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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출신 이혜영, 재혼하는걸까요?
좋은 사람이 있는게 맞다면
(혹시 저만 모르는 연애중인지 ㅋ)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길 바래요.
이혜영도 동명이인이 많아서
뭐라고 할까 하다가
20세기 그룹인 '코코'를 썼네요^^;;
1. ..
'10.4.30 10:13 AM (121.143.xxx.223)이혜영씨 충분히 매력적이잖아요
고등학교때 모모 여고 선생님 얘기 들어보니
학교 다닐때 굉장히얌전하고 공부도 뭐 상위권은 아니지만 중위권으로 웬만큼 했다고 하던데요 ...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날라리 아니였다는데
이혜영씨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나요?2. ㅁㅁ
'10.4.30 10:17 AM (112.154.xxx.28)충분히 매력적이긴하죠 .. 친하다고 하더군요 . 고소영이랑 ....
그런데 제정서에는이혼한 돌싱에게 부케 주는게 선뜻 이해는 되지 않더이다 ..
제가 좀 고리타분한가 ??3. ..
'10.4.30 10:25 AM (210.113.xxx.52)이혜영... 잘 되었음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구요4. ㅇ
'10.4.30 10:41 AM (125.186.xxx.168)연예인들 많이 봤는데요, 얼굴보다 전체적으로 너무 근사해서 깜짝놀랬어요.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5. 그러게요
'10.4.30 10:42 AM (110.12.xxx.184)제 정서에는이혼한 돌싱에게 부케 주는게 선뜻 이해는 되지 않더이다222
6. 어디서 봤는데
'10.4.30 10:43 AM (222.118.xxx.33)고소영의 유일한 친한 여자 연예인이라던데..
그래서 주는거 아닐까요~ 돌싱에게 주는것 저도 이해 안가지만요~
물론 만나는 사람도 있을테고...재혼도 생각하고 있겠죠..^^7. 고소영씨
'10.4.30 10:47 AM (59.151.xxx.51)고소영씨 나이 되면..
부케 던져 줄 친구도 드물 것 같아요~
아무래도 보통사람보다 인간관계도 제한적일 것 같고
이혜영 주는 것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제 마인드는 확 트였군요 ^^;;8. 후후
'10.4.30 11:01 AM (61.32.xxx.50)예전에 코코시절 취재한거 봤는데 국산 스타킹만 신는다(입는다?)더군요. 국산거 좋아요 하면서요.
많은 여자연예인들이 일본거 신던 시절이었네요.
그때 다시 봤어요.
좋은 남자만나서 행복했음 해요.
돌싱한테 부케던지는게 이상한건 절대 아니죠.
친한 친구한테 주는게 당연한건데 거기서 싱글, 돌싱 구분하는것도 이상하네요.9. 시트콤박
'10.4.30 11:15 AM (58.143.xxx.247)좋은 남자만나서 행복했음 해요.
돌싱한테 부케던지는게 이상한건 절대 아니죠.
친한 친구한테 주는게 당연한건데 거기서 싱글, 돌싱 구분하는것도 이상하네요222222.10. ㅁㅁ
'10.4.30 11:41 AM (112.154.xxx.28)그렇군요 역시나 제가 고리타분한건 맞나봐요 .. 사회보는 친구 구할 때도 이혼한 친구는 안세운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제일 친한 친구라면 그럴수도 잇겠네요 ..
저도 좋은 남자 만나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혜영씨 ~~11. ..
'10.4.30 11:50 AM (125.149.xxx.34)친한 친구한테 주는게 당연한건데 거기서 싱글, 돌싱 구분하는것도 이상하네요333333333333333
12. 부케는
'10.4.30 11:52 AM (121.181.xxx.121)신부가 주고 싶은 친구에게 주는거지
구태여 싱글 돌싱을 구분하는지요 333333333333
전 이혜영 좋네요 어찌보면
썩 미인도 아니고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도 아니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도아닌데
자신의 감각으로 그렇게 패션 프로도 진행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네요13. ,,,
'10.4.30 12:09 PM (222.111.xxx.41)전에 무릎팍에서 이혜영 씨 엄마 얘기가 참 재미있었는데요.
고소영 씨 이혼한 친구라고 괄시?하지 않고 부케 준다니 자유로운 사람인가 봐요.
보기 좋네요.14. 돌싱도
'10.4.30 1:49 PM (124.195.xxx.66)미혼이니까
미혼 친구중 친한 사람 주는 거 아닐까요
꼭 혼인 예정이 아니라도
친하고 결혼했으면 싶은 친구 주던데요
전 이혜영씨는 그냥 그렇습니다만..15. 한때 잘알던 사람
'10.4.30 3:51 PM (118.218.xxx.169)연예인들 방송하고 실생활 많이 달라요!
패션감각은 예전부터 남달랐는데.... 다른것은 제생각과는 많이 다르네요.16. 아적도 고리타분녀
'10.4.30 3:57 PM (121.133.xxx.68)친한 친구한테 주는게 당연한건데 거기서 싱글, 돌싱 구분하는것도 이상하네요333333333333333
17. 저도
'10.4.30 4:19 PM (110.8.xxx.175)구식이라....이혼녀한테 왠 부케인지...미혼녀들 주변에 많을텐데...
저라면 사양했을것 같아요..18. .
'10.4.30 4:50 PM (121.135.xxx.64)저는 괜찮을 거 같은데요.. 이혼해도, 다시 재혼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마인드가 트였나? 절대 그건 아닌뎅 ^^;;)
그런데 댓글들 중에서 연예가 소식은 없는 거 보니 별 얘기는 없나봐요. 그냥 고소영의 친한 친구라서 받나봐요?19. ㅋㅋ
'10.4.30 5:05 PM (58.78.xxx.11)후후님 말씀하신 국산 스타킹 얘기 저도 기억해요
코코할때 같이 하던 윤현숙인가? 자기 아버지 빽으로 계속 방송 나오는 여자 연예인..그 사람은 수입으로 비싼 스타킹만 신는데 자기는 국산만 신는다고 얘기한거 봤어요ㅋㅋㅋ
아, 그때 기억이 나다니...
그냥 부케야 누가 받든 뭐 어떻겠어요
고소영이 저 줬음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20. 저
'10.4.30 5:12 PM (124.49.xxx.81)이혜영이예요?
전에 어느 오락프로에서 현영에게 말을 참 몹쓰게해서 안좋게 봤는데...
고소영이랑 안어울리는 친구같은데...21. 돌싱
'10.4.30 7:03 PM (112.149.xxx.70)구분해서 부케 이해못하는 분들은....
나이 좀 많으신 분들인것같아요.
아무래도
나이있으신,어른들은 이해못할것같기도 하구요.
이혜영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22. 친구라 잖아요 !!
'10.4.30 7:33 PM (58.225.xxx.89)친한 친구한테 주는게 당연한건데 거기서 싱글, 돌싱 구분하는것도 이상하네요.44444444444
23. 미6
'10.4.30 8:14 PM (222.108.xxx.156)친한 친구한테 주는게 당연한건데 거기서 싱글, 돌싱 구분하는것도 이상하네요. 6666666666
스스로 고리타분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듯..24. 고리타분하다
'10.4.30 8:37 PM (110.8.xxx.175)생각 안하고 보수적인편은 맞네요,....
하여간에.....;;;이의견 저의견 있는거지..자기하고 생각 다르면 거칠게 말하는분들...
[스스로 고리타분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듯.. ]이라구요???
이혼녀 부케 받는게 당연해야..트인건가요????25. 글쎄요
'10.5.1 12:18 AM (183.97.xxx.177)사고가 트였다의 기준이 '이혼녀가 부케 받는걸 당연시 하다'는 아니겠지요
아니 기준이 될만큼 중요한 문제도 아니거든요
부케는 그저 신부가 친구에게 던지며 하는 하나의 결혼 세레모니 일 뿐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 친구가 기혼이나 미혼이나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신부가 본인의 결혼의 행운을 나누는 것이라면 지금 기혼인 여성이나 아니면 비혼인 여성이 아니라면 미혼이든 아니면 돌싱이든 무슨 상관인가요?
아니 돌싱과 미혼을 나누는 것 조차 사실 이상하지요
돌싱도 엄연히 미혼(unmarried)입니다
이 의견 저 의견이 있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110님이 쓰신 댓글 중 '이혼녀' '나라면 사양했을 것 같다'라는 말에 함축 된 폭력도 인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거친 정도가 아니라 그건 편견에 기반한 분명 폭력이거든요26. ...
'10.5.1 12:50 AM (116.41.xxx.120)돌싱은 부케를 받으면 안된다는 말에 좀 황당...인데요.
왜 받으면 안되는지 이유라도 알고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야 다 다를수있지만...
183,97.4 윗분말씀에 강하게 동감합니다.27. 헐
'10.5.1 4:52 AM (58.123.xxx.97)돌싱은 부케 받으면 왜 안되나요??
참나..요새도 이런 고리타분한 사고 가지신분 계시나요? 헐헐헐..
이혜영씨도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28. 좋은남자
'10.5.1 8:12 AM (116.121.xxx.199)만나 재혼 꼭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29. 아니...이혼녀가
'10.5.1 11:04 AM (110.8.xxx.175)무슨 비하하는 말인가요??폭력이게..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자격지심인듯...
부케받는거 사양했을거라는 제 생각 말도 못하나요?
돌싱이면 좀 낫고 이혼녀는 폭력??30. 여기..
'10.5.1 1:30 PM (58.120.xxx.55)가끔 보면 82에서 이혼=무능력..이렇게 생각하는 댓글 곧잘 올라와요.
이혼녀 비하하는 은근한 표현도 많이 하고...
김남주가 자기 차별성이 성공한 결혼이라고 했다는 것처럼요. 이혼이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이혼했다고 인생에 실패했거나 낙오자인 것도 아닌데, 82에서는 그런 뉘앙스의 글이나 댓글 종종 보입니다.
그런 분들은 본인의 인생중에 결혼 외에는 자랑할 게 없는 분들이라 생각해요. 남편이 밖에서 뭔 짓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채... 이혼이나 장애는 언제 내 일이 될지 모르는 건데 말이죠..31. 이해를..
'10.5.1 1:34 PM (58.120.xxx.55)위에 윗분.. 돌싱이냐 이혼녀냐 그 용어의 차이를 따지는 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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