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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성욕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10,902
작성일 : 2010-04-28 00:46:20
남편이 성욕이 부족해서 섹스리스에요.
남편은 성욕 빼고는 모두 다 만점이라 정말 만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성욕이 부족해요.

신혼첫달에는 1주일에 1번, 신혼 두달 넘어서부터는 2주일에 1번,
신혼 6개월 넘어가서는 1달에 1번, 신혼 1년 넘어가서는 2,3달에 한번..
아이 가질려고 노력할때는 매달 배란일에 단 한번...
아이 가질려고 노력하는거 알면서도 넘어간 배란일도 많아요.
그러다 아이 가진 다음부터는.. 4,5개월에 한번.......

그것도 제가 애걸복걸해야 겨우 하게 되네요.

이 문제로 부부싸움도 많이 했지요.
남편이랑 벌써 몇번이나 상담도 받으러 갔었고요. 상담 결과 트라우마나 이런건 없대요.
상담의 효과는 남편은 보지 않고. 저에게는.. 그냥 체념이라는 교육효과를 주었지요.
어머님도 눈치 채셔서 한약도 많이 지어주셨었어요..
섹스리스라서 아이가 안생겼었으니까요.

하지만 큰 차이 없는지 몇년..

오늘도 제가 몇달만에.. 얘기를 했는데..
오늘은 남편이 본인도 괴로워하네요.
성욕이 없는 사람이라.. 미안하다고요..

어디 나가서 해결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매일밤 집에 7시 30분 전에 들어와요. 저보다도 빨리 집에 오죠.
주말에도 늘 집에만 있어요. 어디 나갈때는 꼭 저랑 다니죠.


정력이 부족한 사람은 아닌데..
정력을 키우는 보양식이 아니라, 성욕 자체를 자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75.114.xxx.23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그런 댓글
    '10.4.28 1:03 AM (61.85.xxx.240)

    달릴 줄 알았어요 아니에요 살 떄문이 아니에요
    원글님 남편 미안 하지만 고치기 힘들거에요
    경험자인데요 그런 남자 있어요
    식욕이 강한 사람 식욕이 거의 없는 사람 있는 거 처럼
    성욕이 거의 없는 사람 넘쳐 주체 못하는 사람 여라 사람이 있죠
    살 빠지고 안 빠지고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그런 사람은 앞에 슈퍼모델이 있어도 시큰둥한 사람이에요
    성욕을 증가 시키는 주사도 있다고 하던데....
    암튼 그런 사람 있어요 네에 있구요
    협박 애원...글쎄요 암튼 원글님 고생 많으시네요

  • 2. 음..
    '10.4.28 1:18 AM (115.41.xxx.8)

    비뇨기과나 성클리닉 상담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남편분이 안하시려고 하겠죠??
    왠지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살이나 그런거랑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 3. 원글
    '10.4.28 1:30 AM (175.114.xxx.234)

    정신과 상담과 성클리닉 상담은 이미 몇차례 받아봤어요.. 하지만 다 소용이 없어요..

    정말 살이나 외모랑은 관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55 정사이즈에요. 군살 하나도 없고요. 제가 다른 사람한테는 별로여도 남편에게는 예쁜지, 남편이 지금도 자주 귀엽다, 예쁘다 면서 쓰다듬어줘요. 마치 18세 순수한 고등학생의 풋사랑처럼요. ㅠㅜ
    또한 남편이 제가 옷 입는 스타일 제일 좋아하고, 다른 지나가는 또래들이랑 비교하면서 칭찬도 많이해요. 예쁜 옷 사오면 남편에게 제일 먼저 입어보이는데 그때도 남편이 너무 예쁘다 하면서 꼭 안아줘요.
    매일 매일 뽀뽀도 해줘요. 하여튼 참 다정한 사람인데, 이게 성관계로는 이어지지 않는 것이지요...
    제가 성적으로 자극하면 얼굴이 빨개지면서 매우 부끄러워하고, 밤에 케이블 돌리다가 포르노같은 에로영화가 나오면 또 부끄러워해요. 그래서 부끄러워하다 뒤돌아서 이불 덮어버리네요.

    남편은 정말 고등학교때나 대학교 때 첫사랑 처럼 저를 좋아해줘요.
    하지만 제가 참.. 이정도로는 성이 안차서.. 저는 때묻은 30대 연애를 하고 싶네요 흑..

  • 4. ==
    '10.4.28 1:36 AM (119.199.xxx.249)

    요즘은 고딩, 대딩도 모텔가는 세상인데요...ㅠㅠ
    원글님... 불쌍해요.. 같은 여자로서.
    결단을 내리셔야..

  • 5. 에고..
    '10.4.28 1:38 AM (211.201.xxx.59)

    살이랑은 전혀 상관없는거구요.
    살 때문이라는 이유로 와이프를 멀리 한다면 그건 마음이 문제인거죠.
    정상인이라도 보통 직업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으면 잘 안되더라구요.
    아이를 가져야한다는 생각도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킬수 있어요.
    말씀 하시는걸 보니 남편분도 협조적이고 병원도 다녀보시고 문제가 있는건 아닌것 같고,
    글 쓰신걸로 보면 활동적인 것보다 오히려 제가 보기엔 조용하게 있는것만 좋아하시는분 같네요.
    제가 아는 부부중에 맨날 책상에 앉아서 있는 직업인 남편인데 부부관계문제가 있었는데 부부가 같이 운동을 하면서 아기도 낳고 좋아진 경우를 봤어요.
    스트레스 많고 앉아있는 직업 갖은 남자들의 경우 오히려 성적인 활동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남편의 심신이 편안해지도록 해서 스트레스를 줄여보시고, 여유가 되면 운동을 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6. 맨윗님
    '10.4.28 1:41 AM (119.70.xxx.171)

    결혼햇수가 늘어날수록 살도 같이 늘어나는데
    그래도 사랑스럽다고 열심히 잘 해주는 울 남편은
    그럼 뭔가요? 꼭 저런 말 해서 맘 상하게 하는 분 있음
    날씬하면 좋겠지만 뭐 사실 남자도 결혼초랑 똑같남요?
    다 그러면서 이러면서 그런 거 다 이해하면서 사랑하는 겁니다.

  • 7. ..
    '10.4.28 1:49 AM (115.41.xxx.8)

    호르몬주사로 효과가 있다면..
    몸에 지장은 없나요??

  • 8. 전요
    '10.4.28 5:37 AM (123.98.xxx.151)

    사실 저도 아직 나가면 매력있다는 소리 듣고
    울 남편도 마눌님이 최고~라고 하지만....성욕은 전혀 없어요..
    그냥..없어요...계속 안생기구요...
    4년동안 한번도 안하고 살아요...

  • 9. **
    '10.4.28 8:00 AM (112.144.xxx.94)

    흑마늘, 산삼(산양삼등) 먹이세요
    효과 있습니다.

  • 10. **
    '10.4.28 8:30 AM (61.102.xxx.114)

    위의 댓글처럼 타고난 경우가 있습니다.
    타고나서 어쩔수없습니다. 냉정한 말 같지만 차이나, 현실을 인정하면 다른 방법이 있을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우리가 성욕을 당연시 여기지만 성관계에 그렇게 흥미가 없는이가 분명 존재하더군요. 물론 남자의 경우는 그 수가 매우 적지만요.

    제 주위에도 (남자가 정상적인 이성애자이고, 외도를 하지 않지만) 거의 성관계를 안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 11. 제 남편도
    '10.4.28 8:41 AM (124.199.xxx.123)

    제 남편도 그래요.
    성욕이 전 혀 없어요.
    제작년엔 6번, 작년엔 2번, 올해는 몇번이나 하려나.... 올해는 아직 미개봉아짐입니다.

  • 12. ...
    '10.4.28 8:44 AM (98.248.xxx.209)

    아직은 젊어서 정이 식지 않아서 그렇다 해도 세월이 갈수록 너무 힘들어질 것같아요.
    아내도 같이 성욕이 없으면 모를까 한쪽은 계속 참으면서 너무 어려운 결혼생활이네요.

  • 13. 고독
    '10.4.28 8:45 AM (202.31.xxx.226)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시는건 아니겠죠?

    보통 운동 엄청 열심히 하는 남자들은 일단 스트레스와 에너지가 많이 발산되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요?

    그런데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 같지도 않네요..

  • 14. ..
    '10.4.28 8:48 AM (221.138.xxx.230)

    체질이 타고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젊으니 일단 노력은 해 보시고 정 안되면 그 때 다른 생각을 하시더라도...

    옛날 중국 속담에 총각이 여행중에는 대하( 왕큰새우) 를 먹지말라 는 속담이 있습니다.

    대하 먹고 헛짓한다고..

    그만큼 대하가 성욕을 급격히 올리는데는 효과 만점입니다

    시장에서 상인들이 손가락보다 약간 굵은 새우도 무조건 대하라고 부르는데
    진짜 대하는 길이가 20cm가 넘고 직경도 3cm는 되는 진짜 큰 새우를 말합니다.

    하여튼 대하를 많이 사서 탕 끓이고,찌고,볶고..해서 안 먹고는 못배기게 맛있게
    만들어서 저녁 식사 때 한꺼번에 10 마리 이상을 먹이세요.

    아마 그날은 그냥 넘어가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구기자와 대추를 같이 약한불에 오래 끓여 장복하게 하십시오.

    집에서도 마시고 보온병에 넣어 출근해서도 수시로 마시게 하십시오.

    구수레하니 맛도 좋아요.

    구기자를 장복하면 정자수가 많이 증가하는 것만 봐도 알겠지요.

    그리고 그 유명한 Casanova 는 굴을 많은 양을 상복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마 고인이 되셨겠지만 유명한 의사이신 윤** 박사 부인은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집 마당에 풍로를 걸고 장어(그 때는 양식이 아니라 천연장어였겠죠)를
    고아서 병원으로 가져가 마시게 했다는 일화가 있지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남편분은 타고난 체질이, 그 쪽에 흥미가 별로 없는 체질입니다.

    남자는 수저 들 힘만 있어도 여자만 보면 가만히 못 있는다잖아요.

    그렇지만 남편 탓만 하지 마시고 최대한 노력은 해 보셔야 합니다.

  • 15. 그거
    '10.4.28 8:56 AM (121.130.xxx.5)

    백약이 무효한 병입니다...그냥 팔자려니 하고 사세요. 저희 남편은 결혼 15년차라 그런지 거기다가 추가로 애정표현도 없어요. 정말 방법이 없더라구요. 전 남편이 첫 남자인데 평생 몇 번 못하고 죽지 싶어요...걸려도 어디서 이런 쭉쟁이가 걸리는지.

  • 16. 윗님...
    '10.4.28 9:07 AM (175.114.xxx.166)

    죄송해요...넘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
    '10.4.28 9:08 AM (121.168.xxx.138)

    ㅎㅎㅎ올해는 아직 미개봉???"
    걸려도 어디서 이런 쭉쟁이가 걸리는지"
    오늘아침부터....웃겨스러집니다...답글땜시...

  • 18. 이해불가
    '10.4.28 9:21 AM (61.248.xxx.2)

    성욕이 없어서 섹스를 못한다니요.
    발기가 안되어서 못한다면 말이되지만 ...
    정력은 좋은데 섹스를 안하는 것은 님을 여자로 안보는 건가요?
    아무래도 낚시글 같다능

    원글님, 발기만 되면, 그리고 마눌이 사랑스러우면 섹스는 의무적으로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발기가 안되는 것인지(정력이 좋다는 의미는 무슨 말씀이신지)
    발기는 되는데 그야말로 의욕이 없는 것인지요.
    의욕이 없다면 의무감으로라도 하라고 하세요.

  • 19. 낚시글 아닐겁니다
    '10.4.28 9:27 AM (210.180.xxx.254)

    제 남편도 이런 경우라서요.
    식탐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있듯이 성욕도 그럴 수 있을 거에요.
    특히 우리나라처럼 업무량이 과다한 환경에서는 더 심각한 것 같아요.

    그 쪽으로 관심없고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여자분들도 있던데요.
    남자라고 그런 사람들이 왜 없겠습니까.

    몸에 남성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을 수도 있어요.
    성욕이 없는데 어떻게 흥분이 될 것이며, 흥분이 안 되는데 어떻게 발기기 되겠습니까.

  • 20. 낚시
    '10.4.28 9:45 AM (121.130.xxx.5)

    아니예요. 본인 경우만 아니면 낚시인가요? 저희 남편도 남들이 백점이라고 하는 사람이예요. 전 여지껏 쓰레기봉투엔 손도 대 본적 없고, 밥만 빼고는 남편이 다 도와줘요. 매일 일찍 들어오고 주말엔 늘 아이랑 놀아주고요. 저도 44에서 55 입는 날씬한 체격이구여. 성격도 다정해요.
    얘기도 많이 해 봤어요. 그냥 별로 그런 생각이 안나고, 하고 싶지가 않대요...- - 다행히 저도 그 쪽으로 별로 땡기는 편이 아니라 그냥저냥 사는거지만, 정상적인 욕구가 있으신 분이라면 살명 살수록 너무 힘드실거예요.

  • 21. *
    '10.4.28 9:48 AM (180.227.xxx.49)

    ㅎㅎㅎ올해는 아직 미개봉???"
    걸려도 어디서 이런 쭉쟁이가 걸리는지"
    오늘아침부터....웃겨스러집니다...답글땜시2222222

    참 재치 있으십니다요~~~

  • 22. 돌싱
    '10.4.28 9:50 AM (119.204.xxx.50)

    제 전남편이 딱 원글님 남편 같았어요. 결혼전에도 3년 연애하는동안 몇번 자본적 없구요.결혼후 신혼때 한달에 한두번.....몇달지나서부턴 일년에 한두번-.- 그거빼곤 다 좋은남자였어요. 결혼 6년동안 당연히 아이도 없었구요. 거기다 저는 외국에 사는지라 너무너무 외로워서 견디기 힘들어서 결국 헤어졌어요. 저도 싸우기도 해보고 진지하게 이야기도 해봤지만 솔직히 변하지 않더라구요. 원래 성욕이 거의 없는 사람이었거든요.

    성격좋고 능력있고 저 사랑해주긴했지만 아무래도 저는 성적인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지금 다른사람 만나 잘 살고있는데 요남자는 성욕 대단합니다.

    지금 일년째 같이 살고있는데 거의 일주일에 4~5번은 부부관계해요. 저랑 10살차이인데도 아주 건강하고요. 저는 30대 중반, 신랑은 40대중반.

    결론은 성욕은 타고나는거 같아요.

  • 23. .,
    '10.4.28 9:50 AM (59.4.xxx.103)

    아이고~울남편같은 사람들 많네요~미개봉에 쭉쨍이까지 ^^ 아침부터 엄청 웃었네요
    죄송해요~전 올해 3번 개봉했어요 ㅠ.ㅠ
    에휴~

  • 24. phua
    '10.4.28 10:24 AM (110.15.xxx.17)

    ㅎㅎㅎ올해는 아직 미개봉???"
    걸려도 어디서 이런 쭉쟁이가 걸리는지"
    오늘아침부터....웃겨스러집니다...답글땜시.. 333333

    이래서 자게에는 익명으로 글을 올려야 되나 봐용~~~

  • 25. 웃음조각*^^*
    '10.4.28 10:44 AM (125.252.xxx.10)

    댓글이 쥑입니다^^

    오늘은 phua님 댓글을 졸졸 쫓아다니게 되네요.ㅎㅎ

    본의 아니게 원글님과 댓글님들 덕분에 유쾌해지네요.

    저도 그리 자주는 아니지만.. 올해 개봉은 했구먼요^^;;;;;;;;;;;;;;;;;;;;;;;;;;;;;;; (아 쑥쓰~~)

    홍삼도 한번 먹여보세요. 예전에 남편이 피곤해해서 잠깐 먹였는데 의외의 효과(?)가 있을때도 있었어요^^;

  • 26. **
    '10.4.28 12:10 PM (110.35.xxx.145)

    역시 다들 웃는 포인트는 비슷하군요ㅎㅎㅎ
    저도 댓글 쭉 따라오다가 '미개봉'에서 살짝...'걸려도 어디서'에서 그만 빵 터졌거든요...
    원글은 심각한데 댓글이 넘 웃겨서 그만....ㅡㅡ;;;

  • 27. ㅎㅎㅎ
    '10.4.28 1:09 PM (125.136.xxx.29)

    다 그포인트에서 웃으시는군요.ㅋㅋ
    갠적으론 심각할진데? 긍정적으로 넘기신는걸 보면
    대한민국 아줌마들 멋져~~요!!ㅎㅎ

  • 28. ㅋㅋㅋㅋ
    '10.4.28 1:42 PM (119.67.xxx.242)

    ㅎㅎㅎ올해는 아직 미개봉???"
    걸려도 어디서 이런 쭉쟁이가 걸리는지"
    오늘아침부터....웃겨스러집니다...답글땜시.. 444444444

  • 29. ...
    '10.4.28 3:36 PM (59.9.xxx.105)

    장어즙(?) 추천이요
    울 신랑이 그랬어요
    울신랑은 욕구도 없고 할려고 하는 의지도 없는데다가
    시간도 초스피드...말그대로 3초...고민이 많았는데 친정언니가
    눈치 채고는 장어즙을 보내줘서 일년에 세달씩 먹으니까 짐승으로 변했네요
    그러나 아직도 시간은 좀 짧아요^^;;;

  • 30. 맞아요
    '10.4.28 4:14 PM (58.140.xxx.194)

    낚시글 아니여요.
    저도 홍삼, 대추, 구기자, 마늘즙 별거 다 먹여도
    안돼요. 병원에서는 알약만 주고 그거 먹어도 안돼요.
    저희는 원글님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혼초 배란때 한번도 안해서
    의사샘이 어떻게 애가 들어서겠냐며 에효.
    지금 결혼 24년차...애 없어요.
    그러려니 포기하시던가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래도 일단 이것저것 먹여보세용.

  • 31. 하하
    '10.4.28 4:57 PM (61.79.xxx.171)

    그거님, 한참 웃었네요,,우하하

  • 32. ..
    '10.4.28 5:09 PM (58.123.xxx.60)

    모든걸 갖추고 셩욕까지 넘치면 ................... 금상첨화
    모든걸 갖추었으나 성욕이 없으면 ................... 외화내빈
    모든걸 갖추지도 못하고 성욕도 없으면 ................... 속빈강정
    아무것도 갖추지 못했지만 성욕이라도 있음 ..................천만다행. 이랍니다

  • 33. 그렇다면
    '10.4.28 5:21 PM (59.16.xxx.15)

    위에 점 두개님 말씀대로 라면 전 속빈 강정이랑 살고 있군요.. 아이구 내팔자야....

  • 34. 핫...
    '10.4.28 5:40 PM (61.83.xxx.123)

    저희 시모께서 갓 결혼한 제게 그러시더군요. 애 둘 낳고 나니 니 시애비는 전혀 생각을 않더라...아마도 당신 아들도 그럴까 내심 걱정되셨나봐요. 그래서 평생 외로우셨던거 미리 언질 주신건가 싶기도하구요. 다행히 저희 남편은 아버지를 안닮았는지^^;; 근데 정말 성욕자체가 없는 사람도 있나봐요. 한번은 젊을때 같은회사 여직원이 시아버지의 내연녀라며 연락왔었는데 어머니가 기가차서 "잘됐다, 니가 애들 둘데리고 나대신 살아라 . 진짜 고맙다" 그랬더니 바로 도망가더래요. 성욕없는 사람 있을까 싶었는데 여기 보니 정말 많네요... 헉...

  • 35. 에코
    '10.4.28 5:59 PM (121.147.xxx.151)

    전 제가 나이 들 수록 점점 성욕이 사라지는데...
    참 미안한 일이긴하지만 ...........남편이 현재까지는 잘 참아주고 있는데...
    점 두개님 말씀대로라면 제 남편은
    속빈강정과 살고 있군요 ㅋㅋ

  • 36. 제가
    '10.4.28 7:00 PM (119.67.xxx.204)

    성욕이 없는 사람이었거든여..여자이긴 하지만..
    제가 몸이 그렇게 약한줄 몰랐는데 암튼 어떤 계기로 몸이 아주 훅~~갔꺼든여..
    그래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골병들다시피해서 한의원을 몇 년간 꾸준히 다녔어여..침맞고 약은 1년에 2번정도만 먹었구여...
    그런데 이게 한의원 2년 넘게 다니니 저도 모르게 어느날 성욕이 강해지네여...나이 40넘어서면서.....--;;;;
    이게 완전 욕구가 스멀스멀 생기더니 나중엔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완전 어이없을 정도로 ....--;;;;

    근데 문제는 신랑이랑 주말부부이고...그나마 1주일마다 신랑이 못 오는 경우도 많고 오더라도 둘 중 하나가 아프거나 집안 대소사나 손님이 오거나..암튼 전혀 짬이 안난다는거..
    게다가 제가 워낙 그쪽으로 흥미없어하니 신랑이 포기한지라 이젠 집적거리지도 잘 않는다는거....헐~~

    암튼.....몇개월동안 짬 보다가 얼마전에 거사를 치르긴했네여...ㅋㅋㅋㅋ

    멀쩡하니 안 아픈 사람을 한의원 다니라고하면 안다니겠지만.....한의원 가셔서 진맥하고 약도 드시고 침도 좀 맞아 보시면 어떨지................

    제가 워낙 피곤도 많이타고 몸 여기저기 골골하니 기본적으로 간이나 신장쪽으로 관련해서 침을 항상 맞거든여....그때 그때 다르지만...
    그게 쌓이고 쌓이니...몸도 예전보다 제법 사람노릇할만큼 좋아졌지만....없어도 너무 없던 성욕이 생겨서 정말 놀랐었네여.....^^;;;

  • 37. 사이트
    '10.4.28 7:09 PM (115.139.xxx.11)

    http://www.haewoodang.com/haewoo/board.php?board=sexlifeb

    아는 분이 이혼 직전까지 갔는데 여기서 상담받고 도움 많이 받으셨다고 하셔서요. 게시판 글만 읽어도 도움이 된다네요.

  • 38. 토닥토닥
    '10.4.28 8:16 PM (211.4.xxx.5)

    위의 점두개님글 ... ㅋㅋ

    원글님, 남편분의 경우는 트라우마나
    뭔가 성에 대해 무의식속에 억압된 감정이 없다고 하시니...

    토닥토닥 ...

    울남편도 속빈강정류인데... 가끔 야동 보여주면
    그 여파로 효과가 있곤 하는데
    매번 여자가 분위기 잡고 리드해야만 하는 상황은
    여러모로 힘드시겠어요.

  • 39. ㅜㅜ
    '10.4.28 8:18 PM (59.23.xxx.196)

    원글님이 쓰신 댓글란의 글-애처롭고 풋풋하고 촉촉해요.
    가슴이 웬지 애잔하고.
    저희는 50대후반인데 1년에 서너번,-남편이 늙고 약해져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쓰럽지만 저도 별 생각없으니 괜찮아요.

  • 40. 식욕
    '10.4.28 8:25 PM (221.151.xxx.194)

    식욕과 성욕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식욕도 없으신가요? '-'
    아무튼 원글님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텐데 답글들이 너무 재미있네요.

  • 41. 체질 맞아요
    '10.4.28 9:23 PM (113.130.xxx.65)

    30년... 체질 맞습니다.
    별별방법 별별거 다 먹여도 체질적인건 큰 효과가 없는지라...
    남편이 다른건 나무랄때가 없으면 님이 스스로 자위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 42. ..
    '10.4.28 9:28 PM (121.190.xxx.113)

    제 친구 남편도 그런 스타일인데 사주를 보니 성직자 사주래요..
    님 남편분도 그럴지도.. 대신 책임감은 있고 도덕적이라네요.

  • 43. 낚시글 아니에요..
    '10.4.28 9:53 PM (114.201.xxx.112)

    제 남편이 그렇거든요 ㅜㅜ
    여기저기 유명인들이 많이 들락거리기로 유명한 지방의 모 절간 사주보는 스님이 계신데...
    제 친구 시모가 한유명해서 친구따라 갔다가 신랑이랑 우연찮게 궁합보게 되었는데...
    이 스님 말씀~
    결혼 안할거면 절대 이 사람이랑 자지말라고...
    한번 자면 절대 못 떨어진답니다.
    둘 속궁합이 아주 드물게 좋은 케이스라나...
    남자 여자 모두 바람은 절대 안날거라고...
    둘이 너무 좋으니까....하시며....
    우리는 웃겨 죽겠는데..
    심각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
    .
    .
    결론..
    그 절에 간 내 발등을 찍고 싶은 심정..
    물론 속궁합이 너무 좋아 문제죠..
    남편 결혼한지 7년이 지나자 ..
    거의 한달에 한번도 뜸하답니다.
    이제 ..구걸하는 것도 못할짓이라.....
    그냥 그러려니하고...사는데......
    다른 사람들은 방법론들을 이야기하지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맘 모른답니다.
    정말 방법은 없어요.
    그냥 하기가 싫은 겁니다!!
    뭐 금댕이라고 그리도 아끼는지...나 원참 -.-

  • 44. 비아그라를
    '10.4.28 10:35 PM (218.186.xxx.247)

    가끔 몰래 1/4씩 갈아서 타 먹이심 어때요? 홍삼 꾸준히 먹이고 굴,장어,새우,오징어,쇠고기 많이 먹이시고...로얄젤리도 먹이시고...흑마늘 것도 먹이시고...
    일간 먹일건 죄다 먹여 보시고 정 션찮음 갈아 먹이세요.블루 매직을!!!!!
    혹 그걸로 자신감을 가져 좋아할지 누가 알겠어요.
    결혼 15년차...우린 일주일에 1-2번인데...1달에 5-7번이예요.이참에 나도 구해 먹여 볼까....

  • 45.
    '10.4.28 10:45 PM (124.49.xxx.81)

    호르몬 이상일 수 있어요
    저도 갑상선 이상일때 성욕이 전혀 없다가 호르몬 약 먹으니까 바로 정상이 되더군요
    그전에는 안그랬는데 이상이 생겼을때는 거짓말처럼 욕구가 없어졌었고 관계를해도
    아프기만 했는데, 약먹고나니 다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 46. 퍽이나
    '10.4.28 10:46 PM (121.130.xxx.5)

    비그나 사분의 일 알 가지고는 택도 없을거구여. 해보진 않았으나 평소 하는 꼴을 봐서는 두알이상 먹여야 효과 있을까 말까 일거예요. 성욕이 식욕과 비례한다구요? 밥은 한 끼도 안 걸르고 열심히 찾아먹더이다...- -;

  • 47. 전...
    '10.4.28 11:38 PM (121.200.xxx.41)

    탁상 달력에다 스마일 스티커로 표시하고 있어요....
    평균 매달 몇번정도 하는지 궁금해서...........결혼 1~2년차때는 월 4~6회 정도 였는데
    지금은 (3년차입니당^^)스티커 붙인뒤로 월 6~8회로 늘어났어요..............
    근데 그게 은근 자극이 되는지
    울 신랑은 스티커에 엄청 집착합니다..........
    하고 나면 매일 스티커 붙였냐고 물어봐요 ㅡ.,ㅡ
    같이 만족한날은 스마일
    신랑 혼자 만족한날은 찡그린
    연달아 한날은 놀란 표정의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요..............
    나름 저는 sex캘린더 덕을 보고 있습니다..........
    남편도 스티커 붙이는거 은근히 재미있어라 해요^^

  • 48. ㅎㅎ
    '10.4.28 11:51 PM (114.204.xxx.14)

    스티커..ㅎㅎㅎ
    남자는 애랑 똑같다고 하더니 스티커에 집착하는것도 같군요..
    애들 공부잘했다고 스티커 붙혀주면 그거 받으려고 열심히 공부하잖아요.
    우리 아들 달력에도 스스로 열심히 한날을 활짝 웃는거, 적당히 한날을 무표정, 다 못한날은 찡그린거 붙혀주는데 똑같네요.
    근데 그게 첨에는 열심히 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시들해집니다.
    남편분이 시들 해지면 다른 아이템으로..^^

  • 49. 아이고
    '10.4.29 12:44 AM (220.85.xxx.250)

    정말 댓글보고 웃다 쓰러집니다.
    미개봉에서 픽~하다 쭉쟁이에서 완전 뿜었어요.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님들 재치만점이세요!!!
    저도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태생부터 그런 남자 있는듯 합니다.

  • 50. 갑니다
    '10.4.29 5:16 PM (222.108.xxx.24)

    스티커 사러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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