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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 싫으시다구요?

TANK각하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0-04-30 17:19:26
그렇다면 귀하는 짝퉁을 보셨습니다
IP : 123.109.xxx.19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30 5:32 PM (123.99.xxx.190)

    엇 비슷한걸 보면 동색이라합니다.

  • 2. TANK각하
    '10.4.30 5:40 PM (123.109.xxx.193)

    색이 비슷하다고해서 동색으로 보면... 색맹 입니다^^~

  • 3. 아이구나
    '10.4.30 5:49 PM (125.187.xxx.16)

    하긴, 진짜는 가짜 같고, 짝퉁도 지가 짝퉁이 아니라고 하고.... 진짜는 말이 없고.....

  • 4. ..
    '10.4.30 6:10 PM (112.155.xxx.26)

    교회 집사라는 울 집주인, 갑자기 계약서에 있는 관리비 금액의 두배를 내라네요. 관리비는 그래도 되는 거라면서... 참 나 어째야 할지...? 제가 여러주인을 겪었지만 이번이 젤 악덕이에요. 주인 컬러링에 들어있는 찬송가도 넘 듣기 싫어요...

  • 5. ..
    '10.4.30 6:12 PM (112.155.xxx.26)

    근데 참 편한 논리네요. 자기가 믿는 건 무조건 좋은 거라서, 그거 믿는 사람들이 나쁜 짓하면 그건 짝퉁이라... 좋은 것만 진짜라고요? 그럼 안 좋은 건 없을테니 무조건 좋은 종교가 되는 거겠네요. 재밌는 말놀이...

  • 6. 맞는말씀.
    '10.4.30 6:17 PM (219.248.xxx.162)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99%가 짝퉁이라서요...

    스스로 인정하시네요....제대로된 개신교는 보기 힘들다..거의 없다.. 맞습니다. 허허

  • 7. ..
    '10.4.30 6:20 PM (58.141.xxx.189)

    일부만 그렇다~~에서 발전한건가봐요?ㅋㅋㅋ

  • 8.
    '10.4.30 6:23 PM (125.187.xxx.16)

    싫어요.

  • 9. TANK각하
    '10.4.30 6:26 PM (123.109.xxx.193)

    단세포적으로 해석들을 하시는군.....

  • 10.
    '10.4.30 6:34 PM (222.106.xxx.102)

    그 성경에 묘사된 예수라는 인물도 어떤 훌륭한 인물의 짝퉁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400억짜리 건물에서 에어컨 쐬고 있는 예수의 모습이 진짜 모습이 아닐까요?

  • 11. 맞는말씀.
    '10.4.30 6:38 PM (219.248.xxx.162)

    한줄 딱 써놓고....
    밑에 달린 댓글에 단세포적으로 해석 한다니..
    정말 정말 매너 없으시군요.

    저 한줄에 얼마나 많은 의미를 넣어 두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세련되보이는 문장 생각하느라 고민좀 하셨나요?

    님이 하시는 생각이나 글은
    자기반성에 인색하고, 자기비판 할 줄모르는
    우리가 평소에 알던 짝퉁 개신교인들과 딱 일맥상통 합니다. 허허

  • 12. TANK각하
    '10.4.30 6:46 PM (123.109.xxx.193)

    400억짜리 건물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고있는 예수라...

    짝퉁이 짝퉁에게 "가라지"라고 못하지요.

  • 13. TANK각하
    '10.4.30 6:59 PM (123.109.xxx.193)

    맞는말씀님,
    한줄이든 열줄이든 스스로 단정해서 비아냥대는 사람을
    본인은 "단세포적 동물"이라고 치부하는 바이 올시다

  • 14.
    '10.4.30 7:21 PM (112.148.xxx.223)

    싫어하면 안되나요? 짝퉁이든 진퉁이든 싫어요

  • 15. 기독교인들이여
    '10.4.30 7:36 PM (114.204.xxx.70)

    핍박을 받으라...

    나는 그래도 나름 선하게 살려 애쓰는 좋은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지극히 선한사람이었던 예수님도 묵묵히 핍박을 받았고,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는 이들을 위하여 오히려 기도하고 사랑하셨는데 말입니다.

    드러나지 않게 봉사하며 후원하고 제 살 떼어 사랑 나누는 묵묵한 '진퉁' 기독교인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걸 증명하고 자랑하여 무엇에 쓰겠다는 것인지....

  • 16. ..
    '10.4.30 7:40 PM (219.248.xxx.139)

    님 때문에 더더더 싫어지네요.

  • 17. TANK각하
    '10.4.30 7:57 PM (123.109.xxx.193)

    거참 이해가 안되는 분들 많으시네
    내가 언제 기독교인이라고 했나~~
    기독교를 찬양했나~
    아니면 교회를 다니라고했나...
    뭐 이렇게들 발끈하지???

    그리고,점 두개님,
    나때문에 더더더 싫어진다구요?
    싫어하든 좋아하든 님 마음인데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 18. 그런데
    '10.4.30 8:15 PM (121.130.xxx.106)

    예수는 정말 자기 믿어야 천국 간다고 했을 까요?
    싫다는 사람 강제로 선교라도 해서 믿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쳤을 까요?

    제 생각이지만 이런 것들은 예수 사후에 종교지도자들이 다 조작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쪽수로 밀어부치는 고대 사회를 생각하면
    권력욕에 목말라하는 종교지도작들에게는
    선교나 천국이 사람들 유혹하기도 좋고
    이 세상에서 권력을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 19.
    '10.4.30 8:27 PM (222.96.xxx.107)

    동색이라고 말해줘도 못알아 듣는건 문맹이지요~

    혼자 남들 전부한테 시비질 거는건 철이 없는 거지요~

    잘못한건 짝퉁이라 그렇다는건 MB도 할수 있는 변명이겠지요 ^^~

    잘난척 할곳이 필요하면 비슷한 수준들 모인데 가서 노세요~ 풋

  • 20. 어쩐지
    '10.4.30 9:09 PM (125.187.xxx.16)

    알바 냄새가 물씬... 자수하지?

  • 21. TANK각하
    '10.4.30 9:22 PM (123.109.xxx.193)

    한잔해서 약간 딸딸한 기분에 글을 쓰다보니
    조금 미흡해서 글 수정 합니다.

    그런데님,
    제가 믿기로는 성경의 본질은 "착하게 살아라" 입니다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간다는 말은
    즉,예수의 성품을 닮아야 한다는 것 이고
    예수의 성품은 "착하다" 입니다

    즉,교회를 다니든 말든 착하게 살면~
    그 성품이 예수를 닮았으므로 천국에 갈수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풋님
    귀하의 글에 답할 가치도 없지만,
    "쥐새끼"를 예로 든 것은 좀 그렇군요.ㅎㅎㅎ

  • 22. TANK각하
    '10.4.30 9:27 PM (123.109.xxx.193)

    어쩐지/
    내가 알바???
    그래,자수한다.내가 알바다.
    하나님 알바다.됐냐?...허허허~~~

  • 23. ..
    '10.4.30 9:48 PM (58.141.xxx.119)

    미친...또라이!ㅋㅋㅋㅋㅋㅋ

  • 24. .
    '10.5.1 12:28 AM (119.69.xxx.172)

    술 먹었으면 조용히 주무셈. 자기 전에 기도 잊지 말고.

    술 먹고 안주로 욕이 먹고 싶은 거면.... 뭐, 어쩔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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