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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꼭 자산적 가치로만 따지시나요?
학교,유치원,자연환경등등.. 아이셋과 저는 너무 좋거든요.
건설회사 미분양된 아파트를 임대해줘서 살고있는데
올여름 전세계약 2년만기이고,, 한번더 연장할 생각이었는데
더이상 연장않고 분양만 한다고 합니다.
전 이사 자꾸 다니는것도 지치고,,,
이 집을 샀으면 싶은데
남편은 재산가치 어쩌구 하면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 그런거 모르는거 아니지만,,
지금 집은 돈주고도 못얻을것들을 많이 주고 있다고 저는 남편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출퇴근하느라 집에서 잠만자는 남편을 아무래도 잘 모르는거겠죠?
저랑 상황비슷한 아파트아짐들도.. 다 이구동성이네요.
이사가기 싫다고.
.........
맨날 사업해서 공장에만 투자하는 남편이 얄미워서..
어제는 제가 선언했습니다.
더이상 공장투자는 그만!!!,,, 차 바꾸는 것도 그만.. !!!
집사기전에는 더 이상 안된다고 못박았습니다.!!
사업한다고,, 맨날 가족들은 천덕꾸러기 되는거 같아서.. 요며칠 계속 속상하네요.. ㅠ.ㅠ
1. 집이 없으시면
'10.4.19 2:22 PM (110.8.xxx.175)장만하세요....안정감이 생기잖아요..
제목보고 자산적 가치보다는 맘에 드는동 네에살고 싶다 이런얘기인줄 알았네요..;;;2. .....
'10.4.19 2:26 PM (211.117.xxx.113)자산가치로 무시 못하죠.
그런데 제가 지금 제집 전세주고 남의집 전세사는 입장인데요,
내 집에서 편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요.
계약만기되면 이사해야하고...뭔가 정착이 안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거든요.
또하나 내 집 하나는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갖고 있으라 권하고 싶어요. 이런저런일 장난치는 정권이니 부동산도 들썩거려 놔 때 놓치고 후회하면 어카려구요.3. 살고 싶은
'10.4.19 2:30 PM (116.40.xxx.63)집은 언젠가는 제가치를 발휘할겁니다.
지금 부동산이 워낙 안좋아서 그렇지.
그냥 집은 하나 있어야겠더라구요.이사갈거 생각하며 살림도 장만 못하고
꾸미는데도 한계가 있고..4. ..
'10.4.19 2:30 PM (121.130.xxx.81)우리 남편이 좀 무뎌 집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할때 지금 살고 있는집(10년됐어요)
확 질렀는데 마음적으로 모든면에 아주 좋아요.. 옛날 스님께서 집터가 아주 좋다고 하셨는데
그닥 나쁜일 있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마음이 안정되니 좋습니다.. 평생 전세 전전하면 살순없죠??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5. 제
'10.4.19 2:42 PM (113.199.xxx.117)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도 보면...
집 안 사고 대신 그 돈으로 남 보기에 그럴 듯한 집에 전세 살고, 자동차 좋은 거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 그러더군요.
동네가 어딘 지 말씀해 주시면 조언들 주실 거고, 꼭 여기 아니더라도 부동산 상담하는 곳에 가서 한번 상담해 보세요.6. ```
'10.4.19 3:10 PM (203.234.xxx.203)저 아는 사업하는 집은 40평대 월세주고 전원주택 지어서 이사가요.
진정한 사업가의 포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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