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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내리는 게 좋으세요,이마 보이는 게 좋으세요?
앞머리를 내리면 다소 어려보이고
얼굴형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고
다는 아니겠지만 얼굴이 좀 작아보이고
때마다 컷을 해줘야 하니 관리는 좀 귀찮고
앞머리를 길러 이마를 내보이면
당당함...까진 몰라도 좀 자신감 있어보이고
인상이 밝아보이고
대신 얼굴형의 단점이 두드러질 수 있겠고
님들은 어떠세요?
어머니는 평생을 앞머리를 내리셨는데
제겐 이마가 예쁘다면서 항상 올백을 권하셨죠.
20대때 사진을 보면 올백 사진이 대부분이에요.
최근 몇 년간은 얼굴크기에 집착하는 분위기에 휩쓸리기도 하고
뱅이 유행하기도 해서 그랬는지 앞머리를 내리곤 했는데
저역시 딸에겐 "넌 이마가 예뻐서..."드립을 칩니다.ㅋㅋ
나이가 드니 그래도 얼굴이 크던 어떻던
이마를 드러내는 게 좀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귀찮아서 1년 째 앞머리 없이 다니니 편합니다.
님들 머리는 어떠신가요?
1. ,,
'10.4.27 10:35 PM (112.148.xxx.154)이마에 흠이 없으면 이마드러내는게 이뻐보이던데..전 이마에 흠이 있어 이마 내놓질 못합니다..
2. ..
'10.4.27 10:36 PM (175.113.xxx.65)이마에 흠이 없으면 이마드러내는게 이뻐보이던데..전 이마에 흠이 있어 이마 내놓질 못합니다.. 222222222222
3. 이마가
'10.4.27 10:37 PM (220.75.xxx.204)예쁘면 당연 드러내지요.
전 이마에 주름이 있어서...
동그란 얼굴에 앞머리를 내리니
참 쩍인데도
주름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려요.4. 이마 이쁘고
'10.4.27 10:40 PM (61.80.xxx.112)얼굴형 받쳐준다면 이마 내놓는게 훨씬 이쁘구요. 올백머리 어울려보는게 소원입니다.
5. 앞머리
'10.4.27 10:41 PM (99.229.xxx.237)아픔이 있으신 분들만 댓글을...ㅠ.ㅠ
저도 이마 안이뻐요.거의 운동장 분위기...6. 저도
'10.4.27 10:49 PM (121.134.xxx.48)이마가 넓어요 친구가 제 얼굴 화장해 주다가..
너는 앞머리 없는 아래(눈부터 턱까지)렁 앞머리 있는데 면적이 거의 같애.. 아니 앞머리 있는 곳 면적이 더 넓다.. 라고... 하더군요
올백 하고 다녀보는 게 소원입니다만 다들 ... 싫어할 거예요
앞머리 매달 자르고 귀찮아 죽겠어요
뒷머리랑 앞머리랑 연결되야 해서 뒷머리까정 잘라야 하고.. 돈 아까워요7. 앞머리
'10.4.27 11:03 PM (99.229.xxx.237)위의 저도님 혹시 이나영...아님 임수정...?ㅎㅎ
앞머리는 참 잘도 길어요,그쵸?8. 전..
'10.4.27 11:09 PM (61.255.xxx.140)대체로 이마가 좁아요..답답함을 못 참아서 앞머리 못 내려요.. ㅠㅠ
9. .
'10.4.27 11:12 PM (61.74.xxx.63)저는 앞머리를 내리면 이마가 너무 간지럽고 뭐가 나더라구요.
벌써 20년 넘게 올백하고 다닙니다. 얼굴형이 갸름하고 예뻐서 그나마 봐줄만...10. 이마부인
'10.4.27 11:14 PM (222.237.xxx.177)저 초등학교때 별명이 이마부인이었어요..
이마가 넓은 편이거든요.
크면서 줄곧 이마 이쁘다는 말 많이 듣고는 있어요.
하지만..저..앞머리 내리는게 제 평생 로망입니다.
몇번 시도했으나 남들 이쁘게 잘 흘러내리는 앞머리가
왜 저는 거추장스럽고 이상해보이는지..
게다가 애 둘 낳고 개털되더니 곱슬되서 내릴 생각 절대 못해요..11. ...
'10.4.27 11:25 PM (116.123.xxx.238)저는 입이 돌출형이라서 앞머리를 내리면 안어울리고 이마를 내면 그나마 시선이 이마 쪽으로가서 입이 덜 나와 보여요...--;
12. 쐬주반병
'10.4.28 12:08 AM (221.144.xxx.118)저는 못생겼고, 이마도 넓지도 좁지도 않은 사람인데, 무조건 올백입니다.
앞머리 내리는 것은 답답해서 못하구요.
그래서인지 제 딸래미도 무조건 올백입니다.(다행인지, 딸래미 이마가 약간 짱구에 너무 이쁜 이마를 가졌어요)
개인적으로, 앞머리 아주 많이 무성하게 내리고 다니는 사람은 별로 이뻐 보이지 않더군요.
특히, 덩치도 있고, 머리숱도 많으면서, 약간 곱슬머리에 앞머리 내리고, 풀어헤치고(?) 다니는 여인네들..좀 둔해보이고, 답답해 보입니다.
물론, 얼굴 작고, 날씬한 여인네가 그런다면, 예뻐 보이긴 하던데요.13. 저도
'10.4.28 12:36 AM (125.133.xxx.75)이마 훌러덩 까서 다녀보는게 소원임돠^^;;
근데 현실은 넓은 이마에 작은 흉터까지 있어서 할수없이 내리고 다녀요...
올백머리 해구싶당ㅜㅜ14. ...
'10.4.28 12:39 AM (220.116.xxx.13)지나가는사람들보면
앞머리있는사람들이
훨씬많아서
부럽고.어려보이고해서
해보고싶은데
안어울려서
늘
이마내놓고다녀요~~
다행히주름은없어서
그럭저럭어울리지만
뱅헤어
저도
해보고싶어요..ㅠㅠ15. 앞머리..
'10.4.28 12:40 AM (115.41.xxx.8)저는 앞머리 내려요..
사선으로 컷해서 내리면 어려보이고 예뻐요..16. .
'10.4.28 1:15 AM (110.8.xxx.19)올빽 어울리는 사람이 참 부러워요. 그러질 못해서..
앞머리 내리면 확실히 어려보이는거 같아요. 특히 나이 들어서는..17. ㅎㅎㅎ
'10.4.28 2:17 AM (211.176.xxx.21)단골로 오래 다니던 미용사가 딱 서른 넘으니 앞머리 자르라고 권해주셨어요. 어려 보인다고요.
두말 않고 잘랐습니다.
저 이마(만) 예뻐서 이마 내놓고 다니라는 소리도 가끔 듣지만 어려보이는 쪽을 택했어요.ㅎㅎㅎ18. 전
'10.4.28 5:49 AM (123.98.xxx.151)사람은 역시 경험을 해 봐야 알아요.
저도 항상 앞머리가 내려오는거 답답해서 싫어했거든요..
하지만
컷트를 하면서 뱅~머리 했더니 더 어려보이더라구요.
그전에 앞머리 내리는것이 싫더니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네요..ㅎ19. 줌마가
'10.4.28 7:36 AM (125.182.xxx.42)앞머리 뱅...한거,
스스로는 이뻐보이고 어려보인다 하지만, 보는저는 답답해 돌아버릴거 같아요. 검정 핀 가지고 다니다가 그런분 만나면 앞머리 옆으로 핀 꼽아드리고 싶어요.
머리를 고대기로 쓰윽 옆으로 공글린 앞머리가 가장 매력적 입니다.20. 제딸..
'10.4.28 11:07 AM (124.136.xxx.35)항상 앞머리 올려줍니다. 뱅 헤어 했는데도, 자꾸 핀찔러서 올려주게 되더라구요. 앞이마 너무너무 이뻐요. 반듯하고, 라인도 이쁘고, 짱구여서 동그랗고.. 게다가 뽀얗기까지. ^^
제 딸 생김새는 좀 섭섭하지만, 이마 이뻐서 반 먹고 들어간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21. 저두
'10.4.28 11:07 AM (122.35.xxx.227)저두 좀 삔 좀 꼽아주세요 ㅎㅎㅎ
저두 뱅인뎅..이마도 이쁘다고 하고 넓은편도 아닌데 내렸어요 한번 내리니 다시는 안올려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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