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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하버드 특강에서....이런 말을 했군요...

김제동씨 멋져요.. 조회수 : 10,516
작성일 : 2010-04-25 21:18:24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 때문에 반정부적 인물로 찍혔다는 말들을 하는데,

돌아간 분 노제에 가서 사회 본 것 갖고 좌파라고 한다면 그런 좌파는 기꺼이 하겠습니다.”

“아무리 보스턴 레드삭스 팬이라 해도 뉴욕 양키스 팬들을 입장하지 못하게 하지는 않는다”

“나는 좋아하지 않는 정부를 가진 적은 있지만,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 적은 없습니다.

나는 오로지 웃기고 싶을 뿐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0425n07889
IP : 211.207.xxx.11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제동씨 멋져요..
    '10.4.25 9:18 PM (211.207.xxx.110)

    http://news.nate.com/view/20100425n07889

  • 2. --
    '10.4.25 9:24 PM (211.200.xxx.48)

    대단하군요. 앞으로 국회의원나가시면 찍어야지..멋져...

  • 3. 88
    '10.4.25 9:33 PM (218.48.xxx.164)

    올곧은 연예인을 만난것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그 의지 꺾이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 4. ...
    '10.4.25 10:03 PM (121.140.xxx.10)

    나두...

  • 5. 역쉬~
    '10.4.25 10:12 PM (125.133.xxx.75)

    제동씨 멋져요^^

  • 6. 멋진제동
    '10.4.25 10:14 PM (123.98.xxx.151)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자기 철학이 확실한 사람이라 더 존경스럽구요...
    어쨋든 힘내세요...제동씨..화이팅

  • 7. 꿈을꾸다
    '10.4.25 10:20 PM (175.116.xxx.251)

    철학이 있어보이는 말이네요

  • 8. 정말
    '10.4.26 12:02 AM (175.113.xxx.57)

    멋져요. 멋집니다.

  • 9. ..
    '10.4.26 1:25 AM (58.141.xxx.130)

    글을 읽어내려가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 멋진 사람이고 따뜻한 사람이네요..

  • 10. 진짜
    '10.4.26 2:10 AM (71.176.xxx.39)

    멋진사람...

  • 11. ...
    '10.4.26 8:09 AM (183.103.xxx.9)

    저두 눈물이 핑도네요....
    자주보고싶은데 볼수없어 안타깝습니다

  • 12. 긴머리무수리
    '10.4.26 8:42 AM (58.224.xxx.194)

    오우,,제동씨,,멋져부러..
    다시봤어요....

    이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 나는 좋아하지 않는 정부를 가진적은 있지만,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적은 없습니다.'

  • 13. 왕팬
    '10.4.26 9:14 AM (124.60.xxx.62)

    멋집니다..
    덕분에 계속 웃고 싶습니다^^

  • 14. lemontree
    '10.4.26 9:21 AM (121.141.xxx.18)

    멋진 제동씨.
    제가 유일하게 가입한 연예인 팬카페가 바로 제동씨 팬카페지요.^^

  • 15. 보배
    '10.4.26 9:22 AM (121.222.xxx.186)

    정말
    귀한 사람이네요.
    사랑합니다.

  • 16. 공감
    '10.4.26 9:49 AM (222.101.xxx.175)

    나도 좋아하지 않은 정부를 가졌다...
    제동씨 사랑합니다.

  • 17. ..
    '10.4.26 10:09 AM (112.154.xxx.208)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바로 이 사람을 보면서 느끼는 마음 입니다^^

  • 18. 정말
    '10.4.26 10:58 AM (125.242.xxx.21)

    멋지다^^ 논어에 이런 말이 있다네요.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으면 군자라는...
    이 분이야 말로 군자가 아닐까요.

  • 19. !!
    '10.4.26 11:39 AM (118.36.xxx.214)

    멋져부러~~나는 웃기고 싶을뿐이라는 말이.....맘에 드네요^^

  • 20. 제동씨
    '10.4.26 11:52 AM (211.172.xxx.219)

    .....짱이다

  • 21. 보리피리
    '10.4.26 12:21 PM (125.140.xxx.146)

    역시 멋지다!
    그 분곁을 스치는 사람들은 모두가 사람냄새가 납니다.

  • 22. 윤옥희
    '10.4.26 12:27 PM (210.101.xxx.72)

    캬~~내말이 그말, 나 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좌빨이라면...ㅋㅋ 제동씨 힘내세유*^^*

  • 23. 진도아줌마
    '10.4.26 12:37 PM (118.40.xxx.2)

    " 나는 좋아하지 않는 정부를 가진적은 있지만,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적은 없습니다.'
    가슴이 뜨거워 지는 말입니다.
    김제동씨.... 멋지네요~^^

  • 24. 홀릭~
    '10.4.26 1:08 PM (221.142.xxx.122)

    당신은 개념찬 멋쟁이~
    응원합니다~~

  • 25. 당차고..
    '10.4.26 1:14 PM (118.45.xxx.75)

    알차고 생각이 꽉 찬 당신.
    정말 대단합니다...

    이제 결혼해서 안정된 가정가지시면 좋을텐데....^&^ 제 바램입니다.

    웃음이 잇어서 당신이 더 빛나보인 하루입니다.

  • 26. 역시~~
    '10.4.26 1:20 PM (114.201.xxx.141)

    김제동씨~~~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정말 오래도록 보고 싶은 사람이네요..

    그저께 봉하마을에 다녀왔는데...
    이제는 더 이상 멋지고 좋은 사람을 잃지 않고 싶습니다..

  • 27. 정말
    '10.4.26 1:29 PM (121.153.xxx.142)

    제동씨같은 연예인이 많은 세상이었음 좋겠어요 ..

  • 28. 근데요.
    '10.4.26 1:55 PM (125.242.xxx.21)

    우리가 이렇게 열광하고 있는거 그분은 느끼시겠죠! 느끼시고 힘 내시겠죠!

  • 29. 소망이
    '10.4.26 2:22 PM (218.48.xxx.52)

    멋진사람...

  • 30. 저도...
    '10.4.26 2:39 PM (124.5.xxx.27)

    예전엔 웃기고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있는 사람같아서 더 좋아합니다....

  • 31. 아롬이..
    '10.4.26 2:50 PM (59.11.xxx.139)

    어쩜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멋져요 제동씨~

  • 32. 재동씨~
    '10.4.26 2:52 PM (125.188.xxx.6)

    당신같이 멋진 사람을 지켜낼 수 있는 힘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진짜.. 힘빠지는 하루였는데.. 두 주먹 꽉 쥐고~.. 다시 한번 일어서 보겠습니다. 아자아자!

  • 33. 라온제나
    '10.4.26 3:38 PM (119.206.xxx.21)

    “나는 좋아하지 않는 정부를 가진 적은 있지만,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 적은 없습니다.
    정말 김제동씨..멋지네요...울랑구랑 항상...김제동씨~~화이팅하고 있답니다...

  • 34. 멋진대한남아
    '10.4.26 4:57 PM (218.53.xxx.129)

    정말 저렇게 소신 있기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연예인들이 요리조리 몸 조심 하면 돈 하고 직결되는데, 그것도 큰돈하고 직결 되는데
    저렇게 자기 소신껏, 한마디 한마디 맞는 말 하기란 보통 멋진 사람 아니고는 못합니다.
    몸 사리는게 보통 연예인들인데 말입니다.

    그릇이 그릇이 참 크고도 멋있는 사람 입니다.
    우와~제동군과 같은 국민이란게 너무나도 뿌듯하고 자랑스럽구만요.ㅎㅎ

    그나마 저런 사람들이 있어줘서 그나마 콧구녕 두구녕으로 숨을 쉬고 삽니다.ㅎㅎ

  • 35. ...
    '10.4.26 5:06 PM (203.249.xxx.21)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뭔가 틀려도 틀리다는 생각이...드네요...ㅎㅎ

  • 36. 우리가
    '10.4.26 5:15 PM (124.0.xxx.118)

    더 이상 "사람"을 잃어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동씨가 우리를 가슴 따뜻하게 해주듯이 "우리"는 제동씨를 지켜내야하지 않을까요?
    사랑해요.제동씨!!

  • 37. 멋진사람
    '10.4.26 5:43 PM (112.144.xxx.32)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밖에는 달리 다른 단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저렇게 올곧은 마음으로 소신껏사는 김제동씨가 부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저런 발언으로 인해 저자신을 더욱 되돌아보게도 됩니다.
    부디 김제동씨와 저희가 원하는 사람사는 세상이 올때까지 지치지 말고 함께 열심히 화이팅하면서 잘 살아야겟습니다. ^^

  • 38. 감동
    '10.4.26 5:46 PM (116.122.xxx.69)

    - 나는 좋아하지 않는 정부를 가진적은 있지만,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적은 없습니다 -

    정부도 조국도 사랑하고 싶으니

    미친정부 물러가라!!!!!!!

  • 39.
    '10.4.26 5:50 PM (121.144.xxx.37)

    나라사랑과 사람을 사랑하는 그 따스한 마음이 감동입니다.
    당신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진정한 연예인입니다.

  • 40. 하~~
    '10.4.26 6:30 PM (116.44.xxx.68)

    정말 멋져요!! 김제동씨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41. 사찰음식
    '10.4.26 7:23 PM (118.44.xxx.209)

    저도 짱입니다요!

  • 42. 진심으로
    '10.4.26 7:24 PM (125.187.xxx.26)

    맘이 예쁜 여자분 만나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정말 맘이 따뜻한 남자같아요

  • 43. 이런분들때문에
    '10.4.26 7:30 PM (116.122.xxx.139)

    그나마 숨좀 쉬고 삽니다.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44. 똑같은것 같아요.
    '10.4.26 8:28 PM (125.135.xxx.186)

    여기서 한나라당 찬양하면 난리나는 것도 다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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