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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를 들었어요.
이런.. 이게 무슨 소리야.. 하며 아들에게 물어보니 맞다는 거에요.
정황을 물으니 시누 딸이 11살인데 10살 8살 남자 사촌동생들에게 자기를 포함하여 여동생들의 성기를 만지도록 시켰다는 거에요. 그리고는 "기분 좋다. 재미있다" 이랬다네요.
우선은 저희 아들을 잡고 매를 들었어요.
누나가 시킨다고 다하는 거냐.. 이번 일은 나쁜일 인줄 알고 한 너의 행동에도 큰 문제가 있었으니 너는 매를 맞아야 한다. 그리고는 나무 부메랑으로 10대를 찰싹! 소리나게 무지 아프게 맞았네요.. 매를 들지 않아 집에 매도 없어서 눈에 보이는 대략 매로 써도 좋겠다 싶은 걸로다 때렸네요.. 맘이 아팠어요..
여하튼..! 시누딸 그러니까 조카딸이 시댁에 모두 모일 때 마다 어른들에게 눈에 가시처럼 구는 아이거든요.. 밉진 않지만, 가끔 그 아이가 걱정되기도 하고 형님께 기회봐서 말씀 드려야 겠다.. 생각은 했었어요.. 산만하고 거짓말 잘하고 같이 노는 동생 중 한명을 왕따 시키고,, 어른들에게 버릇없고,, 이렇게 쓰니 나쁜 아이 종합선물세트네요...
여튼.. 형님이 맞벌이 하심으로 아이에게 관심을 못 가져 주는 거 이해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 형님께 전화하려 했지만, 다시 내려 놓았어요...
순간 말 해도 될까.. 하는 두려움? 모르겠어요..
낼은 꼭 말씀드리려구요..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 맞는거죠.. 왠만한거 충격 받지 않는 저인데, 충격 받았거든요. 초 4 여자아이면 그 일이 해선 안될 장난이란거 알고도 남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하면 안된단 걸 아직 모르는 걸까요???
1. ...
'10.5.1 2:20 AM (119.64.xxx.151)아이는 자신이 하는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했을지도 모르는데
거기에 매를 대면 어떡하나요...
성이라는 걸 어른의 잣대로 봐서 그렇지 아이들은 아직 뭐가 뭔지도 모를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매질로 인해 아드님이 성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면 어쩌시려구요...2. 아이엄마
'10.5.1 2:24 AM (211.244.xxx.136)하지만 해선 안되는 일이란걸 알고 있었거든요.. 성적 의미 보다는 남이 시켜서 거기에 마지못해 따랐다는 그 의미가 저를 넘 화나게 했나봐요.. 매를 든건 후회되요.. 음.. 매질이라 하심 제 맘이 더 아프네요..
3. ....
'10.5.1 2:39 AM (222.113.xxx.212)시누이 딸아이 성교육 시켜야 하는데 아직 제대로 된 교육이 안된듯 싶네요.
저희는 삼남매에 큰애가 딸이고 둘째가 남자아이에요. 큰애 12살에 생리를 시작했고
그 시작하던 해에 둘째가 9살이라 생리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와 대답해주며 자연스레 성교육이 되더군요. 물론 그 전부터 꾸준히 교육은 시켜왔어요.
11살이면 하면 안되는 것 분명히 알듯 싶은데 위에 글 처럼 맞벌이 하느라 세심하게 신경쓰지 못한탓도 있겠네요. 시누이 분께 꼭 말씀하셔야 합니다. 좀 껄끄러워도 성교육 만큼은 제대로 시켰으면 해요.4. 아이엄마
'10.5.1 2:45 AM (211.244.xxx.136)맨 윗 분 글 읽고 조금 생각하다 써보네요.. 그러네요.. 매를 들었다는거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어요.. 아이들의 성교육에 관한 tv프로그램을 본 적도 있었는데,, 매를 들면 안된다는 거였는데.. 그런데요.. 매를 들지 않았어도 좋게 얘기 나누진 못했을 것 같아요. 제가 좀 그런 엄마인 가봐요.. 울 아들이 하도 자기 주관이 없는아이라서 그것에 더 화가 났었던 거였거든요. 글구 울 딸이 그런식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는 것도 넘 화가 났구요.. 여튼.. 매를 든 이 엄마를 울 아들이 머리속에서 싹 지웠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그리고 낼 꼭 형님께 말씀드려야 겠어요. 저도 형님도 아이들 성교육에 신경써야 될 것 같아요. 교과목 교육에만 신경썼지, 성교육은 나몰라라 했던 제가 더 부끄럽네요. 많은것을 오늘 배우고 갑니다. 위 두분 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5. 1
'10.5.1 2:54 AM (203.90.xxx.212)전 잘 하신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이가.. 지금은 몰라도 나중엔 알게 될겁니다.
전 저런 비스무리한 경험 있어요.
딱 원글님이 쓰신 정도의 경험, 되바라진 사촌동생들 새끼들..
주절 주절 쓰고 싶진 않다만, 저 나이가 어린 나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요.. 저는 만약 아이를 낳으면 절대로 어린 애들끼리라도 같이 안재울겁니다. 그리고 그 때 기억으로 저한테 해코지 했던 그 아들내미 숙모말고 다른 숙모가 눈치를 채서. 막 뭐라고 했던게 아직도 가끔 생각나면 수치스러워요.. 부끄럽구요. 전 제가 어릴 때 조금 조숙하고 기억력이 좋아서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전 그 사촌들 얼굴 안봐요. 제가 이런 이유로 얼굴 안보는거 알려나..
전 따님입장에서 글을 쓰네요. 매 잘 드셨어요. 그리고 한마디 해주세요. 나중에 다 알거다.6. 성교육책
'10.5.1 2:56 AM (112.151.xxx.100)제가 그런쪽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딸가진 엄마라 노파심에) 10살이면 아이가 그 행동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는 몰라도 어렴풋이는 알았을수도 있어요. 구성애님 성교육 동영상 강의가 지금 확실하게 생각은 안나는데. 8살 이후에 하는 성을 놀이로 접근하는 행위는 안된다고 했던거 같아요. 8살 이하는 아직 그런 개념이 없고 성을 놀이로 생각하고 자위행동같은것도 본능적인거라서 괜찮다고 했던거 같네요. 요즘 성교육 책들 동화로 된거도 그렇고 why책도 그렇고 사실적으로 잘 나와 있어요. 자연스럽게 보시면서 얘기 해주시던가 구성애님 강의 동영상 보시고 어떻게 교육시킬까 고민해보셔도 좋고요.
그리고 11살 여자 아이는 꼭!!! 말해서 행동 교정해야 할거 같네요. 좀 걱정스럽습니다.
저희아이는 6살 딸아이 인데 전에 7살 사촌이 방에서 둘이 있을때 팬티 벗어보라고 했었다고 하더군요. 전 4살때부터 성교육 동화책 보여주고 간간히 얘기도 해주고 했었어서 그런지. 아이가 그얘기 하길래 속으론 좀..그랬지만 내색안하려고 노력하면서 벗었냐고 물어보니 안벗었다고 엄마가 내 몸은 소중한거라서 엄마랑 나만 봐야 한다고 해서 안벗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 남편 시켜서 시누한테 전달시켰어요. 저랑은 껄끄러울거 같아서. 아직 아이가 어리니 나쁘게 얘기하지 말고 성에 관심갖기 시작한거 같으니 성교육 시켜야 할거 같다는 요지로 주의 한번 줬네요. 그 후로 절대 방에 둘만 두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7. ...
'10.5.1 3:02 AM (114.207.xxx.55)그시누이 딸 안되겠네요.벌써 발랑까져서는..본인이그런것도 아니고 사촌동생들시켜서 ...울애라면 진짜 가만히 안뒀어요......8~9살까지는 모른다쳐도..11살이면 알꺼 다알지않나요?요즘에? 전요..사소한 것 가지고 매드는건 반대지만 진짜 진짜 이런일은 두번다시 일어나지않게끔 따끔하게 하겠어요..성이 아름다운거만은 아니잖아요..동전의 양면처럼..
8. 아이엄마
'10.5.1 3:09 AM (211.244.xxx.136)모두 어른들 잘못같아 또 저의 잘못같아서 맘이 많이 서글퍼요..
아들과 딸을 같이 두고 있는 저의 입장으로는 아까는 아들이 넘 밉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저의 잘못을 자꾸만 되뇌이고 있어요.. 앞으로 공부해야죠..
아이 키우면서 엄마는 만능 만물 박사가 되어야 하는 구나를 깨닫고 있습니다... 조카가 여자아이라 많이 조심스럽긴해요.. 하지만 얘긴 해야죠..9. 아닌 것같아요
'10.5.1 3:41 AM (203.234.xxx.122)아이들의 성적 행동에 대해
남의 딸들보다.. 먼저 내가 나의 아들에게 매를 들었다라는 것은
당장은 스스로에게 가산점을 줄 순 있지만
멀리 보아 그것이 반드시 옳다고는 볼 수 없어요.
어린 아들은.. 아직.. 남자가 아니에요.
우리들의 아들들은 아직 남성으로서의 기득권을 가진 그런 존재들이 아니라는 거죠.
미래에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사실상 가해자(?)인 그 여자조카에게
성적희롱을 당한 것은
원글님의 아들이죠.
원글님의 아들은 피해자에요.
그런데 왜 아드님이 매질을 당해야하죠?
굳이 매질을 당해야한다면.. 그 조카아이가 당해야합니다.
상황이 어떻건, 판단력이 있건 없건
모든 성적 상황에서 남자는 무조건 가해자입니까?
바로 그런 사고방식이 남자에게 가해자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저의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합니다.
여자의 몸은 귀하다.
여자가 싫다면 안해야한다.
그리고 너의 몸도 귀하다.
너 또한 싫은 것은 거절해야한다.
그것은 여자와 남자 마찬가지이며 서로 똑같이 존중받아야한다고 가르칩니다.
만약 제 아들에게 그런 상황이 있었다면
저는 매질대신에
네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게하라고 가르쳤을 거구요,
그것은 네가 당한 성희롱이다라고 가르쳤을 거에요.
원글님의 아들은 피해자입니다.10. ,,,
'10.5.1 4:34 AM (210.124.xxx.252)남이 시켜서 거기에 마지못해 따랐다는 그 의미가 저를 넘 화나게 했나봐요.
,,,,,,,,,,,,,,,,,,,,,,,,,,,,,,,,,,,,,,,,,,,,,,,,,,,,,,,,,,,,,,,,,,,,,,,,,,,,,,,,,,,,,,,,,,,,,,,,,,,,,,,,,,,,,,,,,
아이에게 매를 든 이유가 참 궁색하네요.
원글님은 매를든거는 괜찮은거고, 매질을 한거는 나쁜다고 생각하시는거 맞나요?
말씀을 애매하게 하셔서,,,
매를 든거하고, 매질을 한거하고 무슨차이가 있습니까?
저는 도대체 원글님이 아이를 왜 두들겨 팬건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렸을적에, 당시에는 영문도 모르고 엄마한테 두들겨 맞은 기억이 많이 남아 있어서 지금도 엄마를 미워합니다.
그때는 어렸을때라 나를 팬 엄마가 미웠지만, 아직 내가 나이가 어리니 내가 모르는 깊은뜻이 있을거라고, 그리고 크면 이해하게 될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이해가 안됩니다.
아니 어렸을적 엄마한테 매질을 당한걸 생각하면 지금도 분노가 솟구칩니다.11. ,,,
'10.5.1 4:39 AM (210.124.xxx.252)어휴~
이글 보니까 옜날 생각나서 더 혈압 오릅니다.
진짜 이글 짜증나는 글이네,,,
애를 자기 기분대로 두들겨 패고나서 마음이 찢어진다느니, 마음이 아프다느니 하는 이런 개소리는 집어치우길12. ,,
'10.5.1 6:50 AM (60.240.xxx.2)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가정폭력 사건도 아니고..
매를 든건 표면적으로는 잘못하셨지만 자주 맞고 자라는 아이가 아니라는 가정하에서는
도움이 되는 면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엄마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면이라는 인식도 생겼을테고요.
제 어린시절을 돌아보면 그렇습니다.
제가 성에 대해 잘 몰랐고, 더더군다나 그 심각성을 몰랐기 때문에 저도 일면 피해자였어요.
구성애씨 교육은 참 좋은데요.. 실질적인 것과는 좀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자연스러운것도 좋지요. 하지만 어차피 내놓고 얘기하기 꺼려지는 거라면, 그런 사회라면,
성에 관한 나쁜행동에 대해 강렬하게 한번은 각인시켜 놓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원글님에 대해 두둔은 아니지만 이해는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13. ?
'10.5.1 7:48 AM (203.229.xxx.234)원글님댁 아이는 일종의 피해자 아닌가요? 그런데 왜 매를 들지요?
전후 사정을 좀 더 정확히 알아보고 차근 차근 제대로 설명을 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매부터 들고 보면, 엄마가 싫어할만한 이야기는 앞으로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모는 무엇이건 이야기 해도 되고, 내가 악의 없이 한 행동은 그래도 이해해줄 마지막 내 편이라는 느낌을 갖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 조카딸의 문제는 그 부모에게 정황을 전하시고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같이 놀지 못하게 하세요. 11살짜리가 그렇다는 것은 치료감으로도 보입니다.14. &&
'10.5.1 8:21 AM (220.92.xxx.169)원글님 이번일을 뼈아픈 기회로 삼아 아이에게 절대로 상처로 남지 않게 해주시길바래요
후일 아들의 성생활에도 영향을 미칠수도 있거든요
사촌인 여자누나에게 당하고엄마에게 매맞고..그게 의외로 여성을 무서워하게 될수도 있구요
심하면....될수도 있어요 (아주 극단적일지라도 만에 하나 0.1프로의 가능성이 있어요 )
신체적으로 정상이라도 그 부분에 자극이 올때마다 누나에게 당하고 엄마에게 그런일이 있었다고 매맞고 나 어떻하란 말이야..이런식으로 될수도 있어요
또 다른면으로 더 성숙한 사람으로 자랄수 있는 계기가 되구요
중요한 전환점이고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시고 아들입장에서 아들을 보호하는 편에 서시길바래요15. 아이가
'10.5.1 8:21 AM (76.28.xxx.243)트라우마가 남았을지도....
왜 뭐가 잘못된건자 알아듣게 말씀하셨나요?
사촌누나가 시켜서 억지로 한것은 그렇다 치고, 남의 몸을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고 두가지를 다 집어내서 말씀하시고, 매를 드셨나요?
그냥 누나가 하라고 했다고 하면 어떡해~~하면서 때리셨다면 아이입장에선 좀 난감할거 같아서요.
성교육...참힘들긴 하지만,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배우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16. ?
'10.5.1 9:30 AM (121.166.xxx.101)댓글을 보고 잘 모르겠는 것이.... 원글님 아드님이 몇 살인지요? 10살이거나 8살이라면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나이이고,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는 나이입니다.
그리고 따님은 오빠의 그 행동이 매우 당황스러워서 엄마에게 의논했는 데, 그 행동에 대해서 오빠에게 타이르고 있는 것을 본다면 딸의 마음은 어떨까요. 댓글들이 대부분 아드님 마음한테만 맞추어져있는 데, 딸의 마음은 오빠보다 몇 배 더 힘들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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