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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오면 요즘도 취직은 쉬운것 같군요
결혼은 물론이고 그동안 취직은 한적 없고 지금까지 고시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했죠. 학부 전공은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 전공인데요..
남편이 이런 시동생을 불쌍히 여겨서 대기업인 자기회사에서 이런저런 모집광고 알아봐서 소개해줬는데, 시동생은 페이가 별로 마음에 안든다며 갈생각 없다고 하더군요. 전 찬밥더운밥 가리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서, 시동생이 정신을 덜차렸나 하고 생각했죠. 사실 고시낭인으로 인생 망쳐서 저는 시동생이 저희집에서 빈대붙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어요.
그런데 취업을 한두달 준비하는 것 같더니, 바로 신의 직장이라는 모 공사에 들어가더군요. 3-4년 지나면 아마 연봉도 저희 남편보다도 더 나을듯 해요.
서울대생이 취업못하는건 자기가 안 가서이지, 못 가서가 아니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애들을 기를 쓰고 서울대 보내려고 하는지 지금 이해가 좀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아이가 중학교 들어가면,조금은 잡아 볶을 생각입니다.
1. .
'10.4.30 12:33 AM (122.32.xxx.193)아이가 깨소금도 아니고 잡아 볶으신다니... ^^;
시동생분은 공사 취직은 축하할 일이내요...2. 대충..
'10.4.30 12:38 AM (59.12.xxx.52)동감해요..
서울대출신인..친구들보면 걍대기업다니다가 일이 좀 힘들고 사회생활에 회의감이 들고하면 회사다니면서 박사과정 좀 해서 금방금방 교수되구..
그러더군요.. 완전 부럽3. ..
'10.4.30 12:40 AM (112.149.xxx.75)제 생각엔 설대생이어서 붙은게 아니고 붙을만큼 능력을 인정 받아서 붙는거 아닐까요
암튼 서울대 들어간 것 자체도 이미 능력을 1차로 검증받은 거라고 봅니다 전.
우리 집안에 설대출신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전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체력, 연기력, 의지력, 이런 것처럼 지(知)력도 능력의 일종일 건데 더 뛰어난 사람 있을거고
중요한 건 설대는 공부능력과
공부외적인 능력 (의지력이나 끈기나 마인드컨트롤,공부를 지탱해낼만한 체력까지)을 갖춰야
갈수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섞일수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그렇단 말이지요.4. 서울대
'10.4.30 12:43 AM (124.51.xxx.120)서울대 나와서 공사취직이 쉬운게 아니죠...
남들 죽어라 해도 못받는 점수를 좋은 머리와 고시공부하던 가락으로 훌쩍 넘어버리는거지..
공사는 시험볼때, 일단 학벌은 안본답니다..
학벌로 합격하신게 아니라 실력으로 합격한거죠...
그리고 볶는다고 아이가 서울대 갈수 있는건 아니죠...5. 휴
'10.4.30 12:43 AM (122.38.xxx.27)능력있는 서울대생이니 들어간거겠죠.
우리 부서에 서울대출신 여럿있는데 구조조정대상에 항상 먼저 오르는 사람들도 다 그 안에 있어요.
쉽게 사회생활 시작하긴 합니다만 능력없으면 밀립니다.6. 일반화하기는..
'10.4.30 12:47 AM (121.162.xxx.111)좀 어려워요
..서울대생이 취업못하는건 자기가 안 가서이지, 못 가서가 아니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서울대생들 중 대부분 공부귀신들이 좀 많죠..
but 인생의 성공을 담보해 주지느 않더군요.
실패자도 많아요. 그들이 우리눈에 안 띄일뿐이죠...7. s경영대오십에
'10.4.30 12:50 AM (125.129.xxx.49)대졸 같은 상황인 분을 봤습니다...
집도 통장도 08. 프로 시허머
'10.4.30 1:32 AM (122.35.xxx.227)일명 sky대 나온 사람들 혹은 재학생들 보면 공부하는 요령을 안다고 해야 하나요..터득했겠죠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니...그런 느낌이 들어요
똑같이 집중해서 한다해도 그들은 뭔가 시험에 나올만한 것들을 잘 캐취하는 능력이 있는거 같던데요
이것도 일반화하긴 좀 그렇지만 대부분의 거기 다니는 혹은 다녔던 많은 사람들이 그런거 같아요
한마디로 프로 시허머라고나 할까..시험보는 요령이나 시험에 나올만한 문제들을 잘 집어내는..
거기 나와서 학원강사, 과외선생등 가르치게 직업인 사람들 가끔 잘 가르치는 사람도 있지만 왜 영 아니올시다 하는 사람도 있느냐 하시겠지만 본인 공부하는거 하고 남 가르치는거하고는 좀 다르더라구요
어떤 다른 기술이 필요한듯..9. 걍
'10.4.30 1:59 AM (99.226.xxx.161)저기 위에
걍 대기업 다니다가
박사과정 좀 해서 교수 된다구요??
그럽게 쉽게 교수된 케이스 있음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10. ...
'10.4.30 2:12 AM (119.64.xxx.151)공사에 들어갔다는 것은 시험을 잘 봤다는 거지 서울대 학벌 덕을 본 것은 아니지 않나요?
제목이 내용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11. 아마
'10.4.30 4:18 AM (151.16.xxx.61)10년간 준비하던 고시 내용과 공사 시험 치는 분야가 비슷했나 보네요.
그냥 고시라고 쓰신 거 보니까 법 말씀하시는 거 맞죠? (요즘은 무슨 고시, 고시가 하도 많아서...) 그런 사람은 고시 합격 못해도 공사 시험치면 곧잘 붙어요. 왜냐면 공사에서 선호하거든요... 변호사 아니라도 법 알고 있는 사람 뽑아두면 회사에 도움 될 일이 있으니까요. 나름 전문인이잖아요. 그리고 35이면 요즘 공사 시험 치는 사람들 중에 너무 나이가 많은 축에 드는 건 아니에요. 어리진 않지만 공사도 시험 쳐서 들어가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신입 보면 서른 넘어가는 사람들 일반 회사보다는 꽤 있거든요.12. ...
'10.4.30 6:00 AM (125.140.xxx.37)다른건 몰라도 공부할때 집중력은 뛰어난거 같아요
남들 보다 시간이 훨씬 단축되고 공부하는 요령을 아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13. 서울대
'10.4.30 6:12 AM (222.108.xxx.130)서울대만 보고 붙힌게 아니라 시험을 붙은거겠죠, 일단 서울대 들어갈수있는 능력이 있는거지 그 사람이 서울대라서 뽑아준건 아닐꺼예요..그리고 10년이나 공부를했는데 그동안 숨만 쉬었겠어요, 공부했겠지.. 10년공부한거 공사시험에 맞춰 좀 준비하면 공사정도는 금방 붙을수있겠죠 어쨌든 축하할 일이네요
14. .....
'10.4.30 6:34 AM (116.39.xxx.15)서울대 들어 갔다는건 공부머리가 있는거고 고시 준비했으면 공사 들어가는 정도는 어렵지 않을겁니다. 서울대 출신이라 쉽게 되는것 같다는 얘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예요. 기본적으로 보통 사람들보다 머리가 좋고 노력도 많이 하는 편이기 땜에 잘 되니 그런 뜻으로 원글님도 하신 말씀 아닌가 생각 들어요.
15. ;;
'10.4.30 8:22 AM (61.105.xxx.113)그런 케이스가 있더라구요.
저 아는 사람도 .. 오랜 고시 공부 생활하다가
공무원 시험,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로 갔어요.
고시공부하던거 아까워서 계속 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 순간 포기하고
다른자리를 택한건 꽤 현명한 선택같았습니다.
그 사람말고 설대 출신 고시 폐인도 알고 있거든요.16. 음
'10.4.30 8:22 AM (175.118.xxx.133)우리나라는 대학들어갈때 공부한걸로 평생 울궈먹잖아요.
그거 하나로 모든게 다 평가받는... 씁쓸한현실이죠.
그러니까 죽어라..기를 쓰고 자식들 교육에 매진하고 헌신하는...ㅋ17. .
'10.4.30 8:32 AM (218.144.xxx.35)공사는 사기업에 비해 학벌 많이 안봅니다.
공사 들어간 학벌좋은 사람들이 남들보다 더 시험을 잘 본거에요.18. 11
'10.4.30 8:52 AM (222.97.xxx.15)능력이예요. 사기업에 들어갈때보면 서류전형은 대부분 쉽게 통과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능력도 좋다는..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대부분 학력좋은 직원보면 성실하고 능력도 있고 그렇다고요..그리고 모르는게 있으면 죽자사자 공부해서 알아온다고..일에 대한 욕심이 많다라고 합니다..
19. .
'10.4.30 8:58 AM (121.143.xxx.223)그러게요 공사는 학력 별로 안 보던데요
성균관대도 있고 한양대도 있던데요
우리나라 최고의 한모은행중에 제 지인있는데..ㅎㅎ
그리고 서울대생들 일 할때 보면은요 얘네들이 프라이드가 강해서 그런지
하찮은 일 시키면 신입들 얼굴 표정이 확 나구요 그리고 2년 이상 못 버팅기더라구요
내가 할 일은 따로 있다고들 생각하는건지 직장일 신입일이라는게 다 그렇잖아요
무슨 개별적으로 행동합니다..그리고 서울대라고 다 좋은곳에 취업하는 건 아니고요
학점 밑바닥이면 거기서 거기에요
걔네들 사회성이 부족해요 프라이드좀 눌러줬음 좋겠어요 그래서 상사들이
싫어하기도 합니다..일찍 짤리기도 하고요 또 본인이 그만 두기도 빠른 편이에요
성실하기는 다른 대학 출신들이 더 열심히 하던데 선배 입장에선 후자가 ㄱ더 이뻐보이긴해요20. 극과극..
'10.4.30 9:18 AM (58.120.xxx.55)설대 출신 직장 동료(하나는 상사, 하나는 후배)를 경험해보니 좀 극과 극인 거 같아요.
일단 머리는 좋은 거 인정하구요. (이건 사회생활할 때 현명함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그리고 자존심 세다는 것, 남의 말을 잘 안들으려고 한다는 것(자기합리화에 강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출근하고 더 좋은 능력 보이기 위해 엄청 노력하구요. (주말에도 나오고, 하루 16시간씩 일하고..) ... 뭐 그래서 성과도 좋죠.
다른 사람은 늦게 나오고, 무단 결근도 하고 일도 잘 안하고(할당량 못채움).. 그래서 결국 권고사직시켰는데 7일 무단결근해서 잘리는 놈이 그래도 자기 자른 건 회사가 나쁘답니다. 그런데 그넘의 서울대 때문인지 다른 대기업에 덜컥 취직했어요. 거기선 잘 하는지 10년 이상 다니네요. 같은 바닥이다보니 종종 보거든요.
암튼.. 자기합리화 강하다는 것은 서울대 공통인 듯.. 잘난 맛에 산다는 것도..21. 과목
'10.4.30 9:20 AM (211.51.xxx.62)고시 공부 과목과 공사 채용 시험 과목이 겹치는게 많아서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고시 공부 열심히 했고 기본으로 영어 잘한다면 그리 어려울것 같지는 않네요.22. 그게
'10.4.30 9:26 AM (115.139.xxx.11)서울대 나와서가 아니라 고시 공부를 10년 했으니 공사 시험을 잘 봐서 그런걸거에요. 아마 사법고시를 준비했나 본데.. 사법고시가 고시 중엔 최고봉이라 그 가락이면 다른 공무원이나 공사등 필기시험으로 합격하는 취업은 수월할 수 있죠.
23. 집안에
'10.4.30 9:31 AM (121.161.xxx.137)서울대 나오신 어른 한 분 계신데(그것도 법대)
평소에는 그냥 동네 할아버지처럼 보이는데
정치학, 경제학, 경영학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 보면
확실히 서울대 나온 사람 티(?)가 납니다.
한 마디로 똑똑해요.24. 그 내부적으로도..
'10.4.30 10:36 AM (112.150.xxx.141)서울대 들어가면 내부도...마찬가지에요.
전부 천재소리 들어가며 공부잘하던 애들이 모여서
다시 겨루게 되죠..
진짜 천재앞에서 무력해지는 기분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25. 질투
'10.4.30 10:43 AM (124.54.xxx.18)서울대가 괜히 서울대겠습니까..
학창시절부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비서울대)26. ^^
'10.4.30 12:31 PM (59.0.xxx.92)그 공사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공사는 학벌 보다도, 필기점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곧,시동생 분이 공부했던 분야로 시험을 보아서 아주 좋은 점수를 획득하신 듯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35살에 취직 정말 힘듭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설대생이라고 35살에 사기업취직은 거의 제로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
결론은 곧 님 시동생 분이 출중한 실력을 보유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27. 노노노노
'10.4.30 1:51 PM (122.37.xxx.148)전 그 반대의 경우도 많이 봤는걸요.
서울대 나와서 고시공부 하다가 나이 많아 취직 안 된 케이스..28. .
'10.4.30 5:52 PM (121.135.xxx.64)저도 원글님 쓰신 케이스의 원인은 '시험을 잘 봐서'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유리한 점이 있기야 있겠죠. 그게 당연하구요)29. 거기다가
'10.4.30 6:08 PM (211.244.xxx.198)들어가서도 어느 정도까지는 다른 학교 출신과 같이 올라가 별 차이 없어보이다가,
마지막에 임원되 끝까지 살아남는 비율은 더 높다고 들었습니다.30. 저........
'10.4.30 6:37 PM (220.75.xxx.180)공사도 무시험으로 들어오는 경우 있는데요.
31. -_-
'10.4.30 7:09 PM (211.114.xxx.132)공부머리,일머리 다르다던데요.
물론 맞아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마지막 줄은 농담이시지요?32. 음
'10.4.30 7:12 PM (121.151.xxx.154)저도 듣기에
고시하는 분들이 공무원시험이나 공사시험에 유리하기땜에
잘 들어간다고 알고있어요
그동안 공부한것이 잇으니 쉽게 되었겠지요33. 룸펜도 많아요.^^
'10.4.30 7:33 PM (221.150.xxx.245)서울대 나와서 평생 그거 코에 걸고, 놀고 먹는 사람도 제법 있어요.
울 외삼촌도 그랬고. -.-;;;
건너 건너 아는 분도, 뭐 본인이야 야망이 큰데, 여건이 안 되어서 하겠지만
어쨌거나 평생 마누라가 벌어 멕였어요.
친구 여동생도 서울대 졸업 후, 지금까지 이 대학원 저 대학원 다니다 제대로 끝낸 학위도 없이,
마흔 넘은 나이인데, 지금 아무 것도 안해요. 부모의 애물단지지요.
원래 잘 된 사람은 수면 위에 들어나고, 잘 안 풀린 사람은 아주 가까운 사람들의 웬수로 삽니다.34. 시샘은 그만
'10.4.30 8:30 PM (116.39.xxx.89)원글님 시동생을 별로 안이뻐라 하시는게 글에서 느껴지네요..
서울대나온 시동생에게 뭐 좀 시기하시는것 같기도 하고
그나이에 고시 공부하다 취직했으면 집안의 경사중의 경사인데
서울대 나왔다고 시집에서 너무 예뻐라 해서 그러신가요?
저도 고시준비하던 사람인데요.. 고시 10년 했음 그전 고시영어부터 시작해서
토익으로 바뀐뒤 계속 공부했을텐데 영어 되고
요즘 공사에서 나이제한 없으니 나이 많은것 문제 안되고
논술 시험봤을 텐데 주로 헌법이나 공법 분야서 나오니
그것도 패스 됬을테고 결국 실력으로 공사 된것인데
고시 10년한사람 폐인 아니에요..
정말 실력있는 사람 많아요..
집에 경사인데 축하는 커녕 시기하는 맘이 보여서 별로 보기 안좋아요..35. 서울대여서가 아니라
'10.4.30 9:18 PM (211.213.xxx.244)그동안의 공부 내공으로 된거죠. 제가 아는 분도 10년까지는 아니지만 꽤 오래 준비하다가 한국은행 들어가더군요. 시기하지 마세요.
36. 걍님..
'10.4.30 9:37 PM (125.177.xxx.13)저희 언니도 서른한살(?)까지 고시공부했었는데 공사에 들어갔어요. 나이제한이 그해까지라던가 하면서 1차 시험 붙었는데도 그냥 포기해 버리더라구요.
공사에서 몇 년 벌더니 휴직하고 박사학위 따자마자 몇달만에 서울소재대학 조교수로 들어갔구요.
언니가 그러는데 자기자신도 고시촌에서 죽쑤고 있으면서 나이많은 고시생들 인생 버렸다고 생각했었대요. 근데 동창회 등에서 만나보니 그 10년세월을 허비하고도 제법 근사한 자리들 하나씩 차지하고 있어서 놀랐다는 얘길 들은 적 있어요.37. ...
'10.4.30 9:43 PM (119.64.xxx.151)서울대 나왔어도 내 남편보다 못 나가서 은근 고소했는데...
들어가기 어려운 공사에 시험쳐서 들어가서 이제 남편보다 연봉도 높아질 거 같으니
갑자기 배가 아프세요?
왜 멀쩡히 시험쳐서 들어간 걸 서울대 나와서 쉽게 들어갔다고 폄하하시나요?
그런 마음보로 아들 좀 볶는다고 과연 서울대가 쉽게 들어가질까요?38. ㅋㅋ
'10.4.30 9:51 PM (221.138.xxx.21)열심히 볶으면 연고대는 가능해도 볶아서 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닌 듯
님이 시동생을 과소평가하고 있네요.
결과를 보니 찬밥 더운밥 가릴만 했었나 봅니다.39. 서울대라서가
'10.4.30 10:36 PM (125.135.xxx.186)아니라 시동생이 능력이 있어서라고 여겨져요..
40. ....
'10.4.30 11:30 PM (125.178.xxx.243)공부 머리 따로 타고난 사람들이구나~하는 생각 서울대 출신 남편 보면서 깨달아요.
남편 왈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정말 잘~ 알고 있데요.
오랜시간 공부 잘 하기위해 스스로 닦은 노하우가 없을 수가 없다고..
정말 볶는다고 갈 수 있는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스스로 공부가 되는 사람들이라고 할까?
등 떠밀어 시키는 수준을 능가한 자발적 능력이 더 많아야 가능한거 같아요,
공부=인생 성공은 아닌데요..
적어도 서울대 나올 정도면 공부에는 어느정도 도가 트인 사람이라는거죠.41. ㄴ
'10.4.30 11:32 PM (210.4.xxx.154)다른 분들 말씀처럼 서울대라서가 아니라
능력이-그게 공부요령이든 집중력이든 뛰어난 머리든 뭐든-좋아서라고 보여요
그리고 서울대 나왔다고 취업 잘하는거 아니예요
저 대기업 인사팀에 있었는데 서울대 출신도 많이 떨어뜨리구요
서울대라고 무조건 반기지도 않아요..
오히려 조직에 적응 못하는 애들 많아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구요..42. 다릅띠다...
'10.5.1 12:13 AM (116.127.xxx.175)제가 나이한참 어린 서울대출신과 일해봤는데요...
머리좋은 표 팍팍 나던데요...
일단 조용합니다. 빠릅니다... 업무능력이 제 두배이상이더라구요..
소리소문없이 서류 독파해서 처리해놓고... 오수까지 즐깁디다..
글타고 잘난체하는것도 아니고...
전....
머리좋으면 세상참 편하게 살겠구나 하는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볶으면 연고대는 가능해도 볶아서 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닌 듯22243. 저도
'10.5.1 12:14 AM (116.38.xxx.216)제 남편도 학부는 서울대, 석.박사는 kaist
머리 하나는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공부머리가 있는 것 같아요..
저와 비교해서 이해력, 암기력이 확실히 다르다능..44. 그냥
'10.5.1 12:32 AM (116.123.xxx.229)공사 시험 과목이 고시 과목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고시공부 오래했으니 당연히 유리했을테고~ 시험 점수가 높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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