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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식을 의심하게 됩니다.

ㅠㅠ 조회수 : 7,202
작성일 : 2010-04-28 01:30:03
일을 함께 의논하고 같이 진행해야 하는 동료가 있는데요..

사람관계나 여러 일처리 부분에서 나랑 많이 달라요.

생각하는 방법이나 말하는게 나의 상식이랑 달라서 한번씩 내가 잘못됐나?하는 의심을 하게 되고,

더군다나 항상 큰목소리로 자기 주장을 해대니 계속 내주장을 하면 싸움날거 같고 내가 말하다 말면 자기가 이긴게 되버리는 상황이 반복되네요.

그래서 이러다가 내가 스트레스 받아 미칠거 같아 제가 직장을 그만 두려구요..

아무리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이젠 알게되서 내게 잘못생각하는거 아니다..

그사람이 정말 이상한거다 니가 참아라 그려려니 해라 위로를 해줘도 자꾸 같은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이젠 정말 지치고 힘들어요.

예를 들면요..

소개팅을 나가는데 저더러 친구들데리고 자기 소개팅 자리 옆좌석에 와서 저녁을 먹으래요..

소개팅남 평가도 해주고 그 저녁식사값도 그 남자한테 내라고 하면 되지않느냐구요..

전 싫다구 했어요. 첨보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왜 내 밥값을 내라구 하냐, 그런 공짜밥은 싫다구요,,

저더러 너무 따진다네요..


또요,,

단체로 대마도엘 갔는데요,,동료 중 한사람이 모*버거를 싸가서 자기 아이한테 주고 싶다고 했어요.

그 사람이 그래요,,절대 안된다구,,세관서 걸리구 엑스레이 검사서 걸려서 통과가 안된다구 큰소리치는겁니다.

전 생고기도 아니고 익힌거구, 배에서 올때 먹을거 다 꺼내놓고 먹으며  오지 않았느냐 근데 왜 안되겠느냐 했더니
졀대 안된다구,,계속 큰소리..

가이드한테 확인했더니 괜찮다구 하고 친절히 주문도 해주던걸요..


항상 이런식이죠,,잘 알지 못하면 이러이러하지 않을까~ 가 아니고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구 우기죠..

그러다 자기 말이 틀리면 그냥 모른척 쌩~~

인제 이런거 지칩니다..

사소한 숱한 거짓말도 셀수 없고요...이런 사람 정말 싫습니다..


IP : 211.224.xxx.2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8 1:31 AM (59.13.xxx.245)

    아니 그런 사람때문에 왜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나요... 그만두면 지는겁니다

  • 2. 그러게요
    '10.4.28 1:39 AM (183.101.xxx.67)

    그사람에 대해 파악했으니 그러려니하고 무시해야지요.
    아까운 내직장을 왜 그만 둔답니까?

  • 3. **
    '10.4.28 1:40 AM (110.35.xxx.160)

    단순히 원글님이랑 그 사람이 안 맞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다 이상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이 직장을 그만두면 그만두는거지...왜 원글님이?

  • 4. ...
    '10.4.28 5:19 AM (121.167.xxx.81)

    관계를 끊으셔야지 왜 직장을 그만두시는지...

  • 5. 왜왜왱
    '10.4.28 5:25 AM (221.151.xxx.194)

    정말 희안한 사람 맞네요. -.-
    무시하는게 답일 듯... 솔직히 그런 성격이라면 다른 주변인들에게도 원성이 장난 아닐 듯 한데요...

  • 6. 한번
    '10.4.28 6:28 AM (121.125.xxx.235)

    작정해서 소리를 꽥! 지르세요.
    님을 물로 보는구만,

    하이고, 그런 인간 때문에 직장 그만두면...인생 못살지요.
    더군다나 남들이 다 인정했다면서요.

    누가봐도 내가 잘못한 거 아닐때,,,,,소리소리 지르세요(미친척하고)
    너 왜그래! 뭣때문에 그런거야! 내가 만만해!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한번은 세게 박살내야 됩니다.

  • 7. ,,,
    '10.4.28 7:17 AM (99.229.xxx.35)

    개무시하고 그냥 다니세요.

  • 8.
    '10.4.28 8:00 AM (59.19.xxx.203)

    우기는 사람한테 장사 없더라구요. 저희 시아버님이 딱 그렇습니다.
    당신 말이 진리라는. --;

  • 9. 에...
    '10.4.28 8:23 AM (124.197.xxx.109)

    님이 싸움기질이 없고 무르셔서 그래요.그런 사람하고는 큰 소리로 이야기하지말고
    같은 톤으로 조근조근 끝까지 님 주장하시고 그 사람이 큰 소리쳐도 아랑곳하지않고 같은 주장 계속하세요.
    그리고 대마도 모스버거사건처럼 그 사람이 틀렸던 몇 사건을 주지시켜 니 말이 항상 맞는 건 아니라고 펀치 좀 날려주시고.
    상사에게도 지금 현재 상황을 이야기하시고요.

  • 10. 어..
    '10.4.28 8:32 AM (125.130.xxx.215)

    근데요. 이게 글의 요점은 아니지만요.
    원래 육류(또는 육류 포함 식품)가 익히건 말건 반입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견과류도 그렇구요.
    뭐 조금씩 가져오면서 운 좋게 안 걸린 분들이 있을 뿐이죠.
    저도 항상 모든 걸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나중에 보면 틀린 경우도 많고, 또 다른 사람 의견에 항상 '그게 아니라'로 시작하면서 토를 다는 사람 하나를 알고 있어서 원글님 마음에는 심히 동감합니다. 그냥 스스로 왕따를 자초하는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면서 무시하시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아요.

  • 11. 아구구
    '10.4.28 9:05 AM (121.165.xxx.143)

    그만둘 일 아닌데,
    가볍게 무시해주세요.
    그런 사람들 무시하면 쪼그라들거든요.
    뭐라뭐라 하면 "그래? 알아볼게" 하면 되지요.

  • 12. 허허~
    '10.4.28 10:49 AM (119.67.xxx.242)

    그사람에 대해 파악했으니 그러려니하고 무시해야지요.
    아까운 내직장을 왜 그만 둔답니까? 2222222222

  • 13. 요즘
    '10.4.28 11:00 AM (122.42.xxx.21)

    직장 구하기 얼마나 힘든데 ............

  • 14. 모..
    '10.4.28 11:15 AM (116.33.xxx.156)

    뭐 그런사람 사회생활하다보면 쎄구 쎘습니다.
    그깟 사람땜에 회사를 그만두신다니 좀 아닌거 같네요. 왜 회사를 그만두나요?
    무시하세요...

  • 15. ..
    '10.4.28 7:42 PM (116.126.xxx.78)

    원글님 그거 모르시죠? 원글님도 장난 아닌거.
    그사람이 고집센 사람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상대 안하면 될걸.
    부득불 우겨대시는 원글님도 똑같다는거. 그리곤 여기에 그사람은 틀린 거가지고 고집이고 원글님만 옳다네요.

  • 16. 사무적으로
    '10.4.28 7:45 PM (220.88.xxx.254)

    책임질 일도 아니고
    사소하게 넘길수도 있는 일인데
    원글님이 회사까지 그만둔다면
    주변에서 보기에 오히려 웃긴 일이 될텐데요...
    원글님이 똑같은 사람되는 지름길 이네요.
    그냥 혼자 그렇게 놀게 냅두면 됩니다.

  • 17. 아예
    '10.4.28 8:24 PM (221.148.xxx.113)

    무시하세요
    대꾸하지말고
    전화 걸거나 받는 척하고 못들은 척하세요
    문자 하는 척하고
    좀 같잖다는 척 피식 웃고 마세요
    님한테 그러는 거면 몰라도 남일에 그러는 거면 아예 신경 쓰지 않는게 수일 듯
    직장 저정도 일에 그만두면 앞으로도 ㄱ ㅖ속 이에요

  • 18. ......
    '10.4.28 9:22 PM (112.149.xxx.70)

    이런 부류의 사람 저도 알아요.
    딱 그사람이네요.

    무조건 우기기.
    탄로나거나,틀려도
    나같음 진짜 창피하겠던데
    그냥 모른척,딴청핌.
    뒤에가서,정말 뒤통수 한대 후리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틀렸을때, 정확히 하나하나 따지고 넘어가고 싶은적도
    정말 많음.....

    가장문제는.........
    1.너무나도 심하게 우긴다는것.
    2.상식적인 사람은 있을수도 없을일을
    너무나도 자주 자주 반복한다는것.
    3.위 행동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기엔
    내가 미치겠다는것.
    4.대화자체가 안되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소귀에 경읽기가 되어버린다는것.

  • 19. ㅋㅋ
    '10.4.28 9:56 PM (121.88.xxx.184)

    죄송합니다. 저는 자꾸 웃음이....
    제 첫째 아들넘이 그런 성격이예요.
    근거가 있는데 자기는 근거없이 우겨요.
    첨에는 엄마고 뭐고 체면없이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하고 혼내고 싸우고....
    이제는 슬슬 아이가 또 무슨 근거없는 주장을 하면 "그렇구나" 하고 씩 웃어줘요.
    그리고 조용히 "네 창의적인 생각이지??" 해줍니다.

    원글님, 식구중에 이런넘도 있는데 사회생활하는데 그런 사람있다고 뭘 회사를 관두시나요.
    그냥 무시하세요.
    직장 생활하면 그런사람 도처에 있어요.
    저도 제 아들넘이 사회생활에서 그런 사람이 될것 같아 슬슬 고쳐가고 있는데 그냥 무시하시고 원글님 나름대로 생활하세요.

  • 20.
    '10.4.28 10:01 PM (71.188.xxx.169)

    다른건 모르겠고,
    익히던 생거던 육류는..버거.. 반입금지 맞음.
    [그 가이드 멍청하긴...]

    남이 나랑 같은 생각하고 살거란 기대 자체가 어리석은거죠.

  • 21. 윗님
    '10.4.28 10:48 PM (124.49.xxx.81)

    배로 올때 먹는거 터치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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