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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던 사립중고등학교 100프로 교원연합 소속이네요 ㅋㅋㅋㅋ

푸하하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0-04-20 15:37:21
사립중고등학교 나왔는데
아무 생각없이 조회해봤는데 어쩜 100프로 교원연합인지는 모르겠으나
전교조는 한분도 안계시네요 ㅋㅋㅋㅋㅋ 아이고두야
하긴 설립자가 한나라당 재선의원이고 아들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했었고
죽기살기로 사립학교법 반대하니  오죽하겠어요
IP : 121.164.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0 4:21 PM (110.8.xxx.19)

    초중고 모두 공립인데 검색해보니
    교총은 몇명 있는데 전교조 선생님은 한분도 없더라는. 창피해서 원.

  • 2. 저는
    '10.4.20 4:35 PM (125.240.xxx.42)

    무조건 전교조가 아니라고 뭐라고 하시는 것도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전교조 소속이건, 교총 소속이건 선생님이 아이들 지도하시는 것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지않나요? 물론 어떤 단체에 소속되어있느냐는 본인의 사고와 의식을 반영하는 것이고 그렇게 지도하시겠지만, 무조건~~~ 이라는 시각은 위험할 수도 있는것 같은데... 저처럼 생각하는 거, 안되나요???

  • 3. *
    '10.4.20 4:49 PM (96.49.xxx.112)

    저는 기독교계 사립 여고 나왔는데요, 전교조 선생님 딱 1분이 계셨어요,
    그래서 엄청 고생하시면서 수업하시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아이들을 잘 지도하는 것에 따라 교사를 평가해야 겠지만
    그 사람이 속한 단체가 그 사람의 가치관 등을 대변한다고 생각해요.
    뭐, 한나라당을 지지하냐, 민주당이냐 진보신당이냐 그런 것 처럼요.
    그래서 다들 전교조 선생님들을 더 좋다고 보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 고등학교 때 정말 학교가 막장이었거든요, 그 나마 그 전교조 선생님께서
    고생하시면서도 본인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게 생각이 나요.

  • 4. 저도
    '10.4.20 5:28 PM (119.197.xxx.140)

    지금 확인. 저도 기독교 사립여고 나왔는데.. 학교다닐때 잘사는 집 아이만 유독 티나게 이뻐라 하시고 그 아이보다 공부잘했지만 부모님이 한번도 찾아뵙지 않았던 저를 따로 불러 이상한 말(어린마음에도 어이가 없었던 얘기-그아이는 1등, 저보고2등하는게 어떻겠냐고-_-;;)을 하셨던 담임이 있었는데 .. 그분 교장 되셨네요.. -_-음..교총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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