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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국어 잘하는 아이는 꾸준한 독서량과 일치 할까요?
울딸에게 물어보니 그냥 자기는 잘친것 같은데 시험점수가 엉망이라구요... 국어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항상 국어 점수때문에 평균이 내려가니 자기 자신도 이젠 많이 지친듯 하구요... 제 생각엔 너무 문제를 풀면서
자기 주관적으로 푸는 경향이 많으듯도 하여 고민이 진짜 많이 되네요... 국어 잘하는 딸친구 엄마는 꾸준한 독서량으로 판가름 난다며 타는 가슴에 불을 더 지피네요... 그렇다고 제 딸이 책을 안 읽은 것도 아니구요 지금도
꾸준히 책은 1주일에 1권씩은 읽습니다... 중학교 들어오니 독서시간이 잘 나질 않네요... 초등때 보단요..
어떻게 하면 국어를 잘 할수 있을까요??? 울딸의 어깨에 힘을 넣어주고 싶네요... 너무 안쓰러워서...
국어학원은 어떨까요?? 너무 학원에 다니며 의존 할 것 같아서 생각만 해봤습니다...
1. ...
'10.4.29 1:07 PM (119.64.xxx.15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9&sn=off&...
2. 애어른
'10.4.29 1:12 PM (58.120.xxx.243)음..제가 쌍둥이 딸이 있습니다.좀 따로 살다...
한꺼번에 키우기 시작했어요.
둘째는 친정엄마가..키웠는데 책을 많이 읽어주었어요.
첫째는 저도 좀 읽어주었는데 많이는 아니고요.
노래도 곧잘하고..어휘력이 끝내주던데요..사투리도 많이하고 할머니쪽이요.
그리고 30개월부터는 같이 크고..둘다 책을 많이 읽습니다.
둘째는 좀 정적인 스타일이고..두고온 할머니 생각에 맘이 늘 아프고..시적이지요.확실히 국어 뛰어납니다.
첫째는 회전력이 뛰어나서 암산 주산 계산에 빨라 수학이 더 뛰어나는데요.일단 어휘가 딸리고 생각을 깊이 안합니다.
책은 많이 읽은 편인데요첫쨰도..그냥 글자만 본건지..둘째 따라가려고 많이 읽은건지는 저도 잘 모르나..첫째의 경우..그리 책과 상관이 많은거 같지 않고요.
생각많은 쪽들이 국어를 잘 하더군요.저요..대학시험 뿐아니라..국어 자체를 잘했습니다.
근데 살아가긴 생각없는 첫째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제 생각엔 책이 도움은 되나..평소 생각을 많이 하는 ..한문제라도..왜 그럴까..하는 생각..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작은 아이는 국어문제라도 저랑 이야기해보면..자꾸 파고 듭니다.틀린 문제 엄마가 한번 함께 봐주세요..그문제에 대하여 토론도 하고요.3. ..
'10.4.29 1:20 PM (110.14.xxx.38)예외도 있다고 봅니다.
딸아이보다 아들아이가 더 독서량이 월등 높은데
학교성적은 딸은 국어 항상 1등급이었지만
아들은 간당간당 했어요.4. ......
'10.4.29 1:28 PM (115.140.xxx.138)국어를 잘하려면 책과 친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독서량이라는게, 숫자 (많이, 몇 권 등)로 판단할 성질의 것은 아니구요,
아이에게 말씀해주세요.
논술이 아닌, 국어 문제는 "너(문제를 푸는 사람)의 생각을 묻는게 아니라
글쓴이의 생각을 파악해야 한다" 구요.
글의 주제, 저자의 생각,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힘을 길러야 해요.5. .
'10.4.29 1:30 PM (220.149.xxx.65)저 책 굉장히 많이 읽은 편이었고
수능 1세대인데.. 정말 솔직히 말씀드려서 국어 공부 제대로 해본 적 단 한번도 없는데요
수능 모의고사에서 언어영역은 거의 만점이었어요
틀려도 한두개?
근데, 저 중학교때까지는 국어 특별히 잘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늘 만점은 아니었고, 그냥그냥 다른 과목과 비슷한 정도?
저는 암기과목은 다 잘했기 때문에;;;
뭐.. 이렇게 점수 다 따놔도 수학과 물리를 말아먹었기 때문에;;; ㅎㅎ
여튼, 책을 많이 읽어서 국어실력이 향상된다는 게 진리라면
중학교 정도까지는 잘 모른다는 얘기죠...
고등학교때 많이 달라질 거에요6. 네~
'10.4.29 1:31 PM (119.204.xxx.50)확실히 독서를 많이한 아이들은 다른거 같아요. 모든일에는 예외도 있지만요.
제 남동생을 봐도 머리는 무지 좋은데 공부엔 별 관심없는아이거든요.
그치만 항상 책을 끼고 살아요. 책읽은건 무지 좋아하거든요. 수능에서 언어영역 만점 받더라구요. 저도 놀랐습니다.
저희 엄마 말씀도 요즘 아이들 과외니 학원이니 많이 시켜도 책 많이 읽는애들은 따라가기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7. .
'10.4.29 1:33 PM (220.149.xxx.65)바로 위에 댓글 쓴 사람인데요...
저도 독서량이 많다고 해서 그게 꼭 국어실력으로 이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책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제 파악이에요...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 이 작가의 생각... 왜 이런 책을 썼는가 하는
책을 읽고난 이후의 사고의 확장...
이게 중요할 거 같아요
저는 이걸 따로 배운 건 아니고... 읽다 보니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이런 글 전체를 파악하는 것, 문맥을 이해하고 행간의 숨은 의미를 파악하는 것
이런 건... 국어실력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요
영어독해에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요
저는 영어독해도 딱히 공부한 게 없는데도
늘... 이 부분은 만점이었어요...8. 잘 모르겠지만
'10.4.29 1:34 PM (203.234.xxx.122)독서를 많이 해서 국어를 잘하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타고나길 그 아이가 언어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나기때문에
독서를 더 많이 하게되는 경우도 있을 것같아요.
다독과는 상관없이 이미 언어적 기질이 뛰어난 아이들이 당연히 국어를 잘하죠.
저도 요즘 이것에 대해 생각중이네요.9. ..
'10.4.29 1:36 PM (125.188.xxx.65)독서를 많이했음 의미 파익을 일단 잘할테니 국어를 잘하겠지요...
책 많이 안 읽은 애들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한대요...
다음 번에 문제집 2~3권 풀리세요..10. 꼭
'10.4.29 1:38 PM (123.109.xxx.148)일치하진 않겠지만
저희 아이들은 책을 좋아하니까 국어는 크게 신경 안써도 잘 보던데요~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한듯합니다.
아직 중 2니까 본인이 좋아하는 책을 틈틈히 읽히면 좋을거 같아요~11. 수능언어영역
'10.4.29 1:41 PM (119.197.xxx.6)출제자의 의도파악이 중요합니다.
원글님의 내용에도 있듯이 아이가 주관적으로 푼다는게 문제인것 같네요.
시험 후에 이런 부분을 아이와 함께 분석하는 것도 필요할거 같구요,
책 많이 읽은 아이가 꼭 국어점수가 좋지는 앟아도
국어잘하는 아이가 책 많이 읽은 경우의 확률이 더 많은 듯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언어독해가 잘되는 아이들이 영어독해도 잘하는거 같아요.12. 독서영재
'10.4.29 1:47 PM (211.219.xxx.220)타고나긱를 언어적 기질이 발달한 아이들의 경우 문맥을 파악하고 자신에게로 끌어와 확장하는 능력이 있으니 책읽기가 그 어느 놀이보다도 더 재미있다고 느끼지요.
그래서 보통 다른 애들 놀고 있을때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되고 또 그 능력은 더 키워지게되고,
나중에 시험치게되면 국어나 영어 독해는 쉽다고 느껴집니다.
문법, 기타 등등은 학습으로 훈련 가능하지만 숨은 행간의 의미를 정확하면서도 빨리 파악할수 있는 능력은 단기간에 배워지는게 아니거든요.
저 걸어다니면서도 책을 읽을정도로 지독한 독서광, 국어시험에 공부한적 거의 없어요.
그래도 성적은 전국에서 1% 이내 들었답니다.
저희 딸 책읽어라 말한적 한번도 없지만 항상 책을 끼고 있답니다. 자기가 좋아서요.
그러다보니 쓰는 어휘, 책속의 줄거리 파악이라던지 말하는 바를 유추하는 능력이 2-3년 앞서가더군요.
근데 어휘에 관심없는 울 아들 똑같은 환경에 똑같이 교육시켜도 그렇지 않더군요.13. 수공소녀
'10.4.29 1:52 PM (114.200.xxx.105)원글님 따님의 국어성적이 안나오는 이유는
'너무 자기 생각대로 푸는 경향'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 국어 시험문제를 낼 때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굉장히 매력적인 오답들을 만들어내죠.
굉장히 매력적인 오답은
1. 본문과 관계없는 그러나 상식선에서는 굉장히 그럴듯한
2. 본문의 지협적인 부분에만 상관이 있는
3. 굉장히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것들입니다.
물론 그 단원의 학습목표가 '창의적, 독창적으로 읽고 감상한다.'면
3정도는 답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글을 읽고 글쓴이가 하고자 하는 말을 파악했더라도
문제를 풀며 오답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우선은 틀린 문제를 한번 같이 봐주세요.
왜 틀렸는지, 그러면 정답은 왜 그것이 정답인지를 알고 넘어가는 것이
국어공부(성적)을 올리는 지름길 입니다.
그냥 문제집 3권을 푸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한권을 풀어도 틀린문제에서 왜 내 답이 정답이 아닌지,
왜 정답이 다른 것인지를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말만 바꿔내면 틀린다면 오답관리를 제대로 안했기 때문입니다.
^^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국어도 공부할게 참 많다고 합니다.
특히. 고등학교는 정말 많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봐도
국어가 갈 수록 어려워집니다.
위에 많은 댓글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계속 말씀하시는데요.
맞습니다.
독서 중요합니다.
그런데 '독서'란 국어를 비롯한 모든 과목의 배경지식이지
국어를 잘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독서 많이하면 정말 좋습니다.
안한 것 보다 100배 좋습니다.
독서 많이 한 학생들은 수행평가에서 정말 확연히 티가 납니다.
그런데요. 그런 아이들은 다른 과목에서도 정말 우수합니다.
다른 과목이 떨어지고 국어성적만 안나오신다면
시험범위 내의 핵심 없이 그냥 무턱대고 공부하신 것이거나,
아니면 너무 자신의 세계에 빠진 학생들입니다.
윗분 중 한분이 쓰신것처럼
국어의 핵심은 '글쓴이가 하고자 하는 말'입니다. 이걸 '주제'라고 하지요.
상식에는 맞지만 주제와 벗어난다면^^ 결코 정답이 될 수 없답니다.14. 네
'10.4.29 1:57 PM (125.187.xxx.175)부끄럽지만 제 예를 들면 그렇네요.
어릴적부터 책 있으면 밥 없어도 상관 없는 아이었어요.
안 읽은 책은 궁금해서 놔두질 못했어요. 앉은 자리에서 상으로 타 온 50권을 다 읽었어요.
도대체 국어 공부를 왜 따로 해야 하는지, 상위권 아이 중에서 국어가 제일 어렵다고 하는 아이를 보면 이해가 잘 안됐어요. 우리나라 말인데, 왜 어렵다는 거지...?
저희 오빠도 그랬구요.
언어영역은 따로 공부 안해도 항상 전국 최상위권.
영어는...단어 외우기나 문법책 읽기를 싫어했지만 대략 해석만 되면 문제 푸는 건 쉬웠어요. 그것 역시 언어니까요. 하지만 단어가 딸려서 자세한 독해는 잘 못했어요.^^;;; 그래도 수능 성적은 잘 나오더군요.
초중고 글짓기해서 상금 상장 많이 타고 요즘도 종종 가벼운거 응모해서 살림에 보탭니다.^^;;;
중학교까지는 초등 2~3학년까지 읽은 책으로 전과목 커버가 되었고 고등학교가서는 수학땜에 좀 고전했어요.
대학가서도 미리 시험쳐서 통과하면 교양과목 a+주고 다른 학점 더 이수할 수 있는 테스트가 있었는데요 그거 통과해서 여유있게 다녔구요.
억지로 읽히는 것으로는 어렵지만 아이가 책에 맛들이게 해주는 것이 아이의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아이 키우면서 힘들때, 좋아하는 책 한권씩 읽으면 한결 행복해집니다.15. ..
'10.4.29 2:13 PM (203.234.xxx.122)저 학교 다닐 때 국어는 항상 백점.
글쓰기도 늘 쉽게쉽게.
위문편지같은 건 앉은 자리에서 몇 장이고 친구들 것 대신 써주곤했어요.
레포트나 숙제나 읽고 쓰기는 늘 즐겁고 편하게 했지요.
객관식 문제도 물론이고..
그런데 어떻게 내가 그렇게 했었는지.. 요즘 제 중학생 아이의 국어공부하면서 그 방법에 대해 곰곰히 생각중이에요.
어떻게 가르쳐야하지?
요즘 제 아이 국어과목을 보면서
저도 윗분들처럼
<글쓴이의 의도>, <출제자의 의도>를 먼저 짚어내라고 강조합니다.
네 생각이 아니라 글쓴이의 생각.
네 생각이 아니라 주인공 순이의 생각.
네 생각이 아니라 주인공 순이가 있는 배경이나 행동.. 등등
출제자의 의도를 먼저 파악하고
그 다음에는 지문 속에서 제시된 문장을 객관적으로 읽어내기.
그리고 저는 아이에게 밑줄 긋기를 시켜요.
답은 지문 속에 있으니
지금 질문의 답을 지문 속에서 찾아 크게 밑줄 긋는 연습과
그 속에서 다시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답을 추려내는 연습.
네 생각을 요구하는 문제가 있을 때도
제시된 지문과 연계해서 생각을 추론할 것.
그리고 제시된 부분의 지문을 읽었을 때
그 문장이 포함된 글을 통으로 생각해서 어떤 글인지를 염두에 두고 읽어나갈 것.
그렇게하니 제법 답을 찾아나갑니다.
아직은 답답하지만..16. 넵
'10.4.29 4:23 PM (122.32.xxx.110)책을 많이 읽는 것이 국어 점수에 직접적인 도움은 아니라도 간접적으로 총체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일단, 고등학교 가면 언어영역 문제 다양하고 폭넓게 출제됩니다.
지문도 길고 문제도 깊고 선지도 비슷비슷하구요.
그래서 지문과 문제를 단시간 내에 집중해서 읽는 것이 필요하구요.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 많습니다.
그리고 지문이 문학, 비문학 폭넓어지니 어휘 실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단어 하나 몰라서 문제를 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로. 제가 가르치는 고딩 1학년 녀석은
지난번 3월 모의고사에서 '상도'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서 틀렸더군요.
전혀 반대의 뜻으로 알고 있었대요.
최상위권 아이들은, 특히 남자 이과 애들은
수학은 대체로 다 잘하는데
언어에서 등수가 엇갈리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꾸준한 독서가 국어의 내공을 길러주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17. **
'10.4.29 5:22 PM (213.46.xxx.254)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제 성격이 약간 4차원이여서 학교 국어,영어독해 문제에서 매력적인 오답쪽으로 손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제 아이를 위해 좋은 내용들 노트했어요^^18. 원글~~
'10.4.29 5:50 PM (121.145.xxx.94)답글이 넘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독서량 많은것이 좋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며... 그러나 독서량과는 다른 뭔가가있지 않나 싶어서 고민도 했구여... 어느정도 해답은 얻은듯도 합니다. 너무 딸아이가 좀 사차원적이고 자기 고집이 있긴 합니다...정답은 '주제파악'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19. *&*
'10.4.29 8:52 PM (110.9.xxx.73)독서량으로만 점수내는 것은 고등학교부터이구요. - 책에서 안 배운 것들이 나오니깐요.
중학교 내신공부는 좀 달라요.
국어를 잘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점수를 올리고 싶으시면요.)
먼저 수업시간에 잘~~ 아주 잘~ 들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이 있어요. 잘 필기해 놓으시고 (아주 중요합니다. 이건 학원에서 해결 안되죠. 시험문제는 학교선생님이 내시니깐)
다음, 책을 한번 읽은 후 모르는 단어 다 체크하세요.
단어를 하나도 빠짐없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 단락별로 요약하기 하세요. 한 단락의 요점이 뭔지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전체 주제, 특징, 외우시고.
책에 선생님이 설명한 것을 필기 해 놓은 걸 전부 읽고 이해한 후
마지막으로, 뒷부분 학습활동을 다시 하면서 서술형 대비를 합니다. 머리로 말고 직접 써봐야 합니다.
교과서 문제라고 허술히 생각하지 마세요. 그 단원을 공부하는 이유, 핵심만을 묻습니다.
바로 학습목표이지요.
본문에도 옆칸에 서술형으로 묻는 부분이 있어요. 그것도 다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정도 하시고 문제풀기로 확인하시면 - 3권까지 안 풀어도 돼요.똑같은 문제만 반복합니다.
95점 이상은 나옵니다. 단, 100점은 선생님들의 교묘한 문제로 갈리는데요. 독서량이 좌우하려나요.20. 원글~~
'10.4.30 12:41 PM (121.145.xxx.94)*&* 님~~~ 정말 제가 딱 필요로 하는 말씀을 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사해서 갑니다... 울딸이랑 이문제에 대하여 심도깊게 얘기하고 뭔가 너도 잘 할수 있을거란
용기를 주고 싶어서요... 열심히 공부해 기말고사때 국어 성적 많이 오르면 꼭 다시 글 올릴
께요... 이런 이런 식으로 하니 오르더라 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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