여워서 물고 빨고 하는데..

남편이 ..남자는 그런게 아니라고 애들에게 안아주고 이쁘다하고 그러지 말라고..싫어하네요.

저도 다 큰애들한테 자제해야한다 생각은 하지만..

너무 이뻐서..꼬옥 안아주고 싶고..안아주면 너무 좋고..집에 있어도 애들이 보고싶어 기다리고 그래요..

전 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엄마는 손한번 잡아주지 않는 성격이었거든요.

그래서 신체 접촉하면 무척 어색하곤 햇엇는데..저는 우리애들이랑 자연스럽거든요.

아들들을 자꾸 만지고 그러면 안되겠죠..아무리 엄마지만..힘들어요..애들이 너무 이뻐서..
IP : 61.79.xxx.4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 4:19 PM (183.101.xxx.12)

    그쵸?아들이 넘 예쁘네요~~~
    근데 저는 아들이 5살이지만......
    초등 고학년이 되도 그렇게 예쁜가요??

  • 2. 바이올렛
    '10.5.1 4:21 PM (221.142.xxx.201)

    흠...아들이 이쁜건 이해를 하겠는데 좀 심각하시네요.
    그러다 나중에 아들 여친 생기면 질투 심해지고
    장가가면 올가미란 영화속 시어머니 될까 걱정되네요...
    아무리 이뻐도 도가 지나친건 안 좋은듯....

  • 3. 네~~
    '10.5.1 4:25 PM (180.64.xxx.108)

    좀 심하신 듯.
    서로를 위해서라도 참으심이 좋을 듯

  • 4. .
    '10.5.1 4:31 PM (112.153.xxx.114)

    저도 너무 예뻐요 아들녀석이..저흰 남편도 그래요..쓰다듬고 안고 셋이서 맨날 그러는데
    남편도 사랑 흠뻑 받고 자라서 그런지 성격도 좋고 애정 표현에도 스스럼 없거든요
    뭐 어떤가요

  • 5. 집에서도
    '10.5.1 4:34 PM (122.36.xxx.95)

    애들 생각이 많이 나시면 다른 취미라도 좀 가져보세요..
    너무 아들바라기 하시면 안되요..딸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감정 남편한테 쏟으시는게 님한테 훨 씬 플러스 될 거 같아요.

  • 6. 저도
    '10.5.1 4:38 PM (125.187.xxx.195)

    막내 아들이 너무 이뻤어요
    잔병치레도 많이 했지만 늘 안스럽고 안타깝고
    업어주고 싶고 옆에 데리고 자고.......
    아이가 늦동이라 그런지 워낙에 늦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절로 자연스럽게 애정표현이 끊어져요
    아이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성격도 변하고 자기 스스로도
    엄마와 포옹하는거 엉덩이 두들겨주는 걸 너무 챙피해하고
    마마보이 될까봐 겁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고1인데 어찌나 느물거리고 말대꾸나 톡톡 하고 얄미운지
    아이가 안방에 들어오는 것도 귀찮아요 ㅋㅋ

  • 7.
    '10.5.1 4:46 PM (61.105.xxx.75)

    안되요? 전 아이들 딸이나 아들이나 스킨쉽 많이 해주고 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주고 키우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어요
    나중에 결혼 후에 아들바라기하는 나쁜 시어머니 될까봐 지금 쏟을수 있는 사랑을 줄이라는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거 아닌가요?

  • 8. 글쎄요..
    '10.5.1 4:53 PM (58.227.xxx.121)

    아이가 뭐 고3쯤이나 되면 모를까..이제 초등 6학년인데 뭐 어때서요.
    아이 사춘기 지나면 자연스럽게 엄마 스킨쉽 하기도 어려워집니다요~

  • 9.
    '10.5.1 5:03 PM (203.175.xxx.26)

    이제 슬슬 내려놓기 하세요.
    곧 사춘기라서 자연스레 스킨쉽 하기 어려워지는데
    그때 상처받으십니다.

  • 10. ....
    '10.5.1 5:08 PM (112.149.xxx.70)

    나중에 여친 생기면
    이쁘고,젊고,ㅎㅎ
    엄청 질투 하시겠어요^^

  • 11. .......
    '10.5.1 5:13 PM (118.222.xxx.181)

    미래의 일은 미래에 가서 걱정해도 될듯 ...
    열심히 사랑하세요
    뭐 어떠세요

  • 12. ^^
    '10.5.1 5:19 PM (119.194.xxx.135)

    엄마의 아들사랑 = 여친, 며느리 질투??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요 ㅎㅎㅎ 엄마들 사고도 예전같지 않은데요.
    미리 걱정하고 비꼬는 분들이 이상한데요. 아빠의 딸사랑도 그렇게 보시렵니까...
    엄마랑 사이좋은 아들이 나중에 처가나 마눌한테도 잘하는거 같아요. 울 남편보면 ^^
    많이 이뻐해주세요..사춘기되면 아들이나 딸이나 잠깐 멀어지긴하지만 그 시절지나면 다시 다정한 사이가 되더군요.

  • 13. 험..ㅡㅡ;;;;
    '10.5.1 5:20 PM (110.10.xxx.91)

    남녀를 떠나서 6학년이면 물고 빨기에는 좀 큰 듯..ㅡㅡ;;;

  • 14. 바이올렛
    '10.5.1 5:25 PM (221.142.xxx.201)

    울 딸이 초6때 사춘기가와서 아빠를 멀리했어요. 그때 딸 하나 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딸이 아빠가 트렁크 팬티입고 있음 딸애가
    그걸 툭툭건드리면서 귀엽다고 한단 말을 너무 자랑스럽ㄱ ㅔ하더라구요...
    전 완전 기절 하는줄 알았어요.
    그 친구는 자기넨 가족간에 그렇게 툭 터놓고 부녀사이좋다는 의미같던데..
    저로선 아들 딸 갖고있는 상태라 그런지 저도 남편도 항상 조심을 합니다.
    머 원글님 알아서 이뻐하세요.
    근데 님도 그게 이상하니까 묻는질문 쓴게 아닐까요?

    옛말에 뭐든 과하면 모자란만 못하다고 했답니다.

  • 15. 아무리
    '10.5.1 5:38 PM (112.148.xxx.223)

    늦되도 6학년이라면 아이의 내적 성장이 자아를 찾아가는 시기인데
    어린애처럼 대하는 것은 좀 자제하셔야지 될 것 같은데요

  • 16. 저는
    '10.5.1 5:50 PM (211.211.xxx.52)

    아들 키우는 엄마라 생각이 다릅니다.
    그렇게 해줘도 된다고 생각하고요. 남편도 많이 안아주라고 합니다.

    남자아이들 무뚝뚝한것 같아도 그렇게 해주는거 좋아해요.
    사실, 그렇게해줄수 있는 시간 그리 많지 않아요...더 크면 하기 힘들것 같아요.

  • 17. 저도
    '10.5.1 6:04 PM (220.84.xxx.85)

    스킨쉽 많이 해 주고 아들 키우는데요...그게 그렇게들 못마땅한 일인가요...

    되려 다정다감하고 가정 분위기 매우 화목해요...
    20중반 넘어 가니 이젠 엄마 한번씩 끌어안아주네요...거꾸로 됍디다..

    늙어 아들하고 손잡고 뺨 비비고 싶으시면 지금부터라도 스킨쉽 열심히 하세요^^

    아들 가진게 죄인은 아니지요....^^

  • 18. 곧 끝나요.
    '10.5.1 6:07 PM (121.170.xxx.132)

    저도 아들 이뻐서 볼뽀뽀에 머리 쓰다듬어 주고 껴안아주고 그랬는데
    중학교 들어가더니 왠만하면 못하게 해요.
    아주 기분 좋을때 아니면 허락을 안해줘요.
    반 장난식으로 사람을 변태 취급해요.. ㅠㅠ

  • 19. ㅋㅋㅋ
    '10.5.1 6:10 PM (121.170.xxx.132)

    저도 울엄마랑은 가까운 사이 아니라서 손도 잘 안잡고 다녔는데
    울애는 너무 이뻐 죽겠어요.
    애기때부터 버릇이 되서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요.에구구
    원글님도 슬슬 줄이셔야겠어요. 엄마마음은 그대로인데 애가 변해서 싫어하더라구요

  • 20. 반대ㅗ
    '10.5.1 6:17 PM (221.142.xxx.201)

    저도님...
    며느리 걱정되네요...
    님의 남편이 님의 시어머님과 늙어가면서 그렇게 했다면 어떠세요?
    왜들 그렇게 한 쪽만 생각들 하시는지...

  • 21. ...
    '10.5.1 6:44 PM (110.9.xxx.12)

    아니에요 스킨쉽 많은 남자가 나중에 결혼 해도 잘해요 많이 많이 해주세요
    남편은 어머님께서 늦게 까지 이뻐라한 막내입니다
    남편 자연스럽게 어께 올리고 그래요
    반면 엄마 아빠랑 그런게 없던 저희 가족은 그런걸 참 꺼려 했는데 이남자랑 살며 변했어요
    전 절대 반대예요
    경험상 받아본아이가 할줄 알아요 자연스런 스키쉽으로 변하는데 오래 걸렸어요 저...
    그래서 저흰 큰애 딸 도 지금도 아빠가 고1인데 볼에 뽀뽀하면 해줍니다
    저도 그러고요 작은애는 남자앤데 물고 빨고 까지 ㄴ아녀도 이뻐라 합니다
    그래선지 여자애를 대하는것도 자연 스럽더라구요
    편견입니다 이뻐하면 나중에 어쩌고는 많이 이뻐해주세요
    사랑도 받은 사람이 줄줄 아는거라구요............

  • 22. 인제
    '10.5.1 6:55 PM (220.75.xxx.180)

    초 6학년가지고..........
    1년뒤에 2년뒤에 혹은 3년 뒤에 예뻐죽겠다는 글 올릴 수 있을까요?
    세월 흘러보세요
    뭐 믿음직스러운 면은 있지만
    그 예전의 앙증맞고 귀여운데는 하나도 없고 --- 그 감정들이 어데로 갔는지
    지금은 좋은짝만나 부모신경 안써고 지들끼리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고1입니다

  • 23. 흑흑
    '10.5.1 9:36 PM (210.116.xxx.86)

    전 고3, 고1 두 아들넘도 아직 그렇게 이쁘답니다.
    실실 피하기는 하지만 등뒤에서 척 안으면 그렇게 듬직하고 좋은뎅...
    안으면서 하는 말 "내가 이걸 끊어야 하는데..."

  • 24. 으헐헐
    '10.5.1 9:54 PM (58.225.xxx.174)

    군대 간 아들 아직도 뽀뽀해요.
    정말 미워해야 해 맘 속으로 벼르지만 어느새 휴가 마치고 들어 갈땐
    또 뽀뽀하고 갑니다.

    아, 정말 이젠 귾어야 해요
    여친이 생겼는데 흉측스러워 할 꺼예요

    근데 울아들 말이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아직도 우리집처럼 스킨쉽 하는 가족들이 있더라구요

  • 25. 저도..
    '10.5.1 10:35 PM (203.234.xxx.122)

    우리 아들들에게 스킨쉽 잘합니다.
    아침에 작은아들의 뽀뽀가 없으면 하루가 허전하구요..ㅋ
    매일 안아주고 뽀뽀하고..

    그런데 중학생 아들은 안아주면 어른같은 등치라
    공부할 때 뒤에서 앉아주고
    얼굴 만져주고
    내 무릎에 눕혀 귀지 파주고
    아들이 저 업어주고..등등.

    저는 아들이건 딸이건
    부모로부터 충분한 스킨쉽이 있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더 안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이들에게
    언제든 엄마가 안아주고 만져주는 것이 거북하다면 말해달라고 해요.
    상대가 누구든 (여자건 남자건)
    네가 싫다는데도 억지로 널 만지면, 그건 성추행이다라고..
    엄마는 성추행하기 싫다고 조금 과격한 성교육도 같이 합니다.

    그러면 우리 아들들은
    싫어싫어, 엄마가 안아주는 게 좋아~

  • 26. 적절한.
    '10.5.2 3:16 AM (211.228.xxx.116)

    제가 아직 아들이 어려서 그런가. 제 남동생 초등5-6학년 때를 생각하고, 윗집 6학년 남자애 생각하면 아직 거부하지 않으면 스킨쉽 해도 좋다고 생각되요. 나쁜 스킨쉽이 아니잖아요. 외국은 커서도 엄마랑 뺨 뽀뽀 정도는 하지 않나요?
    제가 아는 언니도 5학년인 아들 물고빨고 한다고, 나중에 장가보낼 생각하면 그렇게 아깝고 아쉽다고 해서 딸가진 다른 언니들이 그럼 안된다고 나쁜 시어미된다고 기겁하던데요.
    물론 나쁜시어미가 될수도 있겠지만, 아이에게 화목한 집안풍경을 그려줄수도 있지않을까요.
    제 동생과 그 친구들..그리고 이웃집 남자애들을 보니 사춘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엄마와의 스킨쉽을 거부하더라구요. 그러니 원글님은 지금 충분히 이뻐하시되, 이제 슬슬 스킨쉽 줄일 날이 다가온다는 것을 염두해두면 되는거죠.
    울 신랑이 계모손에 구박받고(정말 구박하는 계모 있더군요. 소설속에서나 있는 줄 알았어요) 커서 엄마 사랑이나 스킨쉽을 못받고 컸는데요, 제가 스킨쉽 싫어해서 아들이 제게하는 뽀뽀나 안기등등도 기겁하니 남자들은 때가 되면 엄마와의 스킨쉽 챙피해서 떼게 된다고 지금 많이 이뻐해주라고 하더군요.
    저도 스킨쉽이 잦아질수록 아이에 대한 애정이 점점더 각별해집니다만, 항상 이야기해요. 나중에 커서 네 와이프한테는 이보다 더 잘해줘야한다.. 엄마보다 더 이뻐하고 사랑해주고 뽀뽀해줘야한다. 라구요.
    남성적인것을 강조하는 분들은 엄마와의 관계도 선을 그으시던데, 엄마만 마음의 선을 넘지 않으면 적당한 스킨쉽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27. 좋아요
    '10.5.2 9:13 AM (58.142.xxx.4)

    부모님과 뽀뽀하고 포옹하는걸로 질투하는 며느리가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오랫동안 안고 있는것도 아니고 .. 가족끼리 사랑한다는 또다른 표현인데 ... 말이죠 ~ 스킨쉽도 교육이라고 봐요... 스킨쉽 없이 자란 사람이 나중에 부인에게 스킨쉽하기 쉬울까요? 많이 많이 표현하자구요. 아 저도 어릴때 부모님과 뽀뽀 많이 한 사람인데요 ... 사춘기가 되니까 제가 먼저 멀리했던 기억이네요 ~ 사춘기라는게 부모님과 멀어지라는 뇌의 신호라던데요 ~ 독립해야 한다라고 말이죠 ~ 아이가 싫어할때까지 많이 많이 합시다 ... 사랑 표현 ~

  • 28. 다 좋은데요
    '10.5.2 9:38 AM (112.72.xxx.167)

    나도 그러는데 왜그러냐는 식으로 열폭하는건 삼가해주십숑^^

  • 29.
    '10.5.2 11:14 AM (221.138.xxx.254)

    예뻐하고 스킨쉽하는 거, 아이가 싫어하게 되기 전까지는 해도 되지 않나요?
    다만 도가 지나쳐서 다른 사람(내 아이의 여자친구라든가) 에 대해 질투심을 느낄 정도로
    아들에게 애정을 넘어선 강한 집착을 보이게 되면 그건 문제라는 거죠..

    그리고 하루 종일 손이 가는 아주 어린 아이가 아닌 다음에는
    아들보다는 남편을 조금은 더 챙겨야
    건강한 가족이죠..
    아들에게 집착할 가능성도 좀 줄고..

    스킨쉽은 아이가 싫다 하기 전까지는 하시되,
    사춘기 들어서면 아이가 거부할 수도 잇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그 때 상처받지 않게 마음 준비하시고,
    애정이 집착으로 변하지 않게 하시고,
    아들보다 남편에게 애정을 더 표현하시면 딱 좋을 듯.

  • 30. ...
    '10.5.2 12:31 PM (121.136.xxx.45)

    모든 게 다 상대적인가봐요.
    우리집은 큰애가 4학년인데
    아침에 깨울 때 아이 몸집이 너무 커버려서 만지기가 꺼려지는데...
    만약 둘째였다면 귀엽게 느껴질텐데 말이죠...
    반성하고 갑니다...

  • 31. 누리세요
    '10.5.2 1:31 PM (124.54.xxx.167)

    내일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사람일인데
    미래의 며느리 생각까지 하면서 참아야 하나요?
    누릴 수 있을때 실컷 사랑하며 스킨쉽 해주세요.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며 사랑받는 아이들은 얼굴표정부터가 다르답니다.
    위의 말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오늘만 존재한다...그런 맘으로 최선을 다해서 예뻐해 주세요.
    그런 애들은 어디라도 표가 납니다.
    밝고 당당하고 긍정적이고, 햇살 잘 받고 자란 나무처럼 싱싱한 느낌.
    온실에서 자란 화초라 할지라도 그 뿌리는 생각보다 깊고 단단한 법.
    상처받아도 회복이 빠르답니다.
    (저는 프리허그 운동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성욕 운운하기 전에
    사람의 온기가 그렇게 따듯할 수가 없네요...)
    저는 수시로 우리 아이들(미취학) 물고 빨고 합니다.
    햇살......같아요. 요대로만 자라줬음 좋겟네요.

  • 32.
    '10.5.2 1:30 PM (222.108.xxx.156)

    다정한 포옹 정도야 뭐가 나쁘겠어요?
    근데 정말 볼을 쪽쪽 빨거나 손가락 잡고 쭉쭉 물고 그런다면 문제겠죠 ;;;

  • 33. 속사랑
    '10.5.2 1:33 PM (112.150.xxx.160)

    스티븐 비덜프인지 하는 사람책 보니 (이비에스에서 나왔던)
    아들들은 자라면서 여자애들보다 훨씬 많이 맞고 거칠게다뤄진다네요.
    남편 미울때는 한대라도 더맞구요. ^^
    가족간의 따뜻한 어루만짐이나 애정표현은 성별차이없이 다 좋지 않은가요.
    벌써 장래의 며느리어쩌고하는건 우스워요.
    딸이라해서 사위앞에서 장모가 물고빠는것도 이상하지요. 어른이되면 그렇게 안하는거지요.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사랑 흠뻑 받은 사람이 커서 사랑하는 법도 압니다.

  • 34. ㅡ.ㅡ
    '10.5.2 2:18 PM (211.237.xxx.72)

    정말 오바들은 참...걱정마세요. 알아서 욕안먹게 잘하실거 같으니.

  • 35. ..
    '10.5.2 7:49 PM (125.139.xxx.10)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면 서로 알아서 거리가 생겨요. 만지고 물고 뜯고 할 수 있을때 많이 해놓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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