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 세척기 오늘 고장나서 오늘 주문하고난후

[식기세척기]

동양매직세척기 12년 사용하고나서..고장나서 고치려니..
8만원든다고 이제 노후해서 다른곳고장난다고 그러길래 바로 홈쇼핑에서
주문했습니다.
정말 저는 식기세척기 너무 좋아하는대..
애벌세척을 한다는 분들이 많던대..애벌세척이 무엇인가요?
전 고기먹은 그릇은 그대로 넣고있고
밥그릇이나 반찬그릇 싱크대에 넣었다가 물한번만 뿌리고난후 바로 세척기에 넣고 돌리는대..
물한번뿌리고 넣는것이 애벌세척인가요?
울언니도 세척기 사놓고..거의 5년넘게 5번도 사용안했는대
이거 사용하기 시작함 너무 편하고
특히 손님초대시에도 너무 편한대..
전 적극권장합니다
오죽함 오늘 서비스기사 가자마자 바로주문했겠어요..

[*^*]

애벌세척은 말 그대로 밥풀, 음식물 찌꺼기 등을 물에 대충 씻은 다음에 세척기에 넣는거 아닐까요?
근데 세척기 많이 편한가봐요...

[저도]

좋아합니다만 잘 사용이 안되어요
헹굼은 좀 맘에 안들지만 ...제성격 문제지요...실제로는 어떤지 모르지만 ...
안에 든 헹궈주는 설치물의 구조가 설마 개운하게 잘 씻어줄까하는 맘이지요...
좀더 구멍이 촘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근데 뜨거운 소독은 정말 맘에 들어요...
식후에 손으로 씻어주는 손맛때문에 그릇이 모이질 않아요...
아프고나면 그릇이 많이 쌓이는 관계로...또 식기세척기를 청소해주는 의미로
꼭 쓴답니다...

[저두]

세척기의 세계에 빠진지 6년..
지금은 생필품이네요.

[저도]

남들이 말하는 애벌 세척은 뭘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쓰던 세척기는 보턴 한번 눌러주면 찬물 두어번 쓰윽 해주죠
그러면 일부러 물안묻혀 넣어도 다음 그릇들어올때까지 잘 불어있고...
설명서에는 그용도가 냄새나지 말라고 쓰는 용도라고...
그릇을 두끼나 세끼분량 모아서 세척한다면 냄새도 나서 그런대요,...
남들이 말하는 애벌 세척이 뭔지 저도 많이 궁금해요

[.]

저의 경우는 밥상을 치울때 개수대에 물 받아서 쓴 그릇을 모두 담습니다.
밥상 위 반찬이랑 다 치우고 행주질 마치고 나면 그새 그릇들이 불려져 있어서
수세미로 밥풀이랑 음식찌꺼기를 흐르는 물에 다 닦으면서 세척기에 넣습니다..
표준+ 헹굼 2회 추가하고요.
싱크대 위에 놓고 써야 자주 쓴다고 해서 12인용 대신 6인용 사서 매일 2회 이상 애용합니다.

[팜므 파탄]

세척기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대충 물로 쓱 헹궈서 넣어요.
그냥 넣으면 물 분사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가 껴서 물 분사가 잘 안돼기도 하니깐요.
애벌을 일일히 한다고 해도 세척기로 설거지 하는게 전 참 편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